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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2월 운세

이시이 유카리 2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2/8~ 2/14


양자리 (3/21 ~ 4/19)

뭔가 새로운 것을 받을 것 같습니다.

물건을 받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고

의욕이나 활기참이나 꿈이나 목표나 호의 등

형태가 없는 무엇인가를 받을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타진을 받거나 압박 받거나

하는 일도 있을지 모릅니다.

누군가의 손에서 당신의 손으로 전달되는 새로운 힘이

당신의 눈앞의 풍경을 극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확 "결정 해 버리는"일이 있을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결의하는 이미지가 아니라

관계자와 상대방에 대해

"이것으로 갑니다."

딱 잘라 단언하는 것처럼

거기에서 퇴보는 결코 할 수없는

그런 결단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밖으로 공개적으로 다른 사람과 외부 세계를 향해서

달라붙어 있던 것을 끊어버리고

소중한 "첫 걸음"을 내디딜,

그런 이미지의 시기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공부나 훈련 등을 시작하는 첫 걸음은

꽤나 평범합니다.

노로 젓는 보트로 노를 젓는 것처럼 처음 단계는

속도도 나오지 않고

정말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고

평범한 현실과 정면으로 마주하더라도 불투명한 일이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첫 걸음"이 없다면

어디에도 도착할 수 없습니다.

이번 주, 그런 "첫 걸음"을 내딛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몇 걸음 앞으로까지는 흐지부지가 되어버릴지도 모르지만

조금 나아간 앞에서, "이것이야 말로 바로 걸어야 할 길"이라고 깨닫게 됩니다.


멀리서 기쁜 것이 도착할 것 같은 기색도 있습니다.

이 "기쁜 것"이 당신의 전진의 밀어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나룻배"와 같은 조건을 제시받을지도 모릅니다.

이 방향으로 길을 열어 가고 싶네, 라며

생각하던 방향으로 나아갈 계기를

누군가가 제공해 줄지도 모릅니다.

"도와줄게"라는 것이 아니라

"이거, 부탁할게"라는 형태로,

뭔가를 부탁 받아보고 처음으로

그것이 자신에게 좋은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새로운 만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만남은 당신의 아주 개인적인 세계의 문을

힘차게 두드려 오는 것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밖에서 만나서 헤어지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만나 그대로 집까지 붙어버리게 되는

그런 뜨겁고 적극적이고

조금은 뻔뻔한 만남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마음은 크게 흔들리고

그 만남을 통해 당신의 세계가 변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는 대안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당신에게

꽤 큰 자극이 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예를 들어.

아이를 양육하기 위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든지

일을 하기 위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든지 생각하기 쉽지만

어쩌면,

이야기를 하기 위해

자녀를 양육하거나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람과 이어지기 위해서

사회에 안심할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그를 위하여 다른 여러 가지 활동이 존재한다는 생각도

의외로 크게 어긋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 당신의 소통을 향한 요구를 충족하는

새로운 계기가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얼핏 보기에 목적으로 보였던 일이 사실은 "수단"이 되어

몰래 갖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을 움켜쥐게 만들어 주는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무엇을 사양하고 있었던 것일까?"

"더 자기 주장하거나 요구를 말해도 좋았을 텐데

어째서 모두 거절하고 있었을까? "

라는 식으로

자신의 "요구"의 소중함과 신선함에

주의하는 시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째서 저것이 손에 들어오지 않는 걸까?"라고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러고 보면, "주세요."라고 부탁한 적이 없었다.

라고 번쩍 정신 차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과감히 요청해보니

어이없는 정도로 쉽게

그것이 손에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마치 매우 인근에 있던 버스 정류장을 전혀 몰랐다!

라는 느낌입니다.

그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계속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장소에

직선으로 도착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거기에 버스가 다니고 있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기 때문에

"언젠가 가보고 싶네, 근데 어떻게 가는 것일까"

등과 중간 망상하고 있는 정도의 상태였습니다.

"이런 곳에 그 곳으로 가는 지름길이 있었는지!"

라며, 깜짝 놀라게 될 것 같은 장면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을 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혜와 정보를 손에 넣게 될 것 같습니다.

또는 당신의 전진을 막는 투명한 벽을 부수기 위해

누군가와 진지한 상담을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뭔가를 알았을 때

그것은 바로 당신만 이해할 수 있는 무기가 됩니다.

안고 있던 큰 차가운 바위를

이번 주 날아오는 메시지가

한숨에 분쇄 해주는 것 같은 일도

어쩌면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과감히 도구를 쇄신하는 시기입니다.

"이것을 새로 사서 바꾼다면

새로운 것이 보일 것 같아! "

라는 강한 예감이

당신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배가 고픈 상태로는 싸움이 불가능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지금 당신은 딱, 그 표현을 음미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싸움"과 같은 도전에 임하는 데는 무엇이 필요한가,

그것이 지금 보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이번 주는 당신의 별자리에서 초승달이 발생합니다.

초승달은 "시작"의 시기인데요.

이 시기 당신이 끊는 시작은

당신의 위대한 "도전" "승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기회에 도전하는 일과 자신을 탈피하는 일과 같은 것이

양 쪽 모두 직결되어있는 것입니다.

과거의 자신이라면 할 수없는 도전이 가능합니다.

싸우는 방법도 지금까지의 당신과는 전혀 다른 방식입니다.

새로운 자신이 있었기에 할 수 있는 일이

이번 주 보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큰 목표를 향해 승부를 도전하기 시작하는

뜨거운 "문"의 시간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그 상자의 뚜껑을 여는 건

안에 들어있는 암호문을 해독하는 단서가

최근 손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그것을 아무리 읽으려해도

전혀 의미를 몰랐지만

지금이라면, 당신의 손에는 두툼한 사전이 있어

일단은 해독을 포기했던 그 문서를

해독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은 두려움과 고민을 해소해 주거나

또는 당신의 새로운 무기가 되어 줄 것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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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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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덕분에"

라는 말은 잘 쓰이고 있는데요.

그걸 들은 사람은

"말 그대로야!"라고 좀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도움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었어요!"

라고 들어도

"아니아니, 그건 너의 힘으로 이쪽은 아무것도 안했어"

라고 답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역시나

"덕분에"라고 들을 만한 일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겁니다.

지금은 특히나 진정한 누군가의 힘이 되어서

간접적으로 커다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또는 반대로 누군가의 커다란 힘을 얻은 덕분에

지금 굉장히 커다란 일이 만들어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덕분에 라고 하는 상황이 피차일반인 걸 가지고

지금 당신의 꽤나 커다란 일을 이룩하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종착점"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중간지점이라고 해도

힘을 주고받는 가운데

그 힘이 "1+1=2"에 멈추지 않고

10으로, 100으로 증폭되어 가는 것 같은

그런 흐름 속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어떤 집단 속에서 굉장히 의욕이 있는 사람이 몇 명 있어서

그 사람들이 이끌려서

모두가 어딘가 모르게 활기찬 분위기로 움직이고 있다는 일이 있습니다.

반대로 의욕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기분으로 주위를 둘러싸게 만들어

그룹 전체를 축 처지게 만드는 일도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의 세계에는

꽤나 공격적이고 강력한 사람이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사람에게 분위기를 타게 되어서

당신 자신도 사고의 규모가 커지는 건 아닐까요.

누군가로부터 "불을 빌리는"것처럼 정열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촛불로 다른 초에 불을 붙이는 것처럼

열이 전해져 갑니다.

누군가의 정열에 "편승"하는 형태로

꽤나 멀리까지 나가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굉장히 바쁜 시기입니다.

휘둘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도 모르는데요.

"이 상황을 이용해서

자신이 바라는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보자"

라고 의식하게 되면

주위가 굉장히 유연하게 움직여주는 걸 알게 됩니다.


요청하거나 바란다는 건

좀처럼 주눅 들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스스로 "이렇게 해줘! 저렇게 해줘!"라고 말하는 건

제멋대로 같고 거절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살짝 용기를 내서

"이것이 있다면 기쁩니다!"

라는 식으로 목소리를 냈을 때

"그건 좋은 아이디어야!" "여기에도 필요해"등

동의의 의견이 점차 나오곤 합니다.

이 시기 당신에겐 그런 식으로

"공기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어딘가 모르게 바라고 있던 일을 계기로 얻어서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게 가능한 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자리 (6/22 ~ 7/22)


"이건 스스로 멋대로 하고 싶은 일일 뿐이니까, 뒷전으로 해두자"

라고 어른이 될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걸 나중에 해버리기 쉽습니다.

"해야 할 일"이나 "누군가를 위한 일"을 우선하고 있는 사이에

스스로 하고 싶었던 일이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번 주는 다른 예정을 다소 버리더라도

"스스로 멋대로 하고 싶을 뿐인 일"

에 힘을 쏟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해보자!"라고 용기가 솟을지도 모릅니다.

일에 따라서는 누군가가 당신에게

"적당히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해!"라고

꽤나 강인하게 권해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요구를 너무 뒷전으로 해버리면

언젠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다"라는 고질병을 얻게 됩니다.

이건 물론 비유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기 어렵게 되거나

받아들이기 어렵게 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기 어딘가 모르게 잘 되지 않았던 일이 있다든지

쉽게 화나게 되어버린다면

"자기중심"이라는 방향 전환의 축도

꽤나 작용을 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예를 들어서

아침밥을 먹고 나서 조금 산책을 하고

돌아와서 지도를 하고

그 다음에 일을 하러 나간다.

라는 순서로 매일을 보내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어느 날, 그 사람의 집에 친구가 머무르러 온 시점에서

그 친구가

"아침 전에 산책을 하고 싶어"

라고 말했습니다.

내키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기에

평소와 순서를 바꾸어

친구와 함께 아침 전에 산책을 해보니

평소보다도 이른 아침빛이 굉장히 신선해서

운동 다음에 아침밥도 평소와는 다른 맛있음으로

굉장히 즐겁게 보낼 수 있었기에

앞으로는 아침과 산책의 순서를 반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물론 비유인데요.

"평소의 방식"을 어떠한 계기로 바꾸었을 때

의외일 만큼 커다란 기분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일이

지금 일어나기 쉬운 것 같습니다.

평소 생각도 하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행동 패턴을

생활 속에 "투입"시켰을 때

마음속에도 돌파구가 열리는 걸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설득하려고"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상태가 있으면

"좀 더 설득할 수 있을지 없을지 같은 건 어찌되든 상관없어

말하고 싶은 걸 어쨌든 전부 말해버리고 싶어"

같은 상태도 있습니다.

처녀자리의 사람은

상대의 반응을 무시하고 계속 이야기하는 일은 우선 없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이 시기 당신이 "전하려고 하는"열량에는

평소와는 살짝 다른 게 있습니다.


지금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일

지금 밖에 말할 수 없는 일.

상대방에게도 지금 밖에 들을 수 없는 일이나

지금 밖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공을 던져보고

거기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일도 있습니다.

지금은 당신이 움직이려고 하는 신비로운 "열"이

가장 정확한 행동방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가게에서 보기만 하는 거라면

"멋지고 귀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좋지만

그거를 지금 집에 갖고 가려고 한다면

전혀 다른 "음미하는 눈"에 불이 들어옵니다.

예를 들면 수년 동안 그걸 계속 써야 한다면

더욱이 진지하게 "진짜로 이게 좋다고 생각할 수 있나?" 라고

신중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당신이 손으로 골라잡으려고 하는 건

당신의 세계에 새로이 참가하는 것으로

꽤나 길게 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좀 좋다고 생각했어."

라는 정도로는 완전히 부족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마음으로부터 홀딱 반해서 손에 넣으려고 한 것이라도

어딘가 "장롱에 먼지가 쌓이는"것이 되어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사람과의 만남도 물건과의 만남도

"미래"를 꿰뚫어 보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데요.

그래도 이 시기 당신이 물건을 고르는 눈빛에는

굉장히 깊고 엄격할 정도의 열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이 시기 굉장히 강력한 상태가 되어있는 당신인데요.

