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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0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11월 운세

이시이 유카리 10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0/26~ 11/1

양자리 (3/21 ~ 4/19)

고집있는 스승으로 부터 배운 복잡한 공정을 거쳐
자신의 손 안에서 드디어 완성된 것은
일단은 멀리 있어 동경하던 세계가 지금
자신의 손으로 닿는 것이 가능한
매우 가까운 세계로 바뀐 일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지식 뿐만 아니라 경험이
자신의 인생에 뒤섞여, 통합되어
자신의 일부가 된 것입니다.
이번 주에 아마도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손 안에서 "자신의 것"으로서 확실히 붙잡고 있는 것이
다시 생각하면 마음에서 동경하던 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손 안에 있는 건 "목표"가 아니라
거기에서 "고집있는 스승" 자신도 걸어온 것처럼 길이 시작되는 걸
나타내 주고 있는 겁니다.

주말에는 새로이 마음을 둘 장소를 문득
발견하는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이번주, 설령 누군가가 당신에게 가까이 가서
무언가를 가르쳐주었다면
그건 당신이 "눈에 띄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보고 반짝하고 빛나는 지점이 있거나
어딘가 "완성되고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당신을 "발견"하고
어쩌면 "발굴하자"라고 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주 당신은 다소 특별한 전환점에 설 것입니다.
어쩌면 그 "전환점"은 당신 자신보다도
주의 사람이 훨씬 선명하게 느끼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를 "하사"해주는 것입니다만
거기에서 안게 되는 건 두터운 가죽 책처럼
꽤 무게가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주말에는 힘차게 마음이 담긴 좋은 소식을 받게 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 메시지는 당신의 가슴에
반짝이는 희망을 발겨줄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누군가와 서로 답을 맞출 수 없다고 할 수 없는 "답"도 있으면
자신만 그것이 정답이라고 알 수 없는 "답"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이 발견하는 "답"은
순수하게 당신의 것으로
다른 사람이 보아도 그것이 정답인지 아닌지는
전혀 판단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잘 만들어진 퍼즐이나 퀴즈의 정답을 찾았을 때
우리는 그 답 맞추는 걸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발견한 순간, 그것이 맞은 답이라는 걸 알고
그 문제가 만들어진 의도까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이번 주 당신이 발견하는 "자신 밖에 풀 수 없는 답"도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고 있는 지 아닌지는 자신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찾은 순간에 그것이 정답이라는 걸 아는 겁니다.

주말,
문득 손으로 취한 것이나 스스로 살짝 만들어본 것들 가운데
자신의 마음이 비추어지고 있는 걸 보고
놀라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은 그쪽을 향하고 있었던 것인가!" 라고
묘하게 납득시킬 수 있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게자리는 때때로 달팽이처럼
껍질 속에 틀어박힌 것 같은 상태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이 시기, 행동으로는 밖으로 나가 있어도
"마음"이 내면에서 내면으로 들어가서
구석에 숨겨진 것 같은 상태였던 사람도
적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주 "팡하고 밖으로 나간다!"라고 하는 기세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살짝 얼굴을 내서 밖을 바라본다"
와 같은 심경의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또는 지금까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숨어 있던"일에
대부분 신경쓰지 않았던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주, 힐끗 빛이 쏟아져 들어와 그쪽으로 얼굴을 내밀거나 했을 때
"그러고 보니, 이 시기 얼굴을 보이질 않았네"
라고 깨닫는 일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주말에 신비로운 흐름이 당신을 타고
"가야 할 장소"와 연결되어 가 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아무래도 잘 가지 않았던 일이
신기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일도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이것 만은 절대로 빼놓을 수 없다!"
라고 자신의 "핵"처럼 생각하던 것이
실은 자신을 방해하고 있다라는 일이 일어납니다.
개성의 원천처럼 생각하거나
자신이 자신으로 있는 것의 증거처럼 느껴지고 있던 것이
실은 정말 가고 싶은 장소에 가기 위한 길을 막고 있다
라는 일이 때때로 일어납니다.

그러한 걸 "제거"하는 일이 가능한 건
어떤 경우일까 라고 생각합니다.
속에는 대실패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배우거나 해서 "없애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쩌면 무언가의 가는 도중에는
고집을 피우면 왠지 모르게 감도는
이걸로 살짝 성공시켜버렸을 때 처음으로
"아, 이거 필요없었구나"
라고 깨닫고 거기에서 확하고 없앨 수 있다는
것 이라는 것도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당신은 무언가를 완성시키거나 완수하거나 할 생각인데요
거기에서 "진짜 개성"에 이르기 전에 그 앞 단계로 되어있던 어떤 요소를
"없애는" 결단을 할지도 모릅니다.
라고는 해도 그건 "결단"이라고 할 만큼 무거운 것은 아니고
앞서 쓴 것처럼 비교적 부담없이
"아, 그런가!"라는 식으로 되어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예를 들어 한 권의 책을 다 썼을 때
거기에 얼마나 많은 작은 영감이 담겨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 하나의 커다란 번뜩임 만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책에는 저쪽에서 주운 것 여기에서 모은 것이라는 식으로
많은 보석의 단편을 모아서
그걸 사용해서 커다란 모자이크 그림을 만드는 것처럼
책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쓰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나날의 생활 속에서 자그마한 번뜩임이나 발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그것들이 어떠한 형태로
커다란 이야기라든지 이상이라든지 목표 등에 "한 덩어리"가 되는 순간이
문득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처녀자리의 세계에는 그런 식으로
"작은 영감을 커다랗게 정리하는 순간"이
돌아오는 기색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정돈된 것은 당신이 사는 세계를 만드는
중요한 부재가 되어 당신을 지지합니다.
아마도 가까운 사람이나 당신의 동료가 이번주 바로
그 "결정된 것"의 혜택을 받아들여 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부드러운 만쥬를 둘이서 나누려고 해서
칼을 가지고 집중해서 중간에서
균등하게 두 개로 잘라보면
칼날이 딱딱한 물건에 맞았습니다.
살펴보면 거기에는 무려
푸른 가넷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넷을 가져도 괜찮은가?
도대체 어떻게 두 가지로 나누면 좋을 까요?

쉽게 잘라 나눌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잘라서 나눌 수 없는 굉장히 훌륭한 것"이 생긴다면
거기에서 완전히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합니다.
보석이라면 전문가에게 부탁해서 나누어 새겨달라고 하던가
매각해서 대금을 똑같이 나누려고 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 "모모타로"처럼
무언가가 아기에서 나오거나 하면 이야기는 더 복잡해집니다.

쉽게 나눌 수 없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이번주 그 두 가지의 주제가 당신의 세계에 보이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보석이나 모모타로에 해당하는 지점의 것은
아직 "나눌"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완전히 새겨질 수는 없다고 생각한 것 저편에
서로 나눌 수 없는 물건이 "있다"는 걸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발견했을 때, 당신은 아마도
매우 행복한 기분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스스로 자신을 보는 건 불가능하지만
상대는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상대가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일 전부를
자신이 자각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이번주 누군가가 당신을 깊게 이해해주거나
커다랗게 받아들여주거나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거기에는 당신이 자각하지 않은 다양한 조건이라든지
과거나 현재 미래라고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가 당신에 대해 알고 있는 일은
당신의 모든 건 아닙니다.
당신이 알고 있더라도 상대는 모르는
그런 일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이번주 포인트가 되는 건 아마도
당신은 알 수 없지만 상대가 인식하고 있는 일
일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당신을 비춰주거나 이끌어주는 힘이
문득 태어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가까워지면 이번에는
당신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 일
이 커다란 주제가 됩니다.
아마도 주의 전반에 "누군가의 눈"을 통해서 일어난 사건이
이번주 후반의 당신의 "자신에 대한 시선"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전개가 되어가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랑도 꿈도 이번주는 부쩍 풍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성장해 갑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엉뚱한 것 같이 보이는 아이디어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이번주 당신이 실행하는 "작전"은
당신의 경험이나 순수한 사고실험에서부터 생겨납니다.
즉, "모두의 뜻"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당신 속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당신을 둘러싼 현실을 움직이고
당신의 전진을 위한 한 걸음을 만들어냅니다.

그건 해보면 의외로 간단한 일이거나
"생각이 날 것 같으면서 생각나지 않는 아이디어"이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계속 마음 한 구석에 있으면서 왜인지 손을 대지 않은 아이디어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그 아이디어는 바로 "지금"이 아니라면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시기와 아이디어나 제대로 서로 맞물리는 순간이
이번주에 놓여져 있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주말, 누군가의 마음에 부드럽게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에
부드럽게 미끄러져 들어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사랑은 그 자체를 눈으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때때로 무언가의 사건이라든지
사람의 말이나 표정 같은 표현이나
어떤 종류의 행동을 통해서 그것을 눈으로 보거나 느끼거나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촛불 같은
불면 곧 사라져 버릴 것 같았던 사랑이
점차 크게 성장하고 확고한 큰 나무처럼 되었다고 해도
그걸 눈으로 보는 일은 어려울 뿐더라
무언가의 표현을 통해서도 그 "커다람"을
확실히 실감하는 건 좀처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그것을 표현해서 보여줘!"라고 부탁을 했을 떄에도
상대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알 수 없겠지요.
사랑의 커다람과 애정 표현이 전해져 오는 것과는
반드시 일치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 주, 당신과 누군가 또는 누군가의 사이에 있는 사랑이
커다랗게 성장할 것을 알게 될 순간이 찾아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일은 자신의 의지나 행동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과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어떻게 해도 되지 않는 부분이나
알기 어렵게 서로 얽혀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커다랗게 성장하거나 단지 거기에 "있다"라는 일에
깊이 감동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요즘 "어디로 갈까?""어디로 향하는가?"가
중심적인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이상하게도
"어디로 갈까"까 아니라 "어디에 있는가"라는 게
신경쓰이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만큼
진정으로 보이지 않는 건 "현재"가 아닐까요?
"현재"가 잘 보이고 있을 때는
"미래"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도시에 나선 젊은이가 시골의 가치나 매력을 재인식하여 새로운 뜻을 얻어 돌아가는
그런 이야기나 드라마는 굉장히 많은데요
이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건 지금 있는 장소였다"라는 것과
통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눈 앞에 존재하는 것 같은 건
당연하게 잘 보이고 있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도 실제로 눈앞에 있는 걸 차분히 침착하게 바라보는 일은
어려운 일은 아닐까 싶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 큰 바다를 모르고"라고 말하는데요
개구리가 진정으로 알지 못하는 건 커다란 바다의 일이 아니라
그 우물이 어떤 것이라는 것인가 라는 일입니다.
개구리는 원래 바다에 나가 수영을 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설령 개구리가 바다를 알고 우물을 알게 된 후에
다시 자신이 살 장소를 고른다고 한다면
아마도 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커다란 바다를 알게 되어버렸다면 이미
우물에 대해서 장담할수 없는 걸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더 깊고 커다란 일을 말할 수 있게 된 건 아닐까요?

당신은 우물 안 개구리는 아닙니다.
물병자리의 사람은 바다는 커녕 우주에서 자신이 머무르는 장소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때문에 이번 주, 문득 "눈 앞에 존재하는 것"에 눈을 향했을 때
"지금 있는 장소"의 가치나 의미가 새로워지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다시 한 번, 우주처럼 넓은 장소를 올려다 볼 때
더욱이 "어디에 가야만 하는가?"가 새롭게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기회가 무르익고, 말할 수 있게 된다"
같은 타이밍이 돌아올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어떤 것이 잘 "통하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어딘가에서 막히고 있거나
"뭐, 이 벽의 너머의 일은 모르니까"
라고 포기하고 있는데
그러한 "막다른 길"이 이번 주에 한해서
술술 빠져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만나고 있어도 어색하고 좀처럼 잘 이야기하지 않거나
밖으로 나가서도 타이밍이 맞지 않고 목표로 하는 것과 엇갈리거나
다는 것은 일상에 잘 있습니다.
"기회가 무르익는다"는 건 단지 시간이 지나고 잘 가게 되어서
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전거 연습을 반복해서 겨우 탈 수 있게 되는 순간이 오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조건이 쌓인 결과
몸과 마음이 이어지는 통로가 완성된다는 것과 닮아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그런 식으로 "하나의 길"이 완성되는 순간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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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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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많은 낚시 대를 세워 실을 늘어트려 놓았더니
각자의 낚싯대에 각각 물고기가 걸린다!
라는 시기입니다.
"대량" "고기가 매우 잡히는" 이미지가 아니라
여기 저기 다양한 "당첨"이 있다
라는 분위기 입니다.
낚시는 대체로 "이 물고기를 낚고 싶다"라는 본래의 명이 있지만
이 시기의 당신은 아마 어는 것이 외도다 잡어다 라는 걸 말하지 않고
구별 없이 다양한 물고기를 낚아서 그 하나하나의 개성이나 재미에
답해가는 일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던져지고 있는 잡다한 사소한 공에도
하나하나 정성스레 답해가는 시점에서
커다란 파도가 생깁니다.
지금 당신에게 볼을 던져 주는 사람은 모두
막연한 "새로움"이나 해방"을 향한 희망 등이
"어떻게 하면 여기서 부터 탈출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을 그 볼에 담고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당신의 솔직한 스스로 나름의 답 속에서
상대는 각각의 미로에서 탈출의 열쇠를
찾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초등학교 시절은 점심시간에 학교 밖에 나오는 건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고등학생 정도가 되면 학교에 따라서는
빵이나 도시락을 사러 밖으로 나올 수 있거나 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점심시간 쇼핑하러 밖으로 나가고 싶다"
라는 마음이 없다면
"밖으로 나가도 좋다"라는 규칙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전히 "하교하기 전까지는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라고 믿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식으로
"사실은 해도 괜찮은데, 해서는 안된다고 믿고 있는 일"
이라는 것이 누구의 생활 속에서도 꽤나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황소자리에 세계에는 어떠한 형태로
"아, 이거, 해도 되는 건가!"
라고 아는 일이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점심시간에 밖으로 나와서 처음으로
학교 주변에 학생들을 위한 작은 가게가 있는 걸 알았다!
라는 식으로
세계가 바뀌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한
"이런 방법이 있었던가! 라는 해방이
이번 주 뜻밖의 장소나 다른 사람을 향한 확장과
연결되어 갈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호기심"은 쌍둥이자리의 사람의 "특색"과 같은 겁니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이 세상의 일은 이미 대부분 알고 있었다."
라는 얼굴을 하지 않는 것이 쌍둥이자리의 사람입니다.
몇 살이 되어도 신선한 흥미와 관심을 잃지 않고
가장 새로운 시대의 흐름도 부드럽게 익숙하게 타는 겁니다.

