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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물고기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물고기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물고기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후지산에 오른 사람이 돌아와서

이웃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후지산에서 보는 경치는 최고였어요.”라고 이야기하니

이웃은

"우리 집 빨래 보였어요?"

하고 물었습니다.

상대는 의아한 얼굴을 하고

"아니, 댁의 빨래는 안보이죠."

라고 대답하니, 이웃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상하네, 우리 집 빨랫대에서는

후지산 보이는데요. "


이것은 만담의 짧은 이야기입니다.

후지산에서에 도쿄의 빨래가 보일 이유는 없는데요.

도쿄에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집에서 빨래에서 확실히

후지산 꼭대기가 보이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왜 여기에서는 보이는데

저쪽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인가?

조금 생각해보면 바로

그것은 물건의 규모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라고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웃 사람의 "사고방식"은

어딘가 "무리한 일도 아니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이전 마닐라에 여행했을 때,

"일본에서는 어떤 필리핀 TV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일본 프로​​그램을 많이 방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사람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필리핀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생각한 것입니다.

과연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에서 보인다면, 저쪽에서도 보일 것이다

라는 감각이 인간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16 년 물고기자리의 사람은

말하자면 "후지산의 정상에 올라와 있는"것 같은 상태에 있습니다.

계속 고생하고 계속 걸어와서

지금의 위치에 서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당신은 "이웃 사람"과 같은 시야에 서는 것도 가능합니다.

빨래 건조대에서 후지산 정상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본디 이

"이웃 사람의 빨랫대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라는 정보는

누군가 다른, 당신에 깊이 관련된 사람이 주는 건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이 고생하고 유명한 학교에 합격했는데

친척에게 그 일을 전하니

친척은 그 학교를 몰랐기 때문에,

조금도 칭찬 해주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진심으로 동경하여 꼭대기까지 올라간 장소에 대해서

실제 "다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냐라고 한다면

그 받아들이는 입장은 실로 다양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후지산과 빨래대" 처럼

완전히 넌센스한 커뮤니케이션이 되어버리는데요

어쩌면,

후지산처럼 높은 곳에 올라서있는 때일수록

다양한 입장에 있는 "다른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라는 일에는

의외로 얻는 것이 많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목표로 한 위치에 섰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일대일 대화 '를

오히려 필요로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상대는

"자신에게 보이고 있으니

반대편에서도 보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당신의 쪽에서는 조금도 상대가 보이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말하지 않는 채로 있는다면

거기에 구멍이 생깁니다.

다시 말하면, 정상을 목표로 하던 때에는 보이던 것이

정상에 서 버리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정점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누군가가 가르쳐 준다면

시야가 완전히 바뀌어버리는 건 아닙니다.

천지 사이를 자유롭게 비상하는 천사처럼

모든 각도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자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라는 걸

서 있는 위치라고 하는 제약을 뛰어 넘어서

평소 현실적으로 계속 느낄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16년에 걸쳐,

물고기자리의 사람은 꽤 "높은 곳"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목표로 하고 봉우리 같은 장소에 서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회적으로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어떤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높은 곳에 서서 불안을 느끼거나

산소가 거의 없어서 숨쉬기 어려워지기도 했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목표했던 높은 곳에 도달하면

거기에 있는 특유의 "짐의 무게"를 느끼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2016년은 "사람"으로 풍부합니다.

이 시기 만남 또는 관계를 맺어주는 "사람"은

당신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당신이 어떤 식으로 보이는지

지금의 당신이 모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어디에 서 있는 것인지를 등을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당신과 관계를 맺어주는 사람은

친절한 서포터임과 동시에

정밀하고 부드러운 거울과 같은 존재이기도합니다.

당신의 지금의 모습을 비추고

"그 앞으로" 향하는 용기를 줍니다.

당신도 그 사람에 대해서

다양한 형태로 힘을 빌려주고 이끌 수 있는 것입니다.

2016년 공사 모두 파트너를 얻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다른 인간관계도 매우 고조되어 갈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그냥 그 관계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이 지금 있는 장소나 자신의 모습이나

앞으로 향해 갈 장소를

물어나가는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사람을 움직여 만나러 가서

손을 뻗어 관계를 "잇는" 장면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


[시기에 대해서]


1월부터 2월까지

동료와의 재회와 팀 재결성 등

그리운 "고리"가 펼쳐지는 장면이 많을 것입니다.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도 풍부할 것입니다.

이 시기는 느리게 시작하면서

기쁜 일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또한 이 시기,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2016년에는 다시 한 번 6월에서 7월에

여행의 계절이 놓여 있습니다.


2월 중순에서  3월은

누군가로부터 무상으로 도와주거나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를 무심히 돕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신비한 감동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3월은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뜨거운 기회가 찾아와 승부에 나서거나

좋은 만남의 축복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기회와 승부"시간은

3월에서 5월, 그리고 8월부터 9월에 걸친

규모가 큰 프로세스입니다.


4월은 경제적인 면에서

눈에 띄는 움직임이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먼 장소와의 사이에서 짐을 교환하는 같은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멀리까지 나가거나

다양한 연구를 깊이 있게 하면서 큰 물건을 사는 것에

도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5월은 "커뮤니케이션의 부활"이 일어날 것 같은 타이밍입니다.

끊겨 버린 대화가 부활하고

가까운 사람과 꼬여있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때입니다.

오해가 풀릴 것 같은 장면도 있을 지도 모릅니다.

형제자매와의 관계에 고민하고 있던 사람도

눈이 녹는 기운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6월에도 3월과 비슷한 "전기"의 기운이 강한 시기입니다.

특히 거처에 관련된 일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에 관한 것을 계기로

과감한 조치를 취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지금까지 "타자"였던 사람이

이 시기를 기점으로 "가족"이 되어주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6월 말부터 7월은 멋진 사랑의 계절이 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창조적인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반짝반짝한 순풍이 불어오는 기회가 많은 시기입니다.

7월 후반은 조금 바빠지는데요

필요로 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8월부터 9월은 인간관계가 크게 움직일 것입니다.

직장이나 사회적 입장의 측면에서도

꽤 뚜렷한 움직임이 일어나는 때이므로

자신을 둘러싼 것이 일제히 확 바뀌어 버린다고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변화하고 있는 건

당신 자신의 입장이나 서있는 위치, 인간적인 영향력인 것 같습니다.

주위로부터는 당신이 더 크게 바뀌었다는

식으로 보이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10월은 교우관계에서 열이 발생할 것입니다.

열정적인 동료의 움직임에 휘말려,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당신 자신의 야망과 꿈이 뜨겁게 불타올라서

그것을 공유해주는 사람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11월에서 12월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짙은 움직임이 일어날 것 같은 시기입니다.

계속 후회하고 있던 일이나

언젠가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일이 있으면

여기서 "역습"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곤란한 버릇이나 숨겨진 적과도 같은 "또 다른 자신"과

용기를 내어 맞서고 승리할 수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연말은 경제적인 면에서 과감한 결단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소득 형태가 확 바뀌고

돈의 흐름을 크게 변화시키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손에서 떨어져나가는 것과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에 "교대"가

상당히 커지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것은 당신의 직업이나 사회적 활동의 본연의 자세가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일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2016년은 "파트너십"이 주제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파트너와 만나고

결혼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사적인 연애관계일 것이라 생각하더라도

이 시기의 "일대일 관계"는

당신의 사회적인 활동이나 입장 변화와

직결되어있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파트너로서 목표를 공유할 수 있는 상대를 찾게 될 것이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이나 이상, 이미 짊어지고 있는 책임 등을

잘 이해해주는 상대가 아니라면

매력을 느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파트너가 있는 사람도,

서로의 관계를 크고 강하게 키울 수 있는 때입니다.

어떤 약간 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서로의 관계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것들로

바람직한 형태로 변화를 이루어가는 지도 모릅니다.

파트너와의 관계 속에서 느끼고 있었던

압력과 스트레스, 답답함이 있다면

이 시기 정면으로 마주하여

더 편안한 형태로 재구성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거는 기대의 내용에 대하여 재검토하는 일로

만성적​​인 불만을 승화시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9월부터는 파트너십에 더욱이 한 단계 나아가는 것이 됩니다.

지금까지 없던 형태로 상대의 힘을 빌리거나

또는 새로운 방식으로 상대방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9월까지의 "대치"가 있었기에

9월부터의 "서로 함께 내딛는"관계를 실현할 수 있는

라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순풍이 부는 건 3월 중순부터 4월초,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 8월, 9월 말에서 10월 등입니다.

또한 3월 초반과 8월 말에서 9월에는

약간 신비로운 만남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


2015년부터 2017년이라는 시간은

물고기자리 사람의 사회적 입장이나 직함이

크게 바뀌는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빙글빙글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묵직한 반석이 되고,

사회에 뿌리를 내려 받아들여진다고 하는

이미지의 변화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2016년은 "사람"에 지원을 입어

사람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시간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9월까지는 "만남"의 계절,

9월부터는 "심화 · 융합 · 공유"의 계절,

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을 맛보고 즐기고 심화시키는 한편으로

당신의 마음에는 항상

앞서 쓴 것처럼 "사회적으로 짊어지고 있는 것"의 일이

놓여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에도

이 사람에서 배운 것을 어떻게 일로 살릴 수 있는 가라든지

사람과 만날 때

이 사람과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자신과 사회를 연결해 주는지

그런 식으로 생각이 흘러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결코 공리주의적인 것이 아니라,

당신의 "관계"에 대한 시선의 규모가

매우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사람과 이야기하는 내용도

개인적인 것이나 극히 가까운 작업의 일뿐 아니라

더 다른 확장을 가진 것으로 변해갈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당신의 의식이나 서있는 위치의 변화야말로

인간관계 자체를 바꾸어가는 원동력입니다.


2016년은 이상한 만남이나,

기적을 느끼는 "인연"이 이어지기 쉬운 때가 되어있습니다.

약간의 아이디어를 "흘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문득 손을 내밀어 붙잡아 보면,

"앞머리 밖에 없다"고 말하는 기회의 신을

잘 붙잡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역자 덧 : チャンスの女神は前髪しかない

기회의 여신은 앞머리 밖에 없다. 기회는 지금 밖에 없다라는 뜻.

한 번 기회를 놓쳐버리면 다음은 기회가 없다라는 뜻도 있어요.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 무단으로 긁어서 본인이 올린 글처럼 다른 곳에 게시하지 말아주세요.

* 의역 및 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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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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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물병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물병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물병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자전거로 달릴 때에는

손발의 힘을 사용합니다.

내 자신이 동력입니다.

한편 요트에서 바다 위를 지나는 시간은

바람의 힘을 사용합니다.

뗏목으로 강을 내려가려고 하면

물이 흐르는 힘으로 움직입니다.

물론, 물과 바람의 힘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용하려면

제어하기 위한 힘과 지혜, 도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양팔로 노를 젓는 것보다는

훨씬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쉽게 멀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자기 책임"이라는 말이 일반화 되고

어떤 이야기라도

"자신의 문제는 스스로의 힘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

라는 결론에 이르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자신의 힘 밖에 믿을 수 없다,

타인에게 의존하는 건 응석부리는 것이며 악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자연히

한계가 있습니다.

더 말하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원래,

바람과 물과 불이나 동물이나 타인의 힘 등을 움직이는 일에 따라

이러한 문명을 만들어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밖에 의지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리면

세계는 점점 작아져 버립니다.


2016년 물병자리의 사람은

자신 이외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힘을 크게 받아 들여

요트나 보트를 조종하는 것처럼,

하나씩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더 말하자면

자신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팀을 만들거나

사람의 힘을 모아도 보고

더 큰 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보아도 당신의 힘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

그런 일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라고 하는 요트에서 보면 상대가 바람인데

상대의 입장에서 보면 상대가 요트이고 당신이 바람입니다.

이것은 "주고받는 것"이라기보다는

입장에 따른 풍경의 차이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한 예로 말하자면

회사 경영자는 근로자의 힘을 빌려리고 있지만

피고용자는 자기 혼자서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회사의 도움을 빌어 일을 하고 있다

라는 형태로 보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에는 여러 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사고방식으로 살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나 혼자의 힘으로 뭐든지 할 수 있는 편이

훨씬 마음이 편합니다.

사람의 힘을 빌리거나

많은 힘을 정리하는 것은

매우 고된 작업입니다.

자전거라면 어린 아이도 탈 수 있지만

요트를 제어하고 바다를 달리는 데에는

다양한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고

날씨라는 사람의 지식으로는 미치지 않는 힘에

불안과 두려움을 견디고 대치해야만 합니다.

그러한 귀찮은 부분이 있지만

때문에 "자기 혼자의 힘만을 의지하고 싶다"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2016년 물병자리의 사람은

그러한 마음의 장애물을 극복하고

"타자"의 힘을 받아서

그 힘으로 "장소를 부여하는"일에 임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 장면도 있을 것이며

당신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질적인 지원을 받거나

손을 더하여 지도를 받는 일도 있을지 모릅니다.

혹은 반대로 누군가의 요청에 따라

아낌없이 힘을 빌려 주고 도움을 주는 일도 있을 겁니다.

그 상호작용은

일대일의 관계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주위에 펼쳐진 다양한 관계로 파급되어

하나의 사건이 다른 사건으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소중히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한 나라의 문화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건

그다지 기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건 해준 일을 정산해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데면데면한" 말이라는 것이죠.

정말로 친하게 지내어 나갈 생각이 있다면

지금 신세를 지고 있어도

언젠가는 상대를 보살피기 위한 일이 될지도 모른다는

각오가 항상 가슴 속에 따뜻하게 있기 때문에

일일이 감사의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말하는 순간

해주었던 일이 일단 "끝"이 됩니다.

