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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12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2월 운세

이시이 유카리 12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2/14~ 12/20


양자리 (3/21 ~ 4/19)

당신을 항상 봐주고 있었던 사람에게

칭찬을 받게 될 것 같은 시기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나 외부 사람으로부터 칭찬받는 것도

그것 나름대로 기쁜 일이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대로부터

자신의 성장이나 변화를 이해받는 것으로

"잘 하고 있네!"라고 칭찬을 받는 건

굉장히 기쁜 일 일 겁니다.


화려한 성과를 이룩하여 칭찬을 받을 때에도

성과 그 자체가 아니라

성과로 연결되어 있는 노력이나 땀 눈물에 대해

"잘 했어!"라고 칭찬을 받았을 때

스스로 따뜻한 힘에 둘러싸여

지켜지고 있는 것 같은 안도감을 느끼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이 느끼는 건

아마도 그러한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초대하거나 초대 받거나.

누군가와 함께 외출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또는 꽤나 먼 장소까지

누군가를 만나러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때 마침 크리스마스인데요.

이 시기 외출이나 먼 곳으로 나가는 건

항상 "사랑"이 걸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주는 사랑의 말이 풍부하게 넘쳐흘러 있어서

크리스마스카드에 쓸 수 없었던 메시지를

편지지에 다시 고쳐서 보내는 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것이

"자신의 것이 된다."

라는 시기입니다.

받은 것이라도 산 것이라도

처음에는 뭔가 자신의 것과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반복해서 사용하는 사이에 점점 익숙해져서

이윽고 자신의 일부처럼 되어 갑니다.


특히 다른 사람이 골라준 물건이라든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제안 받은 일 등은

"이건 스스로에게 맞지 않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일단 그걸 채택해보면

점점 자신에게 맞아서

"오히려 이거 굉장히 나답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그런 식으로 무언가가

"자신의 것이 된다."

는 감각을 맛볼 수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이번 주 당신의 별자리에서 보름달이 발생합니다.

보름달은 "가득한" 시기인데요.

특히나 당신의 별자리는 달과 강하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 일이 크고 선명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해 온 일이 하나의 형태로 정리 되거나

지금 자신에게 강한 빛이 비추고 있어서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이걸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듯한

상징적인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어딘가

"주인공은 자신 이외의 사람으로 자신은 그 지원을 하고 있다"

라는 감각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그것이 살짝 반전하여

"주인공으로서의 자신"의 반응을 느낄 수 있는 장면도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자자리 (7/23 ~ 8/22) 


때 마침, 연말 대청소의 시즌인데요.

이 시기 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마음속의 어떤 일도

제대로 정리되어 가는 지도 모릅니다.

애매한 불안의 정체를 알게 되거나

고민이 깨끗이 사라져 버리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정리하고 있는 것인데

묘하게 물건이 늘어간다??

라는 상황이 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 또한

마음을 충만하게 하거나 치료하는데

어떠한 효과가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천천히 하지만 생각한대로

일이 진행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축복"을 받아서

가장 자신다운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일이

"이상하게 잘 되어가는"

느낌이 있을 겁니다.


가까운 사람을 위해서 "해야만 하는 일"의 세계에서

조금씩 외부로 나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제대로 확보해서

자신의 바람과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료가 그 일을 뒷받침 해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아주 넓은 의미로

당신이 "좋아하는 구나"라고 느끼고 있던 상대방이

당신을 받아줄 것 같은 장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덕분에"라고 하는 말은

상대방 덕분에 이라는 의미와

여러 가지의 은혜가 돌고 돌아 자신을 지탱해주고 있다

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는 깨닫지 못한 곳에서

누군가 기회를 양보해주거나

몰래 지원해주는 일이

누구에게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 어떠한 커다란 성과를 얻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 때,

당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빌려주고 있던 사람의 목소리가

힐끗, 들려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 목소리를 파악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계속 불안을 느끼고 있었던 일에서 해방되는 것 같은

신선한 "구원"을 느끼는 일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 자신이

몰래 누군가를 지지하고 있던 일을

상대방이 알게 되는 상황도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나가려고 집의 문을 열었더니

밖에 본 적도 없는 외국의 풍경이 펼쳐져 있다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물론 현실에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죠.

하지만

같은 문이라면 언제든 같은 장소로 연결되어 있는지? 라고 한다면

혹시, 그렇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어느 샌가 장대한 이야기로 연결되어 간다.

라는 경험을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인생 속에서 경험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가볍게 가까운 곳으로 나갈 생각으로 외출했는데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깨닫고 보니 두근두근 거리면서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

라는 일도

이번 주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지난주에는 "어림짐작으로 나아가는"걸 적었는데요.

이번 주는 주위가 잘 보이게 되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가까워서 보이지 않았던 전체의 모습이

살짝 내려 보는 것으로

훨씬 확실하게 알게 된다.

라는 이미지입니다.

상황이 정리되면서

"쓸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상황에 풍부함과 여유가 생깁니다.


좀처럼 탈 수 없었던 사나운 말이나

따르지 않았던 강아지가

점점 따르면서

조금씩 말하는 것을 들어주게 된다.

라고 하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생각"이 말은 아닌 재미있는 형태로 상대에게 전해지는

그러한 분위기의 주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탄 생월의 시작이네요

축하합니다.

또한 이번 주는 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이 "축하"를 하는 시기입니다.

기쁜 일이 있거나

인생의 시작 선에 섰을 때

우리는 "축하"를 합니다.

"축하"라는 건 매우 자연스럽게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데요.

이 "축하"라고 하는 말은

잘 생각해보면 굉장히 넓은 의미를 가진 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건

"과거의 축적"과 강한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르러서 우선,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편으로 미래에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이라고 하는

기도의 의미도 담겨져 있습니다.

결혼의 축하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선은 결혼이라고 하는 시기까지 이르렀다고 하는 과거를 기뻐하고

앞으로의 결혼생활의 행복을 비는 것입니다.


과거의 축적을 함께 기뻐하고 더욱이 앞 일을 기원하는 일.

"축하"에는 말이 덧붙여지는 것인데요.

우리는 "축하"하는 일에 따라

과거와 미래를 재정의 하고 그것을 가치 있는 이야기로서

서로 마음속에 새겨 넣으려고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축하"를 하는 일에 의해서

그 사건에 얽힌 여러 사건이 새로운 의미를 갖고

인생이 새로운 색으로 빛나는 그런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의 "축하"의 장에서는

그러한 의미의 "말"이 굉장히 많은 역할을 다하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축복의 말을 이야기 하거나

혹은 누군가가 당신에게 그런 말을 해주는 일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예를 들어 어떤 곳에 물이 고여 있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할 때

"물을 빼자"는 일이 됩니다.

하지만 밀이 한꺼번에 나와 버리게 되면

주변이 침수되거나

물이 들어와 있던 곳에 상태가 나빠지게 되므로

"조금씩 물을 내보내는 것"이 필요로 되곤 합니다.

마개를 뽑아버리지 않고

작은 구멍을 내어 관을 뚫어서 거기에서 조금씩

답답하지만 시간을 들여서 흘려버리게 하는 것으로

문제가 깨끗하게 해결되는 일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 원인을 알고 있어도

해결까지의 방법을 굳이 복잡하게 해서는 안 된다

라는 건 자주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보아도 명확한 결정이라도

무조건 큰 소리로 고함을 쳐서는

결점이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일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번 주

"어떤 원인을 알고 있는 문제를

조금씩 까다로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게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완전히 정면으로부터가 아니라

살짝 사선에서 들어오는 빛이 비추어졌을 때

처음으로 녹아서 흐르기 시작하는 생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물고기자리 (2/19 ~ 3/20)


"사랑이 넘치는"것 같은 시기입니다.

특히 이번 주는

누군가와 미래를 공유할 수 있거나

누군가로부터 깊이 이해 받거나 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또는 서로 약속한 것도 아닌데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좋아하는 누군가와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장면도 있을지 모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이해를 받는"다는 건

굉장히 기쁜 일입니다.

계속 생각하고 있던 일을 이해 받는다

미래를 향한 마음가짐을 이해 받는다

진심을 이해 받는다

숨기고 있었던 소망을 이해 받는다 등등

여러 가지의 "이해 받는"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주는 특히

당신 자신의 상대를 대하는 호의나 친절함

상대를 어떤 식으로 느끼고 이해하고 있는가? 라고 하는 걸

이해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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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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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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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도시락에서

흰 밥 한 가운데에 톡하고 들어가 있다.

저 작은 바삭바삭한 매실 장아찌의 씨를

어금니로 꽉 물면

안에서 퍼지면서

부드럽고 하얀 것이 나옵니다.

먹으면 매실 장아찌 자체와는 또 다른

신기한 맛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쁜 일"은

저 작은 매실 장아찌 씨앗의 내용물과 닮았습니다.

과육을 다 먹은 후에

더욱 숨어 있는 걸 꺼내는 것과 같은

비밀에 닿는 것 같은

촉촉한 기쁨이 따릅니다.

안쪽에 있어서 숨어 있어

아는 자만이 알고 있다.

지혜와 압력의 너머로

그런"획득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취미가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좋아하는 일의 이야기로 고조되는 것과

굉장히 기뻐집니다.

저것은 괜찮지, 이걸 좋아하는구나.

라고 밝혔다고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근데

좋아하는 것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전하고 싶은 일"에만 마음이 향합니다.

마음속에서 점점 기쁨이 샘솟는 것으로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만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서도

서로 다른 부분은 있는 것입니다.

다른 정보를 갖고 있거나

다른 받는 법을 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포인트가 어긋나고 있기도 합니다.


아마 사실은 그"차이"야 말로

정말로 재미있는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작은 차이와 차이를 트집 잡으면

결과적으로 그것을 더 풍성하게 좋아하게 된다.

라고 하는 것이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이번 주는 그런 "이야기"가 생길 때인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운동은 몸에 과부하를 줍니다.

가만히 안정하고 있을 때와

걷고 있을 때는

걷고 있을 것이 부하가 걸립니다.

