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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2015년 8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 이시이 유카리 8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8/3~ 8/9

이시이 유카리 8월 별자리운세


양자리 (3/21 ~ 4/19)

 

이번 주는 좀 특별한 시간대입니다.

"지금 만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이

꾹꾹 눌러 담아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번 주 1주일은 양자리의 사람에게는

마치 유원지처럼 밝고 쾌활한 시간이고

시간 전체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멋진 아틀리에와 같은 것이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좋은 의미로

"자신"을 세계의 중심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밝고 태양 같은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다음 주가 되면 시간은 확 색깔을 바꾸어 갑니다.

살짝 자유도를 떨어뜨리고

"하고 싶은 일"에서 " 해야 할 일"으로

축이 이동할 것입니다.

때문에 이번 주이라는 시간의 느낌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하고 싶어 해온 일이 있다면

여기에서 그것을 불꽃놀이처럼 화려하게

펑! 하고 주장하고 표현해보는 것도

재미있을지 모릅니다.

이에 따라 하고 싶고 해온 일이 " 사라져" 버리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 "다음"으로 이어지는 느낌도 듭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예를 들어, 사랑을 하는데 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랑에 마음이 찢기고 상처를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애 이외의 일에서도 마찬가지로

스스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 뭔가에 도전할 때에는 반드시

실패해서 상처 입을 부담을 집니다. 

하지만 설령 실패하고 괴로운 마음이 된다 하더라도

돌아갈 장소가 있다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이곳으로 돌아오면 된다."

라고 생각되는 장소나 원점, 누군가의 마음 등이 있다면

도전을 향한 용기가 늘어납니다.

과감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질지 모릅니다.


그동안 당신은

"앞으로 실패하더라도 제대로 돌아올 수 있는 장소"

를 계속 만들어 온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 곧 그것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혹은, 이제 사랑에 빠지거나

새로이 도전하고 싶은 것을 시야에 확보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지금

"최악의 상황, 돌아올 수 있는 장소"

의 의미와 방향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연인이나 도전에 의해 얻은 성과를

"돌아올 수 있는 곳"에 데리고 돌아갈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펑펑 새로운 정보가 들어옵니다.

재미있는 메시지나 기다리던 소식도

날아들어 올지도 모릅니다.

계속 말하려고 했지만 못했던 말을

여기서 적극적으로 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메일이나 메시지를 송신하고,

잠시 후,

시간 차이를 거쳐 삼삼오오 돌아오는 회신을 

하나하나 퍼즐 조각으로서

새로운 상황을 구축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주 당신의 "행동 범위"는

살짝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지난 1년 정도 사이 계속 확대해 왔던 영역의

"진가"을 보는 듯 한 행동을 일으킬 겁니다.

또 지난 1년 사이에 필사적으로 공부해 온 일이 있다면

그 "마무리"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마무리"은 시험 같은 네모반듯한 것이 아니라

꽤 독특하고 마음이 요동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도 "너무 자유롭나?"라고 생각할 정도의 말과 행동이

결과적으로 새로운 세계로 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가 될 것입니다.



 

게자리 (6/22 ~ 7/22)

 

예를 들어, 프라 모델 같은 건

"구입"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손에 넣어 그것을 조립하기 시작해

완전히 "손에 넣은 "것이 됩니다.

이번 주 당신은 뭔가를 완전히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나

그 단계에서는 아직 신품의 프라 모델을 구입한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확실히 당신의 것이 되었지만

이야기에는 아직"그 다음"이 있습니다.


단순히 손에 넣고 끝나는 것보다

"그 다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훨씬 두근두근 거립니다.

이번 주 당신은 자신의 손 안에 있는 것의 내면에

아직 본 적 없는 미래를 투영해 보게 될 것입니다. 

그 가능성의 풍요야말로

지금의 당신에게 무엇보다도 귀중한 재산이라 말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원하는 것, 기쁨을 느끼는 것.

그 본질적인 의미를 자신 쪽으로 바짝 끌어당기면서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수북이 쌓여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

라는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 곁에 별의 신이 4명도 모여들어

지난 1년 중에서 해온 모든 일에

온갖 빛을 쏟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지금 이 단계에만 머물지 않고

"다음"을 향한 도움닫기에 접어들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굉장히 화려하고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상황에서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무슨 일이 자신의 것이 되었는가?

그것을 이해하는 과정을 밟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의

극히 일부 밖에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차분히 응시하며 말로서 표현하고

마음속에서 이것저것을 조합해봤을 때

거기서 알아야만 하는 중요한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지난 1년의 일을 하나의 이야기로 마무리해봤을 때

이 빛이 넘치고 눈부신 상황 속에

나아갈 방향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살짝 안심하는 마음이 드는 한 편,

앞으로 "뭔가 시작된다."는 가슴의 두근거림이 

나날이 강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출발 전, 호흡을 가다듬는 듯 한 분위기가 있을 것입니다.

다음 주부터 아마, 세차게 바쁘게 되고 

시간이 갖는 의미가 확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출발선 바로 앞에

"지금 좀 해두고 싶은 일"

에 전력투구하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짐을 가볍게 하거나

뒤에서 지원하는 것들을 확인하거나

그리운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궁금한 것을 물어보거나

방의 구석구석까지 청소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안에는

"왜 나는 지금 이러고 있을까?"

라고 신기하게 생각하며

평소엔 하지 않는 일에 착수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요.

뒤늦게

"아, 그것에는 이런 의미가 있었나!"

라고, 알게 되는 순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또 하나의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을 살며시 가르쳐서 주는 그런 시간대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미래에 관한 문의를

땅땅 거듭해나가는 시기입니다.

조금 앞의 일도

"그건 어떻게 됩니까?"

" 어떻게 가려고 하세요?"

라고 물어봤을 때

미처 생각지 못한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가 당신을 부르고 있어서기도 하고

미래가 당신의 물음을 기다리고 있어서도 있습니다.


친구 관계나 동료와의 연결은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서로를 잇는 선 같기도 하지만

사실 그런 "선" 같은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속에 다른 사실과 현상으로

"연결되어 있겠지"라는 이미지가 있을 뿐입니다.

이 시기, 상대의 마음을 설득해서

그런 "연결되어 있겠지"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음악이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어디까지나 "개별적으로 " 흔들고 있는 것처럼

우정과 타인과 선을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있는 시기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예를 들어 하나의 연극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대사는 어디쯤 나올까요?