인사의 말을 했으니, 이제 됐지?

라는 일이 되어버린다는 생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기의 물병자리의 사람은

어쩌면,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일본의 문화는

아무리 친한 사이에서도 뭔가 받으면 제대로 인사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편지로 감사를 전하는 것이

예의에 맞는 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사를 한 후에도 계속 남아도는 무엇인가를

이 시기의 물병자리의 사람은

평소보다 소중히 생각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


[시기에 대해서]


1월에서  월 사이에는

"과거"와 차분히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1월에는 자신이 바라던 일이나

보이지 않게 만들어 온 일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시 읽는 것처럼 "다시 더듬어보는"작업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마음속에 혹처럼 굳어 있는 부분을

사람의 손을 빌려서 풀 수 있는 것도 가능한 시간입니다.


1월부터 3월 초, 그리고 5월 말에서 8월 초는

매우 바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사회적인 입장이 드르르 변화하거나

갑자기 "승부"에 나서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2012년경부터 2015년까지

혼자 한결 같이 있는 계단을 올라왔다면

위의시기에, 지금까지 길러온 힘을

마음껏 시도하는 기회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좀 어려울 것 같은 승부에서도

아마 "도발에 응하는"일이 될 것입니다.


거의 동시에 출발하는 형태인데요.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은

너무 반짝반짝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어 있습니다.

주목받고 칭찬받거나 초대받는 기회가 늘어날 것입니다.

3월 후반이 되면, 경제적인 면에서의 움직임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길에서 필요한 물건을 준비하거나

지금까지 시작한 일의

첫 번째 "열매"를 손에 넣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3월 하순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가고 싶었던 장소에 갈 기회가

갑자기 찾아오는 기색도 있습니다.


4월은 뜨거운 커뮤니케이션이 생길 것입니다.

자신을 공개하고 그것을 계기로 흘러들어오는 일을 늘리는 것 같은

적극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집니다.

사람을 만나기 위해 멀리까지 나가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소중한 것을 건네고 싶으니까"라며

멀리서 초대를 받을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5월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평소의 환경,

거처, 가까운 사람, 가족 등에 눈을 돌리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평소 소홀히 하고 있었기 때문에

왜곡이 커지게 된 부분이 있으면

여기에서 시간을 들여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익숙한 것만큼이나 "되돌아보는"일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6월은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놀이에 초대받거나 취미에 몰두하는 등

진심으로 기쁜 활동이 기세를 더할 것 입니다.

창조적인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있어

멋진 기회가 찾아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활동이 크게 인정받고

표현의 장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꿈꾸던 것을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때로

사양 말고 자기주장을 하고 자기 표현을 하고 싶어지는 시기입니다.


7월은 다소 바빠질 것입니다.

사람의 요구에 응하는 형태로 움직이는 장면이 늘어날 것입니다.

과감하게 다른 사람과 발걸음을 맞추려는 일을 통해서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새로운 리듬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7월 중순 이후는 멋진 만남이 늘어납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즐거운 기회도 많을 것입니다.


8월부터 9월은 시작 부분에서 언급한대로

"사람의 힘을 빌리고 모으는"움직임이 강해집니다.

교환이 복잡하게 되거나

꽤 "짙어지게"될 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흐름 속에서

나름대로 하나의 방법론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나 느낀 일

사람과 사람의 마음의 움직임 등을 바탕으로

굵은 힘의 흐름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압박이 가벼워지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기분이 강해질 것입니다.


10월부터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이 시기는 특히 어떤 종류의 문제 해결을 위한 여행을 떠난다는

사람도 많을 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정신적 피로를 치유하는 여행이라든지

걸리적거리던 인간관계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여행 등

나가서 돌아왔을 때에

문제가 해결되어 있었다.

라는 내용의 여행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11월에서 12월 사이에는

매우 "뜨거운" 시기가 되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쾅쾅 할 수 있으며

바꾸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점점 바꿀 수 있습니다.

스스로 움직여서 주위를 이끌면서

커다란 임무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연말에는 꽤나 특징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일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와 장소로 가득하여,

어느 때보다도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당신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굉장히 깊고 농후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사랑의 과정은 어느 정도 이상으로,

말이나 형식에 속박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

"경험" "체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시간과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그것을 쌓아 갈 때

서로 안에서 자라가는 것을

"사랑"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좋아하게 된다든지 마음이 이끌리게 된다든지

그런 단계의 반대편에 갈 때에는 반드시

"체험" "경험"의 공유가 있는 건 아닐까요.


2016년, 물병자리의 사람은

사랑의 세계에서 많은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싱글인 사람도 공유하는 시간이나 경험을 거듭하는 사이에

사랑이 싹틀 가능성도 높은 것 같습니다.

2016년에 만나서 그러한 축적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미 과거로부터 축적이 있었고,

그 중에서 갑자기 사랑의 싹이 나오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사랑의 토대가 되는 "지층"과 같은 것이 있고,

거기에서 여과된 깨끗한 물이 흘러나오는 것 같은

그런 사랑의 드라마가 전개되어가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은 경험이나 체험을 해도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함께 있는 장소에 나가있었지만

갖고 있던 인상이 서로 전혀 달랐다

라는 일도 있습니다.

고생하고 멋진 사람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면

고생해서 싫은 인간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에 이어지는 같은 "경험의 공유"는

체험 한 본인이 어떤 감수성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소화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는가? 라는 점에서

하나의 열쇠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있는 경험을 매우 소중히 하는 사람도 있으면

"모두 하고 있는 일이잖아"

"흔한 일이야"

라는 식으로 "흘려"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체험의 표면을 모방하는 방법으로는

아마 아무것도 쌓을 수 있는 게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편 체험을 끝없이 깊게 느끼며 소중히 했다면,

마찬가지로 그것을 소중하게 할 수 있는 "누군가"와의 사이에

특별한 마음이 생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순풍이 불어오는 건

2월 중순부터 3월 초반 5월 말부터 6월 중순

7월 중순부터 8월 상순, 9월 그리고 12월입니다.

특히 6월은 사랑의 기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11월부터 12월 중순은

매우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시기가 되어 있습니다.


*****************************


2016년 9 월을 기점으로

별자리를 불문하고 흐름이 바뀌어 갑니다.

물병자리의 사람은

9월까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것과 선물"이 주제인데요.

9월부터는 "여행"과 "배움"이 핵심 주제입니다.

예를 들어, 모험가와 선수의 활동을 생각해보면

과연 그렇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면도 있습니다.

돈이 드는 원정을 떠나기 전

일하고 돈을 모으거나 스폰서를 모집해서

기금을 조성한다는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2016년 9월까지 "힘을 모으는"일이 필요하게 되는 건

그 앞에 어떤 "모험여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모은 힘을 이용하여

아득히 멀리까지 여행을 떠나게 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연구 활동이나 공부에도 자본은 필요합니다.

물론, 이것은 넓은 의미에서의 비유로

필요로 하는 "힘"은 경제력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찌되었든

자기 혼자의 힘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2016년 당신은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막 씨앗을 막 뿌렸을 뿐

지면에 싹도 트지 않았는데,

봐, 비료가 필요해, 수로를 끌어오고 싶어 등

대규모 준비를 하기 위해

사람의 힘을 빌리려고 하는 건

기가 죽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지금은 아직 아무것도 형태가 되어있지 않은데

꿈을 위해, 미래의 계획을 위해

"힘을 빌려주세요."라는 부탁은

절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 꿈이 정말 진지한 것이거나

누군가와 함께 하나의 꿈을 쫓아가고 있다면

"절대 안 돼!"

라고 생각했던 것이

의외로 매끄럽게 되어버리는 일도 있는 겁니다.

특히,

"인간관계는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고 얕고 넓게"

라는 멋진 태도를 유지하고 있던 사람이

2016년은 기름지고 끈적끈적한  인간관계에

발을 내딛는 일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저항을 느끼거나

무섭다고 생각하는 장면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 길을 나아가다 보니, 점점

"이걸로 괜찮다"라는 실감이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요트의 돛이 보기 좋게 바람을 붙잡아

수면을 미끄러지는 것처럼 달리기 시작했을 때에

번거롭다고 생각했던 "힘"이 어느새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와도 비슷한 느낌이 가슴에 솟아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다른 사람과의 진한 관계 속에서

매우 깊은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이

분명 적지 않을 것입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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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염소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염소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염소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몬테크리스토 백작"

라는 소설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소설인데요.

2016년 염소자리의 별자리 운세를 점치면서

이 작품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배를 타는 청년 에드몽  단테스는

동료의 배신으로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씌우게 되어,

투옥 살이를 하게 됩니다.

교도소에서 에드몽은 한 명의 늙은 사제와 만나,

높은 가르침을 받게 된 후에

숨겨진 보물의 비밀을 가르치게 됩니다.

사제가 병으로 죽으면

시체를 넣는 봉투에 자신이 바뀌어 들어가서

시체를 넣은 봉투는 바다에 던져 그대로 탈옥에 성공합니다.

밀수입을 하는 배의 선원이 된 그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겨우 그 보물이 숨겨진

"몬테크리스토 섬"에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보물은 바위로 덮인 동굴의

더 깊은 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만약 그가 아무것도 모르고 우연히

이 동굴을 발견했더라면

보물에 도달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보물이 숨겨져있는 가라고 하는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는 그 장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2016년 염소자리의 별자리 운세와 닮아있는 건

바로 이런 겁니다.

멋진 보물을 찾으러 가더라도

미리 배운 지혜가 없다면

그것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이 시기, 염소자리의 사람은 어떻게든

숨겨진 보물을 찾고 있는 것 같은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찾고 있는 단계에서는 아직

그 보물이 어떤 것이고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보물에 도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나 물건이나 장소 또는 여행 또는

어쨌든, 어떤 '지식'을 만나는 일을 통해서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계속 혼자 고민하던 일이 있어서

의지를 갖고 누군가에게 상담했더니 

그 사람이 뿅하고 두꺼운 큰 책을 건네주는 것입니다.

"이걸 다 읽으면

그 고민이 해결될 것 같아 "

라고 들어서 마지못해서

그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도 처음에는 횡설수설이지만,

읽어나가는 도중에 점점

그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굴의 어디를 찾으면 좋지? 라고 하는

매우 구체적인 "답"이

머릿속에 번쩍이는 것입니다.


단테스가 만난 사제는

보물의 비밀뿐만 아니라

단테스가 왜 교도소에 투옥되어야만 했는지,

그 수수께끼도 풀어주었습니다.

그를 배신한 사람이 누구인지,

추리하여 가르쳐 준 것입니다.

단테스는 사제 덕분에

복수의 밑천이 될 보물뿐 만 아니라,

누구에게 복수해야할 지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외국어 및 역사, 과학 지식 등

모든 고도의 학문과 밀접해지면서

복수를 위한 지혜까지 손에 넣었습니다.

2016년 염소자리의 사람은

딱히 누군가에게 복수해야 한다든가

그런 용건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급 학문과 교양을 얻는다고 하는 점은

이건 이 이야기와 닮아있는 점입니다.

이 시기, 염소자리 사람들 대부분은

어떠한 공부나 연구 활동, 조사 등에 몰두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서 얻는 것은

"보물"을 숨기고 있는 벽을 부수는 수단이 될지도 모릅니다.


2015년 즈음부터 염소자리의 많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무기는

슬슬 통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

라고 직관적으로 느끼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무기를 버리고

새로운 무기를 손에 넣는 걸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오래된 무기를 버리는" 작업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왜 그것이 작동하지 않는 것인지"

를 자세히 깊게 파고들지 않으면

새로운 무기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고민한 끝에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무엇이 모자라고, 무엇이 필요한가.

자신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는가.

그것을 자신의 내면으로 깊게 파고 들어도

아마 미궁에 갇혀가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서 배우는"

움직임이 생깁니다.

단테스가 사제에서 새로운 지혜를 얻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 시기의 염소자리의 사람은

새로운 무기가 되는 보물을 발견하기 위해,

많은 지혜를 흡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스승"을 우연히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학원과 같은 장소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또는 "이것을 배우자!"라는 식으로,

어떤 분야나 주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독학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배우는 일 자체가 즉

"보물"과 연관지어서 가는 건 아니라는 것도 사실인데요.

배운 것은 어디까지나 "열쇠" 또는 "보물지도"에 해당하며

그것을 이용하여 동굴 속의 보물에 도착하는 일이 됩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예술가가

다른 사람의 작품을 둘러보고,

예술 이외의 경험을 쌓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아무리 좋은 작품을 만났다하더라도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고 자신의 작품으로 만든다.

라고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보고 들은 것은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어떤 것을 찾아내기 위한 열쇠가 됩니다.

2016년 염소자리의 사람의 세계에는

동굴 안으로 깊이 나아가는 것처럼

"내부"로 향하는 움직임과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것과도 같은

"외부"로 향하는 움직임이

밀접하게 연동하면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행동 범위가 넓어지면 질수록

당신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에 대하여

깊이 알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새로운 힘이 점점 생겨나게 됩니다.

이 새로운 힘이야 말로 "보물"의 하나입니다.


2016년 9월부터

염소자리의 사람은 매우 화려한 무대에 서게 됩니다.