달리면 부하는 더 커집니다.

땀을 흘리고 있다는 것은

몸에 부하가 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평소대로 하는 것은

그다지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좀 어려운 일에 도전하거나

싫어하는 것에 도전하거나 하면

마음과 머리에 부하가 걸립니다.


이번 그런 식으로

조금만 "자신에게 부하를 걸리는" 일로

크게 달라지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평가가 바뀌거나

제공되는 것이나 하는 부탁이 변하거나

자신을 더 깊게

믿게 되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염분은 낮추고 설탕은 약간 적게.

몸을 생각하면 그 편이 좋다

라고 합니다.

한편 절임이나 잼 등

"보존 식품"을 만들려면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양을 적게 넣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썩어버리고

중요한 "보존"을 못하게 되어 버립니다.


일반 적으로는 "적은 편이 좋다는 것이라도

어느 국면에서는 대량으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만 자고 있으면 몸에는 좋지 않지만

감기 걸리면, 잠만 자지 않았으면

몸에 좋지 않아요.

게다가 애정이나 자기표현

인간관계에서의 작용, 정보 공유 등에서도

그런 일이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아무래도

"절임을 만든다."

"감기 걸렸다면 철저히 자기"

"어떤 경우에 대해서는

철저히 사랑을 쏟는다."

는 것과 같은

겉보기에 과도한 처방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사실은 꽤 어려운 일을 누군가 때문에

별 일 없어!

라는 식으로

매끈하게 해 보일 수 있습니다.

상당히 머리도 노력도 했단 말이지

라고 생각하지만

상대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도 보이는 그대로

"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구나."

로 안심하고

가볍게 인사말을 해주곤 합니다.


이런 때

"상대를 신경 쓰지 않게 되서, 잘 됐다."

라는 마음과

"자신이 힘들였다는 것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교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은 아주 가까운 곳에 당신의

"힘들었지만, 슬쩍 보였다"라는

그 위업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상대방의 기분을 전력으로 상상하고 배려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도 있습니다.

한편 자신의 생각을 한없이 파고 들어서 거기에서

굳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툭하고 던져본다

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정말 상대의 기분을 잘 생각하거나

더 이상 무리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끝까지 파고 들거나 했다면

거기로 전하는 일은 이미

거의 같은 지평에 이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어중간하게는 잘 되지 않더라도

어딘가에 뿌리쳐 버렸다면

어떤 종류의 벽을 뚫고

건너편에 도착해버려서

그곳은 이미 절대적인 하나의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장소"인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굳이

"자신의 곁으로 뿌리쳤다"

소통을 시도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예를 들면

사랑의 고백도

그러한 면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우리의 "정체성"은

여러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점점 바뀌어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는 하나의 변함없는 하나의 덩어리 같은 존재이다"

라고 느끼고 있어서 그것을

"정체성"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는 굉장히 재밌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가 빠른 아이가 있다고 하면,

그 아이의 정체성에는

"발이 빠르다" 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겠죠.

하지만 성장할수록

자신보다 발 빠른 사람과 많이 만나면

"나는 발이 빠르다"라는 정체성은

줄어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그런 식으로 상대적으로 바뀌어 버리는 일이 없는

"자신을 만들고 있는 굉장히 절대적인 것"을 찾았을 때

의식이 과거를 향해 가는 걸지도 모릅니다.

즉 내가 태어나 자란 장소라든지

자신을 낳은 사람들, 조상, 그 전의 신화

와 같은 일입니다.

"뿌리"와 "정체성"은 그런 식으로

인간의 마음속에서 융합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 천칭자리의 사람들은

"자신을 얽매이는 것"과 계속 싸우고 고리를 끊어

자유롭게 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특히

"끊으려고 해도 끊어질 수 없는 법"

즉, 정체성과 뿌리라는 주제로

맞닥뜨리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뿌리는 사람을 속박하기도 하지만

사람을 지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머니라고 하는 존재"에 잠식되어 버리는 것인가

그런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유롭고 자양을 흡수할 수 있는가.

"뿌리"와 깊은 대화를 통해서

후자의 길을 택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정보, 배운 일, 깊게 생각한 일

연구, 통찰, 그리고 말이

무기도 갑옷도 옷도 되는 시기입니다.


사랑과 아름다움은 지금 당신의 것인데요

그것은 다루는 것이 어려운 주제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아름다움, 사물의 매력에 때때로

휘둘리거나 납치되거나 합니다.

결국은 원했을 중요한 사랑과 아름다움을

놓쳐버리거나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루기 어려운 "사랑과 아름다움"에

서두에 말한 것처럼

아주 사용하기 편한 "핸들"이 붙어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멋진 것을 끌어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곤란한 것들을

잘"처리"하는 일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어림짐작으로 나아가는"것 같은 분위기의 주입니다.

라고는 해도

암중모색

빛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어두운 의미는 아닙니다.

전체상을 둘러보고 현재 위치를 확인하면서 나아간다.

라고 하는 것 보다는

나의 아주 근처에 온 것, 직접 경험한 것에서

한 쪽 끝에서 잡아가는

그러한 이미지입니다.

자신의 손 안에서 "다음 단계"가 생겨납니다.

다음 단계를 손으로 이룰 때까지는

그 다음의 일은 보이지 않아요.


이러한 과정을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아마 있을지 모르지만

이 시기는 굉장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감촉이 있는 피드백이 항상

당신의 "다음"을 지시해 줍니다.

때문에, 해보면 조금도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전체를 본다"라고 생각하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불안하게 되는 걸지도 모르지만

손을 움직이고 손으로 잡고 손으로 느끼어 간다면

조금도 불안이 아니라

거기에 그치지 않고

상상 이상으로 생산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점점 밖으로 나가는 때 입니다.

여기서 당분간 "맹활약"의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이번 주는

"활약"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상쾌함이

더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기의 "활약"은 사실

내년의 2월 중순 정도까지 이어지는

다소 긴 장정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

보이지 않은 조건도 몇 개 있어서

불안한 곳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완전히,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보다는

"다소 거칠더라도

나중에 돌아와서 정지하는 마음으로

일단은 나아가본다"

라는 방침이

지금의 분위기에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 당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캐릭터가 짙은 "느낌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 농후함을 귀한 물건으로서

살릴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몇 가지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데

왠지, 어디에도 손대지 않고

왠지 서두른 채로 멍하니 있는

상황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B, C, D와

4개의 " 할 것"이 있다고 한다면

머릿속에는 막연하게

"가장 힘들고 중요한 C부터 하자

A는 느려도 좋으니 나중에 하자"

라는 식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요한 C에

좀처럼 손도 대지 못한 것입니다.


이럴 때는

굳이 우선순위를 바꾸고 나면

잘 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가장 쓸모없는 A부터 먼저 시작하는 겁니다.

혹은 어중간한 우선순위인

B나 D에서 손을 대는 것도 좋을지 모릅니다.


엉망진창이었던 일이

마음의 파이프 속에 꽉 막혀있는 듯 한 상태일 때

"어느 것이 걸려있는가"

는 꽤 알 수 없는 겁니다.

가장 커다란 C를 제거한다면

금방 흐르리라고 생각하고 버리기 십상입니다만

실제로 가장 작은 A를 빼는 걸로

나머지 3개가 무척 우르르 흘러가는

그런 일도 있는 것입니다.


이번 그런 식으로

우선순위를 바꿔서 보는 걸로

"잘 흘러가게 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물고기자리 (2/19 ~ 3/20)


최근 계속되고 있는

다소 까다로운 상태를

조금 복잡한 유형의 내 사람이

해결해 줄지도 모릅니다.

"독으로 독을 제압한다고"까지 말하면

좀 지나칠지도 모르지만

"귀찮다" 라든지

"이거 어떻게 하면 될까“ 등

반쯤 어찌할 바를 모르던 주제를

"이거 받아도 되는 거야?

그렇다면, 받아둘게!(기쁨)"

다는 식으로

가치 있는 것으로서 메고 가고

이런 재밌는 편이 나오고 줄 것입니다.


재미있는 "상담사"도 발생할지 모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상담을 하거나

또는 반대로

누군가가 상담을 들어줬으면 한다고 하면 해주는 겁니다.

그것으로

"그런 대답이 있었던 것인가!"

라고 생각지도 못한 터널의 출구를 찾고

갑자기 밝고 재미있어지는

일 같은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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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제가 이번에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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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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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1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11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2월 운세

이시이 유카리 12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1/30~ 12/6


양자리 (3/21 ~ 4/19)

현실에 일어나는 건

"완전히 매뉴얼대로"는 안 됩니다.

물론 매뉴얼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보지만

매뉴얼에 너무 집착하면

매뉴얼에서 벗어난 일이 일어났을 때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상태가 되어 버리는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매뉴얼과는 다른 일이 일어나기 쉬운 때입니다.

이러할 때에는 과거의 경험이나 주위의 의견

자기 나름의 생각 "조금 시험해보자"라는 마음가짐 등

여러 가지 것이 도움 됩니다.

때로는 자포자기의 엉터리 방안이

의외로 "통해버리는'일이라는 게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만담의 세계에는 바보처럼 머리가 나쁜 캐릭터가

어딘가 모르게 무엇을 해도 잘 되가는

그런 상황이 그려지곤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이 깊고 현명한 사람이 "잘할 것"이라고 믿고 생각하는데요


.

그러한 상식을 뒤집어버리는 "현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잘 되어 온 방식이

지금은 맞지 않는다

라는 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매우 그러한 일이 많을지도 모르는데요

과거의 성공이라든가 교과서 그대로의 방식을 지나치게 고집하지 말고

자유롭게 발상한다면

의외로 잘 되어 갈 뿐만 아니라

"경험"의 폭을 넓히는 일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컨디션이 좋다" "컨디션이 나쁘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완전히 모든 컨디션이 절 호조!