아마"가장 중요한 대사"라는 건 없고

몇 가지 상황을 바꾸는 말이

이야기의 요소요소에 새겨졌다

라는 게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몇 번

상황을 바꾸는 "중요한 대사"를

주역인 당신은 쏟아 왔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번 주 더욱

그러한 " 소중한 대사"를 또 하나,

대대적으로 말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그에 따라 등장인물 각자가 내면에 안고 있던 이야기들이

확 밖으로 흘러넘치고

전체로서 하나의 이야기로 통합되어 가는 건 아닌지요.


다음 주가 되면

당신은 훨씬 먼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그 직전의 이번 주는

지금 눈앞에 완성되고 있는 "성과"에

온갖 것을 꽉꽉 담아 넣는

그런 작업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담아 넣을 수 있는 것을 담아 넣은 시점에서

잡다한 몇 개의 이야기가

활짝 하나의 새로운 "무대"로 변모하는 일도

아마 일어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지금이라면 아무리 먼 장소라도 손이 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리도 시간도 다른 모든 격차를 자유롭게 뛰어넘어

어디든 좋아하는 곳에 설 것입니다. 

"목소리"도 마찬가지라서

지금의 당신의 목소리는 아무리 먼 곳이라도 닿을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이번 주 만의 일로 완전히 끝나는 건 아닌데요.

그래도 이번 주 정도에 모든 격차에서 자유롭고 들어갈 수 있다는 건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신이 이번 주 손에 넣는 티켓은

당신을 물리적"장소"가 아닌

당신이 서야 할 사회적 무대로

이끌어 주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앞으로 당신이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장"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을

이번 주, 손에 넣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SF에서

우주여행을 하기 위해 "워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번 주는 그런 특수한 "워프"가 가능한 시간대인지도 모릅니다.

본디 뛰어넘을 수 없는 길고 긴 거리를

이번 주에 한 해, 뛰어넘을 수 있다.

그런 일도 있진 않을까 싶습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버리는 신이 있으면 줍는 신도 있다

(한 방면에서는 버림을 받아도

다른 방면에서는 인정해 주는 사람도 있다)."

라는 건 흔히 말하는 속담입니다.

이번 주의 염소자리의 운세를 보면서

그 말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드라마 등에서 흔히

"멋진 선물이 준비되고 있었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눈치 채지 못한채

오히려 계속 작은 손실에 찌들어가고 있다"

와 같은 장면이 그려집니다.

과거 1,2개월 속에서

"작은 손실"에 마음 아파하던 사람에게

이번 주 일어나는 일은

"시간을 들여 준비된 멋진 선물을 알리는 "

그런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선물"은 덤으로 받고 기뻐하고 끝! 이라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기회"와 같은 걸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붙잡고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낸다

는 과정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선물은 선물입니다.

잠시 숨어있는 것처럼 생각한 빛이

이번 주 과거와는 다른 형태로 반짝임이 보일 것 같습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어쩐지 가능성이 없을 것 같던 일을

훌륭하게 가능성 있는 계획으로 바꾸어 갈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아군이 떠난 것처럼 느끼고 있던 사람은

어느새 그 사람이 돌아오고 있다는 걸 눈치 챌지도 모릅니다.

이 또한"가능성" 중 하나 입니다.


이번 주는 몇몇 사람들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 같은데요.

여기서 모조리 다 이야기하는 일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당신에게서 들은 것을 바탕으로

몇몇 사람이 당신을 위한 기회를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요구와 바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만들어지는 기회도 엉뚱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혹은 당신이 확고한 요구와 바람이 없었더라도

희망과 방황과 불안,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막연히 느끼고 있는 다양한 생각의 일부분을 이해받는 것만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을 겁니다.


이번 주 당신과 마주해주는 사람은

지난 1년의 당신의 노력을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다음 주부터 또 다른 "대치"가 시작합니다.

그 직전에 힘껏 "이해받는 일"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자신의 특기와 방법론,

자신 나름의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여기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컨대 전혀 모르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자기 자신 다운 방법을 확실히 알고 있으면,

상대에게 필요 이상으로 영향을 받거나 휘둘리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우리는 타인과 만났을 때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항상 변화하고 있는 생명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변하지 않는 부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본디 " 변하지 않는 부분"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아 변화한다."는 일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이런 방법이 편하다"

"나는 이건 못하지만 이건 비교적 잘한다."

와 같은 감각을

의식해보거나 말로 설명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인식이 하나의 토대가 되어

앞으로의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이는 저의 방식, 변하지 않는 곳"이라고 인식하는 것이야 말로

다음 주부터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변화해 갈 가능성도 있는데요.

그래도 일단"이거다!"라고 정의하는 것이

일종의 기준점과 출발점으로서

의미를 지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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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7월 30일 오늘의 운세 한마디


양자리 (3/21 ~ 4/19)

야망


황소자리 (4/20 ~ 5/20)

열변


쌍둥이자리 (5/21 ~ 6/21) 

유리


게자리 (6/22 ~ 7/22)

개정 


사자자리 (7/23 ~ 8/22) 

봉합


처녀자리 (8/23 ~ 9/23) 

격정


천칭자리 (9/24 ~ 10/22)

의지


전갈자리 (10/23 ~ 11/22)

공명 : 남의 사상이나 감정, 행동 따위에 공감하여 자기도 그와 같이 따르려 함. 


사수자리 (11/23 ~ 12/24)

발굴


염소자리 (12/25 ~ 1/19)

발군


물병자리 (1/20 ~ 2/18)

무의식


물고기자리 (2/19 ~ 3/20)

돌파


*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트위터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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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5년 ~ 2017년 별자리운세 <인간관계운>

양자리 (3/21 ~ 4/19) 


이 3년 간을 통해서 종합해서 "사람과의 관계"에 행운으로 둘러쌓여있습니다. 

만남도 늘어날 것이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는 것도 많을 겁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일도 가능한 시기입니다.


라고는 하지만, 2010년쯤부터 집단에 섞이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했을지도 모릅니다. 

속박 당하거나 인간 관계를 의식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을 어떻게 해서든지 

해소하려고 시도해보려는 사람도 적지 않았을 겁니다. 

이것은 결고 고독을 바라는 태도가 아니라 오히려 개인으로서의 자유를 인정해주는 장소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어디까지나 당신답게 느긋하게 행동하는 듯한 인적 네트워크를 찾고 이미 그러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듯한 집단과 관계를 맺고 또는 자신으로부터 그러한 집단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사회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서 지금까지 없던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중인 사람도 있을 겁니다.


