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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0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11월 운세

이시이 유카리 10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0/26~ 11/1

양자리 (3/21 ~ 4/19)

고집있는 스승으로 부터 배운 복잡한 공정을 거쳐
자신의 손 안에서 드디어 완성된 것은
일단은 멀리 있어 동경하던 세계가 지금
자신의 손으로 닿는 것이 가능한
매우 가까운 세계로 바뀐 일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지식 뿐만 아니라 경험이
자신의 인생에 뒤섞여, 통합되어
자신의 일부가 된 것입니다.
이번 주에 아마도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손 안에서 "자신의 것"으로서 확실히 붙잡고 있는 것이
다시 생각하면 마음에서 동경하던 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손 안에 있는 건 "목표"가 아니라
거기에서 "고집있는 스승" 자신도 걸어온 것처럼 길이 시작되는 걸
나타내 주고 있는 겁니다.

주말에는 새로이 마음을 둘 장소를 문득
발견하는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이번주, 설령 누군가가 당신에게 가까이 가서
무언가를 가르쳐주었다면
그건 당신이 "눈에 띄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보고 반짝하고 빛나는 지점이 있거나
어딘가 "완성되고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당신을 "발견"하고
어쩌면 "발굴하자"라고 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주 당신은 다소 특별한 전환점에 설 것입니다.
어쩌면 그 "전환점"은 당신 자신보다도
주의 사람이 훨씬 선명하게 느끼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를 "하사"해주는 것입니다만
거기에서 안게 되는 건 두터운 가죽 책처럼
꽤 무게가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주말에는 힘차게 마음이 담긴 좋은 소식을 받게 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 메시지는 당신의 가슴에
반짝이는 희망을 발겨줄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누군가와 서로 답을 맞출 수 없다고 할 수 없는 "답"도 있으면
자신만 그것이 정답이라고 알 수 없는 "답"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이 발견하는 "답"은
순수하게 당신의 것으로
다른 사람이 보아도 그것이 정답인지 아닌지는
전혀 판단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잘 만들어진 퍼즐이나 퀴즈의 정답을 찾았을 때
우리는 그 답 맞추는 걸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발견한 순간, 그것이 맞은 답이라는 걸 알고
그 문제가 만들어진 의도까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이번 주 당신이 발견하는 "자신 밖에 풀 수 없는 답"도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고 있는 지 아닌지는 자신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찾은 순간에 그것이 정답이라는 걸 아는 겁니다.

주말,
문득 손으로 취한 것이나 스스로 살짝 만들어본 것들 가운데
자신의 마음이 비추어지고 있는 걸 보고
놀라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은 그쪽을 향하고 있었던 것인가!" 라고
묘하게 납득시킬 수 있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게자리는 때때로 달팽이처럼
껍질 속에 틀어박힌 것 같은 상태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이 시기, 행동으로는 밖으로 나가 있어도
"마음"이 내면에서 내면으로 들어가서
구석에 숨겨진 것 같은 상태였던 사람도
적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주 "팡하고 밖으로 나간다!"라고 하는 기세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살짝 얼굴을 내서 밖을 바라본다"
와 같은 심경의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또는 지금까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숨어 있던"일에
대부분 신경쓰지 않았던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주, 힐끗 빛이 쏟아져 들어와 그쪽으로 얼굴을 내밀거나 했을 때
"그러고 보니, 이 시기 얼굴을 보이질 않았네"
라고 깨닫는 일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주말에 신비로운 흐름이 당신을 타고
"가야 할 장소"와 연결되어 가 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아무래도 잘 가지 않았던 일이
신기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일도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이것 만은 절대로 빼놓을 수 없다!"
라고 자신의 "핵"처럼 생각하던 것이
실은 자신을 방해하고 있다라는 일이 일어납니다.
개성의 원천처럼 생각하거나
자신이 자신으로 있는 것의 증거처럼 느껴지고 있던 것이
실은 정말 가고 싶은 장소에 가기 위한 길을 막고 있다
라는 일이 때때로 일어납니다.