라는 때라고 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쪽은 상태가 좋지만 이 부근은 그다지 좋지 않아

라는 식으로

여러 상태가 서로 섞여 "지금"이 있다

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는 별자리를 불문하고

어딘가 모르게 "난조"의 분위기가 짙은데요

그 중에서도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정교한 포인트로

"이 주변은 돌출해서 컨디션이 좋다"

라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돌출해서 상태가 좋다"라는 부분을

이번 주는 탕탕 의식적으로 사용하여 갈 것입니다.

굳이 평소와는 조금 다른 입장에 서서

"상태가 좋은"부분을 앞으로 내세우는

작전도 꽤나 잘 되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형태로 "다른 사람에게 응석부리는" 일로

기쁜 전개를 이어가는 일도 있습니다.

어디를 맡겨서 무엇을 받아들이고 있는가.

주의 깊게 느끼고 민감하게 반응하면

기분 좋은 리듬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용기를 내서 점점 자기주장을 하고 싶은 시기입니다.

조금은 공회전을 해도

아무것도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 시기는 "말끔하게 정리하는" 일은 어려울지도 모르는데요.

"강한 인상을 준다." "존재감을 남긴다."라는 일은 쉽게 가능합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기주장이나 

움직임을 "받는 측"에 섰을 때에

감점법이 아니라 가점 법으로 보는 방법이

지금의 분위기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것, 제대로 하고 있는 것에는

그다지 마음이 이끌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있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을 던지는 일은

긴장되고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이 시기는 그걸 과감히 했을 때

제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을 겁니다.

폼을 잡고 있으면 아무런 사고도 없이 끝날지도 모르지만

평소 쓰고 있는 가면을 벗은 시점에서 처음으로

"보여야 할 것" "보는 게 가능한 것"

이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자리 (6/22 ~ 7/22)


우리는 정말로 "고비"를 신경 쓰는 생명체입니다.

"10대의 마지막이니까" "학생시대도 이걸로 끝이니까"

"앞으로 지금까지처럼은 할 수 없으니까"

라고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일"을 의식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연대나 인생의 고비와 같은 일 이외에도

"지금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건 항상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는 특히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의 세계 속에 있는 동안이라서 가능한 일"

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부터는 어딘가 "밖으로 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밖"은 물리적인 "밖"이라는 일 이상으로

"다른 사람이 있는 세계" "사회"라고 하는 이미지입니다.

다음 주 부터는 어딘가

"훈련, 연습, 준비, 동료사이, 지역" 등의 세계에서

"실전, 경기, 모르는 사람들의 세계, 세상 속, 무대"와 같은 세계로

한 걸음 내딛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건 그 만큼 긴 기간의 "커다란 사건"이라고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르고

비교적 일상 수준의 일일지도 모르는데요.

그래도 "지금이니까 해 두는 일"을 생각하는 것에는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가지고 있는 카드를 자유자재로 결합하여

여러 가지 "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중에 가지고 있는 물건의 조합에 따라서

여러 가지 전투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투 방법"이라는 말에서 감이 오지 않는다면

"표현의 방법"이라는 게 더 적합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새로운 전개를 부를 때에는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다

라고 믿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지금은 매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모아온 일을 조합하여 교환하거나

섞이거나 나누거나 해서

새로운 도구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재능" "특색"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그것과 조합하여 바꾸거나

나오는 장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평소와는 색다른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의 자기주장이나 "어필"은

결코 자신 이외의 것이 되려고 하는 시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갖고 있는 것의 사용 방법을 살짝 바꾸는 일로

몰라보게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커다란 것으로 보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만물은 유전한다."라고 말합니다.

모든 형태가 있는 건 언젠가는 잃어갑니다.

그 일을 처녀자리의 사람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사물의 "영속성"에는 그다지 집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한 편으로는

물건의 모양이나 감촉 가치 등에

제대로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잃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해서

결코 소홀히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영속성"을 고집하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되어 간다." "어떤 정도 이상으로 유지된다.'

라는 사실을 소중히 합니다.


이 시기 당신은 형태가 있는 걸 "확보"하는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세계에 "이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걸 찾아서

그걸 지키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집착하거나 절대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나 상태에서 필요하고

제대로 갖고 둘 물건이니까 가지고 가자"라는 방침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도

예를 들면 "기분"처럼 단기간에 점점 바뀌어가는 부분과

계속 시간이 지나서도 좀처럼 바뀌지 않는 "생각"이라는 것이라든지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후자처럼 처녀자리의 사람은 강한 눈빛을 돌려

말을 거는 일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축적되어 갑니다.

발걸음이 좋고 여기저기 방문하여 돌아보는 일로

무언가 신비로운 지혜나 경험 아이디어가

"충전"되어 가는 시기인 것입니다.


문자나 문장을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일과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삶에 비추어서

"아, 그런 일인가? 알아!"

라고 느끼는 일은 크게 다릅니다.

이번 주의 당신은 아마도

새로운 정보나 사람으로부터 (들은 혹은 본) 말을

다시 자신의 것으로서 씹고 소화하는 순간을

많이 경험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경험에 따라서

어떤 종류의 "치유"가 전개되어 갈 기색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안고 있는 상처가 치유되거나 피로가 녹거나

또는 계속 안고 있는 문제의 몇 가지를

해소할 수 있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지금 마음속에 남몰래 속삭이고 있는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 더 한다면 그 목소리는 너무 커져버려서

오히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면 제대로 의미가 있는 말로서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듣고 나서는

앞으로 시간을 걸쳐서

그 목소리를 말하는 걸 들어주는 것만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 "목소리"는 당신의 마음속에서 속삭여지고 있으니까

물론 당신 자신의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속에서 몇 명의 "자신"을 동석하여

성대하게 "자기회의"를 하는 일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시기는 그 "자신의 회의"에서

어느 쪽일까 말한다면 자기답지 않은 쪽의 참가자의 목소리를

잘 들어둘 필요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목소리"는 당신을 비판하는 일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당신이 어떻게 한다면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가

매우 실제적인 면을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팀의 힘"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개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거라는 사람도 있는데요.

주변에는 막연하게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모임"이

지금 만들어져 있는 건 아닐까요?

명시적으로 "팀"이라고 하는 자각이 없어도

문득 눈에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된 "모임"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라고 해도 하나의 "팀" 같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

친구 관계가 일시적으로 "팀"적으로 작용하는 일도 있습니다.

연인이나 배우자의 관계에서도 "팀"적인 부분은 있을 겁니다.


"적재적소에서 깔끔하게 역할을 할당하여

확실히 운영해서"라고 하는 식의

아름다운 "팀의 힘을 이끌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아무래도

그러한 정교함과는 꽤나 거리가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오히려 불평을 말하거나 비명을 지르고 있으면

그걸 듣고서 멤버가 솔선하여 도와주는

그러한 형태의 "힘을 이끌어내는" 일이 가능한 건 아닐까 싶습니다.

다소 모습이 나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최대의 성과를 올리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신뢰하는 "요점"은

신뢰받고 있는 사람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일도 있습니다.

"확실히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신용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안될 때에는 제대로 안 된다는 얼굴을 해주니까 당신을 믿을 수 있어"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 주위가 당신을 신용하고 있는 이유는

당신은 모르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당신은 신용 받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힘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다른 사람으로부터 한 눈에 알 수 있는 화려한 움직임의 뒤편에서

깊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상담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일은

명예가 높은 염소자리의 사람은 별로 자신은 없지만

이 시기에 한해서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일이

상상 이상으로 납득의 결과에 결부되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승부에 나서서 좋은 결과를 내어가는 시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거기에 "이해를 해주는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는 당신도 있으리라 생각합


니다.


이러한 물 밑 변화가

눈에 띄는 활약을 전개를 하여

지금 연료처럼 힘차게 "흘러가는" 코스가 만들어져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은 당신의 마음의 변화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잘 보이는 "성과"에 연결되어 가는 겁니다.

이 움직임은 조금 전부터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이번이 그 피크가 되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쩌면, 당신의 목소리가 되지 않는 목소리를

이상한 상태로 "캐치"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걸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선생님"과 같은 입장의 사람에게 있어서

여러 가지 질문을 받는 건

기본적으로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나올 때라는 건 진지하게 적극적으로 배우는 자세가 있다

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질문이 과녁을 쏘고 있거나

이야기 하려고 했던 주제와 연결되어 가는 것이 기라도 한다면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 시기, 당신은 여러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고 부탁하러 가거나

"이러한 일을 하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라고 의견을 구하거나 하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일이 상대에게 있어서는

매우 기쁜 일이라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무언가 소중한 것을 "전수"해주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의 사람은 질문이 매우 능숙합니다.

왜냐하면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머리로 진지하게 깊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통째로 삼켜 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던진 질문에 따라서

상대도 또한 귀중한 기회나 아이디어를 "내려주시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




물고기자리 (2/19 ~ 3/20)


"다음을 향하기" 위해서 반드시 통해야만 하는

살짝 큰 스텝이 여기에 놓여 있습니다.

"다음" 장소는 꽤나 넓고

쭉쭉 늘어날 수 있는 꽤나 즐거운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가기 위해서

도움닫기를 하여 마음껏 뛰어 넘어야만 하는 허들이

이번 주라는 시간대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는 하더라도, 그 허들은 그다지 높은 건 아닙니다.

단지 넘어지지 않도록

살짝 정성껏 뛰어올라야 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을 이루어 시합에 임하는 장면이 있다고 칩시다.

시합에 승리하는 건 팀 전체의 목표입니다.

한 편, 개인으로서의 자신에게도

목표라고 하는 승리는 다른 의미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면접 등에서 "승리에 공헌했습니다."라고 어필 할 수 있고

시합 경험을 통해서 기술을 연마할 지도 모르고

시합 경험 자체가 인생에 커다란 양식이 되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당신이 소속하는 큰 자리가 지향하는 걸 의식하는 한 편,

당신이 개인으로서 목표로 하는 것을

차분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주위의 사람을 위해서 다한다던지 전체를 위해서 다하는 것 외에

어디까지나 탐욕스럽게 "자기 자신의 것" "자기 개인만의 것"을 추구하는 


일이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라는 면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예를 들면 인간관계라던 지 연예 등에도 적용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때에도

항상 "자신을 위해"라는 것도 있고

그걸 과감하게 바라볼 때만 보이는

"중요한 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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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11월 운세

이시이 유카리 11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1/23~ 11/29


양자리 (3/21 ~ 4/19)

훌륭한 "의사 소통"이 성립할 지도 모릅니다.