이번 주, 그 힘의 느낌의 어떤 종류의 정점에 도달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굉장함과 박력이 담긴 존재감과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 같은 행동력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본디 당신은 굉장히 의지가 강한 사람으로

한 번 마음으로 정한다면 반드시 결과를 낸다고 할 정도로

사명감이 강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 어떤 마음을 정했다면

아무리 먼 장소에라도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어쩌면

당신에게 "이끌어 주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어서

그 주위를 모두가 돌고 있는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힘"에 대하여 과소평가해버리면

이 시기에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힘을 누르는 편이 좋아"라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힘을 안 다음에 힘을 충분히 이용해야만 한다.

라는 의미입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작용하면 작용할수록

지금의 당신의 힘의 커다람이나 의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씨앗도 시작도 제대로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화장을 할 때에도

"코를 높아 보이게 한다." "눈을 크게 보이게 한다." 등

의식해서 다른 사람의 착각을 이끄는 것으로

거기에는 씨앗과 시작이 있습니다.

씨앗과 시작을 통제하고 운영하는 일을 통해서

굉장히 멋진 효과나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무대 뒤를 결코 보이지 않는 것처럼 하는 건

"속이고 있다" "나쁜 일"은 아닙니다.

제대로 된 복장을 하거나 화장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종류의 사명이나 책임이 거기에 동반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겁니다.


이 시기 당신은 많은 씨앗이나 시작에 돌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놀고 싶은 마음이나 발상의 전환도 필요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거기에 없는 걸" 출현시킬 수 있을까라는

완전히 기적을 고안하는 것 같은 두뇌 사용법을 취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은 당신에게 있어

굉장히 즐겁게 느껴질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혼자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어도

어떤 것도 떠오르지 않았는데

뉴스를 보거나 가까운 사람의 체험담을 들었을 때

"나는 이렇게 생각해"

"나라면 이렇게 한다!"

라고 살짝 뾰쪽할 정도의 위세 좋은 의견이

많이 당신 속에서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이 시기는 그러한

"자극이라는 형태의 기회, 계기"에

풍부하게 가득 차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 속에 잠들어 있으면서 형태가 되진 않았던 것이

자신의 주변에 있는 것이나 세상 속에서 움직임이 촉발되어서

갑자기 깜짝 놀랄 정도로 격렬한 흐름이 되어

밖으로 흘러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당신은 무언가에 주목 되거나

의견을 구하는 항태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경향이 이번에는

굉장히 커다란 규모의 형태로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는 살짝 무대가 너무 클지도"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경우에도

과감히 거기에 서버리면

의외인 만큼 뜨거운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물병자리 (1/20 ~ 2/18)


과거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은

연결되어 있지만 같지는 않습니다.

이 "이어져있지만 같지는 않다"라는 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움직여가는 건

누구에게나 꽤나 어려운 일입니다.

"몇 번을 해보아도 어차피 같아"

"이번이야 말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낼 거야!"

라는 어떤 쪽도 옳지는 않습니다.


과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

과거를 제대로 눈여겨 본 다음

새로운 답을 낸다.

지금의 당신은 이것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과거의 자신을 잘라 버리는 형태가 아니라

과거를 반복하는 형태도 아닌

지금이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는 커다란 주제가

당신 앞에 지금 놓여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굉장히 강한 사람이

최강의 동료가 되어주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사람"이 아니라

어떤 지혜이거나 기회일지도 모르는데요.

어찌되었든 조금 멀리 느껴지는 곳에 있는 "힘"이

당신을 위해 어떤 종류의 "은혜"를 주는 것입니다.


이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신호를 보내는 일도

효과적일지 모릅니다.

단지 가만히 무언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여기에 있어!"라고 알리는 것과 같은

또는 "여기 시점에서 이 시점을 향하려고 해!"라고 전하는

그러한 신호를 보내면

상대방도 짐작하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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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릴레이 시합에서는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두 번째 주자가 첫 번째 주자보다 먼저 달리거나하면

경기로서 성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포츠가 아닌 현실 사회에서는

릴레이처럼 제대로 순서가 좋게 바통을 넘긴다.

라고 하는 상황이

어쩌면 드문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는 특히나

달리기 시작 순서가 뿔뿔이 흩어지고

"그 순서라면 바통을 절대로 건네지 않을 거야!"

라는 일이 되거나

또는 두 번째 주자를 뛰어넘어서

첫 번째 주자에서 세 번째 주자로 바통이 넘어 버리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순서의 혼란과 왔다갔다 등

얼핏 보기에는 단순한 혼란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실은 그렇지 않고 전혀 다른

특별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케줄상에 쓰여 있는 "지금 해야만 하는 일"과

한 사람 한 사람이 현 단계에서 필요로 하고 있는 "지금 해야만 하는 일"에는

크게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시기는 전자가 아니라 후자에 초점을 맞추어

지금에 특화된 "진짜 순서, 절차 "가

보이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이런 것이 좋아"

라는 생각은 가끔

"이런 것을 좋아하는 자신이고 싶다"

라는 생각과 맞바꾸게 됩니다.

후자도 자신에게 맞는 것이면 그대로 될 테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 자신이고 싶다"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자신이 그것을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 일을 깨 닫기까지는

답답하고 괴로운 생각을 계속해야만 하곤 합니다.


향상심은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에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마치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층으로 기어오르고 하는 것처럼

괴로운 생각을 강요당하게 되고

어떻게든 겨우 오른다고 해도

이번에는 먼저 있던 장소에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이 시기, 당신은 자신의 지금 위치와 원래 있었던 장소,

그리고 목표로 하는 위치와 현재 위치를 이어주고 있는

확고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자신의 상황을 '점'이 아닌 '선'으로 파악하려고 하는 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일을 통하여 사랑과 희망, 포부와 지적 호기심에

설득력 있는 퍼짐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시간과 인생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것'이지만

우리는 많은 적든

"다른 사람의 시간" 맞추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기관 및 상점 또는 구청의 영업시간

학교나 회사의 근무시간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의 생활 리듬 또는 달력 기념일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결정할 수 없는 다양한 시간의 제약을

세계의 리듬으로 느끼고

거기에 그럭저럭 자신의 리듬을 맞추어

(때로는 빠지기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는 "자신의 시간"이라고 생각되는 시간을

대부분 빠질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생 전반에 걸쳐 자신의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과 같은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감각을 가진 사람도

아마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시간"을

자신 이외의 타인에게 "지나치게 붙잡히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

또한 그에게 고통을 계속 느끼고 있다면

이 시기, 전부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자신의 시간"을 일부 되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로, 자신도 또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

상대의 시간을 돌려주는 일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로 인해 인간관계가 멀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가 서로의 자유를 조금 회복하여

더 상대방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활동 궁의 하나 인 게자리 아래에 태어난 사람은

기본적으로 결단이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망설일 때에도 본심에서는 처음부터 결론이 나와 있어

어떻게 안전하게 결론을 실현할 수 있나?라고 하는

보조적인 수단을 찾는 것에 불과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담이나 시간을 들여 협의라고 하는 것으로

그다지 의미를 찾지 못하는 일도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상대가 '가족'이 아니라 '타인'이라고 느낄 수 있는 존재인 경우

비록 피가 이어진 친족이 상대방이라고 한들

순식간에 싹둑 결론을 내리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조금 시간이 들여

차분히, 약속과 대화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본디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 속으로 깊이깊이 파고 들어간다.

라는 쪽이 갈까울지도 모릅니다.

굳이 이야기를 "진행시키는"일 없이

고집을 갖고 계속 멈춰서는 일로

자신도 상대도 점점 변해가는

것이 일어날 것입니다.

처음 생각한 결론과는 전혀 다른,

매우 강력한 현실적인 계획이

그 "멈춰 서서 침투하는"과정이 떠오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재사용" "혁신"등

다시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을

조금 손을 대어 "부활"시켜

새로운 보물로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이 시기, 사자자리의 사람은 무엇인가

오래된 것이나 부서진 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도

모르는 사이에 깊게 피로해있었거나

큰 것을 많이 떠안고 있어 버리는

일이라는 건 있습니다.

특히 매일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조금씩 거듭한 일이

어느새 짊어지기 힘들 정도로 큰 것이 되어 버릴 때에는

그것을 해소할 기회를 잡기 어려워지곤 합니다.

지금은 자신 안에 있는 그러한 부분도

시간을 들여서 새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확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몇 단계 절차를 거듭하여

천천히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것과 같은

그런 이미지의 과정이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이 시기는 별자리를 불문하고 "차분히 나아가는"때인데요

처녀자리의 사람에게는 특히

지금까지의 속도감이 크게 차이가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일부러 뒤돌아보거나 가까운 것을 검토하고,

시간을 사치스럽게 듬뿍 사용하여

일단 멈춰야만 보이는 일을

차근차근 연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멈춰지도록 되어있다"고 하는 

강제 되는 듯한 느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자신의 고집, 선호, 센스, 신조로 하는 일,

또한, 애정이나 욕망 등이

여기에서 "일시 정지"의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어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는 일보다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의지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쓰는 시간 또는

사랑을 위해 쓰는 시간은

세상의 경제적 합리성의 빛에 비추면

단순한 낭비로 밖에는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절약 한다고 하여,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모른다면

"합리성"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본래는 공허하기만 한 시간 속에

무엇을 "충족시켜" 나간다는 걸

이 시기 매우 풍부하게 느끼고 선택하여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모두 불평 없이

완전히 잘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는

여러 가지 생각이 소용돌이치고 있기 도합니다.

작게 참고 있는 거야 모두가 하고 있는 것이고

"지금은 뭐, 좋지만, 기회가 오면 말하자"

라며 마음속에 계속 뜨겁게 만들고 있는 메시지가 있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그런

"평소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것"

을 굳이 꺼내는 일에 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계속 생각해왔던 일이나

인내를 거듭해 온 일에 대하여

당신 자신도 가까운 사람에게 말하거나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고 긍정하는 일이 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어딘가에서

"사람의 마음에 접하고 싶다"라고 바라면서

동시에 그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면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이해받고 싶다"라고 생각하면서

"이 마음은 누구에게도 보이지가 않는 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순을 가로 질러 갈 수 있는 시기가

가끔 돌아온다고 한다면

그것이 이 시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차분히 상대의 얼굴을 쳐다보고

가능한 한 상대의 이야기를 중단하지 않게끔

조금은 잘 모르는 것이 있어도

일단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듣는 편이 좋을까요?

아니면 메모를 하기 위해서 눈을 아래로 향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이나 미처 듣지 못한 부분을

상대의 말을 가로막으면서

"죄송합니다, 잘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부탁합니다."라고

다시 들으면서 듣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때와 장소와 상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지금은

전자보다 후자 쪽이

"제대로 들어주었다"

라는 마음이 되어줄 경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 지나고 나서

"그 때의 이야기는 사실 잘 이해가 잘 안됐지만

다시 한 번 이야기 해줄래? "

라고 부탁하는 일마저

지금은 "있을 법"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이해한다."

"이해 한 것에 대하여 반응한다."

이러한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차, 하는 순간에 이상한 일에 답하게 되어 트집 잡혀서

큰 오해가 생기는 일도

조금도 드물지 않은 것이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 시기는 과감하게 "흘려"버리는 일 없이

다시 돌아가서 정성껏 말을 주워 담아

차분히 시간을 들여 커뮤니케이션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싶은 시기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사양은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한 가지를 고르고

"이걸로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나서야

다른 걸로 했어야 됐다는 걸 알게 된다는 일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때

"글쎄, 정해버렸고

역시 다른 걸로 하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민폐를 끼치게 되고 정해 버렸기 때문에 참자"

등과 거절하고 싶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약간의 요망과 의견의 철회, 다시 선택 하는 건

분명히 사람을 귀찮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다른 사람을 "귀찮게 만드는"일을 의식해서 사양하게 될 경우에

나중에 꽤 후회하게 되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당신 자신에게 다른 사람에서

"역시 아까의 의견은 없던 걸로"

라고 듣는 장면이 많아질지도 모릅니다.