그러한 걸 "제거"하는 일이 가능한 건
어떤 경우일까 라고 생각합니다.
속에는 대실패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배우거나 해서 "없애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쩌면 무언가의 가는 도중에는
고집을 피우면 왠지 모르게 감도는
이걸로 살짝 성공시켜버렸을 때 처음으로
"아, 이거 필요없었구나"
라고 깨닫고 거기에서 확하고 없앨 수 있다는
것 이라는 것도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당신은 무언가를 완성시키거나 완수하거나 할 생각인데요
거기에서 "진짜 개성"에 이르기 전에 그 앞 단계로 되어있던 어떤 요소를
"없애는" 결단을 할지도 모릅니다.
라고는 해도 그건 "결단"이라고 할 만큼 무거운 것은 아니고
앞서 쓴 것처럼 비교적 부담없이
"아, 그런가!"라는 식으로 되어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예를 들어 한 권의 책을 다 썼을 때
거기에 얼마나 많은 작은 영감이 담겨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 하나의 커다란 번뜩임 만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책에는 저쪽에서 주운 것 여기에서 모은 것이라는 식으로
많은 보석의 단편을 모아서
그걸 사용해서 커다란 모자이크 그림을 만드는 것처럼
책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쓰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나날의 생활 속에서 자그마한 번뜩임이나 발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그것들이 어떠한 형태로
커다란 이야기라든지 이상이라든지 목표 등에 "한 덩어리"가 되는 순간이
문득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처녀자리의 세계에는 그런 식으로
"작은 영감을 커다랗게 정리하는 순간"이
돌아오는 기색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정돈된 것은 당신이 사는 세계를 만드는
중요한 부재가 되어 당신을 지지합니다.
아마도 가까운 사람이나 당신의 동료가 이번주 바로
그 "결정된 것"의 혜택을 받아들여 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부드러운 만쥬를 둘이서 나누려고 해서
칼을 가지고 집중해서 중간에서
균등하게 두 개로 잘라보면
칼날이 딱딱한 물건에 맞았습니다.
살펴보면 거기에는 무려
푸른 가넷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넷을 가져도 괜찮은가?
도대체 어떻게 두 가지로 나누면 좋을 까요?

쉽게 잘라 나눌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잘라서 나눌 수 없는 굉장히 훌륭한 것"이 생긴다면
거기에서 완전히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합니다.
보석이라면 전문가에게 부탁해서 나누어 새겨달라고 하던가
매각해서 대금을 똑같이 나누려고 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 "모모타로"처럼
무언가가 아기에서 나오거나 하면 이야기는 더 복잡해집니다.

쉽게 나눌 수 없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이번주 그 두 가지의 주제가 당신의 세계에 보이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보석이나 모모타로에 해당하는 지점의 것은
아직 "나눌"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완전히 새겨질 수는 없다고 생각한 것 저편에
서로 나눌 수 없는 물건이 "있다"는 걸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발견했을 때, 당신은 아마도
매우 행복한 기분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스스로 자신을 보는 건 불가능하지만
상대는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상대가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일 전부를
자신이 자각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이번주 누군가가 당신을 깊게 이해해주거나
커다랗게 받아들여주거나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거기에는 당신이 자각하지 않은 다양한 조건이라든지
과거나 현재 미래라고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가 당신에 대해 알고 있는 일은
당신의 모든 건 아닙니다.
당신이 알고 있더라도 상대는 모르는
그런 일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이번주 포인트가 되는 건 아마도
당신은 알 수 없지만 상대가 인식하고 있는 일
일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당신을 비춰주거나 이끌어주는 힘이
문득 태어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가까워지면 이번에는
당신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 일
이 커다란 주제가 됩니다.
아마도 주의 전반에 "누군가의 눈"을 통해서 일어난 사건이
이번주 후반의 당신의 "자신에 대한 시선"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전개가 되어가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랑도 꿈도 이번주는 부쩍 풍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성장해 갑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엉뚱한 것 같이 보이는 아이디어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이번주 당신이 실행하는 "작전"은
당신의 경험이나 순수한 사고실험에서부터 생겨납니다.
즉, "모두의 뜻"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당신 속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당신을 둘러싼 현실을 움직이고
당신의 전진을 위한 한 걸음을 만들어냅니다.