인간 관계 위에서 어떤"돌파구"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는

다양한 "불가사의"가 동반됩니다. 

예를 들어 열심히 설명한 것을 좀처럼 받아 들이지 못해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몹시 난처해 하다가 생각을 다 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안고 크게 한숨을 내쉬면

그 한숨을 상대가 잡고 갑자기

"그게 듣고 싶었다구!"

라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자신 속에 몇 몇의 다른 의견이나 생각을 가진 자신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대 속에서도 모순된 생각을 가진 몇 몇의 자신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물을 변화시킬 힘을 가진 같은 커뮤니케이션은

서로의 안에 있는 "몇몇"이

다양한 형태로 교환할 수 있었을 때 처음

성립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모든 인간 관계에서

특히 파트너십과 연애 관계,

형제 자매,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놀람과 기쁨을 따른 돌파구가 생길 것 같아요.

 

 


황소자리 (4/20 ~ 5/20)


우리는 많든 적든

"경험"을 기반하여 살고 있는 면이 있습니다.

한번 쓰고 좋았던 것은 반복해서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새로운 것을 도입할 때에는

"실패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을 극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에는 "징크스"처럼

별 근거도 없는 것도 있습니다.

"하레 온나(맑은 날씨를 끌고 다니는 여자)"이나 

"마네키네코(일본에서 복을 부르는 고양이로 가게에 많이 둠) 체질"처럼

실제로 우리의 "경험"에는

우연과 믿음으로 되어 있는 것이 적지 않습니다.

때는 잘못된 "경험"에 묶여서

매사에 소극적으로 되거나

중요한 시점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있을 수 없는 경우 마저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동안의 노력에 의해

커다란 과실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 있어서서

"불필요한 경험 법칙에서 자유로워진다"

"새롭게 좋은 경험 법칙을 손에 넣는다"

같은 행사도 함께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경험 법칙의 교체"도

훌륭한 "과실"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열심히 해 온 일이 인정받아서 상황이 바뀌는

반짝반짝 한 순간입니다.

사랑에도 이상한 빛이 들이비추어,

"이쪽으로 나아가자!"

라는 방침이 정해질 것 같아요.


평소에 아첨이나 칭찬을 하지 않는 사람부터

"잘했네"등 이라고 칭찬 받으면

너무 기쁜 일입니다.

그래도 "평소에 칭찬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여러가지 고통이나 가만을 극복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정직함은 편하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회성이 없다" 등

유치한 결점으로 부정되어 버립니다.


이번 주 당신은 "정직함"에 대해서,

큰 결단을 할지도 모릅니다.

용기를 가지고 정직하게 행동하고 발언하고

거기에서 커다란 것을 얻습니다.

사랑에 대해서도 "정직함"은 커다란 주제입니다.

많은 사랑 노래에서

"솔직하게 될 수 없었다"는 후회를 노래하는데요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각각 다른 용기를 요하는 분야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아주 작은 고안법으로

커다란 고민이 확 해결되는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정을 살짝 바꾸거나

한 박자 호흡을 둔다든가, 한 걸음만 내뎌본다든지

시간의 사용법이나 사물의 순서를 조금 고쳐먹을 뿐

놀랄 만큼 마음이 평온하게 되거나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바꿀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주, 때 마침 그런 식으로

작은 "방법의 변경"으로 상황을 크게 움직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에 안고 온 고민과 방황이

살짝, 전혀 다른 생각에 "승화" 하고 갈지도 모릅니다.


작은 부적을 손에 넣어서

큰 용기가 솟아 나온다

라고 하는 일은 드물지는 않습니다.

가까운 누군가가 마음을 받아 주거나 이해하고 주거나 했을 때

밖에 나갈 자신을 크게 바꿀 수가 있습니다.

주위의 사람은 "그 사람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라고 놀랍니다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이러한 변화가 일어났는지"는

본인과 그 주변 사람밖에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번 주, 그런 일도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어떤 추억이라도 그것을 공유할 때

사람과 사람과의 거리가 훨씬 줄어듭니다.

또한 그것이 "추억"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과 삶에 큰 의미를 가진

"중요한 일"을 공유했다면

마음의 거리가 사라져 없어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중요한 일

쉽게 답을 낼 수 없는 어려운 일

마음의 모든 힘을 사용하여 힘쓰는 주제를

"누군가"와 공유되었을 때

우리는 나라는 존재가 자신 속에만 머무르지 않게 되어서

확산되는 세계 전체와 비밀의 관계를 얻은 듯한 느낌을 얻습니다.


이번 주 어쩌면 그런 경험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에게 굉장히 소중한 일

또는 당신 자신에게 굉장히 커다란 주제를

누군가와 같은 거리감에서 양손 사이에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때 마음의 거리가 이상한 상태로 사라져서

몰랐던 것 중 몇 가지를 갑자기 

알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계속 생각했던 일을 실행에 옮기는

일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기회를 살피고 있던 일

조용히 준비를 추진해왔던 일

자욱이 떠올리면서 마음이 결정되는 걸 스스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은 일.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이번 주

밝은 조명에 비춰진 무대에 뛰쳐나가는 것처럼

"그 일"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도 좀 난폭한 것 같거나

생각했던 것처럼 화려함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부끄럽게 되는 일도

혹시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에 그린 것과 실제로 하고 보는 것이

언제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어색함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좀 서투른 정도로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모두가 무엇인가 해주는" 상황이 됩니다.


경제 면에서 최근 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거기에서도 매우 자유롭고 밝은 결단을 내릴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고"

라는 말은 많은 사람에게 선호되는데요

쓰는 사람에 따라 꽤 의미가 달라지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굉장히 보살핌이 좋고 진지한 사람이 이를 말할 때에는

매우 무게가 있습니다.

최종적인 사랑의 방식이나 살을 에는 듯한 태도가 느껴집니다.

한편, 타인에 대한 흥미 없이

진지함도 책임감도 가지지 않는 사람이 말할 때는,

이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집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장식 같습니다.


우리는 어떤 세계에 다가갈 때도 떠날 때도

나도 정말 떠날 마음이 있는지, 거기에 들어갈 마음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마음 속으로는 떠날 생각이 없는데

"이제 돌아오지 않을 거야!"등의 말을 해보곤 합니다.

그다지 호의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쓰고,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가까워지는 일도 있습니다.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고"

라는 말은 그 자신이 정말

"떠나는 자"" 오는 자"인지 아닌지

라는 걸 당사자가 한결같이 추구할 때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의 곁에 누군가가 찾아올지도 모르고,

당신 자신이 어딘가로 떠나려 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거기서

"그 방향은 본심으로부터의 것인지 아닌지"

를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다가 기회를 얻을 수 있겠죠.

그 대화를 통해서

떠나려고 생각한 것이 실은 다가오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서 올지도 모릅니다.

멀어지려고 했지만 실은 자신이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깨닫는 걸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현수교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들흔들 흔들리다 불안한 구름 다리 위에서 만나면

현수교의 불안정성으로 가슴이 설레는 것인데

그 기대를 연애 감정과 착각하고

만난 상대에게 호의를 갖게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고소 공포감과 연애 감정이 " 비슷하다"니 

좀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디

분명 사랑에는 상처받을 위험이 있으니까

별로 의외이지도 않은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그런 식으로 전갈 자리의 사람이 사랑에 빠져서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아니, 그런 것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불안정성이나 조금 스릴이 있는 상황이

좋은 결과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정함 그 자체가 효과를 낳는 것이 아니더라도

불안정은 불안정한 상태를 좀

"그대로 둔다"과

안정감 있는 상태에서 나와서 나오려던 것이 아닌 것이 나올지도 모른다

라는 것입니다.


가령

"더 상태를 두고 본다" "자유롭게 풀어준다"

같은 태도가 재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더 산문적인 예를 들자면

어린이나 후배 등이 낯선 작업에 불안하게 임하고 있으면

바로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고 싶어지지만

그걸 잠시 "맡겨두는 일"로 생각해본다는 것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비합리적인 일을 한 것 같아도

마지막까지 지켜본 시점에서

스스로는 생각지도 못한 대단한 일을 해냈다!

라고 하는 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있는 누군가가 그 사람의 손에 있는 걸 "완성"시킨 시점에서 처음으로

당신이 그것을 받고 당신 자신의 진짜 임무에 착수할 수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한꺼번에 여러가지가 시작되고

또 여러가지 것이 형태를 이루기 시작해서

당혹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여름 무렵부터 이미 매우 큰 물결 속에 있는 사수자리지만

그 파도가 각각 구체적으로 "형태로 되어 가는"시기입니다.

지금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온 일이

여기에서 급전개를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따로따로 만들어 온 부품을 조합해서

커다란 기계가 생겨서 그것이 움직이기 시작!

이라고 하는 전환점입니다.


특히 지금은 다양한 사람이 여러 반응을 보이고,

관계자의 수 자체가 많기 때문에

너무 떠들썩해서 알 수 없게 되거나

엉망진창인 상태가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무리하게 "정리정돈"하는 것보다

마지막까지 흩어져 버린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엉망진창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우선은 열어둔다는 이미지의 일입니다.

또는

하나의 놀이를 마치면 사용한 장난감을 정돈하고,

다음 놀이에 쓰는 장난감을 낸다

고 하는 깔끔한 과정을 고집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아이가 정리하는 것을 잊고

장난감을 가득 어질러면서 정신없이 놀고 있는

그런 상황이 지금은 오히려 맞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관계가 크게 전진할 기미도 있습니다.

