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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9/7~ 9/13, 이시이 유카리 9월 별자리운세


양자리 (3/21 ~ 4/19)

 

경제적인 관계 속의 "책임"은

쉽게 설명도 이해도 할 수 있지만

그 밖에 다른 관계에 있어서 "책임"은

도덕이나 윤리, 사랑이나 우정 등

다양한 발상으로 설명이 가능한 반면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납득하는 설명이라는 것은

어쩌면 못할지도 모릅니다.


내버려 둘 수 없다든지,

나니까 해준다든지

비록 비즈니스라 해도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배려나 마음 씀씀이가 거기에 담기는 일도 있습니다.

내가 왜 거기에 책임을 느끼는가,라는 점에

이번 주, 생각이 변화하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타인에 대한 "책임"이

강요 받거나 자신을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기둥의 하나라는 마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사랑의 문을 열 것 같은 타이밍입니다.

이"문"은 좀 신기한 문입니다.

크고 호화롭고

쉽게 열릴 것 같지만 

가볍게 움직여서는 묘한 수수께끼를 적극적으로 걸어오는 것입니다.

그 수수께끼는

예를 들어 웹서비스의 로그인 화면 등에서 묻는

"비밀번호 힌트"와 같은 것입니다.

즉 그 대답은

당신 밖에 모릅니다.


문을 열기 위한 수수께끼의 답은

어딘가 멀리서 슬기로운 사람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걷고 있는 길 위에 

당신의 수중에

생활의 여기저기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극히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을 둘러 싼 평소의 풍경이

싹 신선한 것으로 바뀌어 가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는

자신의 외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 같지만

실은 그에 앞서

자기 자신의 일을 파악하는 방법이나 사람을 대하는 방법

무엇보다

"마음의 상태"

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와 같은 인사를 받는 것에도

다른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오면

상대와의 관계는 작게라도 변화합니다.

당신의 내면에 있는 변화에

주위도 민감하게 반응해 줄 것 같습니다.


 

게자리 (6/22 ~ 7/22)

 

몰랐던 일이나

답답하고 망설이며 결론이 나오지 않았던 일이 있으면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신비로운 터널을 빠져나와

활짝 밝고 새로운

아직 손대지 않은 장소에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시간대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문을 열 것 같은 시기인데요

당신의 경우는 특히 대체로

"나간다"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론가, 어떤 식의 장으로,

혹은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하나의 문턱을 넘어

자신을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어린이의 놀이 중에

"자, 여기가 출발선이네요"

라는 식으로

땅바닥에 분필이나 돌로 선을 그리는 일이 있습니다.

소꿉 장난에서 "자, 여기가 현관이에요" 등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하나의 세계로 입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 함께 놀고 있는 아이들만으로도 보이고,

스타디움이나 외딴집이 세워집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넣지 못한 듯이

망설이거나 고민하거나

행선지를 잃어버리고 있었던 시점이 있었는 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멋진 영감을 얻어

"자, 여기가 출발선이네요" 라고

극히 물리적으로 구체적으로 자신의 손으로

가야 할 세계의 입구를 설정 하는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이번 주말 13일 당신의 별자리에서 일식이 일어납니다.

일식은 "특별한 신월"에서

중요한 살짝 신기한 "시작"을 상징합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커다란 일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또는 굉장히 결단에서

차츰 미래를 향해 

놀랄 만큼 커다란 나무가 자라는 걸지도 모릅니다.

드라마 같은 전환점을 경험하는 사람도

아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일이 잘 안 될 때

무심코자신을 탓하고, 누군가를 나무라거나 하고

"더 잘 될 텐데 "라고 탄식합니다.

만약 지금 당신이 그런 상태에 있다면

이번 주 그 상태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자타를 꾸짖는 일에서 벗어나

"무엇도 나쁘지 않다"고 다시 생각했을 때

진정한 해결책을 찾고

그곳이 "특별한 시작"의 첫 걸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큰 숙제를 넘겨 받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아!

라고 들을 것입니다.

"숙제" 하면 왠지 싫은 느낌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방학 숙제 중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어서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습니다.

드릴은 싫지만 그림 그리는 것은 즐겁다라든지

자유 연구는 설레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낸다든지

잘하는 것이라면 듣지 않아도 시작하고 싶다!

는 것도 있는 겁니다.

이 시기 당신이 손에 넣는 "숙제"은 사전에

즐거운 것만 고를 수 있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숙제"는

아이에게는

학교에서 강요받는 무게와 같은데요

실은 아이 스스로를 위해 부여받는 것입니다.

이 시기 당신이 받게 될 "숙제"도 그와 같아서

그것을 하는 건 누군가를 위함이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특별한, 소중한 계획이

두둥실 세워질지도 모릅니다.

꽤 원대한 계획으로

3개년, 5개년,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현하는 미션이 될지도 모릅니다.

보통 눈 앞의 일로 힘에 부쳐

먼 미래의 자신의 일 등

그다지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시간대는 이상하리만큼

먼 미래가 "내려다 보이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최대한 욕심을 내서

과도하게 목표를 세우고 처음으로

내딛을 수 있는 한 걸음

이라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미래를 좁히지 않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는 아이 같은 마음으로

미래를 멀리 내다보는 시기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새로운 포지션이

조금 극적인 경위로 정해질지도 모릅니다.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어떤 작은 것에서도 의사 표시를 해두면

무수한 별과 같은 바람이나 기도를

누군가가 확 골라내 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가

스스로는 확실히는 모르는 면이 있습니다.

이번 주 시작되는 일은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기억이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길을 나아가는 동안, 차츰

그것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소망을 이루는 답이었다

라는 게 보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누군가로부터 "잠시 기다리세요"라고 들었던 일에

"네, 이제 됐어! 들어와도 좋아!"

라고 듣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초청하고 맞아들이다는

라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들어가 있었어야 할 장소는 사실

당신에게는 "밖으로 나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무대 측면에 섰더라면

무대에서 영입될 수 있다는 상황에서

누군가 불러들여, 무대 위로 올라가는 일이 됩니다.

그곳은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는

공개적인 "밖" 입니다.


이번 주 당신이 " 초청받는" 장소는

당신에게 얼마든지 모험할 수 있는 "밖의 세계" 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선한 호기심으로

점점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요즘 계속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흐름 속에 있습니다.

이번 주는 훨씬 나아간 형태로

누군가가 당신을 바꾸려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일은 결코 일방 통행이 되지는 않기에

상대 또한 그 일에 의해서

당신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고, 변화할 것입니다.


누구라도 바뀌는 일은 무서운 것이고

실제로 리스크도 뒤따릅니다.

경계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벽이

"영향"을 본래 상태로 되돌리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그때문에 최근 복잡한 상황에 빠져있는 사람도

어쩌면 적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주, 그러한 소극적인 "보호"의 몇 개가

해제 될 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처음 봤는데

오래 전부터 알던 것 같아!

라는 것은

한 눈에 반한 장면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입니다.

실제 그런 일이 있을 것인지는

경험했던 적이 있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어쩌면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물고기 자리의 사람은 그런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누군가와 친해지고 또

다른 사람과 친해지지 않는다라는 건

우연인지 미리 정해진 것인가

아니면 무엇인가 유전자의 조합의 논리에 의한 것인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거기에 뭔가 특별한 비밀이 있다면

이번 주, 그런 "만남의 비밀"에

문득, 닿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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