초조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서 "아까 결정 했으니까, 이제 못 바꾸는 거야"라고 

잘라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상대의 의향에 따라서 길을 찾아보면

재미있는 길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시기의 길은 살짝 얽혀있고 구불구불 있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 편이 오히려

좋은 위치에 도달 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좋은 방안이 떠오릅니다.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더 알아보고 싶어집니다.

이 시기는 결과물을 내는 일에 더욱 시간을 쓰고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얼핏 생각을 하고 잽싸게 움직이는 

이와 같은 시기에는

리듬을 잡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번 같은 장소에 가거나

평소 "나랑은 상관이 없지"라고 생각하는 분야에 관심을 갖거나

쌓은 채로 된 책 더미를 집중 공략해보는 등의 움직임이

당신에게 확고한 버팀목을 제공합니다.

어딘가 바깥에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한 기둥을 세우는 것과 같은

그런 작업이 지금 한창 전개되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눈을 감아 보면

평소 들리더라도 의식하지 않았던 소리가

점점 "들려"오게 됩니다.

평소 사용하지 정보를 최대한 사용하여

몸과 머리가 "어떻게든 하자"라고 노력합니다.


이 시기 물병자리 사람의 움직임에는

딱, 그러한 상태를 닮은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감각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든지 그런 일은 아니지만

보통 중심에 있는 기능을 쉬게 했을 때

다른 기능이 생생하게 움직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파악하지 못했던 걸

점점 알 수 있게 된다는

일이 일어나진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의 교류 등에 있어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느낌도 듭니다.

평소와는 다른 힘을 사용하여

평소와는 다른 마음에 닿을 수 있는

그런 시기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고기자리 (2/19 ~ 3/20)


누군가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야기가 끝나

"안녕!" "또 만나요​!"

라며 헤어지고 잠시 걸어가서

아, 말해야만 하는 중요한 용건을 잊고 잊었다!

라고 깨달아서

확 뒤돌아 상대를 쫓으려고 했더니

상대도 뭔가 생각이 난 모습으로 이곳을 되돌아보고 있었다.

라는 일이 있다면

좀 재미있죠.

웃으면서

"그래, 중요한 일을 잊고 있었던 거지

잠깐, 다시 차라도 마실까? "라고

또한 거기에서 한 시간 정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전개는

조금 극적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어쩌면

그런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상대가 되돌아 본 이유와

자신이 되돌아 본 이유는

얼핏 전혀 관계가 없는 일처럼 보이지만

뿌리를 파고 들어 가보면 같은 일을 마주한다와

같은 일도 있을지 모릅니다.



[알림]

제가 이번에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새별의 파워포인트 디자인 수업>

전국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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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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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큰일을 시작하려고 할수록

준비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확 일어서서 확 달리기 시작한다!

라는 충동적인 전개가 아니라

이번 주는 서서히 허리를 펴고

차분히 주위를 둘러보며

과거의 경험을 회상하면서

광역의 지도를 자세히 바라보는 것 같은

그러한 "시작"을 끊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아주 좋은 형태로 "붙잡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좋은 형태로 되던지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움직임은 차분하고 신중하지만

묵직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말에도

깊은 생각의 흔적이 이를 수 있고

작은 동작에도

스며드는 것 같은 "생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여행을 떠나려고 생각하는 건

멀리서 온 것에 먼저 접하는 것이 계기입니다.

그러한 계기를 이번 주 "누군가"로부터

받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맥주나 마멀레이드, 와사비나 겨자 등을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적지 않습니다.

차가운 이미지의 배우나

무서울 것 같은 탤런트가 인기를 모으는 일도 있습니다.

씁쓸함이나 괴로움 차가움 무서움 등을 우리는

좋아하게 되거나 사랑하는 게 가능합니다.

"이 사람의 좋은 면은 나 밖에 몰라"

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그러한 사랑을 발견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또는 누군가가 당신에 대해

그러한 애착을 느끼고 있을지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새롭지만 그리운

신기한 만남의 기색이 있습니다.

힘들지만 재미있는

열중할 수 있는 작업도 있을 것입니다.

몇 개의 감촉이 뒤섞인 경험을 할 때

모든 감촉에서 떨어지지 않고 느낄 수 있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인데요

지금은 복잡함이나 중층적인 것을 그대로

전부 둥글게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을

굉장히 즐길 수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사랑이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아이디어가 형태를 얻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머릿속과 마음속에 있는 것이

눈앞에 존재하는 현실 속에서

흘러 들어올 "그릇"을 찾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새로운 역할"에 따라서

당신의 조금 후회하고 있는 것 같은 일을

제대로 되찾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사랑이 부활하는"것 같은 시기입니다.

즐거운 기분이 숨을 돌리고

무언가에 빠져드는 마음을 생각해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마음속의 뚜껑을 덮고

계속 참고 있었던 것 같은 일이 있다면

그 뚜껑을 여러 본래의 자신의 마음을

봄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것처럼 밖을 향하여

화려하게 해방되어 갈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웃는 얼굴은

소중한 보물을 발견한 어린 아이처럼

투명하게 빛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서투른 작업에서 해방되는 것 같은

굉장히 개운한 기분이 될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살짝 피로를 누그러트리고 싶은

지난 해 하려다가 못한 청소나 정리를 차분히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솟아나올지도 모릅니다.

미래를 열심히 잘게 씹는 것보다도

과거를 쑥하고 내려가는 것 같은 움직임이

지금의 당신의 마음은 바라고 있는 건 아닐까 싶네요.

이미 손에 있는 걸 충분히 소화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기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무언가를 "하자"라고 생각했을 때

평소보다 빠르게 몸이 움직이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머리와 신체의 연대가

평소보다 훨씬 긴밀하게 된 것 같은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반응하는 속도가

평소보다 훨씬 경쾌한 느낌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부터, 당신은 "자기다움"을

생각한 대로 전개해 나가는 일이 되는데요.

이번 주는 특히나 당신의 발걸음에 전원이 들어와 있고

하는 말에도 힘이 담기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지금의 당신은 가능한 한 신중하게 움직이려고

마음을 다 잡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무언가를 겁내고 있다기보다는

오히려 자신 속에 있는 에너지가 증폭되고 있기 때문에

그걸 주의 깊게 제어하려고 하는

그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우리는 의식을 집중하고

가능한 한 냉정하게 되려고 합니다.

흥분을 굳이 제어하려고 하는 건

확실히 그 기회를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새해가 밝아 새로운 시작을 할 시기인데요.

이번 주의 당신은 "시작"과 동시에

지금까지 거쳐 온 길을

차분히 쫓고 싶은 마음이 되어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단지 앞만을 바라보며 날아오르면 좋은 "시작"이 아닌

조금 더 단념하고 중후한

좋은 의미의 복잡함을 띤 "시작"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도

더 선택지가 많은 걸 알게 되고

더 커다란 가능성이 있다는 걸 깨닫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다른 방법으로 해보자"

라는 식으로 "경계를 수정"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천히 그렇지만 커다란 이야기의 개막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원고를 쓰기 시작하고 바로

"아 이건 좀 책을 살펴보지 않으면

이대로는 쓸 수 없지!"

라고 생각해서 일단 연필을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나

책장을 향해서 찾기 시작하는

그러한 일이

저는 꽤 있습니다.

이번 주 물병자리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건

딱 그런 느낌의 일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 손을 댄 시점에서

무엇으로 "돌아가야만 하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짜 "시작"입니다.

거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확실히 계획을 세운 다음에 서서히 실행하는

절차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일단 시작하고

그 때마다 새로운 계획을 덧붙이는

방식밖에 할 수 없는 경우에도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몇 가지 계획을 세우게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동시에 몇 개의 일은 이미

현장에서 시작해버리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달리면서 생각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그러한 세계에

이번 주부터 들어가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세계로 "초대해주는" 매력적인 사람이 있을 기색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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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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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새롭게 목표로 하고 싶은 장소가 보입니다.

아마도 자신 이외의 누군가로부터 관계되어 있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제한"의 하나가

이번 주 갑자기 해제되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걸지도 모릅니다.


깊은 동굴의 탐색도 즐거운 것이지만

계속 되고 있으면 언젠가

넓은 푸른 하늘을 향한 동경이 강해집니다.

이번 주 동굴의 탐색을 일단락 시키고

"바깥의 공기"와 접하는 것 같은 기분이 되는 사람도

분명 적지 않을 것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가만히 상대를 바라보던 쪽에서

(상대방이) 부드럽게 나를 바라봐주는 쪽으로

교대하는 시기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또는 상대방에게 건넨 채로 있던 볼이

상상과는 다른 형태로

당신의 수중으로 돌아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보살피지 않으면 이라든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이라는 압박감을

당신만이 안고 있었던 것 같은 상태였다면

이번에는 당신 쪽에서

상대방으로부터 힘을 받아들이게 되는 입장으로 바뀝니다.

또는 살짝 태세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는 데에도

당신이 자신의 힘으로

그 변화를 실현할 수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멋진 "만남의 계절"의 시작입니다.

새로운 누군가와 만나는 사람도 있으면

만나고 싶었던 누군가와 재회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또는 항상 눈앞에 있는데

그 사람 속에 있는 보석이 빛나고 있는데

지금 처음으로 깨닫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어딘가 모르게 느슨한 분위기에서

"좀 더 어떤 것에 열정적으로 되고 싶어!"

라고 하는 떨떠름함을 느끼고 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뜨거움"이 싹트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매력적인 인물을 만나거나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는 시점에서

신선한 기합이 따끔하게 들어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오늘은 할 수 있는 한 놀아버리자!"

라고 마음에 정해서 노는 건 기분이 좋은 것인데요.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어딘가 모르게

질질 끌려다니듯 놀아버리는 건

그다지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이 시기 아무래도

그러한 휘감겨 붙은 것 같은 피로나 컨디션 불량

또는 태만함으로 고민하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놀 때는 놀자! 하고 놀고"

"해야 할 일은 해야 할 일로 재미있게 몰두"

라고 하는 리듬을 되찾을 지도 모릅니다.

마음이나 몸 상태가 바라고 있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좋은 형태로 "절차"를 움직일 수 있는 것 같은

그러한 전환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7/23 ~ 8/22) 


멋진 사랑의 계절이 찾아옵니다.

이 "사랑"은 굉장히 넓은 의미의 것으로

연애는 물론

결혼을 한 상대방이나 아이를 향한 사랑이나

자신이 열심히 임하고 있는 활동을 향한 사랑

무엇이든 자신이 애정을 쏟는 것에 대한 사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는 자신의 의지로는 고를 수 없는 부분도 있는데요.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는 어떤 정도 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 사랑이라는 걸 회의적으로 느끼고 있다든지

자신이 무엇을 해도 자극을 받고 있는 대상에게

"강요"나 "독선"적으로 느끼게 되어버린 사람도

어쩌면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그러한 차갑고 갈증이 있는 마음속에서

따뜻한 사랑의 윤택함이 흘러들어올 것입니다.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를 그 속에서 다시 한 번

새로이 반짝반짝한 형태로

다시 생각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무엇을 말해도 어딘가 모르게

자신의 말이 공허하게 느껴지는 일이 있진 않았나요.

생각해도 배워도

자신의 말이 자신의 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말장난 밖에 되질 않는다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번 주 그 터널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말이나 생각을 자신의 삶의 방식으로 쭉 끌어당겨서

그것으로 진정한 사명을 불어넣는 일이 가능하게 됩니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상대방의 마음에 제대로 닿아서

상대방에게 있어 부적처럼 느낄 수 있는 말을

자신 속에서 자연스럽게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시작할 때에는 싫다고 하면서 시작했는데

시작해버리면 굉장히 즐겁고 열심히 임해서

결과적으로 굉장히 기분 좋게 이룩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건 자주 있습니다.

이 시기

"귀찮다, 싫다"

라고 계속 생각을 하면서 방치해 두었던 일을

이번 주 어떻게든 시작을 해서 그 다음

앞서 쓴 것처럼 전개해어 가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서투르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도

갑자기 이야기가 터지는 것처럼 될지도 모릅니다.