" 내놓을 수 있는 것을 내"

" 잡아당길 것은 모두 끌어내"

같은 방침이 흐름에 맞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마음 속에 떨떠름한 것이 있어도

당신은 그것을 그대로 표현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망설이거나 고민하고 있는 "상태"가

좀처럼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명확한 발음으로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고 해서

망설임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말야

라는 마음의 중얼거림을

꾹 삼키는 상황도 경우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오히려

떨떠름한 걸 있는 그대로

"찜찜하단 말이지"

라는 식으로 털어놓는 편이

결과적으로 "이야기가 빠르게"진행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떨떠름"을 그대로 해도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으니까 말하지 않는다

는 방침이 지금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응석부리거나 자신 속에 있는 약한 부분을 용서하는 일이

이번 주 당신의 "상태"을 호전시킵니다.

"받아들여 지겠지"라고 가정하고,

굳이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딱 "포기하는" 식의 방법이

꽤나 받아 들여지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물병자리 (1/20 ~ 2/18)


굉장히 커다란 "사랑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연애뿐 만 아니라 극히 넓은 의미에서의 "사랑"이기도 하고

이유 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확대도

아주 커다란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고상한 철학과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깊은 사상을 배울 때

갑자기, 그런 사고 방식이

자신의 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아주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것처럼 생각된 것이

자신의 마음의 중심에 있고 완전히 사적인 것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생각컨대, 연애에도 그런 면이 있습니다.

자신 이외의 한 사람의 헤아릴 수 없는 우주와 같은 마음과 인생이

자신의 그것과 나누기 어렵게 연결되어버리다니

꽤나 신기한 일인데요

연애를 통해서 우리는 단순히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넘어선

자신과 세계와의 연결을 "체험" 하게 됩니다.


아마 사랑이란 그런 기능을 가진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이라는 존재가

바깥으로 펼쳐지는, 기준이 없는 끝없는 세계와

아주 생생한 형태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연애가 아닐지라도 그런 일은 일어납니다.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도 그 하나이고

몰두한 주제,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있는 대상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인간의 "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밖의 세계를 향하여 크게 확장시키게 만듭니다.


이 시기는 그런 "확장"의 진폭이

굉장히 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리적 거리, 사회적 거리, 그리고 시간적 거리를 향해서

사랑이 당신을 쾅 하고 밖으로 "확장"시키는 시기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고비"을 맞이합니다.

물론 이러한 "고비"는 몇개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비슷한 규모의 "고비"가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번 주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주는 갑작스레 바빠질 것입니다.

몇개의 미션이 동시 병행적으로 움직이고,

눈코 뜰 새가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부터 "이거 부탁해!"라며 큰 짐을 넘겨받아

그 짐을 풀어 나가면서

가치 있는 것을 적재 적소, 분배한다 같은 작업도 발생할 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시작되는 것은 하나하나가 꽤나 화려하고

풍성해서

무엇보다도 "외향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외향적인"의 행동을 시작하고 거듭하면서

당신의 마음 속에 쿵하고 "정해지는"것이 있을 겁니다.

"그래, 나는 이걸로 하자"라든지

"여기가 현재지고 여기부터 시작하는구나" 라든지

또는

"이런 일이 모두가 원하고 있구나"라든지

"나는 지금 이런 세계에 살려고 하고 있구나"

와 같은 감각이 혼자서 비밀로 가득 가지고 하려고 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혹은 주변 사람이나 깊이 관련되어 있는 누군가가

당신의 그러한 생각을 왕창 받아 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밖에서 본 상황은 허둥지둥하지만

왠지 마음 속에는 확실히 진정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

무대 뒤와 앞에서 보는 관점의 차이가 재미 있는 "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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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11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1/16~ 11/22


양자리 (3/21 ~ 4/19)

"실험"은 "가설"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테스트"는 그대로는 "평가 또는 비교"하기 어려운 걸

평가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직관적으로 "이건 이렇게 된다!"라든지

"이쪽의 편이 우수하다!"라고 생각한 일이

실제로는 다르다는 게 많이 있는 겁니다.

따라서 실험하거나 테스트하거나 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의견의 차이가 나오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걸 그 때마다 어떠한 형태로

"실험" "테스트"와 같은 수단을 생각해서

품과 시간을 들여 "다름"을 검증해보면

뜻밖의 일이 보여 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신의 직관"만으로는 바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라는 방침은 혼란을 초래할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도 결국은 "그 사람의 직관"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문가의 의견이나 "그 길"의 사람의 생각이라면

"직관"이라고 말할 수 없는 걸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사람의 의견에 좌우되기 쉬운"때는 있습니다.

설령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을" 필요가 생긴다면

오히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의 의견을 모아서

오히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의견을 모아서

또한 간단하게는 "이게 올바른지도"라는 답을 내지 않는

그런 방침이 맞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관계를 맺는 상대방이

"가까운 사람이 돼 주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일을

"알려고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곁에도 이걸 받아서

상대방에게 있어 알기 쉽도록 촉구하고

자신도 상대의 일을 알려고 하는 일로

상당히, 쌍방으로 "아는"것이 되어 갑니다.

서로 "아는"일에 따라서

건네는 것도 받아들이는 것도

점점 양이 늘어갑니다.

지금은 바로 그러한 과정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몸이 필요로 하는 것"에

민감하게 되는 것도 필요한 건지 모릅니다.

보양이나 시간, 기쁨이나 휴식 등

심신에 주어야 할 것을 충분히 주는 것으로

신기하게도 (외부)세계의 쪽에서

"주고받는 것"이

더욱 풍부해져 갈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사물의 "움직임"이 점점 커져 갑니다.

움직임이나 변화의 "진폭"이 더해져 가는 겁니다.

동적으로 이상적으로 접근해 가서

그걸 현실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강해집니다.

기회를 모으는 만큼 열정도 높아집니다.

기분이 점점 고조되어서

너무 고조되어 버리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에는 가까이 있는 냉정하고 확고한 살짝 엄격한 누군가가

고삐를 꽉 조여 주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꿈을 진심으로 임하는 일로

가까운 사람들도 움직여줍니다.

꿈을 현실로 바꾸려고 할 때에는

당사자가 되는 사람들은

매우 신정해지거나 엄격해지거나

무례할 정도로 따끔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건

꿈이 현실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려하고 뜨거운 기분과

쿵하고 대지에 물건을 떨어트리려고 할 때의 힘은

상반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꿈이 현실화 되어 갈 때의 "따라다니는 것"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문제점"을 발견하려고 했었는데

어느새 "범인 찾기"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대로 생활이나 하는 방식을 검토해서 상황을 다시 일으키자!"

라고 마음으로 정했을 텐데 어느샌가

단지 자신을 책망하고 죄책감으로 가득 차게 되는

"자기 회의"가 끝이 나는 건 꽤나 허무한 것입니다.

"문제점"을 "범인 취급"하지 않는 일에 따라서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이 시기는

"문제점을 제대로 분석해서

정신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지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라고 하는 멋진 시기입니다.

누구라도 하고 싶은 버릇이나 바꾸고 싶은 생각

만성적인 피로나 컨디션이 나쁨을 껴안고

"어떻게 하고 싶다, 어떻게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기합을 넣는다면, 가능한 한"

"할 수 없는 건, 자신이 안 되기 때문이다"

라고 "마음의 문제"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질질 끄는 것과 같은 상태가 계속되거나 하는 겁니다.

이 시기는 그러한 문제를

매우 지적으로 "아이디어"에 따라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건 평소의 마이너스를 제로 라인까지 갖고 가는

그러한 이미지의 프로세스입니다.


이번 주 부터, 또 하나의 다른 프로세스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건 마이너스를 제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로부터 플러스로 순수하게 상승해 나가는 어떤 일입니다.

"목표로 해야 할 것은, 이거다!"

라는 동경과 같은 꿈과 같은 목적지 같은 것이

당신의 마음속에 매우 추상적인 형태일지도 모르지만

부드럽게 떠올라서 길을 비추어줄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제멋대로 되어서 좋은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을

정리하는 시기입니다.

"제멋대로"라는 말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지만

아마도 "제멋대로"가 없다면

배는 어디에도 진행되지 못하고 아름다움도 기쁨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어린 아이를 앞에 두고 "제멋대로는 안 돼"라고 가르치는 한 편

"오늘은 무엇이든지 좋아하는 걸 사줄게"라고 했을 때

그 아이가 사양하고 아무것도 갖고 싶지 않아하는 경우

"좀 더 제멋대로 말해도 좋은데 아이답지 않구나!"

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을 겁니다.

평소의 생활 속에서 어른이라 하더라도

지나치게 제멋대로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너무 사양하거나 너무 이기적으로 되거나 하면

양자가 불균형인 상태가 되어버렸다면

튜닝이 필요해집니다.

또한 상황이 바뀌는 것에 따라서

제멋대로의 출력을 바꿀 필요가 생기는 일도 있을 겁니다.

이 시기는 그러한 튜닝을 하는 것으로

마음이 굉장히 자유로워지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지금까지 수수께끼였던 누군가의 태도 저편에

어떤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드럽게 전해져 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에 따라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조금씩 사라져 갈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집에 있는데, 사용되지 않는 것"

을 사용할 수 있는 될 것 같습니다.

그걸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아, 지금까지는 조금, 돼지 목에 진주 같은 상태였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자신이니까 그것의 가치도 용도도 아는 거다

라는 풍부한 실감이 생기는 겁니다.


또,

"좋아하는 일을 위한 쇼핑"

"사랑을 위한 쇼핑"

을 하게 되는 기색도 있습니다.

이 "쇼핑"에 따라서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인정할 수 있는 장면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자신 이외의 "타자"의 일은

상대가 누구라고 완전히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가까이 있는 사람도 "모르는 부분"이라는 건 있습니다.

그래도 그 "알 수 없는 부분"의 분위기가

예를 들어 후광처럼 상대방을 덮고 있다는 것으로

초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후광이 반짝이지 않는 희미하고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고 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후광이 조금씩

밝고 옆은 라벤더 색으로 빛나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매우 떠들썩하고 화려한 시간 속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답게 있을 수 있는 시기임과 동시에

자신과의 싸움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여러 의미에서

"한 꺼풀 벗겨지는"시기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답게 있다"라는 건 결코

과거의 자신에게 도달아간다라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과거의 자신에게 벗어난 시점에서

진주처럼 "본래의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일도

많은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기의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의 마음속에 숨겨진 문을 쾅쾅 두드리고 있습니다.