그건 해보면 의외로 간단한 일이거나
"생각이 날 것 같으면서 생각나지 않는 아이디어"이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계속 마음 한 구석에 있으면서 왜인지 손을 대지 않은 아이디어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그 아이디어는 바로 "지금"이 아니라면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시기와 아이디어나 제대로 서로 맞물리는 순간이
이번주에 놓여져 있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주말, 누군가의 마음에 부드럽게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에
부드럽게 미끄러져 들어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사랑은 그 자체를 눈으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때때로 무언가의 사건이라든지
사람의 말이나 표정 같은 표현이나
어떤 종류의 행동을 통해서 그것을 눈으로 보거나 느끼거나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촛불 같은
불면 곧 사라져 버릴 것 같았던 사랑이
점차 크게 성장하고 확고한 큰 나무처럼 되었다고 해도
그걸 눈으로 보는 일은 어려울 뿐더라
무언가의 표현을 통해서도 그 "커다람"을
확실히 실감하는 건 좀처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그것을 표현해서 보여줘!"라고 부탁을 했을 떄에도
상대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알 수 없겠지요.
사랑의 커다람과 애정 표현이 전해져 오는 것과는
반드시 일치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 주, 당신과 누군가 또는 누군가의 사이에 있는 사랑이
커다랗게 성장할 것을 알게 될 순간이 찾아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일은 자신의 의지나 행동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과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어떻게 해도 되지 않는 부분이나
알기 어렵게 서로 얽혀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커다랗게 성장하거나 단지 거기에 "있다"라는 일에
깊이 감동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요즘 "어디로 갈까?""어디로 향하는가?"가
중심적인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이상하게도
"어디로 갈까"까 아니라 "어디에 있는가"라는 게
신경쓰이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만큼
진정으로 보이지 않는 건 "현재"가 아닐까요?
"현재"가 잘 보이고 있을 때는
"미래"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도시에 나선 젊은이가 시골의 가치나 매력을 재인식하여 새로운 뜻을 얻어 돌아가는
그런 이야기나 드라마는 굉장히 많은데요
이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건 지금 있는 장소였다"라는 것과
통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눈 앞에 존재하는 것 같은 건
당연하게 잘 보이고 있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도 실제로 눈앞에 있는 걸 차분히 침착하게 바라보는 일은
어려운 일은 아닐까 싶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 큰 바다를 모르고"라고 말하는데요
개구리가 진정으로 알지 못하는 건 커다란 바다의 일이 아니라
그 우물이 어떤 것이라는 것인가 라는 일입니다.
개구리는 원래 바다에 나가 수영을 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설령 개구리가 바다를 알고 우물을 알게 된 후에
다시 자신이 살 장소를 고른다고 한다면
아마도 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커다란 바다를 알게 되어버렸다면 이미
우물에 대해서 장담할수 없는 걸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더 깊고 커다란 일을 말할 수 있게 된 건 아닐까요?

당신은 우물 안 개구리는 아닙니다.
물병자리의 사람은 바다는 커녕 우주에서 자신이 머무르는 장소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때문에 이번 주, 문득 "눈 앞에 존재하는 것"에 눈을 향했을 때
"지금 있는 장소"의 가치나 의미가 새로워지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다시 한 번, 우주처럼 넓은 장소를 올려다 볼 때
더욱이 "어디에 가야만 하는가?"가 새롭게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기회가 무르익고, 말할 수 있게 된다"
같은 타이밍이 돌아올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어떤 것이 잘 "통하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어딘가에서 막히고 있거나
"뭐, 이 벽의 너머의 일은 모르니까"
라고 포기하고 있는데
그러한 "막다른 길"이 이번 주에 한해서
술술 빠져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만나고 있어도 어색하고 좀처럼 잘 이야기하지 않거나
밖으로 나가서도 타이밍이 맞지 않고 목표로 하는 것과 엇갈리거나
다는 것은 일상에 잘 있습니다.
"기회가 무르익는다"는 건 단지 시간이 지나고 잘 가게 되어서
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전거 연습을 반복해서 겨우 탈 수 있게 되는 순간이 오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조건이 쌓인 결과
몸과 마음이 이어지는 통로가 완성된다는 것과 닮아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그런 식으로 "하나의 길"이 완성되는 순간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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