사회적 입장이 크게 바뀌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기회를 잡아서 성공을 이루는 사람도 있으면

어떠한 형태로 "돌풍"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승진이나 이직, 독립 또는 결혼 등

사회적인 직함이 바뀌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2016년 9월부터 2017년 10월이라는 기간은

염소자리의 사람에게

일종의 "절정"과 같은 시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을 앞둔 2016년 가을까지의 시간은

큰 무대를 앞두고 준비기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준비기간"은 결코 예비적인 기간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무대에 오를 때 해야 할 일은 전부

그 전에 만들어서 훈련하고

완성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


[시기에 대해서]


1월에서 2월은

매우 바쁜 시기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1월은 좀처럼

곧장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1월 중 좋은 상태가 되지 못하는 건 염소자리의 세계만의 일은 아니기 때문에

서두른다고 해도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묵묵하게 대비하고 작년에 잘 못했던 일을

정성껏 파악하는 작업을 거쳐,

월말을 기점으로 점차 속도를 올려 달리기 시작합니다.

2월은 반짝반짝 한 움직임으로 가득차 있고,

얻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3월은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생깁니다.

상담을 하러가거나 상담을 해주거나

꽤나 복잡하게 얽힌 대화를 거듭해가는 시점에서

커다란 발견이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말은 과거에 노력해 온 일이 인정되는 형태로

의외의 "명예"를 손에 넣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4월은 거처나 집안 등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어수선한 움직임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특히 여기에서는 벽장에 쑤셔 넣어 둔 것을

일단 전부 꺼내본다! 와 같은

화려한 "발굴"작업이 전개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알고 있었을 벽장 속에서

의외의 것이 밖의 것이 계속해서 나올지도 모릅니다.


5월 전에 좋아했던 일을 다시 한 번 도전하고,

그리운 놀이에 흥미를 느끼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것이 "돌아오는" 시기입니다.

어린아이와의 관계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차분히 시간을 들여 "푸는"일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같은 일을 반복해서 말하는 사이에

점점, 보아야 할 것이 보입니다.


6월은 꽤 바빠집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출동 요청이 있을 것도 같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려나가는 일도 있을지 모릅니다.

생활에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은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을 일으킬 것입니다.

숨겨진 곳에 있는 것을 궤도 수정하는 것으로

전체의 컨디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6월 후반부터 7월은 인간관계가 화려하게 넓어집니다.

멋진 만남이 많을 것이며

매력적인 사람으로부터 자극을 받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통해서 기회가 넓어져 나가는 시기입니다.


8월부터 9월은 먼 곳으로 나가게 될 지도 모릅니다.

본디 연초부터 9월까지는

계속 "여행"의 계절에 있는데요.

특히 이 시기 먼 곳으로 향하게 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9월은 그리운 곳으로 "재방문"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 향하고 있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입니다.


10월 큰 기회를 붙잡을 타이밍입니다.

뜨거운 승부에 나서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가능할 것 같은 일"이 아니라

"할 수 있을지 아닐지 모르지만,

과감히 도전 해보고 싶은 일"헤

힘차게 발돋움하고 앞으로 향하는 자세로 임할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붙잡는" 과정은

여기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2017년에 걸쳐서도 계속되는 이야기입니다.


11월에서 12월은 경제적인 면에서의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탐욕적으로 수입의 길을 개척하고

커다란 구매를 결단하는 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평소 돈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도

여기에서는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를 바라보며

자신의 욕망에 정직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원하는 것을 원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면

손에 들어가는 것도 손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연말에는 놀라움을 동반하는 커다란 전개가 방문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발탁과 독립, 스카우트, 전격 결혼 등

뭔가 당돌한 "도약"이 실현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대해서]


사랑을 위해서 굉장히 "강해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장소에서는

약점을 서로 받아들이는 일이 굉장히 커다란 주제인데요.

상대의 약점을 받아들이고 지탱하고 감싸기 위해서는

그만한 강함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 당신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을 생각했을 때

자신의 "강함"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사랑의 장소에서 필요한 "힘"은

공부나 일, 스포츠 등의 장소에서 필요한 "힘"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아마 자신을 내세우는 위한 힘이 아니라

타인을 살리기 위한 힘을 묻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게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바라보고 있거나 기다리거나 하는 것은

필사적으로 연습하고 도전하는 것과는

꽤나 힘의 사용 방법이 다릅니다.

연인에게 철저하게 다해도 어딘가 모르게 미움 받는다든지

연애의 노하우를 구사해도 질리게 되는 현상은

공부나 일을 할 때와 같은 "힘의 사용방법"에

결국은 함몰해버렸기 때문에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용기와

그냥 제멋대로 말하는 일과는

전혀 다른 일인데도

겉모습은 정말로 닮아있습니다.

자신이 사랑을 위해서 용기를 내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변명을 하고 있는 것뿐인지는

자각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때 일수록

사랑에 대한 "강함"에 대해 질문 받게 됩니다.

만약 사랑에 대해서의 "힘"을 제대로 기를 수 있었다면,

자신의 사랑을 배반하지 않는 형태로

가장 정직하게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힘은 스포츠 등과 달리

"연습장에서 미리 단련한다."

"혼자 많이 연습 해 둔다."

라는 것도 좀처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랑을 살면서 사랑에 대한 힘을 키울 수밖에 없다

라는 것 또한 어려움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2016년 염소자리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힘"을 쟁취하여

사랑의 세계를 꽤 멀리까지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순풍이 부는 것은 1월 말부터 2월

4월 말에서 5월,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 8월

그리고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입니다.

5월은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


염소자리는 "시간"의 별자리입니다.

긴 시간이 만들어내는 것의 가치나

오랜 시간을 견디는 것을 만드는 방법을

염소자리의 사람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염소자리의 사람에게

"과거"는 결코 지나간 잃어버린 만의 것이 아니며,

"미래"도 무성하지만 실체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과거를 쌓아온 다음에 미래가 만들어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염소자리의 사람처럼 마음으로 깨닫는 건 아닙니다. 

2016년은 당신의 과거가

점점 현재 변해가는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멀리 바라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의식의 빛이 닿지 않는 곳도 많이 있는데요.

이 시기는 평소보다도 더 많은 장소가

"보이게"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안에

자신도 모르는 수많은 서랍이 존재한다는 게

아주 잘 보입니다.

마음속에 잠재된 가능성 서랍에 해당하는 것은

지혜의 빛입니다.

인간은 나이를 먹고 경험을 쌓으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는 일이 있는데요.

이 시기의 당신은

"이미 알고 있는 일"의 세계에 틀어박히는 일 없이

과감하게 외부로 나가는 것입니다.

헬렌 켈러가 말을 얻었을 때

암흑에서 갑자기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 느낌이었다고 하는데요.

그와도 닮은 발견과 감동을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에 대하여 느끼는 장면이

2016년의 어딘가에서 찾아오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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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사수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사수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사수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사수자리의 사람은 대부분 친구나 동료에 둘러싸여 있는데요.

"혼자 행동하고 싶다"는 마음도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면이 있습니다.

사수 자리는 "사냥"의 별자리입니다.

팀으로 행하는 사냥도 있지만

역시 먹이와 일대일로 마주하여

누구의 공훈인지 명확한 승부가

개운한 측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2016년은 기본적으로

"혼자 활약하는"것이 요구된다

라고 말해도

특히 무서워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독 행동의 자유라는 즐거움을

당신은 원래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 정도부터

사수자리의 사람은 "맹활약"하는 시기에 들어와 있습니다.

큰 무대에 서서 주목을 받고

칭찬 받고 예전과는 다른 인간관계를 얻어서

스스로도 자신의 가능성에

새로운 시선을 향하게 되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활약을 하는 과정 속에

"자신의 발로 선다."

"자신 만의 재주로 이룩한다"

라는 걸 서서히 인식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것은 당신이 고독하게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이것저것 참견 받지 않고

"혼자 해보고 싶으니까, 시켜줘!"

라는 식으로 스스로 선택한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찾아오는 기회와 일대일로 마주보고

승리도 실패도 자신 만의 것이 된다.

라는 장면은 좀처럼 얻기 어려운 것입니다.

대부분의 활동은

다양한 인간관계와 떼려야 뗄 수없는 상태가 되어 있고,

정말 활약 한 것이 누구 였는지,

기대와 다르게 알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의 힘이

단독으로 평가되는 장면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능력과 존재감이

그에 따라 새롭게 평가되고,

앞으로의 활동의 "토대"가 됩니다.


우리 대부분은 혼자 행동 할 때에도

일종의 "소속감"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어떤 집단에 소속되어있다든지

지역을 뿌리로 하고 있다 등

자신을 둘러싼 조건을

정체성의 일부로

자신을 지탱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은 그러한

"소속감에 의한 보호"가 흔들린다든지

애매하게 느껴지기도 할 지 모릅니다.

이것은 "혼자 활약하는"일을

확실히 방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불안이 점점 심해지는 일도 있을지 모릅니다.


뿌리를 단단하게 내리고 있어야 할 대지가

느슨하게 진흙처럼 부드러워지고

과연 자신을 지탱해주고 있는 건지 아닌지

알 수 없게 되어버리는 상태는

누구에게나 불안한 것입니다.

평생을 모험에 바치고 있는 것 같은 적지 않은 사수 자리의 사람이라 해도

정작, 뿌리가 흔들리는 일이 발생하면

어디로 돌아가면 좋지

라는 허전함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당신의 토대가 없어져버린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그 불안감은

더 큰 규모로

새로운 토대를 얻고 있는 중이라는 증거입니다.

예를 들어, 한 채의 집을 "거처"라고 하는 사람이

행동 범위의 확대에서 몇 가지 거처를 가지거나

거의 집에 돌아가지 못한 채로

여관을 전전하는 생활을 시작했다고 칩시다.

아마 처음에는 불안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생활을 반복하면서

언젠가 복수의 거처나 가는 곳마다 숙소가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있어

그 네트워크가 자신의 "집"이라는 식으로,

새로운 실감이 형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 실감이 점차 커지면서

처음에 "하나의 집"에서 멀어질 때와 같은 불안감은

점점 사라져가는 것입니다.

역동적이고 물리적인 조건에 지배되지 않는 "장소"를

제대로 자신을 지탱해주는 대지라고 느껴서

그곳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016년, 사수자리의 사람은 그러한 변화를 경험하는 한창 속에 있습니다.

위의 예로 설명하자면

"하나의 집을 떠나 전전하기 시작했을 무렵"

근처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안절부절 침착하지 못한 불안정함을

곳곳에서 느끼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결코 머무를 거처를 잃어버리는 것처럼

싫은 징조가 아닙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열정에 자극을 받게 되어서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잠자고 있던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그것을 흔들어 깨우는 사람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강요당한 일에 반항하고

일단 모두 해방된 다음

다시 새로운 것을 재 선택하는 걸

시도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 시기에 당신의 눈빛에는

어딘가 날카롭고 격렬한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온화하고 밝은 당신 속에 잠재된

"야생"같은 것에 불이 붙는 순간도

적지 않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


[시기에 대해서]


1월에서 2월 사이에는

경제적인 면에서 움직임이 많을 것입니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정리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는

"숨은 적"을 쓰러트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숨은 적"에는 콤플렉스 또는 "내면의 다른 사람"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1월부터 2월 그리고 6월에서 7월에

이러한 문제에 정면으로 임하면서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월 후반부터 3월 초반에는

밖으로 나갈 기회가 늘어날 겁니다.

커뮤니케이션이 고조되고

몇 가지 좋은 소식을 받을 기색도 있습니다.

이 시기 한통의 메시지에서 멋진 드라마가 시작되는

것과도 같은 살짝 신비로운 전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월 후반은

꽤 큰 전환점을 경험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과감한 "승부"에 나서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직장이나 대외적인 활동 장소에서의 변화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가

연동하여 앞으로 나아갑니다.


4월은 멋진 순풍이 불 때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매우 창조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입니다.

놀이나 취미 등도 즐거운 시기이며

육아에 있어서의 이벤트는

무엇보다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 같습니다.

창조적인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갑작스러운 기회로 가득할 지도 모릅니다.


5월은 느긋한 흐름 속에 있습니다.

특히 "조정"의 분위기가 강할지도 모릅니다.

주위와는 다른 대처법에 대한 차이를 수정하거나

컨디션이나 생활의 리듬을 검토하는 시기입니다.

머리로만 생각하는 이치에 얽매이지 않고

감각적으로 느끼는 것을 소중히 하고 싶은 때입니다.


6월은 만남이 많은 시기입니다.

사람과 만날 기회가 증가하고

당신이 도전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다양한 힌트를 얻을 것입니다.

사람의 소개가 계기가 되어,

기회를 잡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7월은 풍부하고 넓어지는 시기입니다.

재미있는 선물을 받는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

멀리까지 나가서

큰 수확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8월부터 9월은

2015년 중반부터 있었던 도전의 "절정"과 같은 시간대입니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강하게 큰 성공을 거두고,

"그 다음"으로 향하는 길을 만드는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사회적인 입장이 바뀌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결혼이나 이사 등 인생에서 이렇게 여러 번 일어나지 않는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여기에서의 변화는

"과거의 회상"

하는 작업을 포함합니다.

단지 새로운 것만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자신을 이어 받은 후에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일인 듯합니다.


10월 동료와 함께

다양한 자원의 용도를 생각하는

것이 주제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미 갖고 있다고 해도 아직 무엇을 할지 정하지 않은

상태에 놓이고

아이디어를 서로 내면서 계획을 세워 나가는

흐름이 발생합니다.

또는 이 시점에서 당신이

어떤 꿈을 위해, 동료에게 말을 걸어

팀을 만들기 시작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뜨거운 커뮤니케이션을 거듭하게 될 것입니다.