듣고 싶지 않다고 귀를 닫아버렸던 이야기야 말로

갈망하고 갈증 하던 당신의 마음을

단 한 가지, 촉촉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좋아하는 것"에도

2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또 하나는

아무리 좋아해도 계속 먹으면 질려버리는 것입니다.

이 분류 방법이 살짝 어긋나는 걸지도 모르지만

이번 주의 전갈자리의 별자리 운세에는 딱 맞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이 시기

"아무리 좋아해도 계속 먹는다면 질려버리는 것"

을 조금씩 먹어야만 하는 상황에 있었던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라고 한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건 정리를 해버리고

대신에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이 당신의 세계에 들어올 기색이 있습니다.

그러한 좋은 이야기라는 게 있을까? 라고 생각하나요?

아마도 이 시기에는 특별히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은

결국 길게 당신의 세계에 계속 머물러 주는 느낌이 있는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반짝반짝한 계절이 찾아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조금 늦게

연초에 받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기에서 부터 잠시 동안 당신이라고 하는 존재에

강한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이 시기,

다른 사람은 모르는 커다란 무겁고 차가운 바위를

마음속에서 껴안고 있는 것 같은 마음에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커다란 바위를

조금씩 녹여서 다른 물건으로 바꾸어 주는 것 같은

그러한 사건이 늘어갈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 바위는 모두가 전부 무겁고 차가운 물질이 아니라

부분 적으로는 편리한 도구가 되고

확실한 자신감으로 바뀌거나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부터 비추어 오는 빛은

당신에게 그것을 다정하고 부드럽고 즐겁게

가르쳐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염소자리의 사람은

밝은 "실무능력"으로 가득 합니다.

매우 부드럽게 다정하게 인터페이스를 보유하면서

힘차게 결과를 내는 모습은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겠습니다.

이번 주는 연말연시로

"실무"라고 부를 수 있는 활동으로부터는 떨어져있어요

라는 사람도 많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이 시기 당신의 활기찬 힘이

어떠한 형태로 주위를 크게 움직여가는 기색이 있습니다.

라고는 해도 이 일은 지금 시작된 일이 아니라

11월경부터 이러한 모드에 들어가 있었는데요.

특히 여기에서 몇 개의 슛을 정하는 장면이

눈에 띄는 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건 어쩌면

마음속에 계속 소용돌이치고 있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불안이라든지

후회나 죄책감과 같은 콕콕 찌르는 것 같은 감정이

신기한 빛에 둘러싸여서 누그러지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마음 한 구석에 있는 어떤 것을 구원하는 새벽과 같은 빛을

주의 중반 정도부터 느끼는 게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병자리 (1/20 ~ 2/18)


후회와 반성은 어딘가 모르게 다르지만 라고 한다면

후회는 단지 과거를 향하는 것의 방향으로

반성은 과거를 보면서도

전체로서는 미래를 향하고 있다

라는 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희망이 있기 때문에, 반성이 생겨납니다.

더 말하자면, 미래를 향한 기대가 있기 때문에

과거와 마주하는 의미가 생기고 용기도 생긴다.

라고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부터, 물병자리의 세계에는

반짝반짝한 미래를 향한 희망의 빛이

풍부하게 들어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의 "예고편" 같은 사건도

어쩌면 힐끗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가능성이 보여서 꿈을 아름답게 꿀 수 있습니다.

"괜찮아"라고 하는 이상한 확신이 솟아나서

즐겁게 될 것입니다.

설령 당신이 요즘 들어서

무언가를 후회하거나 계속 생각하는 무한 루프에 빠져있거나 했다면

이번 주 부터 희망의 빛이

당신을 미래를 향하기 위한 배로 태워주리라고 생각합니다.

.




물고기자리 (2/19 ~ 3/20)


"기회"에는

뜨끔뜨끔한 긴장감을 동반하는 것도 있지만

민들레의 솜털처럼 둥실둥실 날아오는 것도 있습니다.

이번 주 부터, 물고기자리의 세계에 찾아 돌아오는 "기회"는

아마도 후자와 같은 분위기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시기, 묘하게 멀리 있는 것이나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것에

강렬하게 이끌려서

고집 피우거나 부러워하는 마음에 들볶이고 있었다면

이번 주 부터, 신기하게 그러한 마음이 사라져서

좀 더 즐겁고 재미있는 빛 속에 서게 될 것 같습니다.

강한 자력에 이끌리면서

"그 쪽으로 가면 안 돼!"

라고 끈질기게 버티는 상태였다면

그 자력 자체가 가볍게 사라져버릴 지도 모릅니다.


대신에 찾아오는 건

앞서 쓴 것처럼 얼핏 보기에는 부드럽게 보이는 "기회"입니다.

그래도 그걸 꽉 잡아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때

최종적으로는 그, 황금색으로 찬란하고 묵직한

민들레와 같은 훈장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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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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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당신을 항상 봐주고 있었던 사람에게

칭찬을 받게 될 것 같은 시기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나 외부 사람으로부터 칭찬받는 것도

그것 나름대로 기쁜 일이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대로부터

자신의 성장이나 변화를 이해받는 것으로

"잘 하고 있네!"라고 칭찬을 받는 건

굉장히 기쁜 일 일 겁니다.


화려한 성과를 이룩하여 칭찬을 받을 때에도

성과 그 자체가 아니라

성과로 연결되어 있는 노력이나 땀 눈물에 대해

"잘 했어!"라고 칭찬을 받았을 때

스스로 따뜻한 힘에 둘러싸여

지켜지고 있는 것 같은 안도감을 느끼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이 느끼는 건

아마도 그러한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초대하거나 초대 받거나.

누군가와 함께 외출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또는 꽤나 먼 장소까지

누군가를 만나러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때 마침 크리스마스인데요.

이 시기 외출이나 먼 곳으로 나가는 건

항상 "사랑"이 걸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주는 사랑의 말이 풍부하게 넘쳐흘러 있어서

크리스마스카드에 쓸 수 없었던 메시지를

편지지에 다시 고쳐서 보내는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것이

"자신의 것이 된다."

라는 시기입니다.

받은 것이라도 산 것이라도

처음에는 뭔가 자신의 것과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반복해서 사용하는 사이에 점점 익숙해져서

이윽고 자신의 일부처럼 되어 갑니다.


특히 다른 사람이 골라준 물건이라든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제안 받은 일 등은

"이건 스스로에게 맞지 않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일단 그걸 채택해보면

점점 자신에게 맞아서

"오히려 이거 굉장히 나답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그런 식으로 무언가가

"자신의 것이 된다."

는 감각을 맛볼 수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이번 주 당신의 별자리에서 보름달이 발생합니다.

보름달은 "가득한" 시기인데요.

특히나 당신의 별자리는 달과 강하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 일이 크고 선명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해 온 일이 하나의 형태로 정리 되거나

지금 자신에게 강한 빛이 비추고 있어서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이걸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듯한

상징적인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어딘가

"주인공은 자신 이외의 사람으로 자신은 그 지원을 하고 있다"

라는 감각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그것이 살짝 반전하여

"주인공으로서의 자신"의 반응을 느낄 수 있는 장면도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자자리 (7/23 ~ 8/22) 


때 마침, 연말 대청소의 시즌인데요.

이 시기 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마음속의 어떤 일도

제대로 정리되어 가는 지도 모릅니다.

애매한 불안의 정체를 알게 되거나

고민이 깨끗이 사라져 버리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정리하고 있는 것인데

묘하게 물건이 늘어간다??

라는 상황이 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 또한

마음을 충만하게 하거나 치료하는데

어떠한 효과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천천히 하지만 생각한대로

일이 진행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축복"을 받아서

가장 자신다운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일이

"이상하게 잘 되어가는"

느낌이 있을 겁니다.


가까운 사람을 위해서 "해야만 하는 일"의 세계에서

조금씩 외부로 나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제대로 확보해서

자신의 바람과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료가 그 일을 뒷받침 해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아주 넓은 의미로

당신이 "좋아하는 구나"라고 느끼고 있던 상대방이

당신을 받아줄 것 같은 장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덕분에"라고 하는 말은

상대방 덕분에 이라는 의미와

여러 가지의 은혜가 돌고 돌아 자신을 지탱해주고 있다

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는 깨닫지 못한 곳에서

누군가 기회를 양보해주거나

몰래 지원해주는 일이

누구에게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 어떠한 커다란 성과를 얻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 때,

당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빌려주고 있던 사람의 목소리가

힐끗, 들려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 목소리를 파악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계속 불안을 느끼고 있었던 일에서 해방되는 것 같은

신선한 "구원"을 느끼는 일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 자신이

몰래 누군가를 지지하고 있던 일을

상대방이 알게 되는 상황도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나가려고 집의 문을 열었더니

밖에 본 적도 없는 외국의 풍경이 펼쳐져 있다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물론 현실에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죠.

하지만

같은 문이라면 언제든 같은 장소로 연결되어 있는지? 라고 한다면

혹시, 그렇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어느 샌가 장대한 이야기로 연결되어 간다.

라는 경험을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인생 속에서 경험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가볍게 가까운 곳으로 나갈 생각으로 외출했는데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깨닫고 보니 두근두근 거리면서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

라는 일도

이번 주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지난주에는 "어림짐작으로 나아가는"걸 적었는데요.

이번 주는 주위가 잘 보이게 되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가까워서 보이지 않았던 전체의 모습이

살짝 내려 보는 것으로

훨씬 확실하게 알게 된다.

라는 이미지입니다.

상황이 정리되면서

"쓸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상황에 풍부함과 여유가 생깁니다.


좀처럼 탈 수 없었던 사나운 말이나

따르지 않았던 강아지가

점점 따르면서

조금씩 말하는 것을 들어주게 된다.

라고 하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생각"이 말은 아닌 재미있는 형태로 상대에게 전해지는

그러한 분위기의 주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탄 생월의 시작이네요

축하합니다.

또한 이번 주는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이 "축하"를 하는 시기입니다.

기쁜 일이 있거나

인생의 시작 선에 섰을 때

우리는 "축하"를 합니다.

"축하"라는 건 매우 자연스럽게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데요.

이 "축하"라고 하는 말은

잘 생각해보면 굉장히 넓은 의미를 가진 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건

"과거의 축적"과 강한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르러서 우선,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편으로 미래에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이라고 하는

기도의 의미도 담겨져 있습니다.

결혼의 축하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선은 결혼이라고 하는 시기까지 이르렀다고 하는 과거를 기뻐하고

앞으로의 결혼생활의 행복을 비는 것입니다.


과거의 축적을 함께 기뻐하고 더욱이 앞 일을 기원하는 일.

"축하"에는 말이 덧붙여지는 것인데요.

우리는 "축하"하는 일에 따라

과거와 미래를 재정의 하고 그것을 가치 있는 이야기로서

서로 마음속에 새겨 넣으려고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축하"를 하는 일에 의해서

그 사건에 얽힌 여러 사건이 새로운 의미를 갖고

인생이 새로운 색으로 빛나는 그런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의 "축하"의 장에서는

그러한 의미의 "말"이 굉장히 많은 역할을 다하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축복의 말을 이야기 하거나

혹은 누군가가 당신에게 그런 말을 해주는 일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예를 들어 어떤 곳에 물이 고여 있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할 때

"물을 빼자"는 일이 됩니다.

하지만 밀이 한꺼번에 나와 버리게 되면

주변이 침수되거나

물이 들어와 있던 곳에 상태가 나빠지게 되므로

"조금씩 물을 내보내는 것"이 필요로 되곤 합니다.

마개를 뽑아버리지 않고

작은 구멍을 내어 관을 뚫어서 거기에서 조금씩

답답하지만 시간을 들여서 흘려버리게 하는 것으로

문제가 깨끗하게 해결되는 일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 원인을 알고 있어도

해결까지의 방법을 굳이 복잡하게 해서는 안 된다

라는 건 자주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보아도 명확한 결정이라도

무조건 큰 소리로 고함을 쳐서는

결점이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일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번 주

"어떤 원인을 알고 있는 문제를

조금씩 까다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게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완전히 정면으로부터가 아니라

살짝 사선에서 들어오는 빛이 비추어졌을 때

처음으로 녹아서 흐르기 시작하는 생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물고기자리 (2/19 ~ 3/20)


"사랑이 넘치는"것 같은 시기입니다.