"호기심"이라는 말은
단체로 있으면 굉장히 가볍고 상쾌합니다.
그래도 "무엇에 호기심을 갖는가?"라는 그 "대상"이 정해지면
"호기심"의 색상은 바뀌어갑니다.
에를 들어 굉장히 엄격한 인물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것은
꽤나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이 세계의 비밀의 호기심을 가지면
어려운 배움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더위에 견딜 수 있는가 라든지
네시는 정말 있는지 등 (역자 덧 : 영국 네스 호에 네시라는 괴물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요~)
온갖 일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어
그 때문에 인생이나 목숨을 걸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합니까? 라고 물어보면
"호기심입니다"라고 말해도 납득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쌍둥이자리의 당신이라면 어쩌면
목숨을 걸 정도의 "호기심"에 깊이 공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순수한 아무런 이해도 정념도 묻지 않은 호기심은
앞서 서술한 "엄격한 인물"의 마음을 확
열게 만드는 일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도 어쩌면 당신은 그러한
"호기심"의 마법을 사용하여
어떤 종류의 문을 열어버리는 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작은 손을 겹쳐서
커다란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그러한 과정 속에 있습니다.
짧은 환승을 거듭해 멀리까지 나가는 듯한
퀼트의 대작을 제작하는 것 같은
조금씩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친구가 되어버린 듯한
그러한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그건
"작은 노력을 꾸준히 쌓는다."
라고 하는 "단조로움"과는 무관합니다.
오히려 상당한 두뇌 플레이로
"이 쪽의 프레임을 하나 움직여서 다음은 저쪽을 살짝 움직이고
다음번엔 이쪽으로 돌아와서 하나 되돌려서"라는 식으로
하나 씩 하나씩 손이 제대로 사슬처럼 연결되어
전체로서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그러한 구조의 과정입니다.

작은 연구의 집합체가 커다란 돌파구로 연결되는 일도 있습니다.
"대히트"하는 것은 때로 매우 단순하지만
이 시기 당신의 대처나 노력이나 인간관계나 애정표현도
얼핏 보기에 흘러넘치는 것처럼 있으면서
그 전체는 꽤나 드물게 훌륭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굉장히 참신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실은 기초를 굉장히 소중히 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 일이 있습니다.
"개성을 내자!"라고 생각해도 좀처럼 낼 수 없었던 것이
"개성" 같은 건 내던지고 순수하게 누군가의 요구에 부응하려고 했을 때
갑자기 자신의 개성과 마주하는
그런 일도 있곤 합니다.
이 시기 당신의 "새로움"이
기초적인 일이라든지 소박한 일
어딘가 "자신에서 빠져나온 지점에 있는 것을 뛰어넘어
쇄신되는 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본보기를 충실히 따라하려고 해서
어떻게 해도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때
그 차이에 말로 자신의 특색이다
라는 걸압니다.
이건
"특색을 내자!"라고 의식해버리면
결코 보이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 당신은 별 것 아닌 박자에서
생각지 못한 "자신의 특색"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한 번 찾으면 다음은 그 "특색"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생각하는 단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할 때
"그 자체의" 사랑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다른 주제로 이야기하는 일로
사랑이 잘 맞물리는
일도 있습니다.
한가운데만을 보고 있어도 알 수 없는 일이
주위와 외부를 보고 알게 되는
그런 시간대 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스포츠 선수가 승리를 거둔 다음에
"가족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등
가까운 사람을 향한 감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 "지지"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며
본인에게 있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었다는 건
본인 이외의 사람에게는 결코 알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우리는 여러 가지 것에 지지를 받거나 지켜지거나 하는데요.
그것이 어떤 힘으로 어떤 감촉으로
마음속에서 어떠한 위치를 붙이고 있는가.
라는 건
진정으로 말로 하는 일도 어렵고
결코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재미있는 지원이나 움직임이나 조언 같은 이것 저것을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받아들이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건
"조언"이나 "지원"과 같은 말에서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것에는
전혀 다른 일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당신이 지금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그 노력 중에서
"그 조건이 방해구나" 라든지
"이것만 바뀐다면 좀 더 좋은 상태로 갈 수 있을 텐데" 등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는 일에 대하여
당신의 일을 매우 가까운 존재로서 생각해주고 있는 누군가가
확 손을 내밀어
훌륭한 지원을 해주는 그러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스스로 말한 일에 스스로도 깜짝 놀라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이번 주 그러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계속 막혀있던 마음속의 통로가
확 "개통"하는 겁니다.
그것을 통해서 샘솟는 말의
"진실함"에
당신 자신, 깜짝 놀라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누군가가 그걸
완전히 지름길처럼 찾아서 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사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라고 정곡을 찌를지도 모릅니다.
또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가 완전히 빗나가서
무심코 화가 나서 반론했더니 거기에
생각지도 못한 자신의 또 하나의 진심이
데굴하고 나와 버리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막연하다고 생각한 위화감이나 이대로도 좋은 걸까라는 불안감에
이번 주 이러한 형태로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일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아 이런 느낌은 말로 하면 이런 일이 되는 구나"
라는 식으로
스스로가 스스로의 말을 납득하고 거기에서
재미있는 움직임이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부드러운 해방감을 맛보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여기에서는 좀 더 자신 다운 방법으로 한다!
라는 반응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주말부터 생일 달의 시작이네요
축하합니다!
별자리 운세에서 말하는 "생일 달"이라는 건
자신의 별자리에 태양이 돌아오는 시간을 말합니다.
태양이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일 년 이야기의 시작"으로 말하자면 "설날"과 같은 겁니다.
생일은 다음 생일까지의 일련의 "설날"입니다.

설날에는 많은 사람이 "새로운 한 해"를 향해 포부를 생각합니다.
올해는 이런 해로 만들자! 라든지 이걸 이룩하자 등!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올해의 전갈자리의 생일 달은 사실
조금 더 규모가 커다란 것 같습니다.
앞으로 1년이라기 보다는 5년, 10년
좀 더 말하자면 12년이라는 기간으로 "미래"를 의식하게 되는 겁니다.

"미래"나 "장래"라는 건 신비로운 것입니다.
실은 과거도 미래도 없고 인간의 편의상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 뿐" 이라고도 말합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는 미래를 "완전히 새하얀 도와지 같은 것"이라고 이미지를 만듦과 동시에
"운명"처럼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 자신을 부르고 있는 것"으로서
미래를 그리는 일도 있는 겁니다.

새로운 도화지에 처음으로 스케치를 하듯이 "장래"를 계획하는 한 편
우리는 미래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같은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은 이것을 지금 읽고 있을 겁니다.)
이번 주 그러한 "부르는 소리"와 "도화지의 처음으로 한 스케치"가
재미있는 상태로 호응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자신이 손을 움직이고 있는 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에 손을 움직이고 있는가.
어느 쪽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없는 움직임 속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연인으로 부터 격려하는 말을 들어 가슴이 뜨끔 하는
그런 장면이
많은 드라마에서 그려집니다.
연인의 일이라면 잘 알고 있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생각지 못한 반응이 돌아왔을 때
주인공은 강한 충격을 받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할 거라고 하는 예상과
이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듣고 싶다는 은밀한 바램 양쪽이
"연인의 의외의 말"에 따라서 깨어납니다.
그래도 그건 결코 "배신" 같은 것이 아니라
예상을 뛰어 넘을 정도의 좀 더 커다란 사랑이 거기에 나타나 있어서
주인공은 그 사랑의 근사한 "크기"에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이번 주, 어쩌면 그러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반응이 되돌아 올 것이라"고
"이러한 반응을 받고 싶다"라는 마음이 섞인 마음이
누군가의 의외의 반응에 따라서 확 튀어 날아갑니다.
그래도 거기에는 좀 더 커다란 호의나 정열 상대를 향한 관심을 나타내어
당신은 "예상대로"의 반응이 가져오는 것보다도
더 풍부한 것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지금, 염소자리의 사람 대부분이
전력으로 계속 달리고 있는 상태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로서 일은 굉장히 크고 강하게
당신에게 있어 기쁜 방향으로 움직여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꽤나 힘든 모험일지도 모르지만
재미있는 경험인 것은 틀림이 없고
반드시 무언가를 얻고 돌아서 올 수 있을 겁니다.

이 훌륭한 기세 속에서
살짝 마음에 걸리거나 당황스럽거나
이 대로 달려서 괜찮을까?
라고 생각되거나 한다면
하루 만이라도
한 시간 만이라도
멈춰 서서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해서
"도저히 지금 가야할 장소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장소"에
가보는 것도 좋은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일이 가능한 상황은 없어!"라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그런 상황이 아니야!' 라고 하기 때문에
막힘이나 당황스러움을 완전히 없앨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망설임이나 불안이 있는 건 결코 나쁜 일은 아닙니다.
아무런 망설임도 없고 자신 만만할 때가
오히려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만약 "이대로 계속 달리는" 것이 불안하게 느끼고 있는 거라면
짧은 시간이라도
"지금 있는 곳과 다른 위치에 서보는 일"
"지금 머무르는 장소에서 빠져나와서 다른 위치에서 바라보는 일"이
꽤나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물병자리 (1/20 ~ 2/18)

"평소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동료나 가까운 사람과
평소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이야기"는 굉장히 커다란 미래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당신에게 있어 굉장히 개인적인 일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가 욕망과 은밀한 바람을 숨기고 갖고 있는데요.
그걸 쉽게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스스로에게는 욕망 같은 건 없습니다."
라는 얼굴로 있지 않는다면 위험하기 때문이죠.
누구에게나 있는 욕망은
진정으로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누군가의 욕망과 접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도 자신의 욕망의 존재를 신경 쓰면서
특별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는 상대의 독특한 방식으로
당신을 신뢰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대개
다른 사람의 욕망을 보고 싶지 않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누군가 자신의 욕심을
매우 신중한 방법으로 은밀히 보여주었을 때
우리는 "이 사람은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마저 있습니다.
그 사람이 굉장히 정직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장소에서 생기는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특별합니다.
이번 주 물병자리의 사람 속에는
그러한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 속에 잠들어 있던 생명력을 불러 깨우는 일이

이 시기 일어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예를 들어
긴 시간 동안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 모두 마음속에는
상대를 향한 애정이나 애착 다정한 마음 외에도
긴 시간 속에서 거듭해온 불만이나 포기, 분노 같은 것들이
아마도 그 나름대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화난 부분 같은 건 아무것도 없다! 는 상대방과 살고 있는 사람도
세상에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대체로는 "따뜻한 마음"과
"따뜻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마음" 양쪽을
혼재된 상태로 껴안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본디, 길게 살고 있는 상대방이 아니더라도
인간관계 안에서는 대체로
"완전히 호의만" "완전히 악의만"의 관계라는 건
성립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완전히 호의만"의 마음은
거기에 사소하지만 싫은 마음이 섞이게 된 순간 빙 회전하여
"완전 싫고" "무관심"으로 바뀌게 되는 위태로움을 느끼게 만듭니다.

상대방 속에 그런 이것저것 뒤섞인 생각이 있다면
이번 주 당신은 그 "호의"의 쪽으로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는 상대가 그 "호의"를 바탕으로
당신 쪽으로 움직여 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자신 마음속에는 모순을 허락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작은 불순함을 용서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건 모순 하는 마음이 하나의 마음으로 공존하고 있다는 게 아니라
"확실히 자신을 향한 호의가 상대방 속에 존재한다."
라는 일의 쪽일지도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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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계속 생각하고 있던 일이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포기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아이디어, 야망 같은 것을

누군가가 어이없을 만큼 쉽게

"해봐!"

라고 받아들여 줄지도 모릅니다.

받아들여 주는 것뿐만 아니라

실현 수단을 함께 생각해보거나

함께 움직여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자신 만이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 한다.

간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보답하는 일도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도

"그 후"까지 맡아서 가는 일도

자신 혼자서 해가는 일과 비교했을 때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상대도 또한 당신의 훌륭한 "기폭력"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필요로 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만남이 있거나

"자신을 움직이는 것" "자신을 비추는 것"과

함께 걷기 시작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거기에는 당신 자신의

어떤 의미 "걸쭉한" 야망이

나침반의 역할을 할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열띠고 두터운 사랑의 계절 속에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향한 열정

자기 자신 속에서 샘솟는 신비로운 충동에

자극을 받아 움직이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당신의 마음속에서 계속 풀리지 않고 있던 하나의 "수수께끼"가

풀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노력해도 잘 되지 않았던 일이나

해도 괜찮은데 왠지 의욕이 없었던 일이 있다면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알게 된 순간 움직일 수 있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

"엉망진창이었던 상황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품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러한 엉망진창이었던 상황을 끊어버리고

신선한 "일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습관도 "첫 걸음"에서 시작합니다.

언제 시작했는지 알 수 없는 중요한 습관이

누구에게나 있는데요.

그러한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이 이번 주

조금 이상한 계기에서 시작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아무리 드라마틱한 만남에도

그 사람의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없으면

원래 "드라마틱"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남몰래 품고 있던 바람이나

타고 나서 주어진 여건

생활 속에서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는 너무 흔하고 익숙한 기억이 있어서

그것과 "저편에서 오는 것"이 우연히 만나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의미 있는 만남이 발생합니다.