공부와 연구 활동에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를 모으기 위해

스스로 밖으로 움직이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꽤 뚜렷한

"선언"이나 "자기주장"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의지와 열정에서 태어난 "지침"이

주위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가는 일이 될 듯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내 안에 확실한 애정이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일수록

애정 표현이 차갑게 되어버리는 걸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상대에 애정이 제대로 있다고

믿는 사람일수록

태도가 매끈하고 담백해지기 쉽지 않나 싶습니다.

이로 인해서 엇갈림이 생기거나 하는 건

"확신을 하고 있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상대를 무시한 응석부림"과 이어져버렸다

라는 일이겠죠.

상대 안에 있는 애정이 보이지 않거나

자신 속에 있는 기분이 애매하다면 할수록

사람은 강한 애정 표현을 아무래도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 자립하여

확고한 사랑이 가슴속에 있는 경우

그 사람의 애정은

제3의 입장에선 거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외야로부터 "저 사람들, 괜찮은 거야?"라고

걱정되는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만

사실 걱정은 필요 없는 상태입니다.

이 시기의 사수자리의 사람의 사랑은

아마도 그런 형태로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 속에 있는 것이 확실하면 확실할수록,

표면이 차갑고 매끄러워지는 것입니다.

한편 사랑이 확실하지 않으면

과장된 애정 표현의 끝에

찰나의 순간에 얇게 내린 눈처럼

그 관계가 사라집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사랑의 뜨거움과 격함을 추구하지만,

오래 계속되는 사랑은

대부분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의심이 드는

미열정도의 것이거나 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 시기 사수자리의 사람은 자신의 사랑에 대해

"이것은 사랑 일까?"

하면 잘 알 수 없게 되는 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게 의심스러워서

몇 번이나 자문을 반복하고 싶어진다면

아마도 거기에는 사랑의 싹이

이미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라는 말과 ​​"자립"이라는 말은

동떨어진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 두 가지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자립하지 않는 인간 사이에는

일시적으로 서로 응석부리는 건 가능해도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성장시킬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시기, 사수자리의 사랑의 세계는

자립과 의지, 책임이라고 하는

"사랑"이라는 단어의 이미지에서 멀리 떨어진 요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딘지 모르게

"이런 건 사랑답지 못하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그것은 무엇보다도 사랑이다"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에 순풍이 불어오는 것은 1월, 4월, 5월 말에서 6월 중순

7월 후반부터  8월 초,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 등 입니다.

특히 4월은 사랑의 드라마가 뜨거운 고조를 보입니다.

또한 3월부터 5월 8~ 9월은

내면의 열정에 새로운 연료가 쏟아지고

"점화"되는 것 같은 사건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


2016년은 별자리를 불문하고 9 월

큰 "문"이 놓여 있습니다.

사수자리의 사람은 9월부터

큰 자유와 은혜를 손에 넣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활약“은 어딘가

"목표 달성의 의무"와 같은

하나의 길을 나아가도록 강요되는 제약이

항상 따라다니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9월까지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고

그것에 대한 보상처럼 이번에는

자유롭게 행동 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유"에서 "고독"을 연상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요.

하지만, 2016년 9월부터 당신은 전혀

"고독"하지 않습니다.

2016년 9월부터 2017년에 걸쳐,

당신이 얻게 되는 건 "동료"입니다.

팀을 짜거나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당신의 주위에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모두가 협력하고 움직일 수 있는 자세가 완성됩니다.

하지만 이 모임은 결코,

서로 의지하고 종속적인 관계가 되지는 안습니다.

당신과 마찬가지로 "혼자서 활약하는"것을 기본으로

그 위에 모이는 작은 평면에서 자유로운 관계입니다.

자기 혼자서 활동하는 토대와 마찬가지로

자립한 상태에서 모인 동료들을 얻어서

맑아진 당신은 "정말로 해보고 싶은 일"에

도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의무와 책임과 같은 것에 얽매이지 않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사수자리의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진심으로 자유를 사랑하지만

그 날개를 완전히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 2017년 사이에

당신은 어떠한 형태로

자신의 날개가 이만큼 컸다는 걸

처음으로 깨닫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 무단으로 긁어서 본인이 올린 글처럼 다른 곳에 게시하지 말아주세요.

* 의역 및 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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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전갈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전갈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전갈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전갈자리 (10/23 ~ 11/22) 


"사랑" "돈" "미래"

라는 세 단어에서

많은 드라마가 떠오릅니다.

"사랑만 있으면 돈 같은 건 필요 없다"

라는 건 보편적이라고 말해도 좋은 대사이며,

"사랑과 돈을 저울질하는" 스토리는

항상 (왜인지 모르지만)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사랑"은 연애에만 해당되는 건 아닙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그러면 먹고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 "

같은 고뇌 또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드라마입니다.

이것도 사랑 (좋아하는 것)과 돈과 미래 (먹고 사는 것)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상이 있고

돈이라는 현실이 있고

미래라고 하는 가능성이 있다.

2016년 전갈자리를 둘러싼 별 배치는

바로 딱 이러한 상태입니다.

사랑의 방에 이상이라는 별이 있고

돈의 방에 현실이라는 별이 있고

미래의 방에 가능성의 별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또 한 가지,

"자기 자신"이라는 장소에는

당신의 영혼 그 자체와 같은 뜨거운 별이 찾아와 있습니다.

이 주제를 어떻게 조합하여

어떤 드라마 결말로 가지고 가는 지는

바로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화려한 꿈도

그것을 향해가는 길은 대개

평범하고 수수한 것입니다.

"돈이라는 현실"에는 그런 의미도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의 사랑은 아름답고,

당신의 꿈이 넓어지면서 뜨겁지 만

그러한 아름다운 것을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당신의 "손"은 실로 착실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굉장히 현실적이고 엄격한 당신의 손이 바쁘게 일한 결과가

아름다운 가능성 쪽으로 점점, 흘러갑니다.


2012년부터 2015년 정도까지

당신은 손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해서

고심하여 새로운 무기를 손에 넣지는 않았나요?

또는 작은 노력을 거듭하여

하나의 큰 무대에 서고 결과를 내는 데 성공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동경하고 있던 직함을 손에 넣고,

지금까지보다 한 단계 큰 사회적 힘을 가지게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런 힘은 들어오지 않았어."

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2011년 즈음에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해본다면

과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나요?

할 수 있는 일이나 말 전해지는 범위가

확실히 넓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 시절보다 넓은 장소에 서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힘을 "손에 넣기"까지

꽤 자유롭지 못한 일도 있었을 것이고

스스로 자신을 제한하고 있던 부분도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2016년은 그런 자유롭지 못한 것에서 해방됩니다.

예를 들어, 세상에는

"돈으로는 행복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준다."

라고 하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또한 사회적인 힘을 얻을 것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해주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언력이 늘어나거나 재량권이 확대됩니다.

2016년은 지금까지 혼자 꾸준히 만들어 온 힘을

자신을 위해, 또는 미래

또한, 사랑을 위해서

자유롭게 다룰 수 있게 되는 시기입니다.


"자유"는 다양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구속된 상태에서 해방되는 것은 "자유"입니다.

또한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앞으로는 스스로 자유롭게 해도 좋아"등 같은

자신의 의지로 행동 할 수 있는 것도 "자유"입니다.

2016년 전갈자리의 '자유'는

그런 부분도 분명히 있는데요.

아마

"자전거를 타지 못했던 상태에서

탈 수 있게 되었다"

라는 의미의 "자유"가

가장 이미지가 가까운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탈 수 없는 상태에서

마음대로 탈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을 때에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라는 자유의 느낌을 맛볼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 정도까지가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연습하는 시간"

이었다고 한다면,

2016년 전갈자리의 사람의 대부분은

탈 수 있게 된 자전거를 몰아

드디어 어디든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목표의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5년까지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목표로,

2016년은 "자전거로 어디론가 간다."것이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목표로 해온 일이

이제는 수단으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


[시기에 대해서]


1월에서 2월 사이에는

굉장히 발걸음 좋게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새로운 힘이 솟아나서

점점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어 질 것입니다.

하지만 1월은 오히려

그리운 장소로 향하거나

평소 친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마주하고

여러 가지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일단 과거로 돌아가는 것 같은 움직임 속에서

미래의 방향성이 보여 오고

2월부터 새로운 장소와 사람을 향하여

기분을 전환하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2월 후반부터 3월은

매우 즐거운 계절이 됩니다.

취미나 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의 관계도 밝고 활기찬 것이 될 것입니다.

창조적인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멋진 기회가 찾아올지 모릅니다.

3월 하순에는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인가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월은 매우 바쁜 시기가 됩니다.

터프하게 돌아다니고,

자신의 "서는 위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합니다.

이직이나 이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여기에 과감한 행동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5월은 "재회"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오래된 교류가 부활하거나

엇갈림이 있던 상대와 화해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편, 평소 인간관계 속에서

정체감이 느껴지거나

일시적으로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을 수 있지만

5월 달 하순에는 이런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입니다.


6월은 "응답"을 차분히 받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의 반응과 요구, 제안 등을 일단은 받아들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음미하고 거기에

당신 자신의 요구와 의지를 서로 융합하는 일이 됩니다.

단순히 서로의 주장을 서로 부딪치는 식으로 관계를 맺는 방법이 아니라

좀더 "깊숙이 파고드는" 접근 방법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7월은 멀리 나갈 기회가 늘어날 것입니다.

스스로 새로운 행동을 일으키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또한 반짝반짝한 기회가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점점 밖으로 나가서 도전을 거듭하여

새로운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8월부터 9월은 바쁨이 조금 수그러들 고

상당히 장기적인 시야를 갖고

시간을 들여서 계획을 세워 갈 것 같습니다.

바라보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계획에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곳곳에서 궤도를 수정하는 것이 필요해지는데요.

처음 계획의 골격에 따라서

궤도 수정이 "궤도 밖으로 벗어나는"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10월은 커뮤니케이션 또는 공부를 통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이

점점 보이게 될 것입니다.

반복하고 있던 실패의 패턴이나

만성적인 문제의 '구조'를 점차 알 수 있게 되어,

해결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11월에서 12월은

집안이 분주해질지도 모릅니다.

이사나 집의 재건축, 가족 구성의 변화 등

거처가 "움직이는"시기가 됩니다.

그만큼 큰 움직임이 없더라도

평소보다 훨씬 큰 대청소를 하는

정도는 하고 싶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거처나 자신을 감싸는 환경, 뿌리 등과 마주하며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할 수있을 것입니다.

말은 뭔가 성대하게 "수리"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분해하고 조립하여 고치는 것처럼

규모가 큰 '수리'에 따라서

물질적으로 확고한 풍요로움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에 대해서]


사랑을 다양한 각도에서

다시 살펴보는 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내과 치료법만을 생각하던 일을

살짝, 외과적인 시점에서 파악해 본다.

같은 일입니다.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물리적으로는 어떤 거지?

라는 식으로

사랑을 다른 장소에 다시 두고, 거기에서

사랑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짚어 본다.

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가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감기에 걸렸을 때에

파트너가 전혀 돌봐주지를 않는다며

화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애정이 없는 건지 배려가 없는 건지,

어쨌든, 감기에 걸리면 당연히

밥은 먹었는지 침구는 괜찮은지

병원에 데려가는 등의

뭔가 "할 일"이 있을 텐데

그것을 조금도 해주지 않는다면

하면 머리가 아파집니다.

파트너가 넘어졌을 때

나는 제대로 보살피고 있었으니까

방법은 알고 있을 거야라고 그 사람은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는 순간, 문득 정신이 들어서

자신이 감기에 걸렸을 때 시험 삼아서

"할 일"

을 종이에 써서 건네 보았습니다.

이거랑 이걸 사고 빨래를 하고

라고 명확하게 지시를 내릴 때

파트너는 흔쾌히 모두 해주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한다면 할 수 있을

배려가 있다면 이런 식으로 해 줄 것

라고 생각하는 것도,

상대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방식을 모르거나

나의 기대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

엇갈림이 생깁니다.

한편으로, 상대에게 해주길 바라는 일이 있는데

"이런 것을 요구하면 안 되는 건가?"

라는 선입견이 먼저 있어서

"상대에게 그런 요구를 하면 어떻게 될까?"

를 상대 현실에 맞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엇갈림 많은

일반론과 결심, 묘한 거절과 묶여서

"상대의 진짜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면서

일어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위의

"정신론적인 접근에서 물리적인 접근으로 변경"

라는 비유는 바로 그런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해줄 것이다"

라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정신론입니다.

한편 "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없다"라는 것은

사랑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더 말하면, "상대에 요청을 하지 않는다." 태도가

단순히 "여자가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

라는 묘한 가치관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요구를 할 상대에게 진짜 폐가 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가

이 부근을 생각해야만 하는 여지가 있곤 합니다.

상대를 "진정으로" 보고 있는지 아닌지.

상대를 다른 각도에서 보면 어떻게 보이는가?

그 근처가 2016년 전갈자리의 사랑,

포인트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찾는 사람 또한

"사람을 보는 시선"이 그러한 변화를 이루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접근을 시도한 결과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순풍이 부는 것은

3월 중순부터 4월초, 5월, 6월 중순부터 7월 초반,

9월 말부터 10월, 12월 후반입니다.

또한 1월부터 3월 초, 5월 말에서 8월 초는

매우 열정적 시기가 됩니다.

또한, 3월 상순, 9월 중순은

사랑의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


2016년 전갈자리의 사람은 "사람"의 은혜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더 말하자면

직선적으로 "기쁘다!"고 생각하는 일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무엇인가에 "은혜를 받는"때라는 것은

기쁜 반면에

"얻는 작업"이 발생하는

조금 힘들 때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얘기했지만

그 사람의 집은 장사를 하고 있고,

일단 경기가 좋았던 시절은

12월이 되면 연말연시용 선물이 여러 곳에서 몇 개고 받아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구분하고 아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서

어떻게든 낭비하지 않도록 했다는

웃긴 이야기를 했는데요.