특히 이번 주는

누군가와 미래를 공유할 수 있거나

누군가로부터 깊이 이해 받거나 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또는 서로 약속한 것도 아닌데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좋아하는 누군가와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장면도 있을지 모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이해를 받는"다는 건

굉장히 기쁜 일입니다.

계속 생각하고 있던 일을 이해 받는다

미래를 향한 마음가짐을 이해 받는다

진심을 이해 받는다

숨기고 있었던 소망을 이해 받는다 등등

여러 가지의 "이해 받는"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주는 특히

당신 자신의 상대를 대하는 호의나 친절함

상대를 어떤 식으로 느끼고 이해하고 있는가? 라고 하는 걸

이해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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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도시락에서

흰 밥 한 가운데에 톡하고 들어가 있다.

저 작은 바삭바삭한 매실 장아찌의 씨를

어금니로 꽉 물면

안에서 퍼지면서

부드럽고 하얀 것이 나옵니다.

먹으면 매실 장아찌 자체와는 또 다른

신기한 맛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쁜 일"은

저 작은 매실 장아찌 씨앗의 내용물과 닮았습니다.

과육을 다 먹은 후에

더욱 숨어 있는 걸 꺼내는 것과 같은

비밀에 닿는 것 같은

촉촉한 기쁨이 따릅니다.

안쪽에 있어서 숨어 있어

아는 자만이 알고 있다.

지혜와 압력의 너머로

그런"획득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취미가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좋아하는 일의 이야기로 고조되는 것과

굉장히 기뻐집니다.

저것은 괜찮지, 이걸 좋아하는구나.

라고 밝혔다고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근데

좋아하는 것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전하고 싶은 일"에만 마음이 향합니다.

마음속에서 점점 기쁨이 샘솟는 것으로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만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서도

서로 다른 부분은 있는 것입니다.

다른 정보를 갖고 있거나

다른 받는 법을 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포인트가 어긋나고 있기도 합니다.


아마 사실은 그"차이"야 말로

정말로 재미있는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작은 차이와 차이를 트집 잡으면

결과적으로 그것을 더 풍성하게 좋아하게 된다.

라고 하는 것이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이번 주는 그런 "이야기"가 생길 때인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운동은 몸에 과부하를 줍니다.

가만히 안정하고 있을 때와

걷고 있을 때는

걷고 있을 것이 부하가 걸립니다.

달리면 부하는 더 커집니다.

땀을 흘리고 있다는 것은

몸에 부하가 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평소대로 하는 것은

그다지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좀 어려운 일에 도전하거나

싫어하는 것에 도전하거나 하면

마음과 머리에 부하가 걸립니다.


이번 그런 식으로

조금만 "자신에게 부하를 걸리는" 일로

크게 달라지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평가가 바뀌거나

제공되는 것이나 하는 부탁이 변하거나

자신을 더 깊게

믿게 되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염분은 낮추고 설탕은 약간 적게.

몸을 생각하면 그 편이 좋다

라고 합니다.

한편 절임이나 잼 등

"보존 식품"을 만들려면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양을 적게 넣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썩어버리고

중요한 "보존"을 못하게 되어 버립니다.


일반 적으로는 "적은 편이 좋다는 것이라도

어느 국면에서는 대량으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만 자고 있으면 몸에는 좋지 않지만

감기 걸리면, 잠만 자지 않았으면

몸에 좋지 않아요.

게다가 애정이나 자기표현

인간관계에서의 작용, 정보 공유 등에서도

그런 일이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아무래도

"절임을 만든다."

"감기 걸렸다면 철저히 자기"

"어떤 경우에 대해서는

철저히 사랑을 쏟는다."

는 것과 같은

겉보기에 과도한 처방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사실은 꽤 어려운 일을 누군가 때문에

별 일 없어!

라는 식으로

매끈하게 해 보일 수 있습니다.

상당히 머리도 노력도 했단 말이지

라고 생각하지만

상대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도 보이는 그대로

"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구나."

로 안심하고

가볍게 인사말을 해주곤 합니다.


이런 때

"상대를 신경 쓰지 않게 되서, 잘 됐다."

라는 마음과

"자신이 힘들였다는 것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교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은 아주 가까운 곳에 당신의

"힘들었지만, 슬쩍 보였다"라는

그 위업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상대방의 기분을 전력으로 상상하고 배려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도 있습니다.

한편 자신의 생각을 한없이 파고 들어서 거기에서

굳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툭하고 던져본다

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정말 상대의 기분을 잘 생각하거나

더 이상 무리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끝까지 파고 들거나 했다면

거기로 전하는 일은 이미

거의 같은 지평에 이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어중간하게는 잘 되지 않더라도

어딘가에 뿌리쳐 버렸다면

어떤 종류의 벽을 뚫고

건너편에 도착해버려서

그곳은 이미 절대적인 하나의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장소"인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굳이

"자신의 곁으로 뿌리쳤다"

소통을 시도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예를 들면

사랑의 고백도

그러한 면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우리의 "정체성"은

여러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점점 바뀌어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는 하나의 변함없는 하나의 덩어리 같은 존재이다"

라고 느끼고 있어서 그것을

"정체성"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는 굉장히 재밌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가 빠른 아이가 있다고 하면,

그 아이의 정체성에는

"발이 빠르다" 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겠죠.

하지만 성장할수록

자신보다 발 빠른 사람과 많이 만나면

"나는 발이 빠르다"라는 정체성은

줄어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그런 식으로 상대적으로 바뀌어 버리는 일이 없는

"자신을 만들고 있는 굉장히 절대적인 것"을 찾았을 때

의식이 과거를 향해 가는 걸지도 모릅니다.

즉 내가 태어나 자란 장소라든지

자신을 낳은 사람들, 조상, 그 전의 신화

와 같은 일입니다.

"뿌리"와 "정체성"은 그런 식으로

인간의 마음속에서 융합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 천칭자리의 사람들은

"자신을 얽매이는 것"과 계속 싸우고 고리를 끊어

자유롭게 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특히

"끊으려고 해도 끊어질 수 없는 법"

즉, 정체성과 뿌리라는 주제로

맞닥뜨리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뿌리는 사람을 속박하기도 하지만

사람을 지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머니라고 하는 존재"에 잠식되어 버리는 것인가

그런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유롭고 자양을 흡수할 수 있는가.

"뿌리"와 깊은 대화를 통해서

후자의 길을 택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정보, 배운 일, 깊게 생각한 일

연구, 통찰, 그리고 말이

무기도 갑옷도 옷도 되는 시기입니다.


사랑과 아름다움은 지금 당신의 것인데요

그것은 다루는 것이 어려운 주제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아름다움, 사물의 매력에 때때로

휘둘리거나 납치되거나 합니다.

결국은 원했을 중요한 사랑과 아름다움을

놓쳐버리거나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루기 어려운 "사랑과 아름다움"에

서두에 말한 것처럼

아주 사용하기 편한 "핸들"이 붙어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멋진 것을 끌어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곤란한 것들을

잘"처리"하는 일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어림짐작으로 나아가는"것 같은 분위기의 주입니다.

라고는 해도

암중모색

빛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어두운 의미는 아닙니다.

전체상을 둘러보고 현재 위치를 확인하면서 나아간다.

라고 하는 것 보다는

나의 아주 근처에 온 것, 직접 경험한 것에서

한 쪽 끝에서 잡아가는

그러한 이미지입니다.

자신의 손 안에서 "다음 단계"가 생겨납니다.

다음 단계를 손으로 이룰 때까지는

그 다음의 일은 보이지 않아요.


이러한 과정을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아마 있을지 모르지만

이 시기는 굉장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감촉이 있는 피드백이 항상

당신의 "다음"을 지시해 줍니다.

때문에, 해보면 조금도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전체를 본다"라고 생각하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불안하게 되는 걸지도 모르지만

손을 움직이고 손으로 잡고 손으로 느끼어 간다면

조금도 불안이 아니라

거기에 그치지 않고

상상 이상으로 생산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점점 밖으로 나가는 때 입니다.

여기서 당분간 "맹활약"의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이번 주는

"활약"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상쾌함이

더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기의 "활약"은 사실

내년의 2월 중순 정도까지 이어지는

다소 긴 장정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

보이지 않은 조건도 몇 개 있어서

불안한 곳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완전히,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보다는

"다소 거칠더라도

나중에 돌아와서 정지하는 마음으로

일단은 나아가본다"

라는 방침이

지금의 분위기에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 당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캐릭터가 짙은 "느낌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 농후함을 귀한 물건으로서

살릴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몇 가지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데

왠지, 어디에도 손대지 않고

왠지 서두른 채로 멍하니 있는

상황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B, C, D와

4개의 " 할 것"이 있다고 한다면

머릿속에는 막연하게

"가장 힘들고 중요한 C부터 하자

A는 느려도 좋으니 나중에 하자"

라는 식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요한 C에

좀처럼 손도 대지 못한 것입니다.


이럴 때는

굳이 우선순위를 바꾸고 나면

잘 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가장 쓸모없는 A부터 먼저 시작하는 겁니다.

혹은 어중간한 우선순위인

B나 D에서 손을 대는 것도 좋을지 모릅니다.


엉망진창이었던 일이

마음의 파이프 속에 꽉 막혀있는 듯 한 상태일 때

"어느 것이 걸려있는가"

는 꽤 알 수 없는 겁니다.

가장 커다란 C를 제거한다면

금방 흐르리라고 생각하고 버리기 십상입니다만

실제로 가장 작은 A를 빼는 걸로

나머지 3개가 무척 우르르 흘러가는

그런 일도 있는 것입니다.


이번 그런 식으로

우선순위를 바꿔서 보는 걸로

"잘 흘러가게 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물고기자리 (2/19 ~ 3/20)


최근 계속되고 있는

다소 까다로운 상태를

조금 복잡한 유형의 내 사람이

해결해 줄지도 모릅니다.

"독으로 독을 제압한다고"까지 말하면

좀 지나칠지도 모르지만

"귀찮다" 라든지

"이거 어떻게 하면 될까“ 등

반쯤 어찌할 바를 모르던 주제를

"이거 받아도 되는 거야?

그렇다면, 받아둘게!(기쁨)"

다는 식으로

가치 있는 것으로서 메고 가고

이런 재밌는 편이 나오고 줄 것입니다.


재미있는 "상담사"도 발생할지 모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상담을 하거나

또는 반대로

누군가가 상담을 들어줬으면 한다고 하면 해주는 겁니다.

그것으로

"그런 대답이 있었던 것인가!"

라고 생각지도 못한 터널의 출구를 찾고

갑자기 밝고 재미있어지는

일 같은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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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현실에 일어나는 건

"완전히 매뉴얼대로"는 안 됩니다.

물론 매뉴얼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보지만

매뉴얼에 너무 집착하면

매뉴얼에서 벗어난 일이 일어났을 때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상태가 되어 버리는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매뉴얼과는 다른 일이 일어나기 쉬운 때입니다.

이러할 때에는 과거의 경험이나 주위의 의견

자기 나름의 생각 "조금 시험해보자"라는 마음가짐 등

여러 가지 것이 도움 됩니다.

때로는 자포자기의 엉터리 방안이

의외로 "통해버리는'일이라는 게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만담의 세계에는 바보처럼 머리가 나쁜 캐릭터가

어딘가 모르게 무엇을 해도 잘 되가는

그런 상황이 그려지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이 깊고 현명한 사람이 "잘할 것"이라고 믿고 생각하는데요


.

그러한 상식을 뒤집어버리는 "현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잘 되어 온 방식이

지금은 맞지 않는다

라는 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매우 그러한 일이 많을지도 모르는데요

과거의 성공이라든가 교과서 그대로의 방식을 지나치게 고집하지 말고

자유롭게 발상한다면

의외로 잘 되어 갈 뿐만 아니라

"경험"의 폭을 넓히는 일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컨디션이 좋다" "컨디션이 나쁘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완전히 모든 컨디션이 절 호조!