2015년부터 2017년이라고 하는 3년간은, 사회적인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다양한 지식이나 규칙을 배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윗사람이나 "스승"이라 불리는 상대로부터 "이러한 장소에는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야"라고 가르침을 받거나 

"이러한 활동을 하고 싶으면 이런 사람들과 연락을 취해야해"라는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교우관계를 만드는 방법과 좀더 외적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방법은 꽤나 늘상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해외여행을 할 때 "한국에서는 이런 게 보통이지만 외국에서는 기이한 것으로 보여진다"것과 같은 지식은 

매우 도움이 되는 것처럼 그와 닮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지식"을 이 시기 확실히 배우는 장소를 얻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2014년의 여름부터 2015년 가을에 걸쳐서는 함께 놀 수 있는 상대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날 기회로 가득합니다. 

2015년 후반부터 2015년 가을 초에는 경험을 함꼐 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깊어집니다. 

예를 들면 반친구나 동료, "엄마 친구"나 병원에서 가끔 같은 곳이었던 사람 등 같은 시간과 공간의 체험을

공유한 상대방과의 사이에서는 얻기 어려운 관계가 생겨나게 됩니다. 

서로 절차탁마하는 것과 더불어, 도우면서 가르칠 수 있게 됩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는 인간관계에 있어 하나의 큰 전환기입니다. 

공과 사 모두 훌륭한 만남의 기회로 둘러쌓여있으며 연인을 얻게 될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 시기는 자신의 역량만큼 가득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일대일의 관계가 넓어져가는 부드러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2017년 가을부터 2018년 가을은, 더욱이 깊어진 관계가 생깁니다. 

이 시기는 다른 사람과의 경제적인 관계도 강화될 겁니다.




황소자리 (4/20 ~ 5/20) 


2015년 9월과 2017년 10월에 큰 고비가 놓여져 있습니다.

우선, 2015년에는 2012년부터의 인간관계에서 짐을 내리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이라는 시간대는 사람과의 관계에 다양한 의미로 큰 노력을 기울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인간관계 속에서 긴장하거나 오래된 인간관계를 졸업하는 등 스트레스나 압박이 많았을 겁니다. 

이 시기의 경험을 통해서 사람을 대하는 성실함이나 책임을 다하는 일의 의미를 배웠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자신과 상대의 "다름"을 다루는 방법을 몸에 익힌 사람도 있을 겁니다. 

가족이 아닌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타자"와 마주하면서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한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상대, 손윗사람, 연장자와 만나는 경우도 많았을지도 모릅니다. 

이것도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지만 배우는 게 많았을 겁니다. 

격려받거나 가르침을 받으면서 당신 자신의 사회적인 입장도 다른 사람을 통해 "상승"했을 겁니다.


한편, 이 사이에 지금까지 의지하고 있었던 것을 떼버리거나 지키고 있던 것을 놓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또 연인과의 관계가 바뀐 사람도 있을 거에요. 사람을 보는 눈이 자라서 엄격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길게 사귈 수 있는 상대방을 다루는 방법도 무겁고 깊은 것이 됐지요.


2015년, 그런 "인간관계의 훈련"의 시간을 빠져나와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경쾌하고 산뜻한 것으로 바뀌어갑니다. 

경제적인 면에서의 관계는 지금까지보다 더 제한이 늘어날지도 모르고 긴밀한 관계에서는 

더욱 "깊어지는" 작업이 진행되어 가지만 만남이나 다른 사람과의 인연에는 밝고 경쾌함이 느껴집니다. 

또 자신의 좋고 싫음의 감정, 애정, 친밀함 등이 깊어져 사람에 대해 부드럽게 대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억누르기만 했던 자기주장을 2015년부터 "해방"시켜 갑니다.


2016년 연초부터 여름에 걸쳐서는 다소 "뜨거운"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힘든 협상이 생기거나 마찰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사람과 직접적으로 부딪히고 자기주장 함으로써 길을 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지 않고 권리와 의무를 확실히 파악하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싸우는 일을 원하게 됩니다. 

또는 영향력이 강한 만남이 있거나 매우 매력적인 사람이 당신의 정열에 불을 붙이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2017년 10월부터는 공과 사 모두 풍부한 인간관계로 가득차 있는 시간이 되갑니다. 

만남도 많고 이미 있는 인간관계가 더욱이 외부로 넓어져 당신의 활약의 장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2015년부터 2017년을 통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수행의 시간"에 도달해 있습니다. 

당신이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를 살고 있는 듯한 진정한 "타자"와 확실히 접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연상의 사람, 권위자, 실력파,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 만나기 어려운 사람이나 별난 사람, 

그 사람 앞에 서면 긴장해버리는 상대방과 서로 마주하는 지점에서 이 시기의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갑니다. 

자신의 언행을 뒤돌아보거나 상대방과의 관계맺는 방법에 대해서 시간을 들여 생각하는 기회가 늘어갈 것입니다. 

지금까지보다도 어른으로서 다른 사람을 대해야만 하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매너나 규칙, 관례를  배울 기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의 다름을 의식하고 그 다름을 이해한 다음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 

인간관계를 만드는 힘이 이 3년 동안 비약적으로 늘어갈 것입니다.


한 편, 힘있는 사람이 당신을 발견하거나 당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공과사 모두에서 평생 사귈 수 있을 것 같은 인연을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시기의 인간관계는 소위 "장기적"입니다. 예를 들면 정치가는 "지반"을 잇기도 하지만 이것은 인간관계를 통째로 잇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누군가가 시간을 들여 만들어 온 인간관계를 그대로 이어받는 듯한 일도 어쩌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또는 다른사람과 함께 책임을 다하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자신이 아니라 상대방을 주역으로 세우고 서포트 역할을 철저하게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서포트 역할이라고 하는 것보다 오히려 "동료" "상대방"과 같은 입장에서 활약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라고는 하지만, 메인이 아닌 서브의 입장에 이후 계속 묻혀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이후 주역으로서 활약할 때, 이 시기의 경험이 큰 의미를 가질 겁니다.


2016년 3월부터 9월 정도까지 인간관계는 뜨겁게 진행됩니다. 

이미 있는 관계 속에서 마찰이 생기거나 힘든 협상을 강요 당할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권리를 확실히 주장하고 싸우는 자헤를 가질 때 여기에서 협상 결과가 앞으로 길게 당신을 지키는 일이 됩니다. 

2017년 전반은 아군이나 동료에 둘러쌓여있는 시기입니다. 

당신에게 호의를 갖고 지원해줄 뿐아니라 꿈이나 열정을 공유해주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 시기에 생긴 친구도 역시 앞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해갈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친한 친구가 되어 줄 겁니다.



게자리 (6/22 ~ 7/22) 


한 사람의 또는 몇 사람과의 강렬히 연결된 상태가 2008년부터 만들어져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또는 그 관계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형태로 숨겨져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신비한 힘으로 끊기 어렵게 이어진 감각이 생활 곳곳에서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 인연의 경험은 2024년까지 차분히 이어져가 당신의 마음을 시간을 들여서 "다시 태어나는"일이 됩니다.