이번 주 당신은 대단한 일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만나는 사람도 있으면 동료를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꿈과 만나거나 마음으로부터 열정을 쏟을 대상을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 것 같은 만남과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흔들 것이다"

라고 느낍니다.

그래도 사실은 "지금까지의 사진"의 삶이나 마음의 상태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고 만남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이나 "평소의 자신"의 측면에서

만나는 대상을 다시 바라보면

그 만남이 어디를 향하는지

상대가 그 만남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라는 것이 보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단지 운명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살리기 위해

고삐를 잡고 고치는 일도 가능한 시기입니다.




게자리 (6/22 ~ 7/22)

소년 만화나 전투 드라마 등에서

주인공이 갑자기 정신을 차린 순간 형세를 역전할 수 있게 된다.

는 묘사가 있습니다.

우리도 일상적으로

잊어버리고 있던 원점으로 돌아간 순간

상황을 새롭게 다시 파악하고 형세를 역전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이 계속 잊고 있던 일에

갑자기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던 것이

갑자기 시야에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거기에서 돌연 "형세역전"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의 스위치가

손과 발, 자기 자신의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숨겨두고 있어 보이지 않았던 누군가의 마음이

이번 주 재미있는 형태로 전해져 오는 기색이 있습니다.

그건 소문이나 "그러한 움직임"등이 아니라

볼륨이 있는 알기 쉬운 말로 전해져 오는 것입니다.

그 메시지에 따라서 앞서 서술한

"원점으로 돌아간다."와 같은 일이 가능해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조금 안도하는 기분 속에서

다양한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야기 하고 있는 사이에

말로 표현하기까지 알지 못했던 많은 생각을 깨닫고

스스로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의 정체까지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또는 어딘가에 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도 걸음을 진행하는 사이에

자신이 해 온 일이나 얻어온 것

그 가치나 의미를 차곡차곡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인생의 드라마의 한창에서는

우리는 그 드라마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거의 의식할 수 없습니다.

드라마가 일단락되면, 처음으로

거기서 얻은 것이나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던 걸 알게 되고

이번엔 자신이 드라마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손으로 이야기를 쏟아내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번 주 멋진 소식이 날아들어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선물을 보냈으니까, 곧 배달될 거야!"

라는 알림일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탐욕스럽게 좀 더 탐욕스럽게.

욕심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늘 거절만 하고 있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일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어딘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면도 있을지 모릅니다.

적어도 지금은 "원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것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라는 것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원한다." 바란다."는 건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본 적도 없는 걸 원하는 일은 불가능하기에

바라는 것에는 경험이나 체험, 정보나 지식이 필요합니다.

일단 바란다면 바로 질려서 내던져 버릴 이유도 없습니다.

자신의 희망에 불을 붙이고

그걸 잃지 않도록 계속 불태우는 일은

이만저만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번 주부터

당신은 자신의 "욕심" "바람"을 불태워 연료를 붓고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손이나 신체를 움직여 희망을 키워가게 될 것입니다.

사랑도 꿈도 얼마든지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별들이 지금 그것을 지켜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이번 주는 당신의 별자리에서 초승달이 발생합니다.

초승달은 "시작"의 시기인데요.

이번에는 특히나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어떤 것을 결정하고 "변화"하는 사람이 많은 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그 결단에는

주위에서 보면 굉장히 깜짝 놀랄 만한 걸지도 모릅니다.

또는 결단한 당신 자신도

스스로 자신에게 놀라버리는 일인 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건

일시적인 생각이나 무엇도 아닌

당신의 내면 깊이에 뿌리 내린 중요한 결단이면서

시작인 것입니다.

당신의 과거가 당신이라는 사람의 삶의 뿌리에 있는 것이

그 결단으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에 많은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

당신 속에는 거의 망설임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꽃이나 나무를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지면 위에 있는 것만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그보다도 훨씬 커다란 드라마가

지면 아래에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당신이 이번 주에 "결단"하는 것 뒤에는

식물이 땅 아래에서 번성하고 있는 것처럼 뜨겁고 깊은 활동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예를 들어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완고한 태도로 말을 걸지 못하고 있다

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콤플렉스가 원인으로

말을 건다면 상대방에게 거부당할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차갑게 입을 다물고 있는 이 사람은

자신을 싫어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때, 사소한 계기로 인해

어찌됐든 서로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과감하게 이야기를 해보면 의외로 서로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결국 한 쪽의 콤플렉스가 문을 닫아버리고

그 이상으로 전진을 못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두 사람 중에서 어느 한 사람이 전갈자리의 사람이었다면

이번 주 그 "콤플렉스"에 대해서 

털어놓을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들은 쪽에서는

"뭐야 그런 게 이유였구나!"라고

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앞서 말한 내용은 전부 비유를 위한 "이야기" 인데요.

"아무것도 아닌 일이 마음에 걸려서

본래 사이좋게 지내야만 하는 사람들이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상태"

라고 하는 건 드물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프로젝트라든지 즐거운 계획조차

사소한 숨겨진 이유 때문에 

좀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

그러한 "숨겨진 이유"가 표면으로 드러나서

거기에서 이야기가 기세 좋게 굴러가기 시작한다!!

라는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가능성"이라는 말에는

터널의 출구와 가은 가벼움이 있습니다.

완전히 하얀 새 도화지처럼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의 세계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거기에는 앞서 서술한 "가벼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 가능성에는 묵직함과 무게가 있습니다.


"무겁다"라는 말은 최근에는 특히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상대의 마음이 무겁다" "기계의 움직임이 무겁다"

"짐을 짊어지고 있다" 등

확실히 "무거운" 것은 위험합니다.

그래도 무게가 없는 말이나 무게가 없는 입장 등

가렵지만은 않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내용이 담겨있는 것은 무거운 것입니다.

제대로 만든 창작물은 무거운 것입니다.

가볍게 취급할 수 없고,

간단하게 사라져 버릴 수도 없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눈앞에 떠오르는 "가능성"에는

확실한 무게가 있습니다.

그 무게를 받아들이고 나아가는 일이

지금의 당신의 미션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의 당신은 그 무게의 본질인 가치나 의미를

깊게 깨닫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번 주, 그 "진가"를 생생하게 알게 되는 장면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본디 "중요하지 않은 시간" 같은 건 없지만

이번 주는 주초부터 굉장히 "중요한 시간"을 의식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중요한 시간이다!

라는 감각이 확실히 느껴질 것입니다.


여기는 하나의 목표 지점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목적지이기도 하면서

터미널 역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서 보기까지

여기가 출발점이라고 하는 건

몰랐던 걸지도 모릅니다.

긴 기간으로 본다면 지금의 당신은

긴 여행의 도중에서 여행의 "절정"의 하나를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목표로 하고 있던 것인데요.

동시에 그 절정을 체험하여 처음으로

진짜 여행의 시작된다는 부분도 있는 것입니다.


완전히 처음으로 여행을 떠날 때

우리는 그렇게 많은 짐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의 당신은 완전히 먼 도보여행처럼

많은 짐을 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삼장법사처럼 많은 경전을 짊어지고서

"그 앞(미래)"를 목표로 해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여행을 떠나는"것 같은 시기입니다.

이 "여행"은 누군가의 곁으로

보물을 받으러 가는 듯한 "여행"일지도 모릅니다.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당신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

그러한 "여행"은 아닐까 싶습니다.


학교의 선생님은 "학생을 위해서" 공부를 가르쳐 줍니다.

그래도 예를 들어 어떤 종류의 기술자라든지 연구자 등은

자신이 거두어들인 지식이나 기술을

어떻게든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후세를 위해서 상대방을 위해서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는 부분도 크지 않나 싶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보물을

자신이 가진 채로 없애버리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어떻게든 해서 자신이 없어진 후에도

이 세상에 남겨두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 것입니다.

제자나 후계자라고 하는 존재는 종종

스승의 그러한 욕망을 받아들여주는 존재가 됩니다.


이 시기 당신이 설령 누군가로부터 가치 있는 것을 받는다면

그 "가치를 받는" 행위에는

앞서 서술한 "욕망을 받아들이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여행의 끝에 누군가의 불타오르는 듯 한 열정에 닿아서

자신 속에 잠들어 있던 생명력을 불러 깨우는 일이

이 시기 일어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집에는 문이 있고 현관이 있습니다.

문이 없는 집도 있는데요.

현관이 없는 집이라는 건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현관 또는 집의 출입문을 열어 안에 들어가면

도 몇 개의 문과 만납니다.

방으로 이어지는 문 그 또한 안으로 이어지는 문

정원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집에 사는 가족이라면 대체로 문을 열 수 있을 텐데요

각자의 개인 공간에 멋대로 들어간다면 화내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손님"이 있다면 안내받은 손님방 또는 거실 밖에 드나들 수 없을 것이고

업자와 같은 사람이라면 현관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실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딱 그러한 식으로 이뤄져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여기까지 밖에 들어올 수 없어

여기까지라면 들어와도 좋아

지금이라면 여기까지 와도 괜찮아.

그런 식으로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단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나름의 "단계"의 규칙을 만들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도 지키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그러한 "단계"에 대한 룰이

무의식적인 변화를 보일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규칙을 적용해서

새로운 문 안으로 부르거나

또는 반대로 누군가가 당신을

지금까지 들어온 적이 없는 방으로

발을 디디는 일을 허락해줄지도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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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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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예를 들어, 한 학생이

"최근 수학이 재미있어 졌습니다."

라고 했더니

이"재미"에는

모종의 긴장감과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재미"은 " 즐거움 "과 닮았습니다.

"우스꽝스럽게 살아간다."는 것처럼

불성실한 이미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최근 이것(대개 좀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이 재미있어 왔습니다"

라고 하는 경우,

우리는 "재미"라는 말에서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임하려고 한다."

라는 희미한 결의를 표명하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러한 "재미있어졌다"는 느낌을

강하게 느끼고 행동에 옮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좀 느슨하게 해온 일이나

본격적으로 하려고 생각하면서도 자유롭게 행동하던 것을

제대로 양손으로 붙잡아서 진지하게 임하자!

라는 마음이 샘솟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관계나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9월 하순부터 " 멈춰 서서 생각하는" 작업을 계속 해왔던 사람은

그 작업이 일단락되고 홀가분한 심정일 지도 모릅니다.

조금 까다로운 사람과의 관계에서 고민하고 있었다면

그 고민도 사라져 갈 것입니다.

어쩌면 그 변화에는

누군가 뜻밖의 인물의 

"그의 말 한마디로 누구나 승복하는 절대 권위가 있는 말"이 관계되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의 다소 통렬한 의사 표시가

문제 해결을 주도해 가는 기색도 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힘을 상대에게 분명히 "알리는" 일로

오해가 풀리거나 하는 일도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스포츠 선수 등이 시합 도중에

강하게 압박을 당하는 상태로 되어갈 때에

"즐기면서 하자!"

라는 목소리를 듣고

약간의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지는

그러한 장면을 만화 등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본디, 좋아해서 시작한 일인데

본격적으로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완벽주의에 빠지거나 승패에 지나치게 속박되면서

"즐거움"을 잊어버리는

그런 일은 자주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최근

"원래는 좋아해서 즐거웠을 텐데

아무래도 압박만 느끼고 있다"

라는 일이 있었다면

이번 주

"즐기면서 하자!"

라는 마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스포츠나 취미 등이 아니라

예를 들면, 연애나 육아 등의 장에서도

그러한 일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애정에서 시작한 이야기인데

어느새 좌절하거나 초조하거나 해서

조금도 "사랑"의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다!

는 상태에 빠질 수 있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최근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서의 시간이

왠지 시시한 것이 되어 있었다면

이번 주, 본래의 "사랑"에 전원이 들어오고

신선한 기쁨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되어갈 지도 모릅니다.


일상의 리듬이 깨지거나

어딘가 모르게 컨디션이 나쁘거나

할 수 있는 일의 몇 배의 일을 강요당하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러한 균형이 나쁜 상황을

제대로 조정, 수정해 가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컨디션이 돌아옵니다.

어딘가 모르게 잊고 있었던 "특색"을

새로운 형태로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기주장도 선명해지고

살짝 흐린 "흥미" "호기심"이

"그래그래, 이 느낌"

이라는 식으로 소생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다양한 장소에서

스스로의 안에서 "되살아나는 힘"을 느끼는 일이 가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딱히 상태가 나빴던 건 아니었던 사람도

싹하고 빛이 비추는 시점에서 처음으로

"그러고 보니, 최근, 구름이 계속되고 있었네."

라고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연애에서 발생하고 있던 혼란이나

좋아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되는 건가"라는 묘한 주저함도

이번 주를 기점으로 쑥 사라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바에 따르는 일이

지금부터 좀 더 정직하게 할 수 있게 되어 갈 것 같습니다.




게자리 (6/22 ~ 7/22)

집 안에서 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밖에서 밖에 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이어

"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어디서나 가능한 일"

이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당신은

"밖"에서의 활동을 늘리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집 안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은

집 안에서 밖에 할 수 없지만

밖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나,

밖"에서도" 할 수 있음을

밖으로 꺼내서 거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물리적인 "장소"이외에도,

요즘 어쩐지 상황이 하나의 위치와 상태로

단단히 고정된 느낌이 있다면

그 상태가 "해제" 됩니다.

마음속에서 없던 문과 창문을

밖을 향하여 열어 두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을 것 같습니다. 


9월 후반부터

가까운 사람들과 관계의 혼란,

위치에 관해서 귀찮은 문제 등이 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고민은 해결을 향할 것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개운하고 차분한 기분이 될지도 모릅니다.

