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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2015년 8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 이시이 유카리 8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8/3~ 8/9

이시이 유카리 8월 별자리운세


양자리 (3/21 ~ 4/19)

 

이번 주는 좀 특별한 시간대입니다.

"지금 만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이

꾹꾹 눌러 담아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번 주 1주일은 양자리의 사람에게는

마치 유원지처럼 밝고 쾌활한 시간이고

시간 전체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멋진 아틀리에와 같은 것이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좋은 의미로

"자신"을 세계의 중심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밝고 태양 같은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다음 주가 되면 시간은 확 색깔을 바꾸어 갑니다.

살짝 자유도를 떨어뜨리고

"하고 싶은 일"에서 " 해야 할 일"으로

축이 이동할 것입니다.

때문에 이번 주이라는 시간의 느낌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하고 싶어 해온 일이 있다면

여기에서 그것을 불꽃놀이처럼 화려하게

펑! 하고 주장하고 표현해보는 것도

재미있을지 모릅니다.

이에 따라 하고 싶고 해온 일이 " 사라져" 버리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 "다음"으로 이어지는 느낌도 듭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예를 들어, 사랑을 하는데 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랑에 마음이 찢기고 상처를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애 이외의 일에서도 마찬가지로

스스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 뭔가에 도전할 때에는 반드시

실패해서 상처 입을 부담을 집니다. 

하지만 설령 실패하고 괴로운 마음이 된다 하더라도

돌아갈 장소가 있다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이곳으로 돌아오면 된다."

라고 생각되는 장소나 원점, 누군가의 마음 등이 있다면

도전을 향한 용기가 늘어납니다.

과감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질지 모릅니다.


그동안 당신은

"앞으로 실패하더라도 제대로 돌아올 수 있는 장소"

를 계속 만들어 온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 곧 그것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혹은, 이제 사랑에 빠지거나

새로이 도전하고 싶은 것을 시야에 확보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지금

"최악의 상황, 돌아올 수 있는 장소"

의 의미와 방향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연인이나 도전에 의해 얻은 성과를

"돌아올 수 있는 곳"에 데리고 돌아갈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펑펑 새로운 정보가 들어옵니다.

재미있는 메시지나 기다리던 소식도

날아들어 올지도 모릅니다.

계속 말하려고 했지만 못했던 말을

여기서 적극적으로 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메일이나 메시지를 송신하고,

잠시 후,

시간 차이를 거쳐 삼삼오오 돌아오는 회신을 

하나하나 퍼즐 조각으로서

새로운 상황을 구축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주 당신의 "행동 범위"는

살짝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지난 1년 정도 사이 계속 확대해 왔던 영역의

"진가"을 보는 듯 한 행동을 일으킬 겁니다.

또 지난 1년 사이에 필사적으로 공부해 온 일이 있다면

그 "마무리"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마무리"은 시험 같은 네모반듯한 것이 아니라

꽤 독특하고 마음이 요동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도 "너무 자유롭나?"라고 생각할 정도의 말과 행동이

결과적으로 새로운 세계로 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가 될 것입니다.



 

게자리 (6/22 ~ 7/22)

 

예를 들어, 프라 모델 같은 건

"구입"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손에 넣어 그것을 조립하기 시작해

완전히 "손에 넣은 "것이 됩니다.

이번 주 당신은 뭔가를 완전히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나

그 단계에서는 아직 신품의 프라 모델을 구입한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확실히 당신의 것이 되었지만

이야기에는 아직"그 다음"이 있습니다.


단순히 손에 넣고 끝나는 것보다

"그 다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훨씬 두근두근 거립니다.

이번 주 당신은 자신의 손 안에 있는 것의 내면에

아직 본 적 없는 미래를 투영해 보게 될 것입니다. 

그 가능성의 풍요야말로

지금의 당신에게 무엇보다도 귀중한 재산이라 말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원하는 것, 기쁨을 느끼는 것.

그 본질적인 의미를 자신 쪽으로 바짝 끌어당기면서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수북이 쌓여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

라는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 곁에 별의 신이 4명도 모여들어

지난 1년 중에서 해온 모든 일에

온갖 빛을 쏟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지금 이 단계에만 머물지 않고

"다음"을 향한 도움닫기에 접어들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굉장히 화려하고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상황에서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무슨 일이 자신의 것이 되었는가?

그것을 이해하는 과정을 밟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의

극히 일부 밖에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차분히 응시하며 말로서 표현하고

마음속에서 이것저것을 조합해봤을 때

거기서 알아야만 하는 중요한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지난 1년의 일을 하나의 이야기로 마무리해봤을 때

이 빛이 넘치고 눈부신 상황 속에

나아갈 방향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살짝 안심하는 마음이 드는 한 편,

앞으로 "뭔가 시작된다."는 가슴의 두근거림이 

나날이 강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출발 전, 호흡을 가다듬는 듯 한 분위기가 있을 것입니다.

다음 주부터 아마, 세차게 바쁘게 되고 

시간이 갖는 의미가 확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출발선 바로 앞에

"지금 좀 해두고 싶은 일"

에 전력투구하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짐을 가볍게 하거나

뒤에서 지원하는 것들을 확인하거나

그리운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궁금한 것을 물어보거나

방의 구석구석까지 청소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안에는

"왜 나는 지금 이러고 있을까?"

라고 신기하게 생각하며

평소엔 하지 않는 일에 착수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요.

뒤늦게

"아, 그것에는 이런 의미가 있었나!"

라고, 알게 되는 순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또 하나의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을 살며시 가르쳐서 주는 그런 시간대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미래에 관한 문의를

땅땅 거듭해나가는 시기입니다.