앞서 쓴 것은 조금 긴 범위의 과정이지만 2015년부터 2017년에 걸쳐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대하는 책임감이나 의무감이 굉장히 강해질 것 같습니다. 

"챙겨줘야" "돌봐줘야"라는 의식이 강해져 사람을 향한 책임감을 다하면서 사람과의 인연을 강화시키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기, 나날의 생활 속에서 "혼자서 힘내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팀으로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개인으로서 활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외톨이"처럼 비장한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가능성을 거리낌없이 시도할 수 있을 때이고 

더욱 소수정예로 있어도 괴로움과 기쁨을 함께하며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둘러쌓여있을 겁니다. 

또는 이미 당신과 같은 경험을 쌓아온 사람이 좋은 이해관계자로서 이끌어주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존적인 관계나 비툴어진 지배관계로 괴로워하고 있던 사람은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초가을에 걸쳐, 

시간을 갖고 대화나 젋은 정보수집, 공부 등을 통해 그 관계를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놓여진 인간관계를 깊게 이해하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시기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는 인간관계로 고생하고 있지 않았던 사람도 지금 있는 인간관계가 어떤 의미나 가치, 

방향성을 내포하고 있는지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2016년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 걸쳐, 지역 커뮤니티나 가족과의 관계가 더 강화되는 시기입니다. 

가까운 인간관계에서 당신의 중요성이 무게를 더하는 시기입니다. 

또 결혼이나 출산 등 매우 사적인 인간관계의 변화를 통해 그 주변이 넓어지는 가족이나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도 커져갈지도 모릅니다.


2016년 9월말부터 11월초에는 인간관계가 꽤나 "뜨거운"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서로 부딪히는 경우나 마찰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겁내지 않고 

솔직하게 관계를 맺는 일을 통해 결과적으로 훌륭한 도착점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다양한 경계선이나 벽, 허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들은 그 존재를 민감하게 느끼고 경계선의 바로 앞에서 멈춘채, 나아갈지 되돌아올지 고민합니다. 

벽이나 허들은 상대방과 자신 사이의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매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기 교우관계나 인간관계는 당신에 있어 어떤 종류의 "벽너머"처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그 벽을 용감하게 뛰어넘어 그 너머에 있는 다른 사람과 만나, 관계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만나는 사람들은 당신이 보기에 어쩌면 "진짜 모습의 다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가치관이 다르고 배경이 다르고 기반이 되는 문화가 다르고 아마 나이나 사회적 입장도 크게 다를지도 모릅니다. 그

러한 갭은 관계를 맺기에는 성가신 격차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이 시기의 당신에게는 오히려 그 갭이야 말로 "관계를 맺는 이유"입니다. 

다름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 해보고 싶어, 자신에게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접해보고 싶어라는 생각이 당신의 마음 속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취미나 배우는 일, 전통적문화와 접하는 활동 등을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인간관계"보다는 이미 있던 묵직한 관계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갖고 참가하는" 듯한 경험일지도 모릅니다. 

긴 인간관계의 역사 속에서 당신도 "동료로 받아들인다"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관계"라고 하면 자신 개인의 인생 속에서 원만해져가는 것을 상상하기 쉽지만 

그것보다도 훨씬 큰 스케일의 네트워크도 세상 속에는 존재합니다. 

이 시기 개인으로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그러한 관계 준비에 착수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가을에 걸쳐 당신은 하나의 활기가 되는 팀에 소속된 감각을 얻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딱딱하게 굳어진 이름 있는 팀이 아니라 어떤 활동이나 행사에 함게 참여하고 있는 것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연결 속에서 "거처를 얻는"듯한 일이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시기는 매우 개인적인 호의나 열정에 의해 "친한친구"가 생길 기색도 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고 순수한 관계로 둘러쌓여있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 걸쳐서는 학습이나 여행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에 행운으로 둘러쌓여 있을 것 같습니다. 

연구, 취재, 공부 등의 활동이 같은 지적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과의 사귐으로 이어져 갑니다. 

또 이 시기는 형제자매나 매우 친한 가족(친인척)과의 관계도 깊어져 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2011년 쯤부터 인간관계에 대해 조금 신비한 분위기에 둘러쌓여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매우 정신적인 인연이 생기거나 얻고 잃는 것을 생각안하고 희생을 하면서 누군가를 돕거나 

또는 누군가를 깊게 지원해주는 일이 있는 등등 사람과의 관계가 평소보다도 

투명한 순수한 것으로서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다

른 사람과의 만남의 계기가 상대방이 아프거나 실패를 응원하는 일이거나 

누군가의 슬픔을 위로하는 일로 인간관계가 새로운 것이 되는 일도 있겠지요. 

일반적인 사회적 인간관계에서는 "숨겨져있어 보이지 않아"야만 하는 것이 

이 시기의 처녀자리의 사람들을 둘러싼 인간관계에 있어서 신비하게 드러나 있는 것이죠.

상대방은 약하기만한 존재가 아니라 역으로 당신에게 강한 영향을 미칠 겁니다. 

당신 자신, 상대방이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마음 속을 깊게 바라볼 수 잇는 것입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을 예전과는 다른 눈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은 처녀자리의 사람에게 있어 정말로 

많은 일이 일어나는 일대의 활성기입니다만 인간관계에도 그것이 와있습니다. 

이 시기, "다른 사람"과 당신의 의식이 확실히 들어오면서 당신의 "탈피"과정을 뒤에서 밀어주게 됩니다. 

이 시기 관계를 맺는 사람들은 당신의 가능성을 확대해주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큰 힘을 끌어내 줄 것입니다.


또, 2015년부터 2017년에 걸쳐서는  "운명"이라는 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인간관계가 전개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봄과 여름부터 초가을에 우연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처음으로 만났는데 훨씬 전부터 알고 있는 느낌이 들거나 돌발적으로 

누군가와  "의기투합"하는 등 영화나 드라마에만 있을 법한 상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가까운 모임에의 "책임을 지는" 일로 다른 사람과의 네트워크가 생길 기미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역의 직책과 위원 등을 맡게 되어 어린이들의 활동을 돌보는 것부터 사람과의 관계가 넓어져 갑니다. 

더욱이 지역의 역사나 문화를 지탱하는 역할을 맡거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종사하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 경우 세대를 뛰어넘은 역사적인 인간관계에 참가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뿐 아니라 과거와 미래로 넓혀가는 관계를 경험하는 일을 통해 가치관과 시야가 넓어져 갑니다.


2017년 1월부터 4월은 인간과께가 기세 좋게 활성화되는 시기입니다. 