"은혜"를 받아 그것을 살려두는 것에는

지혜가 필요하거나, 시간이 걸리는 일도

아마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비싸게 돈을 모아서 훌륭한 선수를 모아도

반드시 우승 할 수 있게

"은혜"에 생명을 불어 넣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016년 전갈자리의 사람의 곁에는

지금의 자신에게 꼭 맞는,

다룰 수 있을 만큼의 "은혜"가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당신이 단련한 힘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앞서 쓴 연말연시의 선물이 근처 이웃집을 기쁘게 만든 것처럼

이 시기 당신에 찾아오는 "은혜" 또한

당신의 손으로,

당신의 주위에 퍼져가는 것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 무단으로 긁어서 본인이 올린 글처럼 다른 곳에 게시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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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천칭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천칭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

[2016년 이시이 유카리 천칭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나비는 예쁘지만 나방은 거북하다'고

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형태의 벌레인데요.

이미지는 분명히 다릅니다.

하지만 다른 문화권에서는

나비도 나방 같은 말로 표현하고

이미지에 특히 구별이 없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말과 관념의 관계는

그런 식으로 꽤나 애매합니다.


헤이안 시대의 이야기 등을 읽으면

자주 기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이 아프면,

기도를 하고 나으려 하는 것입니다.

현대적인 눈빛으로 보면,

효과가 있는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이 주술적인 방법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라는 식으로도 보이는데요.

만약 병을 파악하는 방법 자체가

전혀 달랐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즉, 현대의 우리는

질병을 신체는 물리적으로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옛 사람에서 보면 질병은 "몸"의 문제가 아니라

좀 더 별도의 현상으로 보였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의 미신"이라며

웃을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대에도

어디까지나 신체적인 질병을 정신적인 이론으로 부정하거나

정밀 전자 기기에 넣어 두려워하는 것은

드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식으로,

새로운 단어 또는 지식에 비추어지게 되면

거기에 있던 것이 전혀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라는 것은 많습니다.

답답하고 고민하고 있던 것이 "이름"이 붙여지자마자

"그런 것이었나!"하고 차분한 기분이 된다는

현상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잘 일어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닌데

"그런 일이 세상에는 꽤 있고,

그것에는 제대로 이름도 있다 "

알았을 뿐인데

고민이 극히 작은 것이 되어 버린다.

라는 것조차 있습니다.

단어나 개념이 "그릇"과 같은 기능을 하고,

머무를 곳이 없었던 생각이 머무를 장소를 얻는다.

라고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또는 자신 만의 책임으로 그렇게 된 것일까?

생각하는 것이

자신 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양심의 가책에서 해방되는

그런 일도 있을지 모릅니다.


2016년은 별자리를 불문하고

9월을 기점으로 흐름이 크게 바뀝니다.

천칭자리는 9월부터

"주인공"이라고 말해도 좋은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그 앞에 놓여있는 9월까지의 시간,

위와 같은 것을 경험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즉, 자신의 과거와 내면에 있는 것에 대해

새로운 단어를 얻고

여기까지의 인생을 다시 정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는 오랫동안 만성적으로 가지고 있던 문제나 의문이라는 주제에 관하여

전혀 다른 접근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더 말하면,

자신이 정말로 용서할 수 없었던 것을

"용서하고" "구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해도 좋을지 모릅니다.


모두가 어느 정도는

마음의 어딘가에 "구원받지 못한" 상태로 되어있는 부분을

안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스로 자신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거기에 부응할 수 없다든지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아무래도 받아들일 수 없다든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지나치게 두터운 갑옷을 껴입어서 움직이기 어려워졌다든지

"내면의 타인"이라는 왜곡된 큰 거울을 계속 들여다 보고 있다든지

누군가가 잘못된 말에 계속 상처받고 있다든지

후회를 계속하는 것, 고민을 계속하는 것,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 계속 꾸짖고 있는 것

변명을 계속하고

계속 "자신이 옳았다"고 스스로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계속 같은 부분,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그것을 왜인지 방해하는 것

두려움, 무서움, 질투, 콤플렉스, 게으름, 겁이 많고 약한 것

의존, 죄책감, 자기부정 등 실로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러한 것을 마음 속 깊이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은밀하게" 두는데요,

인생의 큰 전환점에 서있을 때,

과감한 도약을 이루려 할 때는

그들을 "은밀하게" 둘 수가 없게 됩니다.

그것들과 마주하여 자신을 어떠한 형태로 "구하지" 않고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는 경우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한다."등의 표현은

약간 과장이라고 생각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은 "구원해야 할 부분" 같은 거 없어

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런 경우엔 어쩌면,

자신 이외의 사람을 "구하게"될 지도 모릅니다.

정말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준다는 기회는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구하는" 경험은 인생의 보물이 되거나

인생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 편,

하나의 단어를 얻은 것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고

새로운 문을 ​​발견하는 "마음의 변화"를

앞으로 체험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스로 계속

"자신의 단점"이라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단점 "이 아니라 "약점"인 것을 알게 되는 것 입니다.

이것을 이해하면

"나쁜 점을 바로 잡아 좋게 만든다."는 접근법에서

"약점을 지켜 강해진다."는 접근법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나쁜 점"이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계속 자책을 하고 있었지만

"약점"이구나라고 파악하게 되면

비난보다는 오히려

따뜻하게 이해하고 감싸주는 것이 타당하다

라는 식으로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상황이 바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자신에게는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변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계가 전혀 다른 색으로 보이고

인생이 바뀌거나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타인과의 관계에 이상한 변화를 불러일으킵니다.

인과 관계는 확실하지 않지만

잃어버렸던 커뮤니케이션이 되살아나거나

갑자기 서로 양보하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변화가

왠지 모르게 다른 사람을 바꾸어 버리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2016년 가을까지 천칭자리의 사람이 경험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신비로움"을 포함하고 있을 겁니다.

<

*****************************


[시기에 대해서]


1월에서 2월 사이에는

거처 또는 가까운 사람, 집과 가족에 관한 일로

움직임이 클지도 모릅니다.

특히 1월은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고향으로 돌아가는 등

자신의 뿌리에 얽힌 장소로 "돌아가는" 일이 될 것입니다.

2월은 새로운 것을 집안에 도입하고,

가까운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이 사이에는 경제적인 변화도 일어날 것입니다.

수입도 지출도 폭이 커지게 되고

당신 자신의 "욕심"이 불타오르는 기색도 있습니다.


2월 중순부터 3월초는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놀이나 취미에 몰두할 수 있고

사랑에 넘치는 풍부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창조적인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에겐

기회가 많을 듯합니다.

또한 3월부터는 "이동"의 기색도 강해집니다.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 늘어나게 되고

사람을 만나러 갈 기회도 많아 질 것입니다.

3월에서 4월에 만난 사람이나 또는 우연히 만난 사람은

여기에서 당신의 "인생의 전환점"에

깊이 관여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특히 4월은 인간관계가 활성화되고

평소의 기본적인 구성에 변화할 지도 모릅니다.


5월은 빌려간 물건이 돌아오는 등

사람으로부터 "건네받는 것" "반환받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답례의 의미로 선물을 받거나

과거에 신세를 졌던 상대방이

재미있는 형태로 당신에게 보답을 해 주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경제적 흐름이 일시적으로 정체하고

그에 영향을 받는 형태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상화 됩니다.

파트너의 경제상태에 변화가 일어난 경우에도

긴 안목으로 본다면, 만성적 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기"가 있어,

결코 초조해 할 일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6월은 먼 곳으로 나가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뭔가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원정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 라든지

반대로, 도움을 부탁하기 위해 멀리 떠나는 기색도 있습니다.

거리를 뛰어넘어 서로 도울 수 있는 관계의 귀중함을

실감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7월에는 노력해 온의 일의 결과가 나올 것 같은

기쁜 일이 많은 시기입니다.

성취감과 만족감을 맛볼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에서

"사람들이 모여준다"

고 하는 기쁨도 얻을 수 있을 겁이다.


8월부터 9월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시기입니다.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점점 움직이고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신구 교체"가 소용돌이처럼 일어나기 때문에,

미래와 과거가 마블처럼 뒤섞이는 

조금 복잡한 상황이 될 지도 모릅니다.

과거를 되돌아보거나 멈춰서는 일도

여기에서는 매우 중요한 임무인 것 같습니다.


9월을 기점으로 천칭자리의 사람은

역동적인 삶의 전환기로 돌입합니다.

여기에서 2017년 초가을 사이에,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첫 걸음으로 10월

몇 가지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 결정한 것은 곧장 발표하여

관계자들과 공유 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주위를 이끌어 들여 대담한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11월에서 12월은

매우 의욕적인 시기가 됩니다.

하고 싶은 일에 점점 임할 수 있고

주위 사람도

당신의 결단력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면이 있습니다.

용기를 갖고 자기주장하고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연말에는 자극적인 인물과의 대화에서

목표로 나가야 할 방향성이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어느 때 보다 자유롭고, 다소 뾰족해진 커뮤니케이션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에 대해서]


이 시기 뿐만 아니라

천칭자리 사람의 사랑은 언제나

이상한 망설임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것도, 천칭자리는 "정의"와 "대등"을 중시하는 별자리입니다.

올바르게 대등하게 있으려면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합니다.

착하고 가까워지게 된다면

어느 쪽인가에 무게가 더해지게 되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도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서로에 한없이 가까워지려고 합니다.

가까워질 것인가, 멀어질 것인가.

그래서 망설임이 생기는 것입니다.

상대방에서 보면 분명하지 않은 태도처럼 보이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애매하고 정돈되지 않은 생각 속에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묵직한 몇 개의 선택지를 앞에 두고

음, 어떤 것으로 할까?

라고 순서를 정해서 생각하려는

그런 "망설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은 특히 그 "망설임"이 깊어질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가까이 가는"쪽으로 바늘이 기울기 때문입니다.

천칭자리스러운 "지적(知的)인 거리"를 취하는 것보다도

과감하게 균형을 무시한 형태로

"깊이 파고듦" "서로 융합" 하는데 중심이 놓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쓴 "구하다"라는 주제는

사랑의 세계도 확실히 적용됩니다.

사랑으로 구원받는 사람도 있고,

사랑으로 사람을 구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사랑을 통해 누군가를 구원하고 또는 구원받는" 경험은

부드럽게 안아서 눈물을 닦아주는 다정한 이미지와는

살짝 다른 걸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러한 구원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는데요.

더 나아간 형태로, 상당히 격렬하게 마음의 문을 열거나

계속 숨기고 있던 것을 간파당하는 일에서

"구원"의 과정이 시작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은 반대로, 당신으로부터

"사랑이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을

상대 속에서 "보게 되어버리는"일이

"구하는" 행동의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인간이 안고 있는

마음 속 비밀 정원에서

결코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답을 내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이 시기의 사랑을 키워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강한 순풍이 부는 것은 2월 중순부터 3월 초,

4월, 5월 말에서 6월 중순, 8 월 말부터 9월 11월 12월입니다.

특히 3월 하순과 4 월에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날 기색이 있습니다.



<*****************************


같은 책을 읽고도

읽는 시기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내용이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책이 바뀐 것이 아니라

독자인 자신이 변화 한 것이 원인입니다.

우리는 외부 세계에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느끼고 있는데요.

사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 속에 있는 기억과 개념의 패턴,

일종의 "틀"에 맞는 것만을 선택 취하고

땜질하거나 가공하여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축적한 것이 바뀌게 되면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 시기, 당신은 많은 지식을 얻게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지식은 당신의 기억과 경험,

마음의 상태와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가치를 가집니다.

당신이 이 시기 접하는 지식이나 정보,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의 마음에 직접 점점 흘러 들어와서

격렬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당신을 변화시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화학 반응"과 변용이 즉

처음부터 장황하게 언급한 내용의 일입니다.


2016년 9 월부터 2017 년 10 월까지

당신은 12년에 한 번 방문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제 마음대로 "밭을 매는 시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능성의 밭을 갈고,

거기에서 12년에 걸쳐 키워갈 행복의 씨앗을 심는 시기

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사에서는 "행운"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는데요.

"행운"이라는 말이 갖고 있는 태평하고 편한 이미지는

이 시기에는 거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목성이라는 별이 가져다주는 "행복"은

그런 일시적이고 재미없는 게 아니라

더 깊이가 있고 내용이 진한 것입니다.

목성을 맞이하는 "밭을 매는 시기"엔

새로운 세계에 뛰어 들거나

인생에서 이렇게 여러 번 일어나지 않는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게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전환점을 앞두고,

시작 부분에서 언급 한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건

꽤나 깊은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랫동안 당신의 도약을 방해하고 있었던 것을

여기에서 승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로 마음속에 모아 두고 있는 건

일종의 종기처럼

그냥 떼어버리면 된다! 라는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것들은 성가시더라도

어디까지나 내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나쁜 기억을 모두 지워 버리면

자신이 자신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면이 있습니다.

나쁜 점과 약한 점을 지우개로 지운다면 그걸로 좋은가?

결코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쁜 점과 약한 점을 그대로 두게 되면

고통과 어려움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인가?

