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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8/24~ 8/30, 이시이 유카리 8월 별자리운세


양자리 (3/21 ~ 4/19)

 

이번 주부터 다음 주 사이

"사랑의 드라마"의 기운이 있습니다.

사랑의 드라마가 전개할 때

우리는 어딘가 "창조성"을 추궁 당하는 합니다.

개성적인 프러포즈의 말이나

사랑의 절정에 톡하고 흘러나오는 "명언"이 있는 건

어떤 사랑도 모두 어딘가 독특한 면이 있으니까

일지도 모릅니다.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 활동에서는

운동선수처럼 훈련이 필요하거나

기술자와 같은 기술, 지식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는

예술로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없습니다.

기술이나 지식, 훈련된 어떤 힘 위에

감정이나 어떤 종류의 센스, 사상이

현실의 얇은 막을 관통하여 마음을 실었을 때,

처음으로 무언가 인간의 진실을 표현한 예술이 됩니다.

이 시기 양자리의 사람은 그런 예술적인 활동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어떠한 형태로 거듭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어떤 장소에 오래 산 사람이

"고향 사랑" "나라 사랑"이

매우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의 장소에 살고 그 장소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우열을 겨루는 생각이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당신은

무엇을 향한 마음의 애정에 대해

행동을 갖고 표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사랑하는 걸 보호한다든지

사랑하는 사람을 키우기 위해 행동을 일으키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이 고향을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맑게 전념하는 것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가르침을 받는"일은

사람과 사람을 강하게 연결시킵니다.

스스로 잘하는 일에 대해

흥미를 가진 누군가로부터 "가르쳐 주세요"라고 들으면

살짝 기뻐집니다.

물론 상대의 태도에 따라서는 폐가 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지만

경의를 갖고 진지하게 "알고 싶어"하는 일편단심인 상대방이라면

처음에는 "귀찮네"라고 생각했더라도

서서히 상대의 열정에 이끌리게 됩니다.


이 시기 당신 자신이 누군가에게

"가르쳐주세요."라고 부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누군가 "가르쳐주세요."라고

당신에게 부탁하러 올지도 모릅니다.

어느 경우라도

거기서 서로의 열정이 강하게 흔들려,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는 일에 강한 관계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한 인연에서 새로운 미션이 세워지거나

사랑이 싹트는 일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이미 수중에 있는 것 사이에

자연스럽게 좋은 조합이 정돈되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옷을 이것저것 다시 정리하는 사이에

지금까지 한 번도 입지 않은 절묘한 코디를 생각해낸다!

라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계속 망설이고 있던 일이나 고민하고 있던 일이

사소한 "갖고 있는 것들의 조합"으로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라는 식으로 해결하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아무래도 자신감 없었던 사람도

이번 주, "아,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까!"

라고 번뜩임이 찾아옴과 동시에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단순한 "사물을 생각하는 방식의 변화"라기보다는

실제로 무언가를 이룩하거나 형태로 만드는 등

제대로 눈에 보이는 형태로서

자신이 갖고 있는 실력이나 재능, 경험 등에 대해서

"오해가 풀리는" 듯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각각의 힘이 있는 자기주장이 강한

재능 넘치는 사람들이 여럿 모이면

처음엔 좀처럼 잘 안되기도 합니다.

모두가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거나

각자 자신의 아이디어를 밀어붙이려고 하면

힘은 남아돌고 있는데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어디도 나아갈 수가 없는 상황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이 시기, 

당신 안에서 "스스로 펼치는 회의"도

혹시 어쩌면 그런 상태였을지도 모릅니다.

자신 안에 있는 몇 명의 자신과 자신의 분신들이

각각 "아 그도 아냐, 이것도 아냐"라고

남아도는 자기주장을 폭발시키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좀처럼 달릴 수 없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주 즈음부터

그런 "재능 넘치는 사람들이 제각기 주장"하는 것이 정리되고

각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위치를 발견해

팀워크를 이루며 출발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본디 갖고 있는 힘이 커다란 만큼

시작할 때의 기세는 눈부신 것이 될 것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작은 반짝임이나 발견이

일을 조금씩 바꾸어 갑니다.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지 잘 모르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는데요.

지금은 수면 아래에 매우 고요히

아주 중대한 일이 전개되고 있는 절정에 있습니다.

느긋하게 있는 것처럼 보여도

매우 분주합니다.

변화의 계기는 생각지 못한 곳에서 일어납니다.