자극적인 만남으로 둘러쌓여있고 뜨거운 호의를 의지할 수 있는 일도 있겠지요. 

인간관계에 있어 만성적인 문제가 있다면 이것을 기세 좋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2010년쯤부터 인간관계에서 강하게 부딪히면서 분리와 구축을 경험한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돌연 팀이 해산되나 싶으면 신기한 인연으로 확 사람이 모여 의기투합하는 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과거 만난 적도 없는 듯한 독특한 인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거나 

독특한 배경을 가진 상대방과 동반자처럼 활동하는 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러한 특이하고 드라마틱한 경험한적 없는 인간관계는 2019년 정도까지 계속되어 갑니다.


앞서 쓴 움직임은 꽤 논리적으로 어딘가 기계적인 분위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한 편, 이론으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는 깊이 감성적인 연결의 존재를 실감할 수 있는 건 아닐까요? 

형태 상으로는 아무리 "끊어져"있다고 해도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으로부터 날아갈 수 없는 것처럼 

마음으로는 계속 연결된 채로 있어서 그 연결로부터 항상 살기 위한 힘을 흡수하고 있다고 

하는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번 관계가 단절되었다 해도 그 단절이 당신의 마음을 신비한 형태로 "재생시켜서" 

재생한 마음의 목소리를 딷라 다시 한 번 관계를 재구축하는 듯한 과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구축하는 일, 다시 떠올리는 일. 

이 시기의 천칭자리를 둘러싼 인간관계에는 그러한 매우 뿌리가 깊은 사람의 마음 속 진실을  드러내는 듯한 요소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2016년 3월부터 9월 사이 앞서 서술한 듯한 관계의 신비로움과 복잡함에 대해 꽤나 확실히 시간을 들여 대화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커뮤니케이션이나 공부, 정보수집을 통해서 자신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원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지금 상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것을 분석하고 연구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론이나 합리성만으로는 다룰 수 없는 눈에는 보이지 않은 마음 속 진실을 여기에서는 직시할 수 있게 됩니다. 

뜨겁고 진지한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이 계속 마음에 숨기고 있었던 아픔이나 문제를 아름답고 다정한 형태로 "승화"시켜줄 지도 모릅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은 천칭자리의 사람에게 있어 온갖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어있습니다만, 인간관계에도 그 일이 닿아있습니다. 

특히 2017년 2월부터 6월 초에는 일대일로 관계를 맺고 있는 누군가에게 자신을 "맡기는/맡길" 이는 듯한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또는 역으로 누군가에게 뺏길 것 같은 자신을 "회복/탈환"하는 작업에 힘쓰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평소 "내가! 내가!"라고 자신을 주어로 밖에 파악할 수 없었던 상태에 있었던 사람은 "맡긴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을 수동적인 존재와 객체로서만 느끼고 있었던 사람은 주어를 탈환하기 위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2012년 경부터 "혼자서 일에 힘쓰는" 상태가 계속된 건 아닌가요? 이것은 외톨이가 된다든가 고독하게 되는 의미가 아니라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어도 어딘가 "응석부릴 수 없다" "자신과 같은 입장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없어" 

"다른 사람에게 불필요하게 참견받고 싶지 않아, 혼자 힘으로 해내고 싶다"와 같은 진취성이 당신 속에 항상 충만해 있었던 것입니다. 

동반자와 함께 있어도 "나는 나"라는 기분이 되거나 또는 친구나 가까이 있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속에는 과할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응석부리고 싶지 않아, 독립적으로 해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져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구태여 멀리하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2015년에는 그런 "혼자 걷는다"는 상태로부터 해방되는 시기에 도달해있습니다. 

어깨에 잔뜩 들어간 힘이 쑥 빠지고 외부 세계로 넓어지는 인간관계의 바다 속에서 기세 높에 뛰어드는 듯한 상태가 됩니다.

2012년 경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도 

왠지 모르는 자신감을 갖고 있거나 자신에 대해서 경멸함만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2015년부터는 자신의 결점이나 실수 등도 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자신을 향한 "괴로움"이 완화되면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는 풍부하고 넓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것이 쉽기 때문입니다.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은 특히 "동료"를 얻는 시기가 됩니다. 

조직처럼 딱딱한 관계가 아니라 평평하고 사회적인 넓음 속에서 자신의 거처를 찾게 됩니다. 

친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봉사활동에 종사하는 등 일이나 노는 것 외의 장소에 서서 또 하나의 "사회적인 얼굴"을 갖게 될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인간관계가 이전보다 다양하게 풍부해져가는 시기입니다.


2015년 4월부터 5월 중순, 2017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은 인간관계에 "뜨거움"이 담기는 시기입니다. 

자극적인 만남이 찾아오는 한편 힘든 협상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직설적인 자기주장과 흔들리지 않는 태도에 따라 바람직한 착지점을 찾게 될 겁니다.

또, 이 시기는 신비함과 "싫은 사람"이 눈에 띌지도 모릅니다. 

그건 자신 속에 있는 어떤 일이 다른 사람 속에 거울처럼 보이는 상태입니다. 

상대방의 결점을 용서했을 때, 자신 속에 있는 아픔도 사라지는 듯한 경우가 있을 겁니다.


2015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2016년 4월 말부터 5월, 

2017년 6월 부터 7월 초는 인간관계에 따뜻한 빛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호의가 담긴 주고 받기를 나누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연애도 사랑이 넘치게 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2015년부터 2017년에 걸쳐서 당신의 사회적 입장은 비약적으로 "상승"해 갑니다. 

지금까지보다 훨씬 큰 책임을 지게 되고 "자신 혼자서 살면 된다는 건 있을 수 없다"는 현실을 깊이 받아들이고 걸어가는 시기입니다. 

예를 들면 집안이나 회사 이름 등의 직함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거수 일투족이 "자신 혼자만의 일"로 미안하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시기의 당신은 지금까지보다도 큰 것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하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그러한 "상승"을 동반하는 변화가 보여질 겁니다. 

를 들면, 과거 보다도 사회적 입장이 위의 사람들과의 만날 기회가 늘거나 과거와는 다른 "취급"을 받는 사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른으로서 행동을 요구받고 어린이로 취급받지 않게 됩니다. 

지금까지 "손윗사람"이었던 상대방과 이번에는 "대등한" 사이가 될지도 모릅니다.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것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의 태도를 바꾸어 가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이 3년 간은, 다른 사람을 상대할 때의 "얼굴"을 새롭게 만들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에게 보이는 얼굴과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얼굴은 다릅니다. 

선배에게 보이는 얼굴 후배에게 보이는 얼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보이는 얼굴도 각각 조금씩 다릅니다. 