두드린 순간에 "이게 문이었다."라고 깨닫는 장면도 있을 겁니다.

잠들고 있던 문이나 서랍을 점점 휘저어서

잠들고 있던 다양한 감각이 불러 깨워져

평소 쓰지 않는 센서가 활성화됩니다.

"탐구"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어둡고 깊고 조용히 행해지는 이미지가 감도는데요.

이 시기의 "탐구"는 완전히 떠들썩하고 밝습니다.

삽을 쥐고 땀을 여기저기 튀면서 쾅쾅 파고 있기 전에

당신을 위한 보물을 찾는

그러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평소 사용하고 있는 도구의 사용 방법을

자주 검증하는 시기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사용해서 도움이 되고 있는지

원래 정말로 그것이 필요한지 어떤지

혹은 새로운 또 다른 도구의 도입이 필요한 건지

그러한 일을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 시기입니다.

새로운 도구를 손에 넣었을 때

훨씬 효율이 오르거나 더욱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도구를 정리해보았을 때,

유지보수 등 다양한 노력이 경감되는 것과 동시에

상황이 간단하고 새롭고 자유롭게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한 변화를 "궤도"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할 때에는

자기 자신의 귀도 들어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도 듣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에게 가르치려고 할 때에

그 이야기를 자기 자신도 "설득 당하는"일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해준 이야기에 따라서

자기 자신이 용서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납니다.

이번 주,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2월 부터 사랑에 대해서 묘한 불확실성을 느끼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부터 "사랑의 본연의 자세"로 전환할 수 있는 게 가능한 걸지도 모릅니다.

어째서 "불투명"이었던 것인가가

마음속에서 확하고 알게 되어

그 순간부터 사랑의 세계에서 이상한 "재기동"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떠들썩하고 바들바들'이라고 쓴다면

그건 훤효(매우 시끄럽게 제멋대로 떠드는 모양)라고 쓰던지 

간간악악(기탄없이 논의 직언함)의 잘못된 표기라고 

하고 지적받곤 합니다.

게다가 이 두 가지는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훤효의 경우에는 단지 시끄러운 일을 말하고

간간악악은 침을 튀기면서 (진지하게) 논의하는 이미지입니다.


사수자리의 사람은 이번 주는 이처럼 이상함 속에 놓일지도 모릅니다.

의논이나 회의 수다라고 하는 건

확실히 정리하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완결을 행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모른다.

대부분이 혼재된 형태인 걸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지금은 중요한 이야기와 그렇지 않은 이야기를 취사선택하거나

확실히 교통정리 하려고 하는 건

필요가 없는 걸지도 모릅니다.

의미가 있는지 아닌지를 그다지 구별하지 않고

어찌되었든 떠들썩하게 활기차게 고조시켜 간다면 좋을지도

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이건 너무 지나칠지도"라는 장면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상하게 "깨끗하게 정돈하자"라고는 하지 않는 시점에서

"무언가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리정돈은 나중에 마음껏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느 쪽에 있는 것 같아도 할 수 있는 한 있는 것을 전부 낸다고 하는 방침이

맞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미래를 향하여 강하게 크게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 "투자"는 매우 넓은 의미의 행동입니다.

불안이 강한 시기 우리는 몸을 지키려고 하는데요.

희망이 생기면 공격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기는 그러한 "기분 전환"이 일어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도전장을 내동댕이쳐진다"

같은 기회가 찾아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가슴을 크게 울리는 것 같은

커다란 목소리로 누군가 말을 걸어오는 기회입니다.

당신은 여세에 의한 충격을 받거나 실망하여 "도발을 하는"사람은 아닌데요.

이 시기는 "조금 얼굴을 붉히면서 조용히 일어서는" 그러한

신비로운 뜨거움이 넘쳐흘러서

그것이 주위에도 전파되어 갈지도 모릅니다.


책을 읽는 일이나 교과서로 공부하는 일이

똑같이 그대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드물지도 모르는데요.

이 시기는 고매한 철학이나 고상한 사상일수록 신기하게도

눈앞에 있는 생활 속에 바짝 끌어 당겨서 "활용하는"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배운 것을 "배웠다"라고 끝내지 않고

자기와 다른 사람의 무언가의 "구원"을 위해서

사용해 나가는 것이 가능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물병자리 (1/20 ~ 2/18)


11월 초부터 압박이나 긴장을 느끼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조금 기분이 편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한편으로

할 수 있는 한 커다란 광역을 커버하는 지도를 펼쳐서

"가고 싶은 장소" "알고 싶은 일"을 뜨겁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어디에 가고 싶은가?" "어디엔 가고 싶지 않은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자신을 속박하는 커다란 바위의 존재를 깨닫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지도에 가고 싶은 장소"는

하나의 비유이기도 합니다.

"무엇이 되고 싶은가" 라든지 "무엇을 하고 가고 싶은지" 등

모든 "앞으로 향해 갈 방향성"에 대해서

앞서 적은 일이 꼭 맞을 것입니다.


모험에는 투자자를 모아서 시작하여 실현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의 모험을 가능하게 만드는

신뢰할 수 있는 지원해주는 사람들이 풍부할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압력이 일단락 된 시점에서

부드럽게 "자신"으로 눈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세에 둘러싸여서 와글와글하던 상태에서 벗어나서

혼자가 되어 휴하고 한숨을 쉰 시점에서 문득,

창문에 비춘 자신의 모습을 깨닫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 하는 목소리가 머릿속을 울리고 있었던 것이

여기에서 부터 자기 자신의 마음 속 목소리가 들여오는

그러한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그와 동시에 "다른 사람"이 대결하거나 대치하거나 하는 상대가 아니라

지켜주거나 도와주는 존재로 바뀌어 갈 것입니다.


기분이 고조되어 가는 것 같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낙관적인 "가자가자!' 라고 하는 분위기가 나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살짝 흥이 많아서 너무 많이 가버리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너무 튀는 것도 "애교" 입니다.

"너무 기분을 올려서는 안 된다" 라는 식으로

처음부터 무조건 자신을 억눌러 버리는 것보다도

조금 튀어보고 거기에서 찾아낼 수 있는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이

지금 흐름에 맞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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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11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1/9~ 11/15

양자리 (3/21 ~ 4/19)

"제공"이 키워드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제공 받은 것도 있으면

스스로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가? "무엇을 제공해서 받을 수 있는지"는

어디까지나 상대의 요구로 결정되는 것이기에

그것을 찾아서 맞추는 것이 실은

가장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서로 제공하는"일에 관해서

새로운 합의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몸의 일부는

미리 "타자"의 존재를 상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성장해감에 따라서 점차 그것을 나중에 아는 것이 됩니다.

그런 식으로

의식하지 않더라도

원래 풍부하게 갖고 있어서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

을 깨닫는 일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좋아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그렇게 사는 게 가능하다면!

이라고, 많은 사람이 바라는데요.

완전히 "좋아하는 대로" 밖에 살 수 없다고 한다면

그건 그 나름대로 갑갑함이 느껴지게 되는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내면에서 외부로 에너지를 계속 방출하면

언젠가 부족하게 되어버립니다.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 형편에 맞추거나

"자유도"를 제한했을 때가

오히려 편하고 느긋해질 수 있는

라는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지금은 색을 입히는 것이 즐거운

일이 있는 겁니다.


이 시기 당신은 색을 칠하는 것 같은 창조성을 발휘할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의 사정과 요구라고 하는 틀, 개요를 얻고

그 속에서 훌륭한 색상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조금은 "심호흡"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대로" 할 수 있게 되었을 때를 위한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 같은 의미도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사랑과 열정과 창조성의 계절에 돌입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과감하게 할 수 있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용기가 샘솟을 겁니다.

하고 싶은 일을 그냥 구상하기만 할 때의 단계를 넘어서

구체적으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 눈앞에 나타나는 것은

다른 긴장감을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동경하던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다! 고 바라고 있었는데

실제로 그 사람과 만날 수 있게 된다면

굉장히 기쁜 마음과 동시에 긴장감과 부담감을 느낄 겁니다.

안에는 두려움을 느끼거나 "역시, 됐어!"라고

도망쳐 버리는 사람도 드물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것이나 하고 싶은 일을 향해가는 건

담력과 용기를 필요로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부터

당신은 정말 용감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꿈이 현실로 변화해가는 때의 리얼리즘을

굉장히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보다 "자신이 되는"일이 가능합니다.

잊고 있던 자신 나름의 방식이나

모조품이 아닌 태도, 감정의 움직임, 추구하고 있는 것 등

이 시점에 쓰지 않고 있던 자신의 색깔을

이번 주 부터 되찾아갈 것 같습니다.

이건 "과거로 돌아가는" 것 같은 일이 아니라

예를 들면 "새로운 둥지를 만드는" 듯 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맞춤의 형태를 거듭해 세워 계속 증축해 온 둥지를 일단 떠나

새로운 둥지를 완전히 새로운 지점에서 만들어 봤을 때

"아 이러한 일을 소중히 하고 있었다는 걸 잊고 있었다."

라고 깨닫는 일이 있는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애정이나 감정, 깊은 기쁨 마음속에 소용돌이 치는 것.

당신의 "내면세계"가 지금

숨을 고르고 재생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이것저것 걱정하느니 직접 해보는 것이 쉽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을 때는 어렵게 생각되었지만

해버리면 꽤 간단하다와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

크게 생각해서 반죽하고 반죽한 원고를

실제 연극에서는 하나도 보지 않고 애드리브로 말해서 넘어트리는 

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지만

공원에 산책하러 나가면 걷고 있는 사이에 좋은 생각을 찾았다

라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부터, "생각하는"일과 "움직이는"일은

세트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움직일 정도로 생각도 깊어집니다. 아이디어도 찾을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게 될 정도로 어딘가

사는 곳의 내면이 밝고 풍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10월 중순부터 계속되고 있던 큰 파도의 "처녀자리 축제"가

이번 주 조용히 잠잠해져 갑니다.