2016년은 천칭자리의 많은 사람들이

그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대답에 따라

자기 자신을 구하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 다른 소중한 사람을 구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그 대답이야 말로

앞으로 일구려고 하는 "가능성의 밭"의 면적을

매우 늘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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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처녀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처녀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처녀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나"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외부에서 흘러 들어오는 다양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눈, 귀, 코, 피부, 혀

그 외에도 더 다양한 형태로 흘러들어오는 것이

우리의 "나" 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관계에 좀 문제가 생긴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은 전혀 다른 색으로 변해버리곤 합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뉴스가

머릿속을 지배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녹색 커튼을 보며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 좋은 바람에 마음이 누그러지는 걸

스스로는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알 수 있는 일도 있으면

대부분은 의식하지 못하는데도

우리의 내면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그런 조건도 아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는 것인가라는 일에 대해서

우리는 꽤나 무심한 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을 고민하게 만드는 친구 관계를

왠지 모르지만 질질 이어온다든지

불쾌한 환경에서 멀어지지 않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계속해서 흡수해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자신의 내면을 침식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마치 주위와 자신이 완전히 단절되어있다고 착각하고

계속 참고 있는 일에 따라서

결국 큰 일이 되기도 하는 것 입니다.


자신을 지켜주는 것이나 성장시켜주는 것

기쁘게 만드는 것, 자신을 치유해주는 것만을

곁에 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이상적인 환경 같은 건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아요.

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분명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무관심"에서 오는 폐해는

의외로 막을 수 있는 것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불쾌한 인간관계가

내 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라고 안다

곧장 멀리하자!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년 처녀자리의 사람들이

나쁜 것을 흡수하고 있으니 신경을 씁시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이 시기, 처녀자리의 사람은 확실히

매우 많은 것을 흡수할 수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주위의 환경에서 인간관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풍부한 것을 점점

거두어들이는 한창 속에 있지 않나 싶은데요.

따라서 거기에는 확실히

"자신을 위한 것"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음미하고 선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쓰고 싶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금까지 당신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처를 입히고 있었던 것이나

당신을 현혹하거나 휘두르고 있던 것과

제대로 마주하여 결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대신

존경 할 수 있는 사람이나 자신에게 아름다운 영향을 주는 인물과

깊은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자신을 정말 지켜주는 환경을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무기와 방어구를 서로 뒤집어서 알고

자신의 손에 있는 무기와 방어구인데도

그걸로 자기 자신을 거부하거나 상처 입히는 사람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그런 이상한 상태를

"나"라는 존재의 경계 밖으로 펼쳐 파악하는 일에 따라서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2016년이라는 시간입니다.


당신을 지켜주는 것이나

당신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을

이 시기는 풍부하게 얻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지금 그렇지 않다"면

그 상황을 바꾸는 힘이 지금의 당신에게는 있는 것입니다.

이미 그를 위한 행동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연초부터 초가을까지

처녀자리의 사람은 활기차게 돌아다니고,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확장시켜 갈 것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철저하게 "자신을 위하는 것"이 되는 걸

탐욕스럽게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게 되고,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면

그 상황은 어딘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상황을 바꾸기 위하여

지금의 당신은 다양한 방법과 지혜를 갖추고 있습니다.

원래 처녀자리의 사람은 힘이 넘치는 모범생인데요.

2016년은 그 지적인 행동력에 박차를 가합니다.

거기에서도 또한 자신을 위해 배우는 일이

큰 주제가 됩니다. 



*****************************


[시기에 대해서]


1월에서 2월은

"새로운 재미를 알게 된다."는 시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만약 이 시기

매일 바쁨과 맡고 있는 일의 압박에 쫓기고

"즐기는" 것에서 멀어지고 있다면

"즐거워!"라는 기분을 되찾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또한 익숙한 놀이나 취미의 숨겨진 가능성을 "재발견"하거나

과거에 즐긴 활동을 "부활"시키거나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사랑도 살짝 들어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기쁜 순풍이 붑니다.


2월 중순에서 3월초는

해야 할 일이 가득하여 바쁜 시기입니다.

가까운 사람의 요구도 많이 전해지고

상황에 "휘둘리고 있다"는 감각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잡다한 바쁨 속에서

이 시기 많은 "싹"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 재미있는 점입니다.

3월 후반이 되면, 여러 인간관계가

당신의 상황이나 입장을 크게 움직여갈 것입니다.

"전환기"라고 부를 수 있는 여러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기 쉬운 때입니다.

2015년 정도부터 계획하고 있던 큰 인생의 이벤트를

여기에서 "실행"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시간을 들여 기획한 이벤트를 실행하는"시기는

또한 6월과 8월에서 9월이 있는데요.

특히 이 3월에서 4월은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다른 사람"의 움직임이

당신의 변화의 버튼을 누르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5월은 먼 장소를 "재방문"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또한 공부나 연구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과거의 성과가 다시 빛을 발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친척과 친지와의 관계가 "부활"하는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


6월은 앞서 쓴 것처럼

의지가 큰 전환기를 맞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특히 사회적 입장이나 직함이 바뀌는 등

외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쉬운 시기입니다.

직장이나 대외적인 활동의 장소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전부터 남몰래 기대했던 일이 여기에서 현실이 된다.

라는 것도 일어날지 모릅니다.


7월 초반은 동료가 가득한 즐거운 시기입니다.

아주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과의 관계가 어수선했다면

이것도 전진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7월 후반은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변화를 경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남몰래 안고 있던 고민의 출구가 발견되거나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때입니다.


8월부터 9월까지

상황이 크게 움직이게 됩니다.

2015년 후반부터 지금에 이르는 커다란 전환기 속에서

여기가 "절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월, 6월에 이어 가장 큰 "절정"입니다.

인생에서 큰 결정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완전히 다른 미지의 세계로 뛰어 드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바뀌었네요!"라고 놀라는

뚜렷한 변화를 취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이 때 부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시기로 들어갑니다.

2015년 중반부터 지금까지 새롭게 시작한 일의

첫 번째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시기로 들어갈 것입니다.


10월은 하고 싶은 일을 점점 찾는 시기입니다.

8월부터 9월 질풍노도의 전환점을 지나서

조금 차분한 분위기가 감도는 한 편,

내면에서는 부글부글 열정이 솟아납니다.

용감하게 자기 주장하는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흐름 속에서

당신 안에 새로운 자신감이 생기고 있어서

그 자신감이 당신을 앞으로 밀고 나간다고 하는 이미지의 시기입니다.

큰 쇼핑 계획을 세우거나

수익을 내다보고 행동을 일으키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매우 바빠집니다.

특히 평소에 맡고 있는 역할이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생활 습관이나 취업 조건 등

"나날"을 만드는 조건이 자신에게 맞지 않아 괴로워하고 있던 사람은

여기에서 극적으로 그 조건을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직 활동을 시작하거나 이동을 희망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역할 분담을 검토하고

지금의 자신에게 맞는 임무를 다시 설계 할 수 있습니다.

연말은 "자립"이라는 말의 의미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다시 살펴보는 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가까운 사람의 정신적 자립을 보조해주거나

스스로 자립되지 않았던 부분을 재검토하면서

인간관계에 있는 뒤틀린 면을 다시

더 튼튼하고 깔끔한 형태로 다시 구성할 것 같습니다.

이 시기는 자신의 뿌리로 "돌아가는"흐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지켜주는 것이나 지탱하고 있는 것과의 관계를

단지 주어진 것으로 만연하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서로 다가서서 "새로이 선택하는"것 같은

적극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사랑의 모습은

그 사람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2016년은 특히 그 걸 실감하게 되는 해가 될지도 모릅니다.

연애는 연애만 따로 놓고 생각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

어릴 때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다양한 경험이

사람 안에 ​​"새겨져 있는 것"이

모두 나오는 것 같은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앞에 두고서

스스로도 깨닫지 못했던

"각인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거나 당황하거나 그에 휘둘리면서

"각인되어 있는 것"과 자기 자신을

화해시키고, 다시금 어수선함을 정리한다.

라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자 덧 : 각인되어 있는 것이라고 함은

고정관념처럼 굳어진 생각 같은 걸 말하는 것 같네요)


2016년은 그 과정이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전개해 나갈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내면에 각인되어 있던 것을

사랑의 사건 속에서 드러나서 발견하고

이런 자신이 있었구나 하고, 놀라면서

그것을 자신에게 흡수하고 승화하는 작업을 통해서

쭉쭉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땅 속 깊이 묻힌 황금을 모두 캐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 작업을 시작된 것은

벌써 5, 6년 전일지도 모르지만

올해는 특히, 그러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실감이 강해지게 될 것이며

당신이 사는 세계에 사랑이 점점 유입되고 있다

는 사실 또한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의 세계에서 캐낸 황금이

당신이 만들어 가고 있는 성을 빛내고

그 아름다움이 또한 당신에게

전진을 위한 영감을 부여해주는 것입니다.


사랑에 강한 순풍이 부는 것은

1월, 3월 중순부터 4월초, 5월, 8월,

그리고 9월 말에서 11 월초입니다.

특히 1월에는 잃어버린 사랑이 부활하는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또한 3월초와 9월 중순은

기적적인 만남과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의 묘한 개선이 일어날 것 같은 시기기 됩니다.


*****************************


2015년 후반부터 2016년 초가을까지

처녀자리의 사람은 "밭을 매는 시기"에 있다고 

2015년 연간운세도 썼습니다.

"밭을 매는 시기"는 12년에 한 번 돌아오는 목성의 시간을 표현하기 위해

제가 멋대로 만든 표현으로

그 사람의 가능성의 밭을 갈아 고르게 만들고

여기에서 12년에 걸쳐 키워갈 행복의 씨앗을

새로 심는 시기라는 의미입니다.

이번에는 그 "밭을 매는 시기"에

또 하나의 "밭을 매는 시기"가 겹쳐있는 것이

굉장한 특징입니다.

즉 당신의 서는 위치

환경과 거처, 집, 가족이라고 하는

현실적인 "토지를" 경작하여 토대를 만드는 시기와 겹쳐있는 것입니다.


2016년, 당신은 자신의 가능성의 밭을 일구면서

자신의 성을 건설하고 있다는 일이 됩니다.

더 말하자면, 이건 당신 혼자의 작업이 아니라

관계자 또는 파트너, 또는 누군가 매우 중요한 인물

"영혼"과 접하는 작업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의 마음과 삶의 방식을

당신의 가능성의 밭이나 건설하고 있는 성으로,

인수하면서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작업을 진행할수록

앞서 쓴 것처럼, 점차 당신 속으로

모든 것이 흘러 들어옵니다.

당신의 마음도 가치관도 삶도

이 작업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녀자리의 사람은 사물의 변화를 앞두고

매우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동시에 매우 대담하게 행동적인 사람이 됩니다.

"유연한 궁"의 표현 그대로 정말"변화에 강한" 것입니다.

역동적이고 때로는 거친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면서도

당신은 휘둘리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점점 "본래의 자신"을 발견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성이 가져다주는 "행운"은

결코 그 1년 만 누리는 굴러 들어온 호박 같은

각박하고 치사한 것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시간을 들여서 앞으로 몇 번이고 수확할 수 있는 밭을 만들기 위해

땀 흘려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목성의 시간인데요.

그러한, 조금은 힘든 시간대에도

일꾼인 처녀자리의 사람은 점점 익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2016년 연초에

점점 즐거운 기분이 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 무단으로 긁어서 본인이 올린 글처럼 다른 곳에 게시하지 말아주세요.

* 의역 및 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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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사자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사자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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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시이 유카리 사자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과

"사랑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대답은 상당히 달라집니다.

"사랑한다."라고 말했을 때

바로 연인이나 파트너, 자녀 등

"사람"을 떠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예를 들어

"그 사람은 음악을 각별히 사랑했습니다."든지

"영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등

사람 이외의 것을 깊이 사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싫어하게 될 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것"이라면,

자신으로부터 분리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져버린 커플이라고 해도

상대를 향한 애정은 계속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오가 있고 갈라진 경우조차도

마음의 어딘가에서

희미한 애정을 없앨 수 없는 일이라는 건 있는 겁니다.


아이의 미소를 보는 것이 사는 보람입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이가 기뻐해서 무엇이든지 제한 없이 주고만 있으면

아이에게 있어서

결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편, 어른이 아이에게

"이 책은, 도움이 되니 읽어"

라고 주었다고 해도

아이는 전혀 읽지 않기도 합니다.

아무리 영양이 있는 것이라도

맛을 좋아하게 되지 않는다면 즐길 수 없습니다.

어른도

"이런 일은 그만하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좀처럼 그만 둘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이건 도움이 되니까 도전하자"고 생각해도

아무래도 좋아지질 않아서 방치해 버리는

라는 일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인가, 싫어하는 것인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가 아닌가.

자부심을 갖고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있으면

그것을 좋아한다는 일에

죄책감을 느끼는 일도 있습니다.

뭔가를 좋아하게 되거나

애착을​​ 느끼거나

"자신의 일부"라고 느끼는 것은,

쉬워 보이지만 꽤나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2016년 사자자리의 사람은

여러 가지 물건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애착을​​ 느끼고

자신의 세계에 새롭게 도입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곳곳에서

"이것을 좋아하게 되어서, 깊숙이 파고 들어가야만 하는가?"

"나는 정말로 이것을 좋아하는지?"

"좋아하게 된 것은 자신에게 맞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자신은 이에 어울리는 것일까?"