어른이 되면서 "얼굴"은 다양하게 늘어가지만 

예를 들면 만든 것 같은 영업 미소 속에는 자신의 진짜 얼굴을 완전히 감추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상대하면 우리들은 자신의 존재를 무시받고 있는 듯한 바보 취급을 받는 듯한 불쾌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대하는 상대방에 따라서 변화해가는 "얼굴"은 어떤 의미에서 "가면"과 같기도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내면과 완전히 격리된 진짜 "가면"이 되버리면 

우리들은 인간관게에 있어서 서로에게 숨막힘이나 자유롭지 못하는 것을 맛보는 일이 됩니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가면임과 동시에 거기에 제대로 된 자신의 내면이 포함되어 있을 때 

우리들은 진실로 인간적이고 또 그 장소에 어울리는 태도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내면의 성장도와 맞춰서 우리들은 자신의 "얼굴"을 조금씩 바꾸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당신의 어떤 "얼굴"을 만들고 싶은지 생각하고 그리고 그처럼 되가리라 생각합니다. 

그 형태가 될 "롤모델"을 발견하게 될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라는 동경의 상대방을 찾아서 거기서부터 자신나름대로의 얼굴을 모색하게 되는 것이죠.


염소자리 (12/25 ~ 1/19) 


친구와 가족은 매우 "가까운 존재"입니다. 

그와 비교해서 먼 친척이나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이라든지, 

일의 연장선으로 만나는 사람 등은 "먼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2015년부터 2017년은 어느쪽이냐고 하면 "먼 존재"와의 인간관계가 넓어져 가는 시기입니다. 

자신과는 다른 배경을 가진 당신이 모르는 일을 여러가지로 알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스스로 원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인간관게에 있어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와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에는 당신이 전공하고 있는 분야에서 인적 네트워크가 넓어져갑니다. 

공동연구나 다른 업종간의 교류 등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이 당신의 활동 가능성을 넓혀주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여기서도 만나는 상대방은 "가까운 사람"은 아닙니다. 

때로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꽤 긴 거리를 뛰어 넘어 여행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공부의 장에서 만난 사람과 그 다음 길게 관계를 맺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 걸쳐서는 일이나 대외적인 활동에 있어 

커다란 "성공"을 할 수 있을 때이기도 하면서 인간관계에도 그와 동반하여 외적으로 넓어져 가게 됩니다. 

더욱이 2017년 가을부터 2018년 가을에 걸쳐서는 "동료"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로 가득 둘러쌓여 있을 겁니다. 

새로운 친구를 얻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2015년부터 2017년 3년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밖으로 밖으로 네트워크는 넓어져 가지만 한편으로 이 시기에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인생은 때때로, "혼자만의 시간" 이 필요합니다. 

번잡함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목소리부터 멀어져 자신 만의 사고 속에 빠지거나 

내면의 목소리를 차분히 귀를 기울이는 시간은 자신의 "축"을 만들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2015년부터 2017년 안에 그러한 "혼자만의 시간"을 일시적으로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결코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거나 멀어지려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 "그렇게 하는" 겁니다. 

당신 자신의 마음이 마음 속에 피난처에 일시적으로 몰입하는 일을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예술가나 종교자가 고독을 필요로 하는 것과도 닮아서 이 시기의 고독은 매우 창조적이면서 풍부하고 지적인 것이 될겁니다. 

살아있는 사람들과의 만남 이외에 책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접하는 "인간관계"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과거에 도움을 받은 사람에게 "보답"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역으로 당신에게 감사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 보답해줄 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 이 시기 아름다운 만남으로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물병자리의 사람들에게 있어 "교우관계"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물병자리의 사람을 둘러싼 인간관계는 그 전부가 "교우관계"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비즈니스 상의 관계라도 조직의 상하관계라도 물병자리의 사람들은 

것을 매우 평등한 "친구"로서의 관계로서 파악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머리를 숙이는 일 없이 완전히 역할로서만으로 무미건조한 대응으로 

일관하는 일도 없고 산뜻한 애정과 대등한 자세가 공존한 "친구"라는 감각은 상대방이 가족이든 연인이든 선생님이든 상사든 항상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2015년부터 2017년이라는 시간대는 그러한 "친구"를 원하는 것과 

스스로의 "친구"로서 있는 방법이 바뀌어가는 시기에 도달해있습니다. 

교우관계보다도 큰 것을 원하게 되어 또 친구로서 자신보다도 큰 것을 부담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친구를 앞에 두고 "자신은 친구로서 매우 성실하게 임하고 있지만 

진실로 친구로서의 우정을 갖고 대하고 있는 건가 좀더 할 수 있는 건 없나"라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또는 동경하고 있던 사람이나 사회적으로 "올려다 보고 있던" 것 같은 상대방이 동료가 되어주는 것에 

따라서 "자신은 과연, 이 사람과 관계에서 적합한가?"라는 불안이 대두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의문을 품는 것으로 물병자리의 사람들은 이 시기 인간관계에 대해서 평소보다도 신중해집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이렇게 해선 안돼"라는 이상이 높아져서 상대적으로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듯한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관계를 향한 태도가 성장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입니다. 

나날이 교류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하는 책임감이 무거워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인간관계 속에서 역할을 다하려고 하는 의식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신중함이나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 시기 교우관계는 넓어진다기 보다는 "소수정예"가 되어갑니다. 

책임을 갖고 만난다고 의식하게 됐을 때 인간관계는 "넓고 얇게"되지 않습니다. 

시간을 걸쳐 차분히 서로 마주하고 큰 나무를 기르는 것처럼 관계를 성장해갈 수 있는 때입니다.


라고는 하지만,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가을에 걸쳐서는 훌륭한 만남으로 가득차 있는 때입니다.

공과 사 모두에서 인간관계가 부쩍 달아올라서 그 속에서부터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나타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애정이 담긴 관계를 즐길 수 있는 때입니다. 

특히 2015년 6월부터 10월 초에는 인간관계에 다양하고 풍부한 반짝임이 보입니다. 

자극적이고 활령기 넘친 관계가 생길 수 있을 겁니다. 2017년 7월 하순부터 9월 초에는 인간관게에 뜨거움이 가득찹니다. 

때로는 정면으로부터 서로 마주하여 "싸우는"일도 필요할지 모르지만 그에 따라 새로운 길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2015년부터 2017년에는 물고기자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큰 시간"입니다.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지만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일들이 닿아 있습니다. 

아마도 인간관계에 있어 당신의 새로운 "지위"나 "설 위치"를 확립하는 듯한 시기입니다.

"사람과 잘 해나간다" "사이 좋게 된다"는 관점으로 인간관계를 파악하는 것보다도 이 시기는 좀더 스케일이 큰 것 같습니다. 