라는 때라고 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쪽은 상태가 좋지만 이 부근은 그다지 좋지 않아

라는 식으로

여러 상태가 서로 섞여 "지금"이 있다

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는 별자리를 불문하고

어딘가 모르게 "난조"의 분위기가 짙은데요

그 중에서도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정교한 포인트로

"이 주변은 돌출해서 컨디션이 좋다"

라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돌출해서 상태가 좋다"라는 부분을

이번 주는 탕탕 의식적으로 사용하여 갈 것입니다.

굳이 평소와는 조금 다른 입장에 서서

"상태가 좋은"부분을 앞으로 내세우는

작전도 꽤나 잘 되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형태로 "다른 사람에게 응석부리는" 일로

기쁜 전개를 이어가는 일도 있습니다.

어디를 맡겨서 무엇을 받아들이고 있는가.

주의 깊게 느끼고 민감하게 반응하면

기분 좋은 리듬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용기를 내서 점점 자기주장을 하고 싶은 시기입니다.

조금은 공회전을 해도

아무것도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 시기는 "말끔하게 정리하는" 일은 어려울지도 모르는데요.

"강한 인상을 준다." "존재감을 남긴다."라는 일은 쉽게 가능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기주장이나 

움직임을 "받는 측"에 섰을 때에

감점법이 아니라 가점 법으로 보는 방법이

지금의 분위기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것, 제대로 하고 있는 것에는

그다지 마음이 이끌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있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을 던지는 일은

긴장되고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이 시기는 그걸 과감히 했을 때

제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을 겁니다.

폼을 잡고 있으면 아무런 사고도 없이 끝날지도 모르지만

평소 쓰고 있는 가면을 벗은 시점에서 처음으로

"보여야 할 것" "보는 게 가능한 것"

이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자리 (6/22 ~ 7/22)


우리는 정말로 "고비"를 신경 쓰는 생명체입니다.

"10대의 마지막이니까" "학생시대도 이걸로 끝이니까"

"앞으로 지금까지처럼은 할 수 없으니까"

라고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일"을 의식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연대나 인생의 고비와 같은 일 이외에도

"지금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건 항상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는 특히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세계 속에 있는 동안이라서 가능한 일"

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부터는 어딘가 "밖으로 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밖"은 물리적인 "밖"이라는 일 이상으로

"다른 사람이 있는 세계" "사회"라고 하는 이미지입니다.

다음 주 부터는 어딘가

"훈련, 연습, 준비, 동료사이, 지역" 등의 세계에서

"실전, 경기, 모르는 사람들의 세계, 세상 속, 무대"와 같은 세계로

한 걸음 내딛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건 그 만큼 긴 기간의 "커다란 사건"이라고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르고

비교적 일상 수준의 일일지도 모르는데요.

그래도 "지금이니까 해 두는 일"을 생각하는 것에는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가지고 있는 카드를 자유자재로 결합하여

여러 가지 "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중에 가지고 있는 물건의 조합에 따라서

여러 가지 전투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투 방법"이라는 말에서 감이 오지 않는다면

"표현의 방법"이라는 게 더 적합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새로운 전개를 부를 때에는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다

라고 믿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지금은 매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모아온 일을 조합하여 교환하거나

섞이거나 나누거나 해서

새로운 도구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재능" "특색"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그것과 조합하여 바꾸거나

나오는 장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평소와는 색다른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의 자기주장이나 "어필"은

결코 자신 이외의 것이 되려고 하는 시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갖고 있는 것의 사용 방법을 살짝 바꾸는 일로

몰라보게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커다란 것으로 보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만물은 유전한다."라고 말합니다.

모든 형태가 있는 건 언젠가는 잃어갑니다.

그 일을 처녀자리의 사람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사물의 "영속성"에는 그다지 집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한 편으로는

물건의 모양이나 감촉 가치 등에

제대로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잃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해서

결코 소홀히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영속성"을 고집하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되어 간다." "어떤 정도 이상으로 유지된다.'

라는 사실을 소중히 합니다.


이 시기 당신은 형태가 있는 걸 "확보"하는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세계에 "이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걸 찾아서

그걸 지키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집착하거나 절대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나 상태에서 필요하고

제대로 갖고 둘 물건이니까 가지고 가자"라는 방침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도

예를 들면 "기분"처럼 단기간에 점점 바뀌어가는 부분과

계속 시간이 지나서도 좀처럼 바뀌지 않는 "생각"이라는 것이라든지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후자처럼 처녀자리의 사람은 강한 눈빛을 돌려

말을 거는 일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축적되어 갑니다.

발걸음이 좋고 여기저기 방문하여 돌아보는 일로

무언가 신비로운 지혜나 경험 아이디어가

"충전"되어 가는 시기인 것입니다.


문자나 문장을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일과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삶에 비추어서

"아, 그런 일인가? 알아!"

라고 느끼는 일은 크게 다릅니다.

이번 주의 당신은 아마도

새로운 정보나 사람으로부터 (들은 혹은 본) 말을

다시 자신의 것으로서 씹고 소화하는 순간을

많이 경험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경험에 따라서

어떤 종류의 "치유"가 전개되어 갈 기색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안고 있는 상처가 치유되거나 피로가 녹거나

또는 계속 안고 있는 문제의 몇 가지를

해소할 수 있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지금 마음속에 남몰래 속삭이고 있는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 더 한다면 그 목소리는 너무 커져버려서

오히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면 제대로 의미가 있는 말로서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듣고 나서는

앞으로 시간을 걸쳐서

그 목소리를 말하는 걸 들어주는 것만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 "목소리"는 당신의 마음속에서 속삭여지고 있으니까

물론 당신 자신의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속에서 몇 명의 "자신"을 동석하여

성대하게 "자기회의"를 하는 일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시기는 그 "자신의 회의"에서

어느 쪽일까 말한다면 자기답지 않은 쪽의 참가자의 목소리를

잘 들어둘 필요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목소리"는 당신을 비판하는 일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당신이 어떻게 한다면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가

매우 실제적인 면을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팀의 힘"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개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거라는 사람도 있는데요.

주변에는 막연하게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모임"이

지금 만들어져 있는 건 아닐까요?

명시적으로 "팀"이라고 하는 자각이 없어도

문득 눈에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된 "모임"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라고 해도 하나의 "팀" 같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

친구 관계가 일시적으로 "팀"적으로 작용하는 일도 있습니다.

연인이나 배우자의 관계에서도 "팀"적인 부분은 있을 겁니다.


"적재적소에서 깔끔하게 역할을 할당하여

확실히 운영해서"라고 하는 식의

아름다운 "팀의 힘을 이끌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아무래도

그러한 정교함과는 꽤나 거리가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오히려 불평을 말하거나 비명을 지르고 있으면

그걸 듣고서 멤버가 솔선하여 도와주는

그러한 형태의 "힘을 이끌어내는" 일이 가능한 건 아닐까 싶습니다.

다소 모습이 나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최대의 성과를 올리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신뢰하는 "요점"은

신뢰받고 있는 사람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일도 있습니다.

"확실히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신용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안될 때에는 제대로 안 된다는 얼굴을 해주니까 당신을 믿을 수 있어"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 주위가 당신을 신용하고 있는 이유는

당신은 모르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당신은 신용 받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힘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다른 사람으로부터 한 눈에 알 수 있는 화려한 움직임의 뒤편에서

깊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상담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일은

명예가 높은 염소자리의 사람은 별로 자신은 없지만

이 시기에 한해서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일이

상상 이상으로 납득의 결과에 결부되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승부에 나서서 좋은 결과를 내어가는 시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거기에 "이해를 해주는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는 당신도 있으리라 생각합


니다.


이러한 물 밑 변화가

눈에 띄는 활약을 전개를 하여

지금 연료처럼 힘차게 "흘러가는" 코스가 만들어져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은 당신의 마음의 변화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잘 보이는 "성과"에 연결되어 가는 겁니다.

이 움직임은 조금 전부터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이번이 그 피크가 되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쩌면, 당신의 목소리가 되지 않는 목소리를

이상한 상태로 "캐치"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걸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선생님"과 같은 입장의 사람에게 있어서

여러 가지 질문을 받는 건

기본적으로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나올 때라는 건 진지하게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가 있다

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질문이 과녁을 쏘고 있거나

이야기 하려고 했던 주제와 연결되어 가는 것이 기라도 한다면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 시기, 당신은 여러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고 부탁하러 가거나

"이러한 일을 하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라고 의견을 구하거나 하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일이 상대에게 있어서는

매우 기쁜 일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무언가 소중한 것을 "전수"해주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의 사람은 질문이 매우 능숙합니다.

왜냐하면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머리로 진지하게 깊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통째로 삼켜 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던진 질문에 따라서

상대도 또한 귀중한 기회나 아이디어를 "내려주시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




물고기자리 (2/19 ~ 3/20)


"다음을 향하기" 위해서 반드시 통해야만 하는

살짝 큰 스텝이 여기에 놓여 있습니다.

"다음" 장소는 꽤나 넓고

쭉쭉 늘어날 수 있는 꽤나 즐거운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가기 위해서

도움닫기를 하여 마음껏 뛰어 넘어야만 하는 허들이

이번 주라는 시간대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는 하더라도, 그 허들은 그다지 높은 건 아닙니다.

단지 넘어지지 않도록

살짝 정성껏 뛰어올라야 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을 이루어 시합에 임하는 장면이 있다고 칩시다.

시합에 승리하는 건 팀 전체의 목표입니다.

한 편, 개인으로서의 자신에게도

목표라고 하는 승리는 다른 의미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면접 등에서 "승리에 공헌했습니다."라고 어필 할 수 있고

시합 경험을 통해서 기술을 연마할 지도 모르고

시합 경험 자체가 인생에 커다란 양식이 되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당신이 소속하는 큰 자리가 지향하는 걸 의식하는 한 편,

당신이 개인으로서 목표로 하는 것을

차분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주위의 사람을 위해서 다한다던지 전체를 위해서 다하는 것 외에

어디까지나 탐욕스럽게 "자기 자신의 것" "자기 개인만의 것"을 추구하는 


일이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라는 면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예를 들면 인간관계라던 지 연예 등에도 적용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때에도

항상 "자신을 위해"라는 것도 있고

그걸 과감하게 바라볼 때만 보이는

"중요한 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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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훌륭한 "의사 소통"이 성립할 지도 모릅니다.

인간 관계 위에서 어떤"돌파구"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는

다양한 "불가사의"가 동반됩니다. 

예를 들어 열심히 설명한 것을 좀처럼 받아 들이지 못해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몹시 난처해 하다가 생각을 다 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안고 크게 한숨을 내쉬면

그 한숨을 상대가 잡고 갑자기

"그게 듣고 싶었다구!"

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자신 속에 몇 몇의 다른 의견이나 생각을 가진 자신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대 속에서도 모순된 생각을 가진 몇 몇의 자신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물을 변화시킬 힘을 가진 같은 커뮤니케이션은

서로의 안에 있는 "몇몇"이

다양한 형태로 교환할 수 있었을 때 처음

성립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모든 인간 관계에서

특히 파트너십과 연애 관계,

형제 자매,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놀람과 기쁨을 따른 돌파구가 생길 것 같아요.

 

 


황소자리 (4/20 ~ 5/20)


우리는 많든 적든

"경험"을 기반하여 살고 있는 면이 있습니다.

한번 쓰고 좋았던 것은 반복해서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새로운 것을 도입할 때에는

"실패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을 극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에는 "징크스"처럼

별 근거도 없는 것도 있습니다.

"하레 온나(맑은 날씨를 끌고 다니는 여자)"이나 

"마네키네코(일본에서 복을 부르는 고양이로 가게에 많이 둠) 체질"처럼

실제로 우리의 "경험"에는

우연과 믿음으로 되어 있는 것이 적지 않습니다.