허둥지둥 계속 달리던 상태나

열정적이게 달아오른 상태

자극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고르면 좋을지 모르는 상태 등에 놓여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마음이 깔끔하게 단단히 조여지고

난방을 넣지 않은 방에서 밖으로 나온 것처럼

기분 좋은 "차가움"을 느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날카롭게 정리되어서

그 생각에 기초해서 신경을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돈이 득이 되더라도

그것으로 "사고 싶은 물건"이 없다면

그다지 재미있는 상황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용해도 저축해도 돈은 재미있다"

라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원하는 물건이 있고 나서 "얻는 일"에서 기쁨이 생겨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무언가를 획득하는 일의 기쁨이

당신의 세계에서 부풀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원하고 동경하는 아이템이 있어서

열심히 돈을 저축해서 손에 넣는다는 기쁨을

이번 주 부터 생각해 내는 사람도 많은 건 아닐까 싶습니다.


9월 후반 정도부터 커뮤니케이션 상에 문제를 안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문제가 해소되어 갈지도 모릅니다.

상대가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일이나 불안해하고 있는 것이 쑥 드러나

그에 답하는 것에서 

커뮤니케이션이 "부활"할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당신 곁에 우와하고 여러 가지

단숨에 지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무엇부터 손을 대면 좋을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수북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이건 지금 시작한 일은 아닌데요.

이번 주 더욱이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즐거운 일도 바쁜 일도 압박을 느끼는 일도

두근두근하는 일도 살짝 걱정되는 일도

불타오르는 듯 한 열정도 장난기를 띈 마음도

모두 꾹꾹 당신의 세계에 담겨져 있어서

당신을 이끌어 내는 힘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평소와 다른 "비일상"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지난주까지보다는 훨씬

일의 우선순위 선정이 쉬워질 것이고

머리도 정리되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아무래도 좋을 일"과 "아무래도 나쁠 일"을

스스로의 감각으로 제대로 고르는 게 좋다

라는 각오를 정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면, 혹은 물질적 조건에 관해

9월 후반부터 문제를 안고 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문제는 해결되어 갈 것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이번 주는 별자리를 불문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온다.""망설임에서 해방된다. "

와 같은 시간대인데요.

그 감촉을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건

천칭자리의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신의 별자리로 9월 18일부터 역행했던 수성이

이번 주 9일 순행으로 돌아갑니다.

"일시 정지"처럼 된 일이나

오해와 혼란으로 인한 고민이 있다면

그 상태에서 쑥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한편

"미래를 향해 직선적으로 전진하지 않으면!"

이라는 생각에 의문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정체된다는 의미는 아닌데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에 관한 생각이

조금 넓고 크게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조금에 감기 걸린 사람에게

"지금은 무리하지 말고 푹 쉬는 게 좋아요.

쉬는 것도 일하는 것에 포함되어 있어"

라는 이야기를 듣는 일이 있습니다.

이는 정말 있는 그대로의 진실에서

말하는 입장에서는 "이것이 올바르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데요.

듣는 입장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자고만 있을 수 없고, 무리를 해서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하고, 마음속에서 자신을 나무라거나 초조해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정말 올바른 방안"이 왠지

"받아들여지지 않는"경우도 있는데요.

지금까지 " 옳은 답인데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상태였던 것이

이번 주 부터 " 옳은 답을 골라 실행한다."라는 식으로

생각이 변화해가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수용하기 전에 생각하고 있던 온갖 부정적인 예상은

받아들이고 행동했을 때, 깨끗하게 뒤집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라고

"외형을 장식보다 튼튼함과 사용 감을 좋게 만든다"등

진정으로 소중히 하고 싶은 것을 소중히 하는

것이 어렵게 되어버리는 상황이 있습니다.

세상은 다양한 조건과 힘의 관계로 되어 있기에

본디 가장 중시되어야 할 것이

왜인지, 가장 경시되어버리는 듯 한 일이

전혀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이번 주 부터 당신 주변에 있는 그런 "주객전도"를

본래 있어야 할 형태로 척척,

어떤 의미로 용기 있고 되돌릴 수 있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자기 자신의 심지어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의식"을 반전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이것은 좀처럼 용기기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본디 당신은 그러한 일이 특기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건 그쪽이 아니지 않냐?"

라는 문제 제기를 하고 더욱이

"이렇게 해야 되는 거지!"

라는 생각까지, 차분히, 척척 

침착함을 유지해 가는 과정이 이번 주 부터

시작되는 건 않을까 싶습니다.


9월 후반 정도부터

남몰래 고민하던 일이 있으면

이번 주 부터 그것을 풀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오해나 결심, 의심 등에 관한 고민은

이번 주에 정통으로 순식간에 " 성취하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점입가경" 느낌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부분, 재미있는 부분

힘들지만 보람 있는 장면에

이번 주 성큼성큼 발을 들여놓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커다란 시합은 조금 장기전에서

연초 정도까지 계속 되어 가는데요.

그 과정도 술술 "내다보는" 것처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좀처럼 스케줄이 보이지 않거나

팀의 리듬이 맞물리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 사람은

이번, 어떤 "고비"을 뛰어넘은 것을 기점으로

앞으로의 단계가 선명하게 보이게 될 것입니다.


"잘 되겠지!"라는 낙관이나

"하고 있어서 즐거운 거야" 라는 반응,

또는 칭찬 받거나 인정받는 기쁨이,

이번 주 "더해지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상황 전체가 고조됐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자꾸 솟아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문제가 해결한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시험 문제를 모두 받는다.

같은 긴장감이 있는 고비인데

그래도 보이지 않은 부분이 보이게 되어서,

시험 문제를 모두 손 안으로 거두었을 때의 두근두근함이 고조되는 것은

틀림없이 "환영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숨겨져 있던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자신과 관계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던 것이

갑자기 자신의 생활과 목표에 관련을 갖게 됩니다.

멀리에 있던 것이 다가온다, 라기보다는

자신이 멀리 있는 어떤 것을 향하여 가게 된다

는 상황입니다.


인간은 자신을 물리적으로 멀리하는 거리를 뛰어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기한 것이

"운명과 서로 이야기하는 방법"입니다.

인생에서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또 "무엇이 옳으냐"을 아는 일도 어려운 일입니다.

거기서 과감히 "자신의 생각대로 한다"" 알 수 없는 것을 아는"방법은 없을까?

라는 것을 사람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묻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남을 물에 넣으려면 자기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든가

"자비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되면 안 된다."는"지혜"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을 하면 (왠지 모르지만) 이런 결과가 된다."

는"지혜"는 도덕적이기도 하고

"운명의 신" 같은 존재를 향한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이 시기, 물리적인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한 편으로,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운명에 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름대로 그 방법을 발견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단한 일이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인생에서 스스로가 (적어도 지금) 걸어야 할 길을 발견한다."

와 같은 일이

이번 주 부터 일어나게 되가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지난해 중반부터 계속

누군가와의 "대결"을 이어 온 사람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결"이라고 하면 어딘가 모르게 편치 않은 분위기가 있지만

예를 들어 깊이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있어도

어딘가 "대결"하고 있는 면이 있는 건 아닐까요?

상대를 시험받고 있는 면이 있고

자신도 상대에 요구하고 있는 면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관계"에는

요구되고 있는 것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그 사이에서 우리는 자신을 변화시키는 생물인지도 모릅니다.


돈을 내고 물건을 사는 것과 같은 "관계"라면

요구되는 것과 요구하는 것은

순식간에 결제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 속에서는

어느 때에는 줄 뿐 주고 아무것도 받지 못한 채,

잠시 멈춰선 다음에 완전히 받아들이기만 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와 같은 전개도 쉽게 일어납니다.

그동안 당신은 비교적 단기 결제 "관계"를

쌓아 나가는 흐름 속에 있었던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이번 주 부터는 그런 게 아니라

매우 긴 안목으로 보지 않으면

요구하는 것과 요구되는 것의 균형을 모르겠다

이라는 관계를 성장시키는 단계에 들어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요구할 것으로 요구되는 것의 "의미"나 "가치"가

오랜 시간을 들여야 안다

라는 것도 있습니다.

투자나 어떤 것을 계승하는 것,

또는 아이를 갖는 것 등이 그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이번 주 부터

당신을 둘러싼 환경과의 관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9월 후반 즈음부터

가고 싶었던 곳에 좀처럼 갈 수 없었거나

공부나 연구 활동 등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면

이번 주, 상쾌한 "전진 신호"가 나와서

달릴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만남과 관계에 "시달리는" 시간이

더욱 깊이를 띠게 됩니다.

매력적인 사람과의 관계가 늘어 가고,

사람과 함께 행동할 기회가 많아질 겁니다.

사람에 있는 것이 좋아, 즐거워!

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과 있는 것은 괴롭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는

가장 중립에서 합리적인 자신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타인"과 만난 순간 갑자기

내 안의 편향이나 약함, 교활함 등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 타인을 비교하고 우열을 느끼고

그에 따라 우쭐해지거나 우울해지거나 합니다. 

사람과 만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라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건 조금도 신기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람을 만나는 일 혹은 만나는 일에 따라

우리는 발견하고 모습이 바뀌고 열리고

가능성을 끌어냅니다.


이번 주 부터, 사람과의 만남, 사람과 만날 기회는

점점 당신을 본질적으로 "이용"하는 것처럼 될 것입니다.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는 상태였던 사람도

그 베일을 없애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관계자나 연인의 경제 상태에 불안을 느끼던 사람은

이번 주 부터 그 불안에서 해방될 것 같아요.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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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2014년 중반부터

양자리의 점괘에 여러 번

"사랑"이란 말을 사용해 왔습니다.

과거 약 일 년 동안

멋진 사랑 이야기를 경험한 사람도 있고

특히 마음에 짚이는 데는 없다

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랑 이야기"라는 말에서 연상하는 것도

사람마다 크게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굉장히 제멋대로,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감정의 교류를

깊고 강하게 체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의 감정이라는 건 본질적으로

제멋대로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생각하지만

상대 때문에 사랑한다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사랑하고 있으니 상대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했지

"사랑하지 않는다면 상대를 위해서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뒤집어진 생각입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사랑받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

라고 들어도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자체는 제멋대로의 것입니다.

그"제멋대로"가 있고 나서 사랑 이야기가 성립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멋대론 사랑 이야기"의 기적을

이번 주, 체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항상 걸어둔 채로 놔 둔 열쇠를

문득 풀게 될 것 같습니다.

그 계기를 잡기 직전까지

열쇠를 계속 그렇게 놔둔 일조차

잊어 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이 자물쇠를 연 장소에서

계속 찾고 있던 약이나 치료 도구 등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발견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나 혼자서는 못하는 것이 꽤 있습니다.

응석부리거나 의지하는 일을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어리광을 피우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린 태도가 됩니다.

열쇠를 잠근 상태로 두는 일로

스스로를 지키려고 했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문제를 크게 만들어 버리는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열쇠를 여는"일에 따라서

당신은 깊은 안도와 "지켜지고 있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눈 속에 파묻힌 오두막의 문을

봄이 되고 열 수 있게 된다는

일과도 비슷해서

열쇠를 열기 위한 "기회가 무르익었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이해 받는 일.

받아들여지는 일.

처럼 기쁜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고 싶다""받아들여지고 싶다"고 느낍니다.

그런 일은 없다고 머리로 생각했더라도

마음 어디에선가 역시

"받아들여지길 원한다."고 느끼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받아들여지고 싶고 이해 받고 싶다고 생각한 나머지

"받아들여질 것 같은 행동""이해하기 쉬운 듯 한 태도"

등을 일부러 만들어 버리는 일마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진정으로 이해받고 싶은 일이나 받아들여지길 원하는 일은

타인의 눈과는 거리가 멀고,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이번 주 당신은 조금 이상한 형태로

받아들여지거나 이해받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앞서 서술한 것과 같은 형태로 숨기고 있던 일을

뜻하지 않게 받아들여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확실한 것"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비관론자도

세상에는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상황은 점점 바뀌어 버리고

잃지 않는 것 같은 건 아무것도 없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영원히, 라든지, 완전히, 같은 것이 아니라

"일단, 경험상

조금은 믿을 수 있는 것"이나

"조금씩 만들어지고,

쉽게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것"등 이라면

약간은 찾는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당신은 비록 잠정적인 의미라 하더라도

"여기까지 길이 있고 그 위에서

어느 정도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것"

을 찾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예를 들어 머무르는 곳이거나 포지션이거나

손 안에 꽉 쥐고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누군가가 모르는 곳에서

자신을 칭찬하면

바로 앞에서 칭찬을 받는 것보다 기쁘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우연히 한 말을 후배나 아이가 훨씬 소중하게 여겨준다든지

자신이 쓴 편지를 누군가가 부적처럼 계속 가지고 있어주었다든지

그런 일이 있으면

놀라움을 동반한 깊은 감동이 마음에 일어납니다.


시간과 거리를 넘어

자신이라는 것의 존재의 파편이

어딘가에 "도달" 한다는 것은

신기하게 기쁜 일입니다.

이번 주, 그런 기쁨을 맛보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이번 주

계속 목표로 하고 온 어느 장소에 도달하는 사람도 있죠.

그 장소에서는 새로운 혹은 그리운 만남이 있어서

당신을 또 다른 장소로 이끌 지도도

손에 들어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선택의 자유"는 여러 장면에서 보증되고 있지만

진정으로 "자유"를 선택하고 있는 건

의외로 적을지도 모릅니다.

가령 음식의 기호 같은 일에서도

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다분히 주변 어른들의 습관의 영향을 받았는데,

그 경험 위에 호불호가 완성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자신의 자유로운 권한을 가지고 고르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는 못하게도 생각됩니다.

자신이 그것을 선택한 것이다

라고 느끼고 있어도

스스로에게 "그것을 고르게 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완전히 부정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은 뭔가를 택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거기에는 당신의 자유로운 의지와 교제하며

또 하나의 흐름이 있을 겁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생각이나 과거의 경험이나,

다양한 눈에 보이지 않는 실 같은 "경위"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자유로운 선택"인 것만큼

"저편에서 온 것과의 만남"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이 그 손으로 골라잡게 되는 것은

당신과 누군가의 관계를 적잖게 변화 시키거나

당신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변용시키거나 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의 손과 의지 이외에 그것을 골라잡을 것을 촉구하는 힘이

누군가의 마음이거나 또는

또 다른 당신이 안고 있는

은밀한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열심히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하면

상대와의 거리가 좁혀질가? 라고 한다면

실제론 그렇지도 않거나 합니다.