즉, 사회라는 인간집단 속에서 자신이 살 장소를 개척하여 그것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과정이 전개되어 갑니다.


우리들은 결코 자신의 모습을 외부로부터 볼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것처럼 자신을 완전히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어떤 것이고 주위의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라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이 해야만 하는 역할을 크게 오해하거나 자신을 과소평가 혹은 과대평가해버리는 일도 꽤 많습니다. 

그러한 잘못된 평가를 이 시기 인간관계를 통해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있어야 하는 모습이나 가능성을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느 정도 정확하게 바라보고 고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조언에 따라서 "알게 되는 "일도 있을 것이고 

자신과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의식하면서 자신이 보여지는 일이 될지도 모르죠. 

다른 사람을 외부로부터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내면에 깊이 들어가면서 관계를 맺는 것부터

그러한 다름이 두드러져 보이는 일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일로 연결되어 가는 겁니다.


특히 인간관계가 크게 요동치는 듯한 때는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에 걸쳐서 1년입니다. 

이 시기는 공과 사 모두 만남이 많고 동반자를 얻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결혼 등에도 연결되어 있는 시기입니다만 공동사업을 시작하는 등 비즈니스 파트너를 얻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 걸쳐서 몇 사람과의 관계가 훨씬 가까워집니다. 

또 다른 사람과 경제적인 관계도 긴밀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자원을 쓰거나 자신의 자원을 제공하는 등의 움직임이 강해집니다.


2015년 7월, 10월부터 11월초, 2016년 8월, 2017년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 인간관계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다른 사람과 만나는 일을 즐길 수 있고 매력적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2016년 8월에는 인간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매우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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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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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7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 이시이 유카리 7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7/27~ 8/26

이시이 유카리 8월 별자리운세


양자리 (3/21 ~ 4/19)

 

열정이나 의욕, 사랑이나 아이디어와 같은 것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건가.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다는 뜻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 속에 있는 묵직한 주체성에 초점을 둔 후

자신의 내적 에너지의 개화가 어떻게

"세계"에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인가?

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안고 있는 커다란 주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는 경우도 있고

집단이나 조직, 더 커다란 "시대"에 받아들여지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어떤 형태로

과거 1년 정도 안에서, 도전해 온 일이

어떻게 세계에 " 받아들여졌는가?"를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세계로 받아들여진다."고 하면

가령 "세계적인 활약"처럼

뭔가 큰 공적을 상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요

어떤 작은 일이라도 우리를 삼키고, 참고 눈앞에 펼쳐진 "세계"에

누구나 항상 받아들여지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요.

세계는 우리가 행동한 것을

"좋아!"라든지 "한참 멀었네!"라든지 "조금 남았어!"라든가

그 밖에 많은 형태로 받아들여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생 속에서는

세계에 받아들여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는 반면

전 세계에서 거부당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는데요.

이번 주는 아마, 양자리의 사람들이 대부분

세계의 "수용"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기쁨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4/20 ~ 5/20)

 

행동과 결과가 단시간에 직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스스로도 잊어버린 듯 한 과거가

갑자기 "현재" 속에서 열매를 맺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이 자신의 뿌리라고 할 정도로

먼 과거부터 계속 쌓아 온 일이

"움푹!"하고 갑자기

커다란 결실을 맺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당신이 어떤 형태로 "달성"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성과로서 좋은 것인가

좀 고민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서 맺어진 열매라는 건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거나

인간 이외의 시간이나 자연과 같은 손이 더해지거나

혹은 "시류" 같은 걸 타고 있기 때문이지요.

자신 이외의 "커다란 것"의

유형무형의 손이 더해져

거기에 아름다운 열매가 생깁니다.


그래도 그 열매는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이 따서 그것이 썩기 전에

다음으로 이어지는 힘으로 바꾸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원래 당신은 굉장한 기동력을 지니고 있어

살짝 마음으로 생각해본 것으로

어디든 멀리까지 뛰어가고

다음 순간에는 다시 전혀 다른 곳에서 출몰한다!

와 같은 곡예가 되는 사람입니다.

이번 주는 그 기동력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그곳들 안에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작은 문을 차례차례 열어 온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작은 문을 점점 열고 있는 것뿐이었을 일이

어느덧 아득히 먼 곳까지 와버렸다는 걸

이번 주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나하나의 스텝은 작고 가볍고 간단한 것이었는데

훌훌 날아가고 있는 사이

굉장히 높은 곳까지 도달하고 있진 않나요?


한 입씩 베어 먹던 메밀국수(わんこそば)의 그릇이 높이 쌓여가듯이

(わんこそば : 한 공기에 손님이 배가 부를 때까지 계속 넣어 주는 메밀국수)

이번 주 당신은 한 때 동경하던 장소에

"어느새 도착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자리 (6/22 ~ 7/22)

 

사랑과 성의가 "통한다."는 건

좀처럼 알기 어려운 일입니다.

상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행동했다고 해서

"한 일"은 받아들여지더라도

"그 동기"까지는 전해지지 않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거기에 불타고 있었던 "마음"이 누구의 마음에도 닿지 않은 채,

시간의 흐름 속에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것처럼 느껴지면

약간 허무해지기도 합니다.


이번 주, 그런"시간 속에 완전히 사라져버린 마음"이

신비로운 형태로 상대 속에 전해져

그에 대한 반응이 돌아오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틀림없이 상대에게는 닿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이

의외로, 알아주고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이 "반응"은 어쩌면

말 이외의 형태로 전달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서슴없이 맞대는 캐치볼입니다.

당신 쪽에는 던지고 싶은 공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상대는 점점 새로운 공을 던지기 보다는

우선 가장 중요한 것부터 천천히 주고받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번 주

굉장히 중요한 공의 교환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서로의 관계가

지금까지보다도 무게를 더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힘이 바뀝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접근"이

이 시기, 가능하게 됩니다.


아마 중요한 건

"어떤 공을 누구에게 던질 것인가"

인지도 모릅니다.

마음속의 가장 솔직한 부분을 몇 번이고 확인해서

"그 공"을 찾아내는 작업이 필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효과가 나타났다"

"잘 돌아가기 시작"

"노력한 일이 변화로 이어지기 시작"

"환경이 갖추어지기 시작"

하는 듯 한 시기입니다.

이 일들은 굉장히 멋진 일인데요.

"계속성"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으면

"당연한 일"

로 간과해버리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증상에 오랜 세월에 시달리던 사람이

어떤 약을 처방 받아, 이 약이 매우 몸에 잘 맞아

결과적으로 그토록 힘들었던 증상에서 해방됐다고 합시다.