때는 잘못된 "경험"에 묶여서

매사에 소극적으로 되거나

중요한 시점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있을 수 없는 경우 마저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동안의 노력에 의해

커다란 과실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 있어서서

"불필요한 경험 법칙에서 자유로워진다"

"새롭게 좋은 경험 법칙을 손에 넣는다"

같은 행사도 함께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경험 법칙의 교체"도

훌륭한 "과실"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열심히 해 온 일이 인정받아서 상황이 바뀌는

반짝반짝 한 순간입니다.

사랑에도 이상한 빛이 들이비추어,

"이쪽으로 나아가자!"

라는 방침이 정해질 것 같아요.


평소에 아첨이나 칭찬을 하지 않는 사람부터

"잘했네"등 이라고 칭찬 받으면

너무 기쁜 일입니다.

그래도 "평소에 칭찬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여러가지 고통이나 가만을 극복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정직함은 편하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회성이 없다" 등

유치한 결점으로 부정되어 버립니다.


이번 주 당신은 "정직함"에 대해서,

큰 결단을 할지도 모릅니다.

용기를 가지고 정직하게 행동하고 발언하고

거기에서 커다란 것을 얻습니다.

사랑에 대해서도 "정직함"은 커다란 주제입니다.

많은 사랑 노래에서

"솔직하게 될 수 없었다"는 후회를 노래하는데요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각각 다른 용기를 요하는 분야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아주 작은 고안법으로

커다란 고민이 확 해결되는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정을 살짝 바꾸거나

한 박자 호흡을 둔다든가, 한 걸음만 내뎌본다든지

시간의 사용법이나 사물의 순서를 조금 고쳐먹을 뿐

놀랄 만큼 마음이 평온하게 되거나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바꿀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주, 때 마침 그런 식으로

작은 "방법의 변경"으로 상황을 크게 움직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에 안고 온 고민과 방황이

살짝, 전혀 다른 생각에 "승화" 하고 갈지도 모릅니다.


작은 부적을 손에 넣어서

큰 용기가 솟아 나온다

라고 하는 일은 드물지는 않습니다.

가까운 누군가가 마음을 받아 주거나 이해하고 주거나 했을 때

밖에 나갈 자신을 크게 바꿀 수가 있습니다.

주위의 사람은 "그 사람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라고 놀랍니다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이러한 변화가 일어났는지"는

본인과 그 주변 사람밖에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번 주, 그런 일도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어떤 추억이라도 그것을 공유할 때

사람과 사람과의 거리가 훨씬 줄어듭니다.

또한 그것이 "추억"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과 삶에 큰 의미를 가진

"중요한 일"을 공유했다면

마음의 거리가 사라져 없어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중요한 일

쉽게 답을 낼 수 없는 어려운 일

마음의 모든 힘을 사용하여 힘쓰는 주제를

"누군가"와 공유되었을 때

우리는 나라는 존재가 자신 속에만 머무르지 않게 되어서

확산되는 세계 전체와 비밀의 관계를 얻은 듯한 느낌을 얻습니다.


이번 주 어쩌면 그런 경험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에게 굉장히 소중한 일

또는 당신 자신에게 굉장히 커다란 주제를

누군가와 같은 거리감에서 양손 사이에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때 마음의 거리가 이상한 상태로 사라져서

몰랐던 것 중 몇 가지를 갑자기 

알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계속 생각했던 일을 실행에 옮기는

일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기회를 살피고 있던 일

조용히 준비를 추진해왔던 일

자욱이 떠올리면서 마음이 결정되는 걸 스스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은 일.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이번 주

밝은 조명에 비춰진 무대에 뛰쳐나가는 것처럼

"그 일"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도 좀 난폭한 것 같거나

생각했던 것처럼 화려함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부끄럽게 되는 일도

혹시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에 그린 것과 실제로 하고 보는 것이

언제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어색함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좀 서투른 정도로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모두가 무엇인가 해주는" 상황이 됩니다.


경제 면에서 최근 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거기에서도 매우 자유롭고 밝은 결단을 내릴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고"

라는 말은 많은 사람에게 선호되는데요

쓰는 사람에 따라 꽤 의미가 달라지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굉장히 보살핌이 좋고 진지한 사람이 이를 말할 때에는

매우 무게가 있습니다.

최종적인 사랑의 방식이나 살을 에는 듯한 태도가 느껴집니다.

한편, 타인에 대한 흥미 없이

진지함도 책임감도 가지지 않는 사람이 말할 때는,

이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집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장식 같습니다.


우리는 어떤 세계에 다가갈 때도 떠날 때도

나도 정말 떠날 마음이 있는지, 거기에 들어갈 마음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마음 속으로는 떠날 생각이 없는데

"이제 돌아오지 않을 거야!"등의 말을 해보곤 합니다.

그다지 호의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쓰고,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가까워지는 일도 있습니다.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고"

라는 말은 그 자신이 정말

"떠나는 자"" 오는 자"인지 아닌지

라는 걸 당사자가 한결같이 추구할 때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의 곁에 누군가가 찾아올지도 모르고,

당신 자신이 어딘가로 떠나려 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거기서

"그 방향은 본심으로부터의 것인지 아닌지"

를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다가 기회를 얻을 수 있겠죠.

그 대화를 통해서

떠나려고 생각한 것이 실은 다가오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서 올지도 모릅니다.

멀어지려고 했지만 실은 자신이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깨닫는 걸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현수교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들흔들 흔들리다 불안한 구름 다리 위에서 만나면

현수교의 불안정성으로 가슴이 설레는 것인데

그 기대를 연애 감정과 착각하고

만난 상대에게 호의를 갖게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고소 공포감과 연애 감정이 " 비슷하다"니 

좀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디

분명 사랑에는 상처받을 위험이 있으니까

별로 의외이지도 않은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그런 식으로 전갈 자리의 사람이 사랑에 빠져서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아니, 그런 것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불안정성이나 조금 스릴이 있는 상황이

좋은 결과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정함 그 자체가 효과를 낳는 것이 아니더라도

불안정은 불안정한 상태를 좀

"그대로 둔다"과

안정감 있는 상태에서 나와서 나오려던 것이 아닌 것이 나올지도 모른다

라는 것입니다.


가령

"더 상태를 두고 본다" "자유롭게 풀어준다"

같은 태도가 재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더 산문적인 예를 들자면

어린이나 후배 등이 낯선 작업에 불안하게 임하고 있으면

바로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고 싶어지지만

그걸 잠시 "맡겨두는 일"로 생각해본다는 것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비합리적인 일을 한 것 같아도

마지막까지 지켜본 시점에서

스스로는 생각지도 못한 대단한 일을 해냈다!

라고 하는 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있는 누군가가 그 사람의 손에 있는 걸 "완성"시킨 시점에서 처음으로

당신이 그것을 받고 당신 자신의 진짜 임무에 착수할 수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한꺼번에 여러가지가 시작되고

또 여러가지 것이 형태를 이루기 시작해서

당혹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여름 무렵부터 이미 매우 큰 물결 속에 있는 사수자리지만

그 파도가 각각 구체적으로 "형태로 되어 가는"시기입니다.

지금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온 일이

여기에서 급전개를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따로따로 만들어 온 부품을 조합해서

커다란 기계가 생겨서 그것이 움직이기 시작!

이라고 하는 전환점입니다.


특히 지금은 다양한 사람이 여러 반응을 보이고,

관계자의 수 자체가 많기 때문에

너무 떠들썩해서 알 수 없게 되거나

엉망진창인 상태가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무리하게 "정리정돈"하는 것보다

마지막까지 흩어져 버린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엉망진창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우선은 열어둔다는 이미지의 일입니다.

또는

하나의 놀이를 마치면 사용한 장난감을 정돈하고,

다음 놀이에 쓰는 장난감을 낸다

고 하는 깔끔한 과정을 고집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아이가 정리하는 것을 잊고

장난감을 가득 어질러면서 정신없이 놀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금은 오히려 맞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관계가 크게 전진할 기미도 있습니다.

" 내놓을 수 있는 것을 내"

" 잡아당길 것은 모두 끌어내"

같은 방침이 흐름에 맞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마음 속에 떨떠름한 것이 있어도

당신은 그것을 그대로 표현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망설이거나 고민하고 있는 "상태"가

좀처럼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명확한 발음으로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고 해서

망설임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말야

라는 마음의 중얼거림을

꾹 삼키는 상황도 경우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오히려

떨떠름한 걸 있는 그대로

"찜찜하단 말이지"

라는 식으로 털어놓는 편이

결과적으로 "이야기가 빠르게"진행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떨떠름"을 그대로 해도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으니까 말하지 않는다

는 방침이 지금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응석부리거나 자신 속에 있는 약한 부분을 용서하는 일이

이번 주 당신의 "상태"을 호전시킵니다.

"받아들여 지겠지"라고 가정하고,

굳이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딱 "포기하는" 식의 방법이

꽤나 받아 들여지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물병자리 (1/20 ~ 2/18)


굉장히 커다란 "사랑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연애뿐 만 아니라 극히 넓은 의미에서의 "사랑"이기도 하고

이유 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확대도

아주 커다란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고상한 철학과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깊은 사상을 배울 때

갑자기, 그런 사고 방식이

자신의 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아주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것처럼 생각된 것이

자신의 마음의 중심에 있고 완전히 사적인 것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생각컨대, 연애에도 그런 면이 있습니다.

자신 이외의 한 사람의 헤아릴 수 없는 우주와 같은 마음과 인생이

자신의 그것과 나누기 어렵게 연결되어버리다니

꽤나 신기한 일인데요

연애를 통해서 우리는 단순히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넘어선

자신과 세계와의 연결을 "체험" 하게 됩니다.


아마 사랑이란 그런 기능을 가진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이라는 존재가

바깥으로 펼쳐지는, 기준이 없는 끝없는 세계와

아주 생생한 형태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연애가 아닐지라도 그런 일은 일어납니다.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도 그 하나이고

몰두한 주제,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있는 대상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인간의 "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밖의 세계를 향하여 크게 확장시키게 만듭니다.


이 시기는 그런 "확장"의 진폭이

굉장히 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리적 거리, 사회적 거리, 그리고 시간적 거리를 향해서

사랑이 당신을 쾅 하고 밖으로 "확장"시키는 시기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고비"을 맞이합니다.

물론 이러한 "고비"는 몇개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비슷한 규모의 "고비"가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번 주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주는 갑작스레 바빠질 것입니다.

몇개의 미션이 동시 병행적으로 움직이고,

눈코 뜰 새가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부터 "이거 부탁해!"라며 큰 짐을 넘겨받아

그 짐을 풀어 나가면서

가치 있는 것을 적재 적소, 분배한다 같은 작업도 발생할 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시작되는 것은 하나하나가 꽤나 화려하고

풍성해서

무엇보다도 "외향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외향적인"의 행동을 시작하고 거듭하면서

당신의 마음 속에 쿵하고 "정해지는"것이 있을 겁니다.

"그래, 나는 이걸로 하자"라든지

"여기가 현재지고 여기부터 시작하는구나" 라든지

또는

"이런 일이 모두가 원하고 있구나"라든지

"나는 지금 이런 세계에 살려고 하고 있구나"

와 같은 감각이 혼자서 비밀로 가득 가지고 하려고 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혹은 주변 사람이나 깊이 관련되어 있는 누군가가

당신의 그러한 생각을 왕창 받아 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밖에서 본 상황은 허둥지둥하지만

왠지 마음 속에는 확실히 진정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

무대 뒤와 앞에서 보는 관점의 차이가 재미 있는 "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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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실험"은 "가설"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테스트"는 그대로는 "평가 또는 비교"하기 어려운 걸

평가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직관적으로 "이건 이렇게 된다!"라든지

"이쪽의 편이 우수하다!"라고 생각한 일이

실제로는 다르다는 게 많이 있는 겁니다.

따라서 실험하거나 테스트하거나 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의견의 차이가 나오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걸 그 때마다 어떠한 형태로

"실험" "테스트"와 같은 수단을 생각해서

품과 시간을 들여 "다름"을 검증해보면

뜻밖의 일이 보여 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신의 직관"만으로는 바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라는 방침은 혼란을 초래할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도 결국은 "그 사람의 직관"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문가의 의견이나 "그 길"의 사람의 생각이라면

"직관"이라고 말할 수 없는 걸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사람의 의견에 좌우되기 쉬운"때는 있습니다.