얼핏 보기에 소극적이라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절대적인 위력을 갖고 당신의 생활을 바꾸어 갑니다.


자기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는

체중이나 신장처럼

"재보면 안다"

라는 것도 있고

아무래도 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이 시기는

"아무래도 잴 수가 없는 부분"에

어떻게 든 해서 움직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소리 없는 소리를 듣고

수치 없는 변화를 찾아가는 지점에서

선택지가 두둥실 떠오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시간을 드려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으면

굉장히 두근두근한 나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몇 개의 축제나 축하할 일

특별한 이벤트 등

또는 마음으로부터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나 활동

창조적인 노력 등

꼼꼼하게 생각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

라는 커다란 계획을 안고 있을 때

머릿속은 세부적인 사항에 이르기까지 멋진 이미지로 가득해집니다.


지금, 딱 그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또는 이번 주부터 갑작스레

그러한 시간이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수고로움이 들더라도 다소 어려운 조건이 있어도

그래도 반드시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일과의 만남은 훌륭한 것입니다.

그러한 계획이 저 편에서 오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세우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이쪽에서 걸어가면

저쪽에서도 걸어와 줘서

결국 걷는 길이 반으로 끝났다

라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스스로 전부 해버리려고 생각한 일을

누군가가 절반 대신 해줄지도 모릅니다.

또는 완전 우연히

서로 하고 있는 일을 합쳐 본 결과

갑자기 "최종 형태"가 떠오른다!

라는 일도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주고 어느 쪽이 종속

이라는 일 없이

완전히 대등하게 "서로 협력"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나 지원하는 일이 아니라

모두 당사자로서

"콜라보레이션"하는 이미지입니다.

당사자라는 위기감과 주체성을 갖지 않으면

결코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게 있습니다.

그러한 공감과 이해를 만들어낼

귀중한 장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스스로 살고 있는 장소의 바로 옆에서 누군가와 만난다면

틀림없이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자주 만나고 있는 상대방과의 만남도 

문제없이 만날 수 있겠지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긴 시간 만나고 있지 않은 상대방과의 약속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약속이라면

"진짜로 만날 수 있을까?"

라고 불안해 집니다.

모르는 장소에서 또는 계속 가지 않은 장소에서

누군가를 어떤 순간을 잡아서 만나려고 했더니

"진짜로 상대는 올까?" 라든지

"거기에 제대로 시간을 잘 맞춰 도착할 수 있을까"

등 불확실성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이번 주, 당신은 그러한

"거리를 뛰어넘고, 시간을 뛰어넘은 약속"

에 최선을 다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진짜로 만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장소에

"진짜로" 상대방이 왔을 때의 감동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깊이가 있습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지푸라기"로 물물교환을 거듭해 부자가 된다는

"지푸라기 장자" 이야기는 (일본 도화)

사람의 요구라는 건

굉장히 개별성이 높고 절대적이고

게다가 그걸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우연의 마법이 필요하다

라는 걸 가르쳐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에는 무엇이든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처럼 되어 버려,

그에 대해 잘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것에 집착하는 것"도 그런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번 주 그러한

"누군가에게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요구"를

누군가 우연의 마법을 통해

충족시켜 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의 매우 독특한 요구를 다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계속 이어서 사람과의 관계가 농밀하고 양이 듬뿍 이고

움직임이 가득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점점 상대의 영역에 올라탈 수 있고

많은 걸 흡수할 수 있고

좋은 시기로 상대를 움직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고 있다"

라는 느낌이 강했던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설령 그렇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휘둘리는"상태는 조금씩

잠잠해져 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를 점점 지도하고 권유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상대를 바꾸는"게 가능해질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지금의 당신은 마치 "명의"와 같습니다.

상대의 상태를 자세히, 확실히 간파함과 동시에

필요한 처지를 바로 구조를 만들어서

그걸 자신의 손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는 우수한 의사가 완전히

신비한 마법이라도 쓴 것처럼 보입니다.


이건 물론 매우 투박한 비유입니다.

지금의 당신은 사건이나 다른 사람이 안고 있는 문제를 술술 알 수 있으며

거기에 구체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으로 가득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상대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해도

그게 예상과는 다르거나 단순한 결심이거나 해서

오히려 폐를 끼쳐버리는 일도 있는데요.

이 시기는 그러한 차이가 일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엇갈림이 일어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병의 원인을 술술 간파하여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는 의사처럼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지 알고 즉시 움직이는"

상태가 되어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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