등 다양한 의문을 느끼고

깊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생각이 생기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사랑한다."이라는 빛과 "좋고 싫음"이라는 다른 빛

하나하나를 여러 각도로 비추어 볼 때에,

지금 현재의 "나"의 모습이 문득

떠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자신의 마음과 대화하면서

서서히 "사랑 시작한" 물건들은

앞으로 길게 당신의 일부로

당신을 보호하고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사자자리의 사람은

물질적 ·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풍요로움을 희망하지만,

정작 풍요로움이 다가오면

그것과 마주하여 교류하는 일은

꽤 어려운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100만 엔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한 사람은 1만 엔의 돈으로 복권에 당첨되어 100만 엔이 된 사람으로,

또 한 사람은 200만 엔을 도박으로 써서

반이 되어 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수 에 있는 "100 만 엔"의 가치와 의미는

각각 전혀 다른 것입니다.

전자는 100만 엔이 너무 기쁜 일입니다.

후자는 매우 부족하고 괴로운 금액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숫자라고 하는 객관적인 것으로 아는 금액과

우리가 사는 현실의 "풍요로움"이라는 건

전혀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미래의 일을 생각할 때

"얼마나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어떤 것이 손에 들어 있을까?"

생각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갖고 싶어 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는

"뻔한 것 같다"면서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진짜로 무언가가 손에 들어올 때에는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손에 있는 것에 대한 수치적인 평가는 안다고 해도

그것이 자신에게 무엇을 해주는 것인지는

알 수 없게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2016년 사자자리의 사람은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한 결같이 생각하는 장면과 마주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랑이나 뭔가를 좋아하게 되는 일도

마찬가지의 주제로 있을 겁니다.

2016년 9월부터 사자자리의 사람의 대부분은

어떤 공부를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공부도 또한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고 해야

그 방향성을 자신을 위해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사자자리의 사람은 사랑의 세계에서

모든 것을 흡수 할 수 있습니다.

샘의 요정에게

"당신이 떨어트린 것은 은도끼입니까 금도끼입니까?" 라고 물어서

"어느 쪽도 아니고, 쇠도끼입니다"

라고 대답한 나무꾼은

일반적으로 정직이라는 "미덕"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나무꾼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필요한 것이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쇠도끼입니다"

라고 대답 한 것이 아닐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필요한 것이 분명 알고 있으면,

쇠도끼야말로

그 사람에게 무엇보다도 풍부하고

"금은보화"에 필적하는 가치를 제공합니다.

2016년 사자자리의 사람의 좋고 싫음이나 사랑은

"쇠도끼입니다"라고 답하여

세 종류의 모든 가치를 손에 넣는 것 같은

그런 구조의 이야기로 전개 해 나갈지도 모릅니다.


*****************************


[시기에 대하여]


1월에서 2월은 "일상생활"을 검토하는 시기에 도달해있습니다.

매우 바쁜 시기인데요.

바쁨 속에서 "작업 방식" "분담의 형태"를

검토할 수 있는 때입니다.

특히 1월은 무리하게 거듭해 온 사람들에게

컨디션이 망가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그것을 계기로 "무리함"을 해소하는 방안을 세우고

주위와 조정을 시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시기는 머무르는 곳과 가족 관계에 대해서도

허둥지둥하는 장면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사나 재건축 환경의 변화 등

물리적으로 자신을 둘러싼 것이 바뀌는 시기이기도합니다.


2월 중순부터 3월 초는

사람과 만날 기회가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3월 말까지

그 중 몇 사람과의 관계가 확 "가까워짐"을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서로 "떼려야 뗄 수없는 부분"이 생겨서

서로 부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3월 말에는 놀라움을 동반하는 좋은 소식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4월은 매우 기세가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가고 싶었던 곳이 있던 사람은

이 시기에 과감하게 "모험" "원정"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5월은 직장이나 대외적인 활동의 장소에서

소중한 "검토"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자신이 맡아야 책임의 형태를 재검토하는 등

거기에서 다시 교섭하는 지점에서

기회가 찾아오는 기색이 있습니다.

또는 과거에 도전했지만 할 수 없었던 일이 있었다면

여기서 "역습"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6월은 동료로 가득한 시기입니다.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혹은 반대로 주위의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가르쳐주는 것 같은 장면도 있을지 모릅니다.

"당신은 사실은 이것을 원하고 있는 거지"

라고 들어서 처음으로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욕심과 야망을 깨닫게 되는

일도 생길지 모릅니다.


7월부터 8월은 반짝반짝한 계절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정신을 차리는" 장면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어딘가 시선이

"다른 사람" "외부 세계"로 향하고 있던 것이,

이 시기는 "자기 자신"으로 돌아설 수 있는 것입니다.

축을 "자신"으로 되돌린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일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9월은 별자리를 불문하고,

일의 흐름이 크게 바뀔 것 같은 시기인데요.

특히 사자자리의 사람에게는

"밖으로 나가는"시​​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손이나 "창고"같은 장소에

"무엇을 넣을지"

를 생각하고 있던 장소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밖으로 나가서

다양하게 "물건을 찾는"것 같은 흐름이 발생합니다.


10월은 향상심과 지적호기심에 불이 붙는 계절입니다.

노력하고 결과를 내는 것이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자신을 단련하자"는 생각이 강해져서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는 시기입니다.

한편, 건강상의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은

여기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행동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특히 좀처럼 그만 둘 수없는 나쁜 버릇이나

좋지 않은 생활 습관으로 고민하던 사람들에게는

과감히 그런 부분을 "차단"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11월에서 12월은 인간관계에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쾌한 만남도 있으면

힘든 협상 사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당신의 자기주장이 매우 명확하고 힘이 있기 때문에,

기분 좋게 "싸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연말에는

"좋아하는 일을 정말 실현하려면

어떤 길을 개척해야만 하는 것인가?"

라는 것이 확 보이게 될지 모릅니다.


[사랑에 대해서]


앞부분에서 언급한 것이 그대로

여기에 적용됩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2016년 사자자리의 사랑은

억제와 적극이 서로 싸움 속에 있어서

도검처럼 단련되어 가는 것입니다.

뜨거운 불에 돌진하여 망치로 두드리고

거기에 물로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여

도검은 강하고 아름다워 져갑니다.

사자자리의 2016년의 사랑도 이처럼

격렬하게 타오르는 열정과

자신을 엄격히 통제하는 이성과

하나의 성실하고 확고한 사랑을

당신 안에 단련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랑에서 무엇을 받아들일 것인가"

라는 것도

중요한 주제가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대가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으로 충족할 수 있는지 아닌 지라는 건

커다란 과제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갈증을 느끼는 사랑이라면

어딘가에 무리함과 오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사랑하고 있을 텐데도 다른 것을 계속 받고 있었다면

가짜 사랑은 언젠가 그 정체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랑을 섣불리 했다면

사랑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마음속에 강렬한 생명력을 불태우며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몸에서 뭔가를 불태우고 있기 때문에

몸을 만지면 따뜻한 것입니다.

이 불타는 생명력은 탐욕스럽고

실로 다양한 것을 요구합니다.

자신의 생명력이 요구하는 것을

모두 충족시킬 수 없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적어도 이 시기에는

당신의 불타는 생명력이 요구하는 것과 사랑이

어떤 식으로 "호응"하고 있는지를

무언가의 형태로 확인하게 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에 순풍이 부는 건

1월, 2월 중순에서 5월, 4월,

7월 말부터 9월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입니다.

특히 3월부터 5월, 8월, 9월

불타는 사랑의 드라마가 전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 시기 당신이 사랑하기 시작하는 건

그것이 사람이든 물건이든

어떤 활동이든 장소가 됐든

또는 또 다른 별개의 것이라고 해도

앞으로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계속 사랑 계속 갈 일입니다.

시간을 들여서 탐구할 만한 깊이가 있고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어 지는 것입니다.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나 누구나 좋아하게 될 수 있는 것이라면

확 알아버려서 금방 질려버리는 일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한편, 시간을 들여서 익히게 되는 건

자신의 일부가 되어서 평생 교류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그 입구에 많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필요한 걸지도 모릅니다.

숯불에 불을 붙일 때처럼

점화하는 데 시간이 걸린 다음에는

계속 오랫동안 불타올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 무단으로 긁어서 본인이 올린 글처럼 다른 곳에 게시하지 말아주세요.

* 의역 및 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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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시이 유카리 게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얼마 전 한 웹사이트에서

이런 문장을 보았습니다.

공부가 계속 이어지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우선 3일 치의 공부 계획을 세워보고

그것을 다시 일주일간으로 다시 나누어보세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려고 생각하는 것이 있어도

그것이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건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양과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양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렇군!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정도 한다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 밖에 못하는 건, 노력하고 있는 건 아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반성하고

또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자신의 '노력'을 평가합니다.

옆에서 보면 충분히 더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이

'나는 게으른 사람이다 "라고 우울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할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목표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게으른지

아니면 될 수 있는 한 하고 있는 것인가

를 판단하는 것은

실제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는가? 라고 한다면

그런 일도 아닙니다.

많이 먹는 사람도 있고, 소식인 사람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활활 불태우며 노력하는 체질인 사람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겁니다.

또한 젊은 시절에는 열심히 불타올랐었지만

지금 나이에 그건 무리

라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시시 때때로 변화하고 있지만

스스로는 좀처럼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앞서 썼던

"3일치를 일주일로 나누는"

것에 대해

"그것은 응석부리는 것이며 게으른 것과 같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는 그걸 3일 만에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일주일이나 걸린다니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해보면

스스로 "3일치"라고 생각한 양을 해낼 수 없기 때문에,

공부를 계속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2016년 게자리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게으른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진실에 맞게 변형하고 있는 건지"

라는 걸

곳곳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다음, "더 할 수 있구나"라는 판단을 하고

스스로에게 과제를 늘려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반대로,

"이대로는 무너져버리고 생활의 기쁨도 없다"

라는 걸 깨닫고

노력의 모양과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각각의 형태로

"이것이 자기 나름대로 현실적인

가장 생기 있는 노력하는 방법이다"

라고 하는 방식을 찾아낼 것입니다.


"고생 자랑"나 "잠을 자지 않았다는 자랑" 같은 건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 "노력"의 어필이지만

그러한 것을 요구하는 "타인의 눈"을 느끼면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요.

그러나 다른 사람에 가치가관에 휘둘리면서

자신의 삶의 진실을 잃어버리면

결과적으로 괴롭기만한 매일에 시달리며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살 수 없게 됩니다.

한 편,

게으름뱅이면 게으름뱅이라서 좋겠네라고 들어도

어쩐지 기분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에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땀을 흘리고 싶다"

라고 생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기분 좋은 "날들"이란 무엇인가.

2016년 게자리의 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를 마주하여 답을 내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 시기의 게자리 사람은

기본적으로 매우 근면합니다.

향학심과 지적인 호기심에 불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힘을 몸에 익히고 싶다고 바라며

몇 가지 활동에

시간을 들여서 차분히 임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고 하지만,

멀리 천리 길의 끝에 있는 목적지를 생각하면

처음 10단계와 100단계 사이는

조금 신물이 나게 됩니다.

그렇게 긴 거리를 걸어 지나갈 수 있을까

자신감을 가질 수 없게 되고

도중에 던지고 싶어지는 일도 얼마든지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당신은

"중간에 내던져 버리고 싶어지는" 마음에서

시작 부분에서 언급한 방식으로

자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을 나아가면 확실히

그 동경하는 장소에 도착할 것이다"

라는 이미지를 그리며

그 '날들'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2016년 9월부터, 게자리의 사람은 "성"의 건설에 착수합니다.

이것은 물론 비유입니다.

즉, 자신이 있어야 할 '거처'를

만드는 시간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사회적인 입장이나

사람과의 관계도 크게 변화해 나갈지도 모릅니다.

2016년 9월까지의 시간은

그에 필요한 지식과 방법론을 축적하는

말하자면 "수험공부"와 같은 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어떤 인생의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과도기"같은 시간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다양한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에

나름대로의 의견과 방법론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세계에는

이미 가지고 있는 무기와 갑옷으로 승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시기에 대해서]


1월에서 2월 사이에는

"만남" "재회"의 분위기가 농후합니다.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늘어날 것이고,

거기에서 새로운 열정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디어와

진심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발견 할 수 있을 겁니다.


2월 중순부터 3월 초반은

사람에게 부탁받는 일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매력적인 제안을 받거나

선물을 받거나하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3월 중순 이후는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이 여행에는 "무사 수행"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 같은 관광이 아니라

뭔가를 배우기 위해서 또는 직접 몸으로 익히기 위하여

꽤 멀리까지 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길에 대해

"규모를 확대하는"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예를 들면

수험생이 지망하는 학교의 순위를 올리는 이미지의 선택입니다.

"이 정도로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던 곳을

"좀 더 앞까지 갈 수 있을지도"라는 식으로

계획과 목표를 확장하고 싶어지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4월은 꽤 큰 전환기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특히 직장이나 대외적인 활동의 장소에서

강한 기세로 약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를 잡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2014년에 지원한 일에 대해서

몇 단계 계단을 단숨에 뛰어오르는 같은 사건도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5월은 "꿈을 되찾는"것 같은 시기가 있습니다.

일단 목표로 한 것에 먼지를 털고

"지금이라면 이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것을 확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교우 관계가 부활하는 시기이기도합니다.

팀의 "재결합"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6월은 "현상"을 차분히 검토하는 시기가 됩니다.

자신의 일상의 모습을 분석하고

불안과 목표를 매우 현실적으로 직시할 수 있습니다.

부족함을 늘리고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삶과 목표를 간단하게 구축하고 고칠 수 있는 시기입니다.


7월은 매우 즐겁고 풍요로운 시기가 됩니다.

하고 싶은 일에 점점 임하게 되고

놀이나 취미도 고조될 것입니다.

자기주장을 받아들여지게 되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칭찬받거나 권유를 받는

반짝반짝한 계절입니다.