사물과 사물 사이라면 "꽉 누르면 붙는다."와 같은 부분에서도

사람과 사람은 좀처럼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다정하게 보살핀 상대로부터 거리를 두었다고 생각하면

이것저것 부탁해서 도움을 받고 응석을 부려버린 상대가

강한 호의를 갖고 지원해주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그러한 "인간관계의 기적"이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줄지도 모릅니다.

잃었다고 생각한 관계가 드라마틱하게 부활하거나

누군가와 관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거나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멈춰서 다시는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한 누군가와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는 것 같은 시기입니다.


그 시간이 살아날 계기가 되는 일은

얼핏 보기엔,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에게는 조금 서투른 일 일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한 때 왜 그 시간이 멈추어 버렸는지

그 이유를 받아들이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될 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작은 문턱을 스스로 넘어선 시점에서

커다란 벽을 뛰어넘는 날개가 손에 들어가면서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슬픔과 고통을 껴안고 있을 때

"시간이 치유해준다"라고들 합니다.

곧장 아픔이 가라앉지 않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완화되어 가는

그런 일이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약처럼 느껴집니다.

질병이나 부상 등도 일종의 고개를 넘어버리면

그 뒤로는 시간이 갈수록 좋아져가므로

마치 시간이 " 효과가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어쨌든 시간이라는 약은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그 약효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는

뭔가 수리나 치료가 "끝났다" 같은 장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좋아졌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깊은 고민이나 슬픔이 어느새 사라지고 있는 것을 문득 깨닫는다와

같은 체험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또는 계속 해 온 훈련과 노력이

재미있는 형태로 "결실을 맺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타인에게 인정받거나 평가되는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날마다 끝없이 무리를 거듭했거나

자신을 속이고 자제를 거듭해 온 사람은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계기를 잡을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창조적"라는 말을

"정답이 없는 지점에서 자신 나름의 답을 내어 행동한다."

는, 극히 넓은 의미에서 사용한다면

이번 주 당신의 창조성이

당신을 둘러싼 큰 세계와 "맞물리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 나름대로 낸 답"에는

반드시 잘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답을 "세계"의 편으로 내던지고,

그것이 운 좋게 덜커덕하고 맞물렸을 때

멋진 일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마치 사랑을 하고, 그것이 상대에게 받아들여지는

어떤 의미로 기적적인 일입니다.


"자신 나름대로의 답을 내고 행동하는" 일에는

앞서 쓴 대로, 실패의 위험도 항상 따라다닙니다.

다시 한 번 수정하면 좋지만

적용될 수 없는 상황도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주 당신이 취하는 "창조적인 행동"은

이전에 도전하고, 그 때는 실패했던 일을 향한

재도전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이번 주 당신의 "창조성"을

세계는 매우 호의적으로 받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예상을 조금 웃도는 답을

돌려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한 기적이 일어날 기미도 있습니다.

앞서 서술한 일이 전부, 다 사랑의 세계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자신의 일인데

주위가 점점 이야기를 진행시켜버려서,

왠지 따라갈 수 없다

라는 기분으로 되는 일이 있을까요?

분명 자신이 납득해서 하나하나 결정했을텐데도

어쩐지 기분이 따라오질 않는다와

같은 상태에 빠지는 것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시점

확실히 제대로 진행되어 가고 있지만,

결심이 부족하고

진정되지 않는

그런 주제가 있다면

이번 주 그것이 강하게 마음에 "뿌리를 내리는"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 할 수 있어"라고 하는 식으로,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나 몸이 납득하는 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억지로 맡게 되거나

혼자서 납득하는 일이 아니라

어느 쪽인가 하면, 주변 사람들의 마음과 자기 마음을 서로 융합해서

그것으로 마음의 방향이 정해져 가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은 본래 별개의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마음은 자신의 생각만으로는 결정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그 전형은

"스스로가 만족하고 곁에 있는 사람이 불만을 안고 있다면

나도 진심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

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이

부분적으로라도 약간 서로 융합된 시점에

자신의 마음이 제대로 정해진다.

는 것이 있다고 하면

이번 주,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었던 일이

약간의 힌트를 손에 넣는 순간

술술 풀릴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말을 걸어도 대답을 얻지 못했는데

이번 주, 사소한 계기를 얻고

그를 통해 아주 풍부한 대화를 나누게 될지도 모릅니다.


몇 가지 수수께끼가

이번 주, 매우 아름답게 풀릴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의 수수께끼, 자신의 가능성에 관한 수수께끼,

공부나 연구 활동의 수수께끼 등

"왠지 그것으로부터 앞으로 진행할 수 없던" 상태였던 일이

살짝 문을 열고 저편에서 불러들일 수 있는 것처럼

상쾌한 변화를 보입니다.


앞서 서술한 "힌트"나 "계기"는 혹시

기다려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혹은 지금까지의 경위를 차근차근 다시 더듬어 보는 시점에서

굴러다니는 암호를 발견하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예를 들어, 결혼반지는

결혼 그 자체는 아닙니다.

결혼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꽃다발을 주는 것도 마찬가지로

"식물을 건넨다."는 게 아니라

꽃이 주는 사람의 다양한 감정이나 느낌을 상징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말한다면 쓸모없는, 실용성 없는 선물일수록

크고 특별한 생각을 전하는 수단이 됩니다.


이번 주 당신이 얻는 것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일종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 것 같습니다.

선물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살 만한 것이어도

그것이 지금 자신의 소원이나 욕망, 마음의 상태와 숨은 생각 등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라고 선택한 것 중에는

자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가 비추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나 앞으로의 자신이 추구할 것을

이번 주 당신의 손 안에서 받을 수 있는 것 속에서

읽어 내리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커다란 움직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질적인 면에서 노력한 일이 있다면

그것이 약간 재미있는 형태로 "결실을 맺을" 시기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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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지금은 "니노미야 킨지로우 동상"을 보는 일도 사라졌습니다.

현대에서는 걸으면서 책을 읽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철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동 노동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는 많은 초등학교에 이 동상이 있어

장작을 짊어지고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집안일을 하는 것""공부도 하는 것"

이라는 메시지를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또 어떤 선생님이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촌가를 아낀다." 같은

추가 메시지를 설파한 기억도 있습니다.


이번 주의 양자리가 니노미야 킨지로우 같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니노미야 킨지로우의 동상이라는 것이

단순한 예술 작품 같은 것이 아니라

몇 개의 메시지를 복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어린 아이들도 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라는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현대에서는 우리는 무언가 "말로 설명"을 요구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우선 "말"이 문제가 됩니다.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좋은 방법은 없나"

"미끄러지지 않는 이야기"등

관계성을 다 말로 통제하려고 해버리기 십상입니다.

또는 "말 이외의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하면

인상 조작과 같은 것 밖에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

말에 의한 통제에서도 인상 조작도 아닌 형태로

모종의 복합적인 커다란 메시지와 세계관을

전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니노미야 킨지로는

"자신의 삶을 자신의 모습으로 전하자"

하라고 생각해서 장작을 짊어지고 책을 읽는 퍼포먼스를 했다

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그 자신의 생활일 뿐,

그것을 나중에 다른 사람이 메시지로 지어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은 "자신의 방법""자신의 삶"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본디, 영향을 미치는 것 뿐 아니라

거기에 하나의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변화가

일어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기쁜 변화도 일어날 것 같습니다.

마찰의 감촉이 사라져가고

솔직함과 정직함, 순진함이 나옵니다.

사랑의 세계에서 "활동적인 환경이 갖추어진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상대의 사정"과 "자신의 사정"은

때때로 뒤섞여 구별할 수 없게 됩니다.

상대의 사정에 맞출 생각이었는데

실은 상대가 자신에 맞추어 일정을 짜주고 있고

반대로 자신의 사정으로 추진할 생각이었는데 상대가

"저를 위해 무리해서 편의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오는 것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사정을 핑계로 자신의 의지를 관철해버리거나

자신의 의지라고 믿고 있었지만

실은, 상대의 마음을 끌기 위함에 불과했다든지 등

이유와 행동의 결합은 혼란스럽기 쉽고,

그것을 계기로 결과적으로는 묘한 엇갈림이 생기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만약

"상대방 사정인지 나의 사정인지 잘 모르겠다."

라는 상황이 되었다면

마치 영화를 되감아 보는 것처럼,

시간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자기 자신을 축으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자신이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친밀한 존재를 축으로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나의 사정"이 보일지 모릅니다.


8월 중순부터, 머무르는 곳이 불안한 상태였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쑥하고 어수선함이 누그러질 분위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즐거운 일이나 아름다운 것을 "집에 들여오는" 일도

부드럽게 될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결정하는"과 " 단정 짓는"것은

많이 다릅니다.

이는 정의가 아닌 단순한 인상의 이야기지만

"결정"은 나중에 바꿀 수도 있을 것 같고

"단정 짓는다."라면, 바꾸기가 조금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이번 주, 쌍둥이자리의 세계에서는

뭔가가 "결정"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꽤" 않다 나!"으로 한 무게감과 기세가 있는 "결정"으로

그 단계에는

"이 결정은 절대 뒤집히지 않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결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은 "뒤바뀔" 가능성이 크게 있습니다.

아무리 비중 있는 큰 "결정"으로 보여도

이 시기의 "결정"에는 나중에 많은 궤도 수정이 들어가

더욱 단계적으로 여러 사람의 손에서

굉장히 부드럽고 두텁게 배려가 더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결정"은 당신 자신이 내릴지도 모르고,

누군가 다른 사람과의 상담 후에 정해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결정 사항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정하는 것에 따라 2차적으로 움직이면서

이 또한 중요한 절차도 몇 가지 있을 겁니다.

그래도 이 결정은,

먼 훗날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고,

떡잎부터 전혀 다른 잎이 나올 성장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변화의 가능성" "성장 잠재력"을 내다본 다음

야무지면서도 어딘가에 완만함을 가진 "결정"을

여기서 의식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거처가 변화하는 기미도 있습니다.

이사와 가족 구성의 변화, 독립 등

"자신의 세계"를 자기 손으로 바꾸어 가는 과정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최근 커뮤니케이션에서 어딘가 모르게

"가시가 있어""대응에 힘을 쓰고 있구나."

라고 느낀 사람에게는

이번 주는 안도하며 어깨의 힘을 빼고 심호흡할 수 있는 상황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칭찬과 사랑이 담긴 말을 순순히 받게 되고

당신 자신도 누군가를 칭찬하거나 사랑을 전하는 일이

편하게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게자리 (6/22 ~ 7/22)

 

생각한 것을 있는 그대로 말할 생각이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그런 말이 하고 싶었던 걸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확실히 그 때는 그렇게 생각하고 말했는지도 모르지만

실제 말하고 싶은 일은 그런 일이 아니었고

전해져 버린 건

스스로가 전하고 싶었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라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받는 측은 받은 말이 전부이니까,

"전하고 싶은 것"과 "전달되는 것"의 차이는 알 수 없습니다.

비록 그것을 설명했다고 해도

완전히는 이해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은,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생활 곳곳에서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렴

"말하는 것에 관해서 조금도 고민한 적은 없다"

라는 달인도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과 "말"사이에 있는 이해할 수 없는 벽 앞에서

망연자실한 적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어른이 된다."는 일 중에 하나는

그러한 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생각"과 "말"사이에 서서 살짝 멈춰 서게 되는 일이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강하게 전하고 싶은 일을 마음속에 껴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것을 전하기 위한 "말"의 앞에서

문득 멈춰 서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을 멈춰 서게 만드는 건

경험이나 배려나 시야를 넓히려는 마음 등

다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전하고 싶은 것과 그것을 전하는 행동 사이에 멈춰 섰을 때

우연히

"제3의 커뮤니케이션"이

거기에서 생겨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경제적 물질적 측면에서

마찰과 짜증을 느끼는 일이 많았다면

이번 주 부터 그 상태가 진정될 겁니다.

또 이번 주는

"좋은 것이 손에 들어온다."

"좋은 것을 제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같은 흐름이 생기고 있습니다.

손 안에 있는 것 중에 쑥하고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부드럽게 빨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여러 가지 의미로 " 편하게 되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깨에 들어가 있던 힘이 쭉 빠지거나,

초조함과 짜증이 가라앉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귀신같은 바쁨이 일단락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글이글 불타고 있던 상황이 사르르 풀렸을 때

단순히 평화로운 기분이 되는 것 뿐 아니라,

신바람 난 즐거운 기분, 굉장히 태평하고 낙관적인 기분,

뭐, 어때! 라는 대범하고 부드러운 기분이

가슴에 솟아나오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우르르 전진하는 의욕적인 상황도

그건 그 나름대로 즐겁고 재미있는 것인데요.

이번 주처럼 활짝 밝은 남쪽 섬의 여름 방학 같은 분위기도

때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어깨의 힘이 빠진 곳에서 문득

"뭘 하면 좋을까"

"무엇을 요구되고 있는가."

와 같은 일상적으로 짊어져야 하는 세세한 일의 모습이

극히 본질적으로 단순하게 보일지 모릅니다.


8월경부터 자신과의 싸움에 열중하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자신과 화해하고

재차 "내가 나의 편이 된다. "는 게 가능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 아름답게 꾸미는 일, 아름다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에

신선한 가능성을 찾아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어쨌든 지금은 장기적으로 봐도

풍성! 수북! 한 시간대이므로

일어나고 있는 것의 의미와 방향성이 

그다지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눈앞의 일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등

생각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이리 뛰고 저리 뛰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야단법석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므로,

또한" 멈춰 서서 생각하는" 여유 같은 것들이

좀처럼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는

굉장히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한 가지 사건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몇 단계 정도 파고드는 것으로

그 사건의 가치는 바뀌어 갑니다.

멈춰 서서 천천히 생각하라는 형태가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한 번의 질문이나 대화를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되풀이해서 느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연 그런가, 알았다!"고 자각하고 있는데

사실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일이 꽤 있습니다.