조금 앞의 일도

"그건 어떻게 됩니까?"

" 어떻게 가려고 하세요?"

라고 물어봤을 때

미처 생각지 못한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가 당신을 부르고 있어서기도 하고

미래가 당신의 물음을 기다리고 있어서도 있습니다.


친구 관계나 동료와의 연결은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서로를 잇는 선 같기도 하지만

사실 그런 "선" 같은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속에 다른 사실과 현상으로

"연결되어 있겠지"라는 이미지가 있을 뿐입니다.

이 시기, 상대의 마음을 설득해서

그런 "연결되어 있겠지"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음악이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어디까지나 "개별적으로 " 흔들고 있는 것처럼

우정과 타인과 선을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있는 시기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예를 들어 하나의 연극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대사는 어디쯤 나올까요?

아마"가장 중요한 대사"라는 건 없고

몇 가지 상황을 바꾸는 말이

이야기의 요소요소에 새겨졌다

라는 게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몇 번

상황을 바꾸는 "중요한 대사"를

주역인 당신은 쏟아 왔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 주 더욱

그러한 " 소중한 대사"를 또 하나,

대대적으로 말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그에 따라 등장인물 각자가 내면에 안고 있던 이야기들이

확 밖으로 흘러넘치고

전체로서 하나의 이야기로 통합되어 가는 건 아닌지요.


다음 주가 되면

당신은 훨씬 먼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그 직전의 이번 주는

지금 눈앞에 완성되고 있는 "성과"에

온갖 것을 꽉꽉 담아 넣는

그런 작업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담아 넣을 수 있는 것을 담아 넣은 시점에서

잡다한 몇 개의 이야기가

활짝 하나의 새로운 "무대"로 변모하는 일도

아마 일어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지금이라면 아무리 먼 장소라도 손이 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리도 시간도 다른 모든 격차를 자유롭게 뛰어넘어

어디든 좋아하는 곳에 설 것입니다. 

"목소리"도 마찬가지라서

지금의 당신의 목소리는 아무리 먼 곳이라도 닿을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이번 주 만의 일로 완전히 끝나는 건 아닌데요.

그래도 이번 주 정도에 모든 격차에서 자유롭고 들어갈 수 있다는 건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신이 이번 주 손에 넣는 티켓은

당신을 물리적"장소"가 아닌

당신이 서야 할 사회적 무대로

이끌어 주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앞으로 당신이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장"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을

이번 주, 손에 넣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SF에서

우주여행을 하기 위해 "워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번 주는 그런 특수한 "워프"가 가능한 시간대인지도 모릅니다.

본디 뛰어넘을 수 없는 길고 긴 거리를

이번 주에 한 해, 뛰어넘을 수 있다.

그런 일도 있진 않을까 싶습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버리는 신이 있으면 줍는 신도 있다

(한 방면에서는 버림을 받아도

다른 방면에서는 인정해 주는 사람도 있다)."

라는 건 흔히 말하는 속담입니다.

이번 주의 염소자리의 운세를 보면서

그 말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드라마 등에서 흔히

"멋진 선물이 준비되고 있었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눈치 채지 못한채

오히려 계속 작은 손실에 찌들어가고 있다"

와 같은 장면이 그려집니다.

과거 1,2개월 속에서

"작은 손실"에 마음 아파하던 사람에게

이번 주 일어나는 일은

"시간을 들여 준비된 멋진 선물을 알리는 "

그런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선물"은 덤으로 받고 기뻐하고 끝! 이라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기회"와 같은 걸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붙잡고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낸다

는 과정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선물은 선물입니다.

잠시 숨어있는 것처럼 생각한 빛이

이번 주 과거와는 다른 형태로 반짝임이 보일 것 같습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어쩐지 가능성이 없을 것 같던 일을

훌륭하게 가능성 있는 계획으로 바꾸어 갈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아군이 떠난 것처럼 느끼고 있던 사람은

어느새 그 사람이 돌아오고 있다는 걸 눈치 챌지도 모릅니다.

이 또한"가능성" 중 하나 입니다.


이번 주는 몇몇 사람들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 같은데요.

여기서 모조리 다 이야기하는 일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당신에게서 들은 것을 바탕으로

몇몇 사람이 당신을 위한 기회를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요구와 바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만들어지는 기회도 엉뚱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혹은 당신이 확고한 요구와 바람이 없었더라도

희망과 방황과 불안,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막연히 느끼고 있는 다양한 생각의 일부분을 이해받는 것만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을 겁니다.


이번 주 당신과 마주해주는 사람은

지난 1년의 당신의 노력을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다음 주부터 또 다른 "대치"가 시작합니다.

그 직전에 힘껏 "이해받는 일"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자신의 특기와 방법론,

자신 나름의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여기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컨대 전혀 모르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자기 자신 다운 방법을 확실히 알고 있으면,

상대에게 필요 이상으로 영향을 받거나 휘둘리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우리는 타인과 만났을 때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항상 변화하고 있는 생명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 부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본디 " 변하지 않는 부분"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아 변화한다."는 일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이런 방법이 편하다"

"나는 이건 못하지만 이건 비교적 잘한다."

와 같은 감각을

의식해보거나 말로 설명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인식이 하나의 토대가 되어

앞으로의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이는 저의 방식, 변하지 않는 곳"이라고 인식하는 것이야 말로

다음 주부터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변화해 갈 가능성도 있는데요.

그래도 일단"이거다!"라고 정의하는 것이

일종의 기준점과 출발점으로서

의미를 지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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