8월은 많이 돌아다닐 것입니다.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또한 자신의 노력이 제대로 앞으로와 연결되어 있다는

기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쌓아온 일이 '다음'으로 이어져가는

확실한 예감이 느껴집니다.


9월은 별자리를 불문하고 큰 문을 여는 것 같은 시기인데요.

게자리의 사람은 특히 여기에서

"하나의 세계를 구축하는"일을 의식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가족이 늘거나

새로운 거처를 물리적으로 얻게 되는 시기에 들어갑니다.


10월은 4월의 사건을 더욱 전개해 나가는 시기입니다.

특히 현재 서 있는 위치나 환경의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시기는 인간관계도 크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뜨거운 협상 등

누군가와 "대치하는" 사건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감하게 싸워서 필요한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때입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사람의 요구에 부응"하는 일을 의식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을 민감하게 느끼고

그것을 자기 자신의 요구와 융합하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시기입니다. 

연말은 "지금까지 얼마나 진행되어 왔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사건도 일어날 것입니다.

여기까지 쌓아온 것이

놀라움과 함께 "득점"으로 이어지는 기색도 있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담배부터 여름사이에

"사랑의 폭풍"에 휘말리는 것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도

어쩌면 적지 않을지 모릅니다.

특히 2012년부터 2015년 중반 정도까지

"사랑"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느끼거나

매우 억제된 상태로 있었다든지 또는

사랑의 열을 계속 냉각시키고 있었던 사람도 있었을 텐데요.

그러한 사랑의 풍경이

2016년 연초부터 드라마틱하게 바뀌어버리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게자리의 사람은 마음속에

물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물은 열을 가하면 끓어올라서

증기 기관처럼 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16년 게자리의 사랑은

증기기관차처럼 강력합니다.

쾅쾅 연료를 넣어 점점 앞으로 나아갑니다.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에 대한 자신이 없음

사랑하려는 자신을 강제로 말리는 이상한 벽이

2015년 조용히 사라져 갔습니다.

하지만 벽이 사라진 상태로 들어가자마자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던 사람도

어쩌면 많았을지 모릅니다.

2016년은 그러한 공허한 공기가

활짝 뜨거운 파도로 충만할 것입니다.

어쩌면, 사랑 이야기 초반에는

사랑과는 닮지도 않은 뜨거운 분노라는

다른 활동에 대한 의욕이나 열정 등이 놓여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용감한 과감한 행동에서

사랑을 향한 문이 힘차게 열립니다.

스스로 움직이려고 생각할수록

사랑도 당신 쪽으로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순풍이 불어오는 것은

1월부터 4월 초, 5월 말부터 8월 초,

9월 말부터 10월 중순, 11월 중순부터 12월초입니다.


*****************************


"타력본원(다른 사람에게 의존)"이라고 하는 말은

무엇이든 자신의 힘만으로 달성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라고 하는 계명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자신의 의지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잠에 취하거나 배설하는 일마저

자신의 뜻대로 통제할 수 없습니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반드시 보상이라는 것은 없으며

원래 열심히 노력한 일도

"노력하는 자신"이 될 수 있었던 건

과연, 자기 자신의 덕분인 것일까요?

이렇게 생각해 가면 모든 것이

사실, 내 자신의 공이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에 이릅니다.

그러면,

만약 "노력하는 자신"마저도

자신의 의지만으로 실현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과연 자신의 의지로 뭔​​가를 하려고 생각하는 일에는

의미가 있는 것일까?

라는 의심이 생깁니다.

뭐든지 "타력본원(다른 사람에게 의존)"이라고 한다면

스스로 뭔가 하려고 하는 의지가

의미가 없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뭐든지 자신의 노력하기 나름이다? 라고 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것에 의미가 없다? 라고 하면

그렇지 않다는 걸 우리는 직관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명이 모두 정해져 있다면

노력의 의미는 없지 않나?

라는 질문에

우리는 직관적으로

"노력은 의미가 있다고 느낍니다.

만약 노력의 결과가 기대한 만큼 되지 않았다 해도

역시 노력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6년, 게자리의 사람은 여러 가지로 자신과 대화하면서

"노력"의 의미와 형태에 대하여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 자체가 하나의 "노력"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대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새로운 세계가 보이게 됩니다.

아득히 멀리 있다고 생각했던 목적지에,

갑자기 멀리 점프하여 도달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2016년 게자리의 세계는

일종의 "도약"이 놓여 있는데요.

그 "도약"을 실현시키는 것이

다름 아닌,

자문자답하면서 계속해 온 그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 무단으로 긁어서 본인이 올린 글처럼 다른 곳에 게시하지 말아주세요.

* 의역 및 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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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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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쌍둥이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쌍둥이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쌍둥이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얼마 전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느 스포츠 선수가

그 스포츠에 "진심"을 다하게 된 계기의 이야기입니다.

그 선수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서

별 뜻 없이 동아리에서 그 스포츠를 계속하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진지하게 임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동아리의 고문이 새로운 선생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선생님은 굉장히 엄한 사람으로

지금까지의 동아리의 즐거운 분위기는 완전히 없어지고,

시합에서 이기기 위한 치열한 연습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급격한 변화에 부원들은 당연히 놀라고

불만을 토로하게 되었습니다.

이 선수도 즐거움이 사라진 동아리에

싫증이 시작되었습니다.

동아리를 그만두는 아이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런 힘든 연습을 거쳐

팀은 점차 시합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한 결과 이​​겨나가는 기쁨이

점점 부원의 마음을 바꾸고

부원들은 선생님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덧 그 동아리는 이끌려버린 진지하고

적극적이고 생생한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그 선수는 자연스럽게

이 스포츠에 몰두할 뜻을 확고히 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선생님이 들어왔을 때,

부원에 이 선생님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엄격하고 무서운

귀찮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부원들이 이해했을 때,

선생님은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는"사람이 아니라

부원들과 목표를 공유하는 동료로 바뀌었습니다.

선생님이 태도를 바꾼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바뀐 것은 부원들의 마음입니다.

실제로 진지하게 마주해 보면

선생님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매우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부원을 폄하하거나 때리는 일도 없고,

가족처럼 이끌려고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목표를 공유하지 못하는 동안은

그것을 몰랐을 뿐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이 "목표"는

선생님이 밀어붙이기만 한 일인가? 라고 하면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모두 열심히 결과를 내는 일에 남몰래 동경하고는 있었지만,

그것을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럽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실은 진지하게 되고 싶지만

진지하게 임할 계기가 없다"는 상태였습니다.

갑자기 높이 세워진 목표의 깃발은

외부 세계에서 온 것이 아니라

사실 이미, 모두의 마음속에 있던 것이었습니다.

목표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원래 마음속에 잠 들어 있던 것을

흔들어 깨운 것뿐이었습니다.


2016년은 별자리를 불문하고

9월에 큰 "문"이 놓인 해입니다.

쌍둥이자리의 사람은 9월이 되기 전까지

아마도 위와 같은 구조의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본디, 2015년 여름부터

이미 그러한 이야기​​를 살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당신이 비밀리에 목표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목표로 하지 않은 것을

"누군가"가 흔들어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2016년 9월부터

이번에는 그 주제는

확실히 당신 자신이 바라고 붙잡는 주제가 됩니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것처럼,

가수가 노래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당신을 움직이는 힘이

틀림없이 자신 속에서 생기고 있으면

그 때가 되면 당신도

분명하게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


[시기에 대해서]


1월에서 2월은

사람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 일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재미있는 선물을 받거나

자신이 생각해 내지 못한 같은 제안을 받거나 할 것입니다.

또한 과거에 누군가에게 해 준 것에 대한

형태를 바꾼 '답례'가 있을 기색도 있습니다.

사람으로부터 받을 것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낼 것입니다.


2월 중순부터 3월 초는

멀리 나가는 일이 즐거운 시간입니다.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얻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시기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일이

하나의 미션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찾고

"스승"이라고 부를 사람을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공부와 연구 활동, 취재 활동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시기 눈부신 결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거나

원하는 것이 모이는 시기입니다.


3월부터 4월까지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사나 가족 구성의 변화, 사회적 입장의 변화,

"팀" 구성의 변화 등

자신을 둘러싼 장소가 다양하게 변화해 나갈 때입니다.


5월은 "과거"와 마주하는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기억이 되살아나는 사건이 일어나거나

과거에서 재미있는 메시지가 들어오는 일도 있을 겁니다.

그리운 곳으로 찾아가는 일이 되거나

"옛날에 익혔던 기술"처럼

과거에 잘했던 일에 다시 임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6월에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2016년 전체를 바라 때

쌍둥이자리의 사람에게 가장 큰 전환점이 되는 것이

3월, 6월, 9월입니다.

그 중에서도 6월은

당신이 중심이 되어 일이 변화하는 시기에 도달해있습니다.

자기주장을 하고 스스로 행동 할 때

주위가 당신을 따라 오는 것입니다.


7월은 경제적으로 기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또한 월 후반은 커뮤니케이션이 고조됩니다.

공부나 훈련, 연습과 관계되는 일로

기쁜 전개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8월부터 9월은 뜨거운 인간관계의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자극적인 만남이 있거나

힘든 협상을 바라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여기에서의 협상은

당신의 미래를 만드는 조건을 쟁취하는 것 이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부터 희망하고 있던 일이나

계속 "바꾸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던 문제점 등이 있으면

여기서 확실히 주장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9월부터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10월은 특히 그 "시작"으로

인상적인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갑자기 사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간다는 실감도 있을지 모릅니다.

또한 창조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큰 전환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당신의 재능과 실적에 대해

타인의 명확한 요구가 느껴지는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11월부터 12월 까지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기동력이 넘치는 시간입니다.

그 안에는 소중한 것을 받기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러 나가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12월은 「재회」의 기운으로 가득합니다.

오래된 인간관계가 부활하고

꼬여있던 관계를 정상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의욕과 희망이

당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태도를 조금씩 바꾸어갑니다.

열정을 가지고 사람을 움직여

꿈에 가까워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사랑에 대해서]


사람을 보는 눈빛이 굉장히 진지한 시기입니다.

진지하게 물건을 보면

나름 시간이 걸리는 데요

이 시기 당신은 사람을 시간이 들여 바라보고

시간을 들여 관계를 맺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들이는 것은 시간뿐만 아니라,

"노력"도 들이게 될 것입니다.

특히 3월에서 5월, 그리고 8월부터 9 월은

상대의 마음의 벽을 부수기 위해,

강하게 부딪혀가는 일도 있을지 모릅니다.


쌍둥이자리의 사람의 "교제"는

철저하게 상쾌합니다.

연애에 있어서도 그다지 쭉쭉 거리를 좁히는 일은 없고

분위기를 읽으면서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일을 잘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그러한

"부드럽고 상쾌한"인 관계를 맺는 방법은

그다지 효과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조금 나답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뜨겁게 땀을 흘리며 상대에 뛰어드는

그런 행동이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마치 상대에게 '도전'과 같은 형태로

사랑이 자라는 장면도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진검승부로 관계를 맺으면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에는

보람과 반응이 동반된다고 생각합니다.


9월을 기점으로 쌍둥이자리의 사람은 훌륭한 사랑의 계절에 돌입합니다.

이 "사랑의 계절"은 2017년 10월 상순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의 스토리입니다.

9월까지는 그러한 사랑 이야기에 들어가기 직전으로

자신의 마음 본연의 자세나 본심과 바라는 걸 이해하면서

더욱이 "사람을 보는 눈"도 바꾸어 가는 작업이 진행되는 건지도 모릅니다.

2016년 "활용 방법"의 변화는

당신의 사랑을 비약적으로 성장시켜나갑니다.

예를 들어, 의존과 응석과 같은 어린 사랑은

더 어른으로서의 성실한 사랑으로 "자립"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꾸짖기만 하는 사랑이

서로 인정해 나가는 사랑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고독을 견디는 힘을 얻고

상대의 신뢰를 얻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과 성숙한 어른으로

"좋아하게 되는 것은"전혀 다릅니다.

표면적인 것을 넘어서

상대의 내면을 바라보는 힘을 갖게 되었을 때

좋아하는 상대가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안에 간과하고 있던 귀중한 아름다운 성품도 알게 되고

사랑이 재생하는 일도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에 순풍이 부는 건 9월부터인데요

그 전에도 1월, 2월 중순에서 3월 중순

5월 말부터 6월 중순에도 반짝반짝 한 사건이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3월 하순에는

"사랑의 기적"과 같은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



2016 년 당신은 전부터 바라고 있던 "세계"를

자신의 손으로 만들게 됩니다.

물리적으로 이사 및 가족 구성의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 변화는 얼핏 보기에는

"다른 사람이 밀어부친 것"

"자신의 사정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상황에 따라 일어난 일"

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길을 나아가는 일에 따라서

당신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

계속 그 자리에 서는 걸 바라고 있었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은근히 마음에 그리고 있던 화원을

자신의 주위에 만들어 내는 기회를

세계가 전력으로 당신을 위해 만들어 주고 있었다

라고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화원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고 있었을 때에

당신은 문득 그 '바깥'으로 나오고 싶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머무르는 곳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머무를 장소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라는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이사를 해서 집안을 정리했다면

이번에는 그 동네를 탐색하러 가는 것입니다.

탐색을 했다면 거기서 만난 새로운 '지역'이

또한 자신이 머무르는 곳의 일부가 됩니다.

2016년, 당신이 사는 아름다운 화원으로서의 세계는 그런 식으로

중심으로부터 넓어져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 무단으로 긁어서 본인이 올린 글처럼 다른 곳에 게시하지 말아주세요.

* 의역 및 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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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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