젊었을 때는 "정말 나타났는지 아닌지"를

시험 등으로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어른이 되면 그런 기회를 좀처럼 가질 수 없으며

어떤 문제가 일어나고 나서야

"아, 진정으로 알지 못했다는 것"을 아는

일마저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일어나버린 문제"를 통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지금 실시간으로 임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여러 단계로 깊이 파면서,"그 의미"를 파악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알았다"는 상태를 만들어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그 의미"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단계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여름 무렵부터 최근까지 홀로 고민하던 것을

주위와 공유하고 정면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혼자서 고민하던 때에는 커다란 문제처럼 생각한 일을

밖으로 이끌어 내어 새로운 빛을 비춘 순간

별 큰 문제는 아니었던 것을 알게 되고

마음이 편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생일 달의 시작이군요.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별자리, 즉 천칭자리에 태양이 드는 날은 "[추분의 날"입니다.

당신 생일 달은 추분 의의 날에 시작되는군요.

춘분과 추분은 모두

"낮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같게 되는 날"입니다.

빛과 어둠이 같은 세기가 되는 시기가 

"피안(춘분이나 추분의 전후 각 3일간을 합한 7일간. 또, 그 즈음의 계절)"으로

"저승과 이승 사이에 다리가 놓인다."는 이미지는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저승과 이승 사이에 다리가 놓인다."

는 건 좀 무서운 것 같기도 하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와 눈에 보이는 세계 사이의 경계가 희미해진다.

라고 생각하면, 신비적입니다.

더욱이 과거와 미래, 자신과 타인 사이에 있는 격차가

일시적으로 사라진다.

라고 한다면 그것은

굉장히 기적적인 시간대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시기의 천칭자리의 사람은 다중적인 의미에서

"기적적인 시간대" 속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과거와 현재와 미래, 숨겨진 것으로 보이고 있는 것 사이에

항상 존재하지 않는 다리가 걸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태일 때, 평소대로

"미래로! 미래로!"라고, 앞서나가는 건

사실 아까운 것입니다.

지난주에도 "시간이 있다"는 상태를 썼는데요.

이번 주는 이어 그 "시간"의 신기함에 박차가 걸릴 것 같습니다.

스스로 처리하는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앞으로 나가는 것을 그만두고 과거로 되돌아가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고

평소엔 절대 관계없는 분야로

자신을 밀어 나가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에게 굉장히 친하게 말을 걸어 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반대로 당신이 말을 걸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집단 속에서 희끄무레하게 빛나게 고립되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물론 비유지만

이번 주는 당신의 힘이 의외의 곳에서 "강조"될 기미가 있습니다.

항상은 주도권을 쥐지 않는 자리에서

당신이 주역으로 움직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초여름에 꽃을 피우는 수국이지만

작년 가을에는 벌써 다음 해의 꽃 준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준비와 "개화"사이에는

그렇게도 큰 시차가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의 "행동"과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열매"와의 사이에는

그런 식으로 꽤 큰 시차가 끼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한 일이 당장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상황은

사람을 초조하게 하거나 애타게 만들고

무엇보다 "진정으로 이걸로 잘 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커집니다.


그래도 이번 주 어딘가에서

"이걸로 제대로 잘 될 것이다!"

라는 식으로

긴 시간을 들인 노력에

열정의 연료를 투입하는 듯 한 사건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동안은 어딘가

"눈에 보이는 형태로 빨리 결과를 내고 싶다!"

라는 부담감이 강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그런 단기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았을 것이다

라는 걸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누군가, 동료나 가족이 그것을 가르쳐 줄지도 모르고,

혹은 하나의 사건이나 체험을 통하여

그것을 "깨닫게" 될 지도 모릅니다.


8월경부터 지나치게 바빴던 사람에게

이번 주는 안도의 한 숨을 쉴 수 있는 "일단락"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

강한 압박에서 해방된 시점에서

새로운 의욕을 되살리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쿵! 하고 기합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승부"의 계절에 돌입하는 것입니다.

본디, "승부"의 계절에는

8월 중순부터 이미 들어가 있었는데요.

이번 주부터 거기에 "열"이 담기기 시작합니다.

활활 타오르고 목소리가 커져서

행동도 반응도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는 것이 되갑니다.


어떤 일에는 "조금 씩 궤도에 오르는" 것과

단거리 달리기처럼 "빵!"하는 순간의 신호로 출발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주"시작"에는 단거리 달리기 출발 신호 같은

꽤 분명한 누구에게나 들리는 커다란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

단거리 달리기처럼 한 방향으로 대단히 빠르게 전속력으로 내닫는 것이 아니라

"출발 신호는 울렸지만,

몇 가지의 방향으로 빙글빙글 소용돌이치면서

나선형으로, 혹은 방사선으로 움직인다."는 것처럼

조금 복잡한 시작이 될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시작은 시작이고, 승부는 승부입니다.

또한, 이번 주는 재미있는 지원이나 순풍의 "혜택"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이것저것 부탁한 다면 매료시킬 수 있을까?"

등을 고려하지 말고,

자신의 "탐욕"에 의지하면

의외로 쑥 승부의 선두로 나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속도를 늦춘 주제가 있는 한 편,

갑자기 기세가 따라오는 주제가 있을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는 다양한 "프로세스"가 병행하여 움직이고 있는데요.

그 중 일부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거듭 새로운 전개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무엇이 하고 싶은지""어디에 가고 싶은가"을 잃어버린 사람에게는

지금 맹렬히 추구해야 하는 목적지가 확 드러날지도 모릅니다.

또는

"나는 이것을 하고 싶었던 것인가!" 라고 깨닫거나

스스로 의식하지 않은 채

억누르고 있던 부분을 찾거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4월 경부터

"잃어버린 일"

"잃어버린 것은 아니지만, 가만히, 몰래 품고 있던 것"

어떤 사람은 이 근처에서 눈에는 보이지 않는

"출발 신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의 양과 가치가

멋지게 빛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치 있는 것을 물려받거나

훌륭한 기회를 계획하거나 제시할지도 모릅니다.

작년부터 "어떤 사람으로부터 계속 받고 있던 것"이 있으면

그것을 바로 살려서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문득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고 알 수 없는 곳으로

무언가를 잃거나 무언가가 사라지곤 하는 일이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자신에게는 분명히 지나치게 뻔한데

아무에게도 말할 수도 보일 수도 없는 등불이 있어서

그것은 자신의 생명의 일각을 이루는 것처럼 강력한 것인데도

그것이 사라진다는 이유로 학교나 일을 쉴 수 없는 것과 같은

안타까운,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의 손으로

절대로 소중히 해야 하는 "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불"가 이번 주 어딘가에서

"되살아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몸속 깊은 곳에서 뜨거워져 오는 듯 한 기쁨이

당신을 자연스럽게 움직여

어느 그리운 장소로 데려다 줄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다고

당신의 머리는 모르더라도 당신의 마음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월 중순 경에서 인간관계나 연인 관계에서

잘 안 풀리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것이 사르르 풀릴 것입니다.

그리고 대신 보이는 것은

누군가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천진난만한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논의는 최종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하고 있다면

그 자체가 특히 싫어하는 일이 되진 않습니다.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일이 있어도

최종적으로

"이를 소중히 하고 싶다"

"이런 상태를 만들고 싶다"

다는 비전이 확실하다면 

논쟁을 위한 논쟁이나 트집 잡기 같은 건

일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 당신은 누군가와 정면으로 논의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만,

당신 측은 "무엇을 실현하고 싶은지"가 확실하기 때문에

결코, 까다로운 이야기가 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는 상당히 영향력이 강한 만남을 통해

"무엇을 실현하고 싶은가"라는 주제 자체가

변화하기 시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격려하거나 독려하거나

큰 기대를 걸어 주곤 하는 것에서 부터

당신의 "미션"이 시작하는 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똑바로 고개를 들고 앞을 보았을 때,

눈높이를 살짝 올린 근처에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물론 비유지만

그곳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이 시기 관련된 사람들이 주는 것은 모두

지향해야 할 장소에 도착하기 위한 힘이 될 것입니다.


이 곳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어쩐지 흐릿하게 느껴지고 있던 사람은

누군가와의 관계나 만남, "만나는 시간"을 계기로

갑자기 날이 선명하게 보일지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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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이번 주 부터 당신은

"사람에게 시간을 주는" 일을 의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무언가 질문할 때에도

"지금, 당장, 여기에서" 결론을 내달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 생각해 줬으면 한다."는 식으로

상대가 자신을 사용할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간가 없다"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적지 않는 현대사회인데요.

왜 "시간이 없는" 것일까요.

우리는 자기 자신의 시간을 여러 형태로 다른 사람에게 제공합니다.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도 시간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평소 제공해 받고 있는 시간을

어떠한 형태로 "일단, 상대방에게 되돌려 주는"일도

할 수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형태로 또는 상대방에게 상대를 위해 시간을 제공할 때

거기엔 새로운 상황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당신 자신에게도 자신을 위한 시간이 생겨

거기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문득 누군가와의 거리가

평소보다도 가깝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사람이 어렴풋이 감돌고 있는 색과 같은 것이

문득 평소보다 따뜻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평소 재촉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던 일에 대해서

이번 주 "좀 더 시간을 들여도 괜찮을까?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고삐가 풀리거나 생각을 정직하게 표현하거나

예컨대, 자신이라는 존재가 하나의 주머니라고 한다면

그 주머니의 입구를 묶는 끈을

살짝 풀 수 있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느슨해진 입에서 다양한 것이

두둥실 두둥실 비눗방울처럼 

비눗방울처럼 흔들흔들 천천히 흔들리면서

시간을 들여서 누군가의 손 안에 훨훨 내려 앉아갈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본디, 관찰력이나 이해력이 뛰어난 당신이지만

이 시기는 보다 자세히 신중히 관찰하고 이해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강해질지도 모릅니다.

쉽게 "이건 이렇다!"라고 결론 내지 않고

시간을 들여 끝까지 지켜보고 싶어지는 겁니다.

당신 자신은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인상과 실제 그 사람의 이미지가 크게 다른 건

자주 있는 일입니다.

오랫동안 일상적으로 접하고 있던 상대방조차도

"이 사람, 이런 면이 있었단 말이야?"

라고 놀라는 일도 있습니다.


당신은 비교적 세상만사를 신속하게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틀렸다면 고치면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은 완전히 사물을 일 같은 건 할 수 없습니다.

누구라도 아무리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람도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결국

"틀렸다면 수정하는"일 뿐 입니다.


그래도 이 시기 당신은 신기하게도

"판단하기 전에 시간을 들여 생각해보고 싶다"

라고 느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 지 아닌지" 라든지

해보고 싶은 일을 "허용이 되는 지 아닌지" 등

평소라면 확 가늠해보고 판단해버리고 싶어지는데요.

이번 주 부터는 그것에 차분히 시간을 들이는 일로

새로운 게 보이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어려운 퍼즐을 시간을 들여

"더 이상 안 된다!"고 포기하서 내던져 머린 일이 있나요.

난해한 문학작품에 도전했지만

처음 20페이지에서 좌절해버린 일이 있나요?

"일단 힘써보겠지만 까다로워서 도중에 포기했다"

는 일이 있다면

이번 주 그걸 재도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스로에게는 무리야"라고 포기했던 일이나

"결국은 여기까지 밖에 허용되지 않는다."

고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걸 받아들인 것에 대해

아직 다음이 있다는 걸 알고

"끝까지 해보는" 일을 허락하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까지"라고 생각했던 장소가

"앞으로"였다는 걸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어떤 팀에 "강력한 조력자"가 들어왔을 때

밖에서 보면 그 팀은 강화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팀의 내부에는 여러 복잡한 생각이 소용돌이쳐,

강화는커녕 "전전긍긍"하게 되어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결속이 흐트러지고, 오히려 이길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더해진 "아군"을

마음에서 부터 "내편이다!"라고 받아들이는 데는

시간을 들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걸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당신은

"살짝 시간을 들여 이야기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부터 당신의 세계에 더해지는 건

중요한 아군 그 이상은 아닙니다만

그 일은 처음부터 받아들여지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내 편인지 아닌지 몰랐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커뮤니케이션을 거듭했다"

라는 경험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사람과 사람을 "아군 동지"의 관계로 만들어주는

그런 일일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다른 사람이 나를 의지하는 일을

굉장히 힘들고 싫은 일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편,

누군가에게 신뢰 받고 싶고 필요로 되고 싶다고

마음으로 바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주 부터, 당신은 매우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굉장히 의지가 될 것입니다.

마치 커다란 기둥처럼 당신이 중심이 되어

주변 사람을 확실히 지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갖고 있는 힘이나 영향력의 의미를

이번 주 부터 차분히 다시 보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의지 할 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요청을 받을 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라는 걸 다시 보는 과정이 시작합니다.

그건 아마 앞으로 당신이 "의지가 되는" 상태가 되가는 걸

깊게 내다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되서 한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의 내용을 정리했을 때

"누군가 나를 의지한다면 어떻게 할까?"를

자연스레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별자리를 불문하고 이번 주부터 "감속모드"가 됩니다.

중에서도 가장 속도를 떨어트릴 것 같은 게 천칭자리의 사람들입니다.

속도가 떨어진다고 하면

어딘가 모르게 나쁜 일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빨리! 빨리!"라고 재촉하지 않는 것으로

창조성의 폭이 넓어집니다.

천칭자리의 사람은 본래,

"좀 더 천천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시간을 들인다면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 라고 분했던 기억이

몇 가지나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있다면 할 수 있었는데!

라고 후회하던 일에

이번 주 부터 재도전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과거와 지금은 정보의 양이나 경험의 양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소비하는 시간의 의미도 바뀌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투른 사람의 생각은 시간의 낭비일 뿐 아무 쓸모가 없다" 는 건

서툰 사람이 시간을 들여 생각해도 쉬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라는 속담이지만

능숙한 사람이 차분히 생각한다면 훌륭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지금의 당신은 과거의 당신보다도 훨씬 능숙합니다.