하지만 그 변화가 느린 경우에는 특히

"과거 그토록 힘들었던 "것 자체를 잊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변화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누군가에게

"전에는 무척 힘들어 보였는데 드디어 나은 거네요!"

라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맞아, 그 때는 늘 괴로운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 것조차도 잊고 있었다."

라는 걸 알게 됩니다.


이번 주 일어나는 건 어쩌면 그런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변화"를 깨달았을 때

인생의 여러 일들이

밝고, 재미있고, 가능성으로 가득차고 빛나 보이지 않을까요?

"이를 바꿀 수 있었으니까, 그것도 바꿀 수 있을지도!"

라는, 매우 현실적인 희망이 싹을 티웁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런 의미의

큰 희망을 잡게 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사랑이 열매를 맺는"듯한 시기입니다.

이 "사랑의 열매"는

당신을 어딘가 자유롭게 해주는 기색이 있습니다.

사랑을 "속박 또는 소유"와 연결시켜서 파악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요

진짜 사랑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독으로부터의 자유,

아이디어를 내도 좋아! 라는 자유.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있어도 결코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 자유,

행여나 잘못된 길을 걷고 있을 때엔

그것에 다시 기회를 주는 자유.

아무리 좋은 곳에 나가서도

제대로 돌아갈 장소가 있다는 자유.

아마 진정으로 "자유"로운 상태라는 건

세계에서 쫓겨난 듯 한 상태가 아니라

세계와 어딘가에서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결속을 가지고 있다

라고 의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건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당신이 사랑의 진짜 자유를 찾을 법한 시기

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대지를 박차고 높이 난다"

때론, 땅이 단단히 견고하게 있어주어야만 합니다.

지금 전갈자리의 사람들 중 대부분이

굉장히 높고 아름다운 것이나 커다란 것에

한마음으로 발돋움하려고 손을 뻗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손이 목표를 잡을 수 있는 건

발밑의 대지가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이 "대지의 견고함"에 대해,

이번 주 당신은 한번 깊이 쭈그리고 앉아서

그것을 확인하거나 또는 귀여워하거나 기뻐하게 될 거예요.


사람과의 마음의 끈과

어느 장소에 뿌리를 내렸다는 느낌

자신의 위치를 얻었다는 기분은

단숨에 얻기엔 어려운 것입니다.

또 자신이 어떤 것으로 보호받고 지지받고 있는 지라는 것도

평소에는 좀처럼 깨닫기 어렵습니다.

"잃고나서 처음으로 알게 되는 고마움"

이라 흔히 말하는데요.

이 시기는 잃지 않고 제대로

그" 고마움" 을 느끼고 보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호해주는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훨씬 높은 것을 목표로 했을 때, 보호해주는 것의 존재를 아는

그 기회가 이번 주 

찾아오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굉장히 고도의 지식과 깊이 있는 철학을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 전하고 싶은 때입니다.

서로의 교양의 자세가 비슷한 경우엔

평소대로 말을 걸면 되지만

입장, 문화, 세대나 배경이 다른 경우엔

다소의 "변역"이 필요하게 됩니다.

흔히 "상대가 사용하고 있는 말투로 말하라"고들 합니다.

분명 서로 같은 걸 주장하고 있는데

말투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조금도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 전에 말을 걸어도 점처럼 전해지지 않았던 일을

이 시기, 상대 본연의 방식을 따라 말투를 바꿈으로써

매끄럽게 전해지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하는 데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허들을 넘는 일도

어쩌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신은 아무런 거리를 두고 있지 않다고 해도

마음 속 어딘가에서

"이 벽을 뛰어넘으면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으로 알고 그 담장 안에 틀어박혀

담 너머로, 마구 돌을 던지는 같은

묘한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하고 있었다면

그 상황을 자각하고, 담장 너머를 조심조심

들여다보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누군가가 낡은 스웨터를 풀어

그걸 당신이 깨끗이 돌돌 말아서

이번엔 당신의 손에서 새로운 스웨터를 완성시키는

그런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하나의 것이 사람의 손에서 손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는 건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습니다.


형태가 있는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뭔가를 받아

그것을 완전히 다른 형태로 바꿔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 그러한 "자신의 것"이

선명하게 완성할 것 같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자신만의 것처럼 보이는 것이

길고 긴 역사에 뿌리를 가진

특별한 보물인지도 모릅니다.

가령 골동품 같은 건

그것이 다양한 사람의 손에 들어갔다가 다양한 인생에서 쓰였다는

이야기 자체가 귀중한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자신의 것"이라는 것에도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커다란 시간과 세계와의 관계를 얻고 처음으로

자신의 인생의 확장이나 반응을 얻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이번 주 당신의 별자리에서 보름달이 일어납니다.

보름달은 "가득한" 시기로

쌓아 온 일이 꽃봉오리가 꽃을 피워 열매를 맺듯

"미래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를 얻는" 시기입니다.

이번 주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사람도

분명 적지 않을 것입니다.


금욕적인 물병자리의 사람은

"노력"의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얼핏 보기엔 대범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뒤에서 매우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의식은 없더라도

당신은 시간을 들여 노력하고

현실 속에서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도에 대해서 지금

여러 가지 입장의 사람이 빛을 던지고 주는 것 같습니다.

그 빛에 비추어

쌓아 온 일이 지금 어떻게 결실을 맺어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관성이, 당신이 쌓아온 것에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한 것을 칭찬 받거나

당신의 노력을 봐 온 누군가에게,

확 손을 잡혀 이끌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일상생활을 보내는 데는 몇 가지

꺼두어야 할 스위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살짝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보고

일일이 신경질내고, 고함치다보면

그것이 주위에 폐를 끼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될수록 그러한

"마음의 스위치를 끄는"일이 늘어가고,

마음속까지 들어오는 것이 적어진다는 게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주, 평소 꺼두고 있는 스위치 사이를 꿰뚫고

마음에 직접적으로 흘러들어 오는 게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평소엔 무뚝뚝한 사람이 갑자기 친절히 대해줬다고 했을 때

우리는 경계할 여유도 없이

깊이 감격하거나 합니다.

혹은 전혀 자각하고 있진 않았지만

갑자기 굉장히 친한 사람이

"어깨 뭉쳤죠?" 라면서

어깨를 주물러줬을 때

어깨가 뻐근한 것 자체를 알게 됨과 동시에

거기에 뜨겁게 흐르는 여러 가지 것에

마음을 녹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그런 식으로

마음에 사르르 흘러들어오는 멋진 생각에

"채워지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거기서 흘러들어 온 힘이

당신에게, 어떤 새롭고 꽤나 대담한 아이디어를

주는 건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듭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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