당신의 특별한 별의 1년은 아직 계속되지만

무엇이든 당신의 곁에 모여서 크게 고조되는 것 같은

하나의 "절정"은 이번 주로 일단락됩니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라든지

지금까지의 변화로 무엇을 얻을 수 있었는가 등

지금까지 너무 왁자지껄해서 보이지 않았던 것이

이번 주 부터 선명하게 보이게 될 것입니다.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생기고

세세한 일을 확실히 점검해 갈 필요도 생길 것 같은데요.

당신의 가장 자신 있는 방식으로 척척 소화해내는 상쾌함이 있을 겁니다.

이번 주는 특히 살짝 특별한 좋은 소식이 들어오는 기색도 있습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당신의 별자리의 금성과 화성이 들어옵니다.

금성은 사랑의 별 화성은 열정의 별입니다.

즉, 앞으로 "사랑과 열정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당신은 "사랑"은 특기인데요.

"열정"은 살짝 다루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을지 모릅니다.

어떻게 열정을 표현하거나 사용하면 좋은지를

살짝 감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내면의 격렬함을

남몰래 두려워하고 있는 면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는 것 같은 신선한 재미와

본래의 자신이 가진 특색을 내는 자유로움을

이 시기 동시에 맛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은 성가신 것만은 아닙니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 시기는 특별히

"어떻게 해서든 손에 넣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손에 넣고 싶은 것을 손에 넣기 위한 힘이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10월 즈음부터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던 사람도

적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멋진 계획을 확실히 실현하는 데에는

몇 개의 "방해되는 것"을 정돈할 필요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이 길을 선택한다면 우선, 여기에 터널을 만들어야만 되네."

라는 것처럼

이미 있는 장애물을 뛰어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겁니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고 할 때는 반드시

계획 단계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장애물"이 보이게 됩니다.

"장애물"은 결코 계획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상념과 현실의 차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상념이 현실화 되는 것이 확실했기 때문에

그 걸림돌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설령, 이번 주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우선 이걸 어떻게든 해야죠." 라는 조건이 보인다면

당신의 꿈이 현실로 바뀌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왁자지껄한 분주함이

이번 주 쑥하고 일단락 될 것 같습니다.

또는 단 하나의 방향으로 똑바로 달리고 있던 것이

여기서 부터 속도를 낮춰

좀 더 여러 방향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압박은 넓어지고 압력은 감소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단 1개의 기둥으로 지탱하고 있던 걸

여러 개의 기둥으로 지지하게 된다는 이미지입니다.


남몰래 안고 있던 의문에

재미있는 답을 발견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몇 개의 문제가 단 번에 정돈되어 버리는

훌륭한 해결책이 생각날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바빠져 갈 것 같습니다.

이번 주부터 꽤나 화려한 위치로

대활약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확실한 결과를 원하는 염소자리의 사람에게 있어서

위험을 감수하는 승부는 다른 사람보다도 긴장감이 동반될지도 모르지만

이 시기는 과감히 "위험을 감수하는" 일을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10월 중순 부터 바빴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바쁨과 이번 주부터의 바쁨은

조금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지난 주 까지의 바쁨은 어딘가 "준비 단계"와 같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한 편, 이번 주부터의 바쁨은 "무대 위"에서입니다.


확실히 준비하고 일에 임하는 것이 좋은 염소자리인데요.

이번 주부터는 즉흥적으로 행동하거나 계획 없이 그 때 상황에 따라서 행동하는 장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당신은 "계획 없이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럴 때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재능이나 행동력이 완전히 가동하고 있는 것 같은 시기입니다.

가만히 있을 때조차도

머릿속은 대 모험의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어디든 가고 싶은 장소로 갈 수 있게 될 것이고

이루고 싶은 일은 제대로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떤 장소에 "선다."는 것이

이번 주의 키워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리적으로 어딘가 멀리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통하는 장소를 발견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사회적 입장에 서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직함이나 역할을 얻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어찌되었든 그곳에 서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풍경이 있습니다.

거기에 서서 처음으로 보게 되는 지형 속에

나아가야 할 길을 발견하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10월경부터

인간관계에 있어 변화무쌍한 드라마가

이번 주 조용히 수렴해 갑니다.

그동안 다양한 사람을 만났을 것이고

그 속에서 몇 개의 관계는

생각 없이 크게 자라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또는 새로운 관계를 경험해보고 다시

오래된 관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관계 속에서 몇 개를 골라내어 성장시키는

그런 과정에 이번 주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오래된 관계를 "재생" 시키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여기에서 전개해 나가는 "관계"는

지금까지보다도 훨씬 진하고 깊고

그 만큼 위험요소를 동반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앞으로 발을 내딛어도 괜찮을까?"

"민감한 부분을 손상시키진 않을까?"

라는 긴장을 느낀다면

그건 당신이 새로운 단계에 발을 디뎌 가고 있는 중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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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집이나 건물이 만들어질 때

그 "제작과정"은 시트나 칸막이, 바라판 등으로 덮여서

밖에서 보는 건 불가능합니다.

완성해버리고 나서 처음으로

"그 눈이 가리고 있는 사이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었는가"

가 풀립니다.


지금 당신이 땀을 흘리고 노력하고 있는 일이나

뜨겁게 교섭하고 있는 일 등은

밖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매우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한 창인데

누군가와 뜨겁게 서로 녹아 어울리는 가운 데에서

그건 누구에게도 풀리지 않는 걸지도 모릅니다.


잠시 지나서 당신이 한 숨을 돌릴 무렵에

당신이 이룬 변화를 본 사람이 깜짝 놀라는 일이 됩니다.

"힘들었지!"라고 말을 들을 떄에는

당사자에게 있어 힘든 시간은 이미 과거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주 당신이 누군가로부터 아마 몰래 얻을 수 있는 건

좀더 나중이 되어서 당신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수면 밑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이야기"가

수면 위로 상승하고 모습을 드러내려고 할 것 같습니다.

이 "사랑"은 매우 넓은 의미에서의 "사랑"으로

당신이 열정을 갖고 열심히 임하고 있던 일이라든지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던 생각이랃느지

자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활동이라든지

그러한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공통하고 있는 건

"당신 안에 있는 뜨겁고 격렬한 매우 중요한 것"

이 거기에 있다라고 하는 점입니다.


사랑이나 열정은 우선 우리들의 마음 속에 태어나

그 다음 다른 사람이 있는 "외부 세계"로 흘러 나옵니다.

이번 주, 본디 형태를 가지지 않는 사람이나 열정이나 창조성이

말과 행동 등 어떠한 형태를 얻어

누군가의 눈에 비추는 것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지금의 자신의 역할을

"그릇과 같은 것"이라고 상상하면

해야 할 일이 단순하게 보이는 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어찌됐든 끝까지 전부 "듣는"것이 요구됩니다.

받아들여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일이나

모든 재료를 모아서 추리하는 일

대상을 무리하게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행하고 싶어 하는 방향으로 손을 더해보는 일 등이

지금 당신이 열심히 임하고 있는 미션 같은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스로 말을 걸거나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여기에서 무언가를 내자"

라고 생각하면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전부 받아들여 모조리 떼 보자"

라고 생각하면 신기하게

쭉쭉 반응할 수 있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건 "자신을 억제"하는 일이 아니라

"순서를 바꾼다" "의식의 장소를 바꾼다"라는 이미지의 일입니다.

실제로 당신에게 요구되고 있는 일은 많이 있고

어딘가 주위는 당신의 리듬을 신경쓰면서 움직이고 있는 마디가 있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 굳이 첫 걸음을 "양보하는" 일을 하면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기 쉬워진다라는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걸림돌"이 뽑힌 것처럼

점점 흐름이 잘 되어 갑니다.

봄의 시냇물이 나날이 그 유량을 늘리는 것처럼

당신 안에 얼어있던 것이

다양한 방향으로 녹아가는 시기입니다.

여름 무렵부터 계속 배워왔던 일이

여기에서 상황을 바꾸는 힘이 되는 기색도 있습니다.

조금씩 시도하고 있던 일이

하나의 커다란 힘으로 결정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있어서도 점점

"일을 말할 수 있게" 되어가는 걸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동면하고 있었던 사랑이

이 근처에서 스멀스멀 움직이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당신의 존재감이 한 층 커지게 됩니다.

당신 자신이 실감하는 것은 제처 두고

주위세서는 그처럼 보이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이상은 있어도

어찌되었든 지금은 "눈앞에 있는, 손에 닿는 현실"을

완전히 받아들여서 거기에서 일을 움직이려고 하는 당신의 모습을

주위의 사람들은 매우 믿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당신에게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시기 머무르는 장소에 물건이 증가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당신의 "물욕"이 머무르는 곳 전체나 인테리어 등

자신을 감싸고 있는 환경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머무르는 장소와 마음은 꽤나 "직결"하고 있는 면이 있습니다.

마음의 풍경을 바꾸고 싶을 때에는

일상적으로 손에 닿는 것을 바꾸어보면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지금 바로 사랑과 열정의 소용돌이

대분 투의 시간을 살고 있는 것이라는 처녀자리의 사람인데요.

그 사랑과 열정 고조의 "절정"이

이번 주에 놓여 있습니다.

물론 이번 주가 끝난다면 모든 것이 끝나는 건 아니지만

과거 1,2개월 정도의 대분투의 "고비" 절정"을

이번 주 맞이하는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 주는 어떤 일이라도 "통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아무리 추상적인 아이디어라도

아무리 복잡한 마음이라도

아무리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고 싶은 소원도

이번 주라면 반드시 부드럽게 마법처럼 "통하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말해도 모르니까"

라고 말하지 않았던 일도

이번 주라면 전해질지도 모릅니다.

또는 이번 주 말한 일이 이번 주에 전해지지 않더라도

시간차를 두고 몇 주 후에

"어라, 혹시 그 사람, 그 때 말한 것이 풀렸을까?"