"시간이 있으면!"의 "시간"이

과거보다도 훨씬 빛나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다시금,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번은 아마도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였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부터 전갈자리에 있던 토성이

이번 주 드디어 사수자리로 이사를 갑니다.

토성이 가르쳐주는 건

"혼자서 시간을 들여 힘쓰는 주제"입니다.

2012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당신은 너무 커다란 책임을 지고

그 무게를 주위에 좀처럼 이해받지 못한 채

혼자서 어스름한 긴 산행을 가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물론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 있듯

거기에는 즐거운 일도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역시 "짊어지는 것"과 "외로움" 같은 것들이

항상 당신을 감싸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토성의 시간이 이번 주 조용히 끝납니다.

그와 동시에 당신은 "슝"하고 달린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지도속에서 천천히 거슬러 올라가서

한 때의 자신과 비교해서 월등하게 크게 성장한 지금의 자신을

다시 바라보고 싶은 것입니다.

또 계속 무거운 물건을 짊어지고 왔던 고로,

좀처럼 "손이 닿지 않았던 곳"을

이 시기 확실히 정리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결코 바쁘지 않은 건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이번 주 부터 마음속에 신비로운 여유가 생겨날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이번 주부터

"책임을 맡는" 일의 규모가

점점 커져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부탁하는 심부름과

어른이 되고 나서 "부탁합니다."라고 듣는 일의 내용은

당연히 전혀 다릅니다.

사람의 성장에 맞춰서 맡게 되는 일의 규모는 변합니다.

그 규모의 변화 정도가

이번 주부터 꽤나 강렬히 급격해지는 것입니다.


"그런 건 내 분수에 맞지 않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던 입장을

이번 주부터 맡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스스로에게는 어울리지 않네."

라고 느끼던 포지션에서도

해보고 나니 꽤나 맞는다는 걸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주위에서 보면 당신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하게" 된 본인은

답답하거나 외로움을 느끼거나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위대하게 되는" 일은 아마도

지금의 당신에 맞는 변화일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다케다 신겐(덧 :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 의 깃발에 

적혀있었다는 전설로 유명한 "풍림화산"에는

전쟁의 "움직임"과 "고요함"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단지 공격적인 것뿐만 아니라

"조용하게 될 숲과 같다"

"움직이지 않는 산과 같다"

라는 식으로

냉정하고 침착한 현혹되지 않는 태도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단지 돌진하는 방법만으로 싸우는 것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무심코 결과를 내는 것이나 전진하는 일만을 고집하고

조용히 있는 일, 움직이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놓쳐버립니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당신은 움직임과 고요 사이에서 "고요함"의 훌륭한 위력을

몸으로 나타나게 될 것 같습니다.

단지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전략적으로 "고요함"을 고른다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일이 열쇠가 되는 걸 깨닫는 장면이

이번 주 어딘가에서 찾아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매우 동경하고 있던 세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해서

그 세계에 순조롭게 들어갈 수 있어서

그 세계에서 오래 살아

그 세계의 거의 대부분을 알아버렸을 때

"동경하고 있던" 상태는 사라져버립니다.

물론, 애착이 샘솟거나

스스로의 뿌리 중 하나처럼 느껴지게 될지도 모르지만

불타는 듯 한 꿈꾸는 마음은 더 이상 품을 수 없습니다.

"동경"은 강렬한 도취감을 동반하기에

"동경"을 깨지 않도록 굳이 그 세계로 들어가지 않는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애도 짝사랑의 사이에서는 설렘과 동경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는데

짝사랑이 서로 간의 사랑으로 성취한 다음에는

현실의 사랑의 무게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 시기 당신은 자신의 "동경"과 현실을

바짝 가까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동경"의 건너편에 무엇을 얻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그건 동경의 세계에 도달하는 것보다도

더 훨씬 커다란 주제일지도 모릅니다.

아마 이번 주부터

물병자리의 사람 대부분이 "동경"과 현실의 사이에 서서

몇 가지의 선택지를 철저하게 천천히 시간을 들여

취해 나가는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어린 아이가 은화와 지폐를 앞에 두고서

반짝반짝 빛나는 은화가 더 마음에 들어 

선택하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인쇄된 종이와

둥글고 맨들맨들한 동전을 비교한다면

장난감으로서는 확실히 후자가 매력적입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도 우리는

그러한 "선택의 실수"를 하는 일이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본디, 어린 아이가 은화를 선택한 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용도에 꼭 맞기 때문이지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화폐로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반짝반짝 빛나는 동전이 아니라 종이의 지폐를 선택하는 것이

(적어도 지금의 한국에서는)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관이나 불필요한 정보에 현혹되어

진정한 가치를 간파할 수 없는 상태에 있던 부분을

이번 주부터 궤도 수정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동전이었지만, 앞으로는 지폐를 줄게"

라고 들었을 때

순간적으로 실망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잘 생각해보니, 지폐가 훨씬 더 좋았다

라는 식의 "발견"이

이번 주부터 물고기자리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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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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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경제적인 관계 속의 "책임"은

쉽게 설명도 이해도 할 수 있지만

그 밖에 다른 관계에 있어서 "책임"은

도덕이나 윤리, 사랑이나 우정 등

다양한 발상으로 설명이 가능한 반면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납득하는 설명이라는 것은

어쩌면 못할지도 모릅니다.


내버려 둘 수 없다든지,

나니까 해준다든지

비록 비즈니스라 해도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배려나 마음 씀씀이가 거기에 담기는 일도 있습니다.

내가 왜 거기에 책임을 느끼는가,라는 점에

이번 주, 생각이 변화하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타인에 대한 "책임"이

강요 받거나 자신을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기둥의 하나라는 마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사랑의 문을 열 것 같은 타이밍입니다.

이"문"은 좀 신기한 문입니다.

크고 호화롭고

쉽게 열릴 것 같지만 

가볍게 움직여서는 묘한 수수께끼를 적극적으로 걸어오는 것입니다.

그 수수께끼는

예를 들어 웹서비스의 로그인 화면 등에서 묻는

"비밀번호 힌트"와 같은 것입니다.

즉 그 대답은

당신 밖에 모릅니다.


문을 열기 위한 수수께끼의 답은

어딘가 멀리서 슬기로운 사람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걷고 있는 길 위에 

당신의 수중에

생활의 여기저기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극히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을 둘러 싼 평소의 풍경이

싹 신선한 것으로 바뀌어 가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는

자신의 외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 같지만

실은 그에 앞서

자기 자신의 일을 파악하는 방법이나 사람을 대하는 방법

무엇보다

"마음의 상태"

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와 같은 인사를 받는 것에도

다른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오면

상대와의 관계는 작게라도 변화합니다.

당신의 내면에 있는 변화에

주위도 민감하게 반응해 줄 것 같습니다.


 

게자리 (6/22 ~ 7/22)

 

몰랐던 일이나

답답하고 망설이며 결론이 나오지 않았던 일이 있으면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신비로운 터널을 빠져나와

활짝 밝고 새로운

아직 손대지 않은 장소에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시간대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문을 열 것 같은 시기인데요

당신의 경우는 특히 대체로

"나간다"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론가, 어떤 식의 장으로,

혹은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하나의 문턱을 넘어

자신을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어린이의 놀이 중에

"자, 여기가 출발선이네요"

라는 식으로

땅바닥에 분필이나 돌로 선을 그리는 일이 있습니다.

소꿉 장난에서 "자, 여기가 현관이에요" 등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하나의 세계로 입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 함께 놀고 있는 아이들만으로도 보이고,

스타디움이나 외딴집이 세워집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넣지 못한 듯이

망설이거나 고민하거나

행선지를 잃어버리고 있었던 시점이 있었는 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멋진 영감을 얻어

"자, 여기가 출발선이네요" 라고

극히 물리적으로 구체적으로 자신의 손으로

가야 할 세계의 입구를 설정 하는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이번 주말 13일 당신의 별자리에서 일식이 일어납니다.

일식은 "특별한 신월"에서

중요한 살짝 신기한 "시작"을 상징합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커다란 일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또는 굉장히 결단에서

차츰 미래를 향해 

놀랄 만큼 커다란 나무가 자라는 걸지도 모릅니다.

드라마 같은 전환점을 경험하는 사람도

아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일이 잘 안 될 때

무심코자신을 탓하고, 누군가를 나무라거나 하고

"더 잘 될 텐데 "라고 탄식합니다.

만약 지금 당신이 그런 상태에 있다면

이번 주 그 상태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자타를 꾸짖는 일에서 벗어나

"무엇도 나쁘지 않다"고 다시 생각했을 때

진정한 해결책을 찾고

그곳이 "특별한 시작"의 첫 걸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큰 숙제를 넘겨 받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아!

라고 들을 것입니다.

"숙제" 하면 왠지 싫은 느낌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방학 숙제 중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어서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습니다.

드릴은 싫지만 그림 그리는 것은 즐겁다라든지

자유 연구는 설레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낸다든지

잘하는 것이라면 듣지 않아도 시작하고 싶다!

는 것도 있는 겁니다.

이 시기 당신이 손에 넣는 "숙제"은 사전에

즐거운 것만 고를 수 있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숙제"는

아이에게는

학교에서 강요받는 무게와 같은데요

실은 아이 스스로를 위해 부여받는 것입니다.

이 시기 당신이 받게 될 "숙제"도 그와 같아서

그것을 하는 건 누군가를 위함이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특별한, 소중한 계획이

두둥실 세워질지도 모릅니다.

꽤 원대한 계획으로

3개년, 5개년,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현하는 미션이 될지도 모릅니다.

보통 눈 앞의 일로 힘에 부쳐

먼 미래의 자신의 일 등

그다지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시간대는 이상하리만큼

먼 미래가 "내려다 보이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최대한 욕심을 내서

과도하게 목표를 세우고 처음으로

내딛을 수 있는 한 걸음

이라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미래를 좁히지 않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는 아이 같은 마음으로

미래를 멀리 내다보는 시기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새로운 포지션이

조금 극적인 경위로 정해질지도 모릅니다.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어떤 작은 것에서도 의사 표시를 해두면

무수한 별과 같은 바람이나 기도를

누군가가 확 골라내 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가

스스로는 확실히는 모르는 면이 있습니다.

이번 주 시작되는 일은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기억이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길을 나아가는 동안, 차츰

그것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소망을 이루는 답이었다

라는 게 보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누군가로부터 "잠시 기다리세요"라고 들었던 일에

"네, 이제 됐어! 들어와도 좋아!"

라고 듣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초청하고 맞아들이다는

라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들어가 있었어야 할 장소는 사실

당신에게는 "밖으로 나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무대 측면에 섰더라면

무대에서 영입될 수 있다는 상황에서

누군가 불러들여, 무대 위로 올라가는 일이 됩니다.

그곳은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는

공개적인 "밖" 입니다.


이번 주 당신이 " 초청받는" 장소는

당신에게 얼마든지 모험할 수 있는 "밖의 세계" 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선한 호기심으로

점점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요즘 계속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흐름 속에 있습니다.

이번 주는 훨씬 나아간 형태로

누군가가 당신을 바꾸려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일은 결코 일방 통행이 되지는 않기에

상대 또한 그 일에 의해서

당신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고, 변화할 것입니다.


누구라도 바뀌는 일은 무서운 것이고

실제로 리스크도 뒤따릅니다.

경계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벽이

"영향"을 본래 상태로 되돌리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그때문에 최근 복잡한 상황에 빠져있는 사람도

어쩌면 적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주, 그러한 소극적인 "보호"의 몇 개가

해제 될 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처음 봤는데

오래 전부터 알던 것 같아!

라는 것은

한 눈에 반한 장면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입니다.

실제 그런 일이 있을 것인지는

경험했던 적이 있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어쩌면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물고기 자리의 사람은 그런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누군가와 친해지고 또

다른 사람과 친해지지 않는다라는 건

우연인지 미리 정해진 것인가

아니면 무엇인가 유전자의 조합의 논리에 의한 것인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거기에 뭔가 특별한 비밀이 있다면

이번 주, 그런 "만남의 비밀"에

문득, 닿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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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이번 주부터 다음 주 사이

"사랑의 드라마"의 기운이 있습니다.

사랑의 드라마가 전개할 때

우리는 어딘가 "창조성"을 추궁 당하는 합니다.

개성적인 프러포즈의 말이나

사랑의 절정에 톡하고 흘러나오는 "명언"이 있는 건

어떤 사랑도 모두 어딘가 독특한 면이 있으니까

일지도 모릅니다.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 활동에서는

운동선수처럼 훈련이 필요하거나

기술자와 같은 기술, 지식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는

예술로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없습니다.

기술이나 지식, 훈련된 어떤 힘 위에

감정이나 어떤 종류의 센스, 사상이

현실의 얇은 막을 관통하여 마음을 실었을 때,

처음으로 무언가 인간의 진실을 표현한 예술이 됩니다.

이 시기 양자리의 사람은 그런 예술적인 활동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어떠한 형태로 거듭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어떤 장소에 오래 산 사람이

"고향 사랑" "나라 사랑"이

매우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의 장소에 살고 그 장소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우열을 겨루는 생각이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당신은

무엇을 향한 마음의 애정에 대해

행동을 갖고 표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사랑하는 걸 보호한다든지

사랑하는 사람을 키우기 위해 행동을 일으키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이 고향을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맑게 전념하는 것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가르침을 받는"일은

사람과 사람을 강하게 연결시킵니다.

스스로 잘하는 일에 대해

흥미를 가진 누군가로부터 "가르쳐 주세요"라고 들으면

살짝 기뻐집니다.

물론 상대의 태도에 따라서는 폐가 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지만

경의를 갖고 진지하게 "알고 싶어"하는 일편단심인 상대방이라면

처음에는 "귀찮네"라고 생각했더라도

서서히 상대의 열정에 이끌리게 됩니다.