설령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을" 필요가 생긴다면

오히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의 의견을 모아서

오히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의견을 모아서

또한 간단하게는 "이게 올바른지도"라는 답을 내지 않는

그런 방침이 맞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관계를 맺는 상대방이

"가까운 사람이 돼 주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일을

"알려고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곁에도 이걸 받아서

상대방에게 있어 알기 쉽도록 촉구하고

자신도 상대의 일을 알려고 하는 일로

상당히, 쌍방으로 "아는"것이 되어 갑니다.

서로 "아는"일에 따라서

건네는 것도 받아들이는 것도

점점 양이 늘어갑니다.

지금은 바로 그러한 과정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몸이 필요로 하는 것"에

민감하게 되는 것도 필요한 건지 모릅니다.

보양이나 시간, 기쁨이나 휴식 등

심신에 주어야 할 것을 충분히 주는 것으로

신기하게도 (외부)세계의 쪽에서

"주고받는 것"이

더욱 풍부해져 갈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사물의 "움직임"이 점점 커져 갑니다.

움직임이나 변화의 "진폭"이 더해져 가는 겁니다.

동적으로 이상적으로 접근해 가서

그걸 현실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강해집니다.

기회를 모으는 만큼 열정도 높아집니다.

기분이 점점 고조되어서

너무 고조되어 버리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에는 가까이 있는 냉정하고 확고한 살짝 엄격한 누군가가

고삐를 꽉 조여 주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꿈을 진심으로 임하는 일로

가까운 사람들도 움직여줍니다.

꿈을 현실로 바꾸려고 할 때에는

당사자가 되는 사람들은

매우 신정해지거나 엄격해지거나

무례할 정도로 따끔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건

꿈이 현실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려하고 뜨거운 기분과

쿵하고 대지에 물건을 떨어트리려고 할 때의 힘은

상반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꿈이 현실화 되어 갈 때의 "따라다니는 것"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문제점"을 발견하려고 했었는데

어느새 "범인 찾기"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대로 생활이나 하는 방식을 검토해서 상황을 다시 일으키자!"

라고 마음으로 정했을 텐데 어느샌가

단지 자신을 책망하고 죄책감으로 가득 차게 되는

"자기 회의"가 끝이 나는 건 꽤나 허무한 것입니다.

"문제점"을 "범인 취급"하지 않는 일에 따라서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이 시기는

"문제점을 제대로 분석해서

정신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지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라고 하는 멋진 시기입니다.

누구라도 하고 싶은 버릇이나 바꾸고 싶은 생각

만성적인 피로나 컨디션이 나쁨을 껴안고

"어떻게 하고 싶다, 어떻게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기합을 넣는다면, 가능한 한"

"할 수 없는 건, 자신이 안 되기 때문이다"

라고 "마음의 문제"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질질 끄는 것과 같은 상태가 계속되거나 하는 겁니다.

이 시기는 그러한 문제를

매우 지적으로 "아이디어"에 따라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건 평소의 마이너스를 제로 라인까지 갖고 가는

그러한 이미지의 프로세스입니다.


이번 주 부터, 또 하나의 다른 프로세스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건 마이너스를 제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로부터 플러스로 순수하게 상승해 나가는 어떤 일입니다.

"목표로 해야 할 것은, 이거다!"

라는 동경과 같은 꿈과 같은 목적지 같은 것이

당신의 마음속에 매우 추상적인 형태일지도 모르지만

부드럽게 떠올라서 길을 비추어줄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제멋대로 되어서 좋은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을

정리하는 시기입니다.

"제멋대로"라는 말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지만

아마도 "제멋대로"가 없다면

배는 어디에도 진행되지 못하고 아름다움도 기쁨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어린 아이를 앞에 두고 "제멋대로는 안 돼"라고 가르치는 한 편

"오늘은 무엇이든지 좋아하는 걸 사줄게"라고 했을 때

그 아이가 사양하고 아무것도 갖고 싶지 않아하는 경우

"좀 더 제멋대로 말해도 좋은데 아이답지 않구나!"

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을 겁니다.

평소의 생활 속에서 어른이라 하더라도

지나치게 제멋대로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너무 사양하거나 너무 이기적으로 되거나 하면

양자가 불균형인 상태가 되어버렸다면

튜닝이 필요해집니다.

또한 상황이 바뀌는 것에 따라서

제멋대로의 출력을 바꿀 필요가 생기는 일도 있을 겁니다.

이 시기는 그러한 튜닝을 하는 것으로

마음이 굉장히 자유로워지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지금까지 수수께끼였던 누군가의 태도 저편에

어떤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드럽게 전해져 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에 따라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조금씩 사라져 갈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집에 있는데, 사용되지 않는 것"

을 사용할 수 있는 될 것 같습니다.

그걸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아, 지금까지는 조금, 돼지 목에 진주 같은 상태였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자신이니까 그것의 가치도 용도도 아는 거다

라는 풍부한 실감이 생기는 겁니다.


또,

"좋아하는 일을 위한 쇼핑"

"사랑을 위한 쇼핑"

을 하게 되는 기색도 있습니다.

이 "쇼핑"에 따라서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인정할 수 있는 장면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자신 이외의 "타자"의 일은

상대가 누구라고 완전히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가까이 있는 사람도 "모르는 부분"이라는 건 있습니다.

그래도 그 "알 수 없는 부분"의 분위기가

예를 들어 후광처럼 상대방을 덮고 있다는 것으로

초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후광이 반짝이지 않는 희미하고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고 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후광이 조금씩

밝고 옆은 라벤더 색으로 빛나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매우 떠들썩하고 화려한 시간 속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답게 있을 수 있는 시기임과 동시에

자신과의 싸움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여러 의미에서

"한 꺼풀 벗겨지는"시기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답게 있다"라는 건 결코

과거의 자신에게 도달아간다라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과거의 자신에게 벗어난 시점에서

진주처럼 "본래의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일도

많은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기의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의 마음속에 숨겨진 문을 쾅쾅 두드리고 있습니다.

두드린 순간에 "이게 문이었다."라고 깨닫는 장면도 있을 겁니다.

잠들고 있던 문이나 서랍을 점점 휘저어서

잠들고 있던 다양한 감각이 불러 깨워져

평소 쓰지 않는 센서가 활성화됩니다.

"탐구"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어둡고 깊고 조용히 행해지는 이미지가 감도는데요.

이 시기의 "탐구"는 완전히 떠들썩하고 밝습니다.

삽을 쥐고 땀을 여기저기 튀면서 쾅쾅 파고 있기 전에

당신을 위한 보물을 찾는

그러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평소 사용하고 있는 도구의 사용 방법을

자주 검증하는 시기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사용해서 도움이 되고 있는지

원래 정말로 그것이 필요한지 어떤지

혹은 새로운 또 다른 도구의 도입이 필요한 건지

그러한 일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 시기입니다.

새로운 도구를 손에 넣었을 때

훨씬 효율이 오르거나 더욱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도구를 정리해보았을 때,

유지보수 등 다양한 노력이 경감되는 것과 동시에

상황이 간단하고 새롭고 자유롭게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한 변화를 "궤도"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할 때에는

자기 자신의 귀도 들어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도 듣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에게 가르치려고 할 때에

그 이야기를 자기 자신도 "설득 당하는"일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해준 이야기에 따라서

자기 자신이 용서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납니다.

이번 주,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2월 부터 사랑에 대해서 묘한 불확실성을 느끼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부터 "사랑의 본연의 자세"로 전환할 수 있는 게 가능한 걸지도 모릅니다.

어째서 "불투명"이었던 것인가가

마음속에서 확하고 알게 되어

그 순간부터 사랑의 세계에서 이상한 "재기동"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떠들썩하고 바들바들'이라고 쓴다면

그건 훤효(매우 시끄럽게 제멋대로 떠드는 모양)라고 쓰던지 

간간악악(기탄없이 논의 직언함)의 잘못된 표기라고 

하고 지적받곤 합니다.

게다가 이 두 가지는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훤효의 경우에는 단지 시끄러운 일을 말하고

간간악악은 침을 튀기면서 (진지하게) 논의하는 이미지입니다.


사수자리의 사람은 이번 주는 이처럼 이상함 속에 놓일지도 모릅니다.

의논이나 회의 수다라고 하는 건

확실히 정리하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완결을 행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모른다.

대부분이 혼재된 형태인 걸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지금은 중요한 이야기와 그렇지 않은 이야기를 취사선택하거나

확실히 교통정리 하려고 하는 건

필요가 없는 걸지도 모릅니다.

의미가 있는지 아닌지를 그다지 구별하지 않고

어찌되었든 떠들썩하게 활기차게 고조시켜 간다면 좋을지도

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이건 너무 지나칠지도"라는 장면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상하게 "깨끗하게 정돈하자"라고는 하지 않는 시점에서

"무언가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리정돈은 나중에 마음껏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느 쪽에 있는 것 같아도 할 수 있는 한 있는 것을 전부 낸다고 하는 방침이

맞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미래를 향하여 강하게 크게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 "투자"는 매우 넓은 의미의 행동입니다.

불안이 강한 시기 우리는 몸을 지키려고 하는데요.

희망이 생기면 공격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기는 그러한 "기분 전환"이 일어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도전장을 내동댕이쳐진다"

같은 기회가 찾아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가슴을 크게 울리는 것 같은

커다란 목소리로 누군가 말을 걸어오는 기회입니다.

당신은 여세에 의한 충격을 받거나 실망하여 "도발을 하는"사람은 아닌데요.

이 시기는 "조금 얼굴을 붉히면서 조용히 일어서는" 그러한

신비로운 뜨거움이 넘쳐흘러서

그것이 주위에도 전파되어 갈지도 모릅니다.


책을 읽는 일이나 교과서로 공부하는 일이

똑같이 그대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드물지도 모르는데요.

이 시기는 고매한 철학이나 고상한 사상일수록 신기하게도

눈앞에 있는 생활 속에 바짝 끌어 당겨서 "활용하는"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배운 것을 "배웠다"라고 끝내지 않고

자기와 다른 사람의 무언가의 "구원"을 위해서

사용해 나가는 것이 가능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물병자리 (1/20 ~ 2/18)


11월 초부터 압박이나 긴장을 느끼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조금 기분이 편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한편으로

할 수 있는 한 커다란 광역을 커버하는 지도를 펼쳐서

"가고 싶은 장소" "알고 싶은 일"을 뜨겁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어디에 가고 싶은가?" "어디엔 가고 싶지 않은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자신을 속박하는 커다란 바위의 존재를 깨닫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지도에 가고 싶은 장소"는

하나의 비유이기도 합니다.

"무엇이 되고 싶은가" 라든지 "무엇을 하고 가고 싶은지" 등

모든 "앞으로 향해 갈 방향성"에 대해서

앞서 적은 일이 꼭 맞을 것입니다.


모험에는 투자자를 모아서 시작하여 실현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의 모험을 가능하게 만드는

신뢰할 수 있는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풍부할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압력이 일단락 된 시점에서

부드럽게 "자신"으로 눈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세에 둘러싸여서 와글와글하던 상태에서 벗어나서

혼자가 되어 휴하고 한숨을 쉰 시점에서 문득,

창문에 비춘 자신의 모습을 깨닫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 하는 목소리가 머릿속을 울리고 있었던 것이

여기에서 부터 자기 자신의 마음 속 목소리가 들여오는

그러한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그와 동시에 "다른 사람"이 대결하거나 대치하거나 하는 상대가 아니라

지켜주거나 도와주는 존재로 바뀌어 갈 것입니다.


기분이 고조되어 가는 것 같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낙관적인 "가자가자!' 라고 하는 분위기가 나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살짝 흥이 많아서 너무 많이 가버리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튀는 것도 "애교" 입니다.

"너무 기분을 올려서는 안 된다" 라는 식으로

처음부터 무조건 자신을 억눌러 버리는 것보다도

조금 튀어보고 거기에서 찾아낼 수 있는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이

지금 흐름에 맞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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