이 시기 당신 자신이 누군가에게

"가르쳐주세요."라고 부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누군가 "가르쳐주세요."라고

당신에게 부탁하러 올지도 모릅니다.

어느 경우라도

거기서 서로의 열정이 강하게 흔들려,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는 일에 강한 관계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한 인연에서 새로운 미션이 세워지거나

사랑이 싹트는 일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이미 수중에 있는 것 사이에

자연스럽게 좋은 조합이 정돈되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옷을 이것저것 다시 정리하는 사이에

지금까지 한 번도 입지 않은 절묘한 코디를 생각해낸다!

라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계속 망설이고 있던 일이나 고민하고 있던 일이

사소한 "갖고 있는 것들의 조합"으로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라는 식으로 해결하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아무래도 자신감 없었던 사람도

이번 주, "아,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까!"

라고 번뜩임이 찾아옴과 동시에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단순한 "사물을 생각하는 방식의 변화"라기보다는

실제로 무언가를 이룩하거나 형태로 만드는 등

제대로 눈에 보이는 형태로서

자신이 갖고 있는 실력이나 재능, 경험 등에 대해서

"오해가 풀리는" 듯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각각의 힘이 있는 자기주장이 강한

재능 넘치는 사람들이 여럿 모이면

처음엔 좀처럼 잘 안되기도 합니다.

모두가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거나

각자 자신의 아이디어를 밀어붙이려고 하면

힘은 남아돌고 있는데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어디도 나아갈 수가 없는 상황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이 시기, 

당신 안에서 "스스로 펼치는 회의"도

혹시 어쩌면 그런 상태였을지도 모릅니다.

자신 안에 있는 몇 명의 자신과 자신의 분신들이

각각 "아 그도 아냐, 이것도 아냐"라고

남아도는 자기주장을 폭발시키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좀처럼 달릴 수 없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주 즈음부터

그런 "재능 넘치는 사람들이 제각기 주장"하는 것이 정리되고

각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위치를 발견해

팀워크를 이루며 출발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본디 갖고 있는 힘이 커다란 만큼

시작할 때의 기세는 눈부신 것이 될 것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작은 반짝임이나 발견이

일을 조금씩 바꾸어 갑니다.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지 잘 모르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는데요.

지금은 수면 아래에 매우 고요히

아주 중대한 일이 전개되고 있는 절정에 있습니다.

느긋하게 있는 것처럼 보여도

매우 분주합니다.

변화의 계기는 생각지 못한 곳에서 일어납니다.

얼핏 보기에 소극적이라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절대적인 위력을 갖고 당신의 생활을 바꾸어 갑니다.


자기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는

체중이나 신장처럼

"재보면 안다"

라는 것도 있고

아무래도 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이 시기는

"아무래도 잴 수가 없는 부분"에

어떻게 든 해서 움직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소리 없는 소리를 듣고

수치 없는 변화를 찾아가는 지점에서

선택지가 두둥실 떠오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시간을 드려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으면

굉장히 두근두근한 나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몇 개의 축제나 축하할 일

특별한 이벤트 등

또는 마음으로부터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나 활동

창조적인 노력 등

꼼꼼하게 생각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

라는 커다란 계획을 안고 있을 때

머릿속은 세부적인 사항에 이르기까지 멋진 이미지로 가득해집니다.


지금, 딱 그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또는 이번 주부터 갑작스레

그러한 시간이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수고로움이 들더라도 다소 어려운 조건이 있어도

그래도 반드시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일과의 만남은 훌륭한 것입니다.

그러한 계획이 저 편에서 오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세우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이쪽에서 걸어가면

저쪽에서도 걸어와 줘서

결국 걷는 길이 반으로 끝났다

라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스스로 전부 해버리려고 생각한 일을

누군가가 절반 대신 해줄지도 모릅니다.

또는 완전 우연히

서로 하고 있는 일을 합쳐 본 결과

갑자기 "최종 형태"가 떠오른다!

라는 일도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주고 어느 쪽이 종속

이라는 일 없이

완전히 대등하게 "서로 협력"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나 지원하는 일이 아니라

모두 당사자로서

"콜라보레이션"하는 이미지입니다.

당사자라는 위기감과 주체성을 갖지 않으면

결코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게 있습니다.

그러한 공감과 이해를 만들어낼

귀중한 장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스스로 살고 있는 장소의 바로 옆에서 누군가와 만난다면

틀림없이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자주 만나고 있는 상대방과의 만남도 

문제없이 만날 수 있겠지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긴 시간 만나고 있지 않은 상대방과의 약속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약속이라면

"진짜로 만날 수 있을까?"

라고 불안해 집니다.

모르는 장소에서 또는 계속 가지 않은 장소에서

누군가를 어떤 순간을 잡아서 만나려고 했더니

"진짜로 상대는 올까?" 라든지

"거기에 제대로 시간을 잘 맞춰 도착할 수 있을까"

등 불확실성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이번 주, 당신은 그러한

"거리를 뛰어넘고, 시간을 뛰어넘은 약속"

에 최선을 다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진짜로 만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장소에

"진짜로" 상대방이 왔을 때의 감동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깊이가 있습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지푸라기"로 물물교환을 거듭해 부자가 된다는

"지푸라기 장자" 이야기는 (일본 도화)

사람의 요구라는 건

굉장히 개별성이 높고 절대적이고

게다가 그걸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우연의 마법이 필요하다

라는 걸 가르쳐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에는 무엇이든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처럼 되어 버려,

그에 대해 잘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것에 집착하는 것"도 그런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번 주 그러한

"누군가에게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요구"를

누군가 우연의 마법을 통해

충족시켜 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의 매우 독특한 요구를 다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계속 이어서 사람과의 관계가 농밀하고 양이 듬뿍 이고

움직임이 가득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점점 상대의 영역에 올라탈 수 있고

많은 걸 흡수할 수 있고

좋은 시기로 상대를 움직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고 있다"

라는 느낌이 강했던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설령 그렇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휘둘리는"상태는 조금씩

잠잠해져 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를 점점 지도하고 권유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상대를 바꾸는"게 가능해질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지금의 당신은 마치 "명의"와 같습니다.

상대의 상태를 자세히, 확실히 간파함과 동시에

필요한 처지를 바로 구조를 만들어서

그걸 자신의 손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는 우수한 의사가 완전히

신비한 마법이라도 쓴 것처럼 보입니다.


이건 물론 매우 투박한 비유입니다.

지금의 당신은 사건이나 다른 사람이 안고 있는 문제를 술술 알 수 있으며

거기에 구체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으로 가득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상대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해도

그게 예상과는 다르거나 단순한 결심이거나 해서

오히려 폐를 끼쳐버리는 일도 있는데요.

이 시기는 그러한 차이가 일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엇갈림이 일어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병의 원인을 술술 간파하여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는 의사처럼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지 알고 즉시 움직이는"

상태가 되어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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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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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갈증이 치유되어 가는 듯한

공허함 속에 생각이 조용히 가득차는 듯한

중요한 일을 떠올려

그것을 확실이 다시 끌어안는 듯한 

아파서 어쩔 수 없었떤 상처가

어느샌가 아프지 않게 되었다는 걸 깨닫는 듯한

그런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내가!"

라는 의식이 싹 사라진 끝에

거기에 진실이 눈앞에 나타나는 순간도

어쩌면 찾아올 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누군가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는 곳에

살짝 도움을 주거나

응원하거나

방해되는 걸 옆으로 치워두었을 때

그 사람의 "노력"의 일부가

"자신의 것"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굉장히 곤란해 하고 있는 것을

무상으로 도와주고 

그 뒤로 몇 년 뒤, 그 사람이 어떤 분야에서

생생하게 활약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그 "활약"의 조각이

자신의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일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신의 노력이나 노력의 조각이

누군가의 것이 되어가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의 투쟁의 조각을 자신의 것이라 느껴

깊은 감동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노력해 온 일이 커다랗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의 중요한 "결과"가 나옴과 동시에

그것이 당신의 깊은 자신감이나 자랑으로 바뀝니다.

"영광스럽고 명예적인 일"은

매우 소중한 마음의 메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동경하거나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면

"영광"이나 "명예"는 느낄 수 없습니다.

동경이나 경외의 마음을 갖는다라는 건

이상하게 사양하거나 겸손하는 것보다 훨씬

맑은 "겸양의 마음"일 지도 모릅니다.

사물의 가치를 자기자신의 마음으로 측정해

그것을 믿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이번 주 앞서 쓴 내용처럼 메달을 손에 넣는다면

그건 당신의 노력이 훌륭하다는 것과 같은 

당신의 "존중"이 아름답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지식이나 사고를 거듭 쌓아가면

어떤 "영감"에 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축적이 단순한 축적에 그치지 않고

확 다른 차원으로 뛰어드는 비약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번주 어쩌면

그런 번뜩임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커다란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이

중요하고 커다란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는 깊은 이해와 의사소통과

아마 훌륭한 기쁨이 동반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대략적으로 "이 정도 겠지?"라고 상상하던 것이

이성적으로 제대로 계산해보면

양이 전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갑 안에 있는 돈이나 체중을 비롯해

다른 사람의 기대나 신뢰에 이르기까지

"자신 나름대로의 견적"과 "현실의 양이나 강도"는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주 당신이 "이 정도겠지?"라고 생각하던 일이

좀더 훨씬 좋은 상태라는 걸

알게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은 항상 불안이나 몸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서

자신에게 얽힌 사건을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하기 쉬운데요

그러한 "과소, 과대"의 함정에서 탈출할 수 있을 때,

깊은 안도감과 동시에

자신을 대하는 신선한 자신감이 감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마음에서 당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제대로 곁에 있어준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누군가와의 관계가 돌연,

커다랗게 변화할지도 모릅니다.

부쩍 가까워지거나 깊어지거나

급전개할지도 모릅니다.

"거리감"이 변화하고

내면에 닿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중요한 이야기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는

"상대방이 자신이고 자신이 상대방"

과 같은 감각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실은 상대 자신의 일이거나

당신이 상대방을 보고 있는 일이

실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상한 거울과 같은 관계에

이번주 새로운 빛이 비추어

수수께끼와 같은 관계의 비밀이

깨끗이 풀려나갈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무엇이든 마법처럼 고쳐버리는 "수리가게 아저씨"가 온다면

집 안에 고장난 걸 모조리 꺼내서

아저씨 앞에 앞에 늘어놓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이것도 저것도 망가져있었다"

라는 걸 깨닫는 듯한 일도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집안에 이렇게 많이 고장난 물건이 있었구나!"라고

깜짝 놀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당신의 세계에

뭐든지 마법처럼 고쳐 버리는 "수리가게 아저씨"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 때 처음으로 당신은

"이것도 저것도 망가져있었구나"

라는 걸 깨닫고 수리의 필요성을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장나 있다든지 상태가 나쁘다는 건

절대적인 상태가 아니라

그걸 보는 사람이 자기 나름의 기분으로 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주 안에 수리를 받게 되는 것도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이 일을 계기로 당신 안에서

"망가지고 있다는 건, 어떤 일인가?"라는 기준의 감각도

어떤 의미로 "회복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사랑이 가득한" 시기입니다.

크게 가득한 사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합니다.

"비현실적"이라 생각되는 일이 오히려

지금은 굉장히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 같습니다.


꿈꾸는 것 마음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일

열정을 불태우는 일

단순하게 "좋아하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

스스로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을 텐데

상대방이 위기를 맞이한 순간

본인 이상으로 그 사람의 일을 깊게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자각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많은 사랑과 욕심이라는 "생명력"이 있는데요

지금은 좀처럼 그 일을 깨닫지 않는 세상 속에 있으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주 당신은 자신 안에 있는

예상 외의 뜨거운 자신과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일반적으로 어떻다라든지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는지 라는 것도

물론 중요한 일인데요

주기적으로 "자기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점으로

되돌아 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설 위치에서 일을 정리하고

새로이 또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번주는 당신의 손 안에 하나의 강력한 손전등과 같은 조명 도구를 갖고

자신을 둘러싼 가까이 있는 것이나 멀리 있는 것을 비추어

사건을 자신 중심으로 "다시 정리하는" 시기에 있는 듯 합니다.

"스스로의 시선에서 보고, 이렇다"

라는 걸 다시 정했을 때

방향성이 꽤나 말끔이 보이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메시지가 날아들어 와서

계속 신경쓰이고 있떤 걸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진심이나 오해하고 있었던 일

좀처럼 말로는 들을 수 없었던 일이

전보처럼 당신의 세계로 날아들어 올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 쪽에서

몇 개의 전보를 누군가의 영겨에

슝슝 날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자, 굉장히 민감하고 깊은 반응이

펑펑 돌아오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전하고 싶다는 생각, 전할 노력을 거듭해 온 일이 있따면

이번주 드디어 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거절을 하지 않으므로서

일을 크게 움직일 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힘에 집착하지 않고

좀더 커다란 힘의 파도나 흐름을 만들어내려고 하면

오히려 자신의 힘은 늘어나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자신의 것, 이것은 다른 사람의 것"

이라는 경계선의 감각을

강화해야만 하는 상황과 원만하게 해야할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다른 사람의 "마음"에 대한 관심이

이 경계선의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존중했으면 하는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을 소중히 하자는 마음 사이에는

깊고 어두운 격차가 있습니다.

그 축을 살짝 움직였을 때,

보이지 않았던 선택지가 보이기 시작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소위 말하는 "특별한 별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상황이 크게 변화해 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길 위에

완전히 새로운 "앞으로"가 생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 시기에는

누군가와의 일대일 관계 속에서

그 일이 비추어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무언가를 선택하려고 해도

당신 혼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자신의 선택이 이어져 있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는 나, 너는 너"가 아니라

서로 갖고 있는 서로의 일부를 맡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꽤나 과감한 공을 던질 수 있고,

상대방도 평소와 다른 반응을 돌려줄 것입니다.

자신의 "평소의 규칙"이 아닌

상대방의 규칙을 채용해서 그 의미를 알려고 하는

그런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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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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