라는 장면이 찾아올 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웅성거림이 쑥하고 가라앉아

딱하고 일시적으로 시간이 "자신의 것"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와 동시에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이 여러 가지로 보여져서

또한 "그로부터 시작하는 화려한 드라마"의 예감도

철썩철썩 느낄 수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화려하게 바쁜 시간에는 결코 할 수 없는

약간의 액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있을 때 하자

이번에 할 수 있게 된다면 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 일이

지금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일은 확실히 "시간이 되면 하자"인데요 그 한편으로

"해야 할 때"가 찾아오면 하자

라는 측면도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주 "해야 할 때가 와서 할 수 있는" 일은

누군가를 향한 살짝 특이한 움직임일지도 모릅니다.

그에 따라서 그 사람을 구원하거나

당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우르르하고

다양한 힘이 당신의 곁에 흘러 들어옵니다.

지원이기도 하고 당신의 지시를 기다리는 목소리이거나

기대라든가 이상이라든가 누군가의 꿈, 상냥함 등도

흘러들어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힘을 모아서 그것을 "타고"

그 시대, 당신은 굉장히 자유로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대나 지원은 때로 사람을 속박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 시기는 신기하게도 사람들의 목소리나 힘과 생각이

당신을 점점 자유롭게 해방해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떠들썩하게 되면 될수록

쭉쭉 뻗어나가듯이 하고 싶어지게 행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야기하는 말이 "모두를 위한" 것이 됩니다.

자신의 일을 말해보는 것으로

모두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여전히 대활약! 의 사수자리 사람들인데요.

이번 주 그 뜨거운 절정의 하나가 찾아올 것입니다.

커다란 성과를 거두거나 어려운 지점을 뛰어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크게 주목을 받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 편으로 활동하면 피로가 축적됩니다.

즐거운 파티 후 쓰레기가 나옵니다.

밥을 먹으면 뒤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집니다.

빛을 강하게 받으면 그림자가 생깁니다.

좋은 일을 하면 나쁜 일도 하고 싶어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지금 사수자리 사람은 크게 활약하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데요.

그 한 편으로 "당연히 나오는 것"이

조금씩 축적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가장 컨디션이 좋은 자신"을 이미 지하여 활동하기 쉬운데요

현실에는 컨디션이 나쁜 날도 피곤한 날도 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시간에 자신을 책망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건 화장실에 가고 싶은 사람을 책망하는 것과도 같아서 궤도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밝고 화려한 활동의 뒤편에 "축적한 것"을

이 시기 제대로 정리하거나 처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쌓이면 쌓일수록 짐처럼 되어버립니다.

어디선가에서 "청소"해야만 하지만

그 "청소"의 방식은 진정 사람마다 제각기 다릅니다.

예를 들면 달리기를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도 있으면

명상을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영화 관람이 상쾌해지는 방법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 바다를 보러 가는 것이 특효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축적하고 싶은 물건을 청소하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한 채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도 드물지 않습니다.

설령 당신이 또 "축적하고 싶은 것"을 청소하고

자신에게 딱 맞는 방법을 모른다면

이번 주 그걸 문득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절벽에 피어난 꽃을 취하려고

아무리 뻗어도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문득 기어오를 것 같은 단서나 발판을 찾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계속 마음속에서 찾고 있었던 것이라든지

듣고 싶다고 바라고 있던 목소리 등에

문득 이번 주 손이 닿을지도 모릅니다.


"살짝 말을 걸어줬으면 도와줄 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묵묵히 지켜봐주고 있는 사람

이라는 것이 누구의 주위에도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은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당신의 주위에는

한 사람이나 두 사람 정도가 아니라

좀 더 많은 사람이

"좀 이야기 해주면"

이라고 생각하면서 당신을 멀리서 포위하여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에게 조금씩 응석부리는 일로

의외로 상황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먹는 사람의 식욕이 있어

요리하는 사람의 일이 성립합니다.

어떤 일도 그런 식으로

"누군가의 욕망"이 바탕이 되어 성립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누군가의 강한 욕망이나 기대가

당신의 역할을 "성립시키는" 일이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행위는

마이너스를 제로로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욕망은 제로에서 플러스로 향하는 힘

이라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그것이 없더라도 곤란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굳이 손을 뻗고 싶다는

뜨겁고 격렬한 생각입니다.

이번 주 당신은 누군가의 그러한 뜨거운 마음을 움직여서

어떤 위치에 서리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사랑하는 사람이

둘도 없는 "선생님"이 되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사람과 관계가 없다면

배울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은 지식을 전수하기도 하고

"알고 있기만 하다면 가르칠 수 있다" 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예를 들어 그 사람의 마음 속, 삶의 근간과 연관되는 일이라든지

어떤 종류에 상처에 닿는 통증을 동반하는 "배움" 같은 건

일단, 마음과 마음 사이에 두터운 다리가 있어서

그곳을 건너야만 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디 소위 말하는 "프로"라고 불리는 선생님이라면

상대와의 신뢰관계를 구축한 다음 그것을 전수할 수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러한 "프로"의 역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개인과 개인의

무언가의 제3자적 사회적 틀에 얽매이지 않는 관계 사이에서만

"배울 수 있는" 일도 있는 건 아닐까요?


만약 그러한 일이 있다고 한다면

이번 주 당신에게 그러한 기회가 찾아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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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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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0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11월 운세

이시이 유카리 10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0/26~ 11/1

양자리 (3/21 ~ 4/19)

고집있는 스승으로 부터 배운 복잡한 공정을 거쳐
자신의 손 안에서 드디어 완성된 것은
일단은 멀리 있어 동경하던 세계가 지금
자신의 손으로 닿는 것이 가능한
매우 가까운 세계로 바뀐 일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지식 뿐만 아니라 경험이
자신의 인생에 뒤섞여, 통합되어
자신의 일부가 된 것입니다.
이번 주에 아마도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손 안에서 "자신의 것"으로서 확실히 붙잡고 있는 것이
다시 생각하면 마음에서 동경하던 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손 안에 있는 건 "목표"가 아니라
거기에서 "고집있는 스승" 자신도 걸어온 것처럼 길이 시작되는 걸
나타내 주고 있는 겁니다.

주말에는 새로이 마음을 둘 장소를 문득
발견하는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이번주, 설령 누군가가 당신에게 가까이 가서
무언가를 가르쳐주었다면
그건 당신이 "눈에 띄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보고 반짝하고 빛나는 지점이 있거나
어딘가 "완성되고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당신을 "발견"하고
어쩌면 "발굴하자"라고 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주 당신은 다소 특별한 전환점에 설 것입니다.
어쩌면 그 "전환점"은 당신 자신보다도
주의 사람이 훨씬 선명하게 느끼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를 "하사"해주는 것입니다만
거기에서 안게 되는 건 두터운 가죽 책처럼
꽤 무게가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주말에는 힘차게 마음이 담긴 좋은 소식을 받게 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 메시지는 당신의 가슴에
반짝이는 희망을 발겨줄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누군가와 서로 답을 맞출 수 없다고 할 수 없는 "답"도 있으면
자신만 그것이 정답이라고 알 수 없는 "답"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이 발견하는 "답"은
순수하게 당신의 것으로
다른 사람이 보아도 그것이 정답인지 아닌지는
전혀 판단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잘 만들어진 퍼즐이나 퀴즈의 정답을 찾았을 때
우리는 그 답 맞추는 걸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발견한 순간, 그것이 맞은 답이라는 걸 알고
그 문제가 만들어진 의도까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이번 주 당신이 발견하는 "자신 밖에 풀 수 없는 답"도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고 있는 지 아닌지는 자신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찾은 순간에 그것이 정답이라는 걸 아는 겁니다.

주말,
문득 손으로 취한 것이나 스스로 살짝 만들어본 것들 가운데
자신의 마음이 비추어지고 있는 걸 보고
놀라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은 그쪽을 향하고 있었던 것인가!" 라고
묘하게 납득시킬 수 있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게자리는 때때로 달팽이처럼
껍질 속에 틀어박힌 것 같은 상태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이 시기, 행동으로는 밖으로 나가 있어도
"마음"이 내면에서 내면으로 들어가서
구석에 숨겨진 것 같은 상태였던 사람도
적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주 "팡하고 밖으로 나간다!"라고 하는 기세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살짝 얼굴을 내서 밖을 바라본다"
와 같은 심경의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또는 지금까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숨어 있던"일에
대부분 신경쓰지 않았던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주, 힐끗 빛이 쏟아져 들어와 그쪽으로 얼굴을 내밀거나 했을 때
"그러고 보니, 이 시기 얼굴을 보이질 않았네"
라고 깨닫는 일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주말에 신비로운 흐름이 당신을 타고
"가야 할 장소"와 연결되어 가 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아무래도 잘 가지 않았던 일이
신기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일도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이것 만은 절대로 빼놓을 수 없다!"
라고 자신의 "핵"처럼 생각하던 것이
실은 자신을 방해하고 있다라는 일이 일어납니다.
개성의 원천처럼 생각하거나
자신이 자신으로 있는 것의 증거처럼 느껴지고 있던 것이
실은 정말 가고 싶은 장소에 가기 위한 길을 막고 있다
라는 일이 때때로 일어납니다.

그러한 걸 "제거"하는 일이 가능한 건
어떤 경우일까 라고 생각합니다.
속에는 대실패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배우거나 해서 "없애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쩌면 무언가의 가는 도중에는
고집을 피우면 왠지 모르게 감도는
이걸로 살짝 성공시켜버렸을 때 처음으로
"아, 이거 필요없었구나"
라고 깨닫고 거기에서 확하고 없앨 수 있다는
것 이라는 것도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당신은 무언가를 완성시키거나 완수하거나 할 생각인데요
거기에서 "진짜 개성"에 이르기 전에 그 앞 단계로 되어있던 어떤 요소를
"없애는" 결단을 할지도 모릅니다.
라고는 해도 그건 "결단"이라고 할 만큼 무거운 것은 아니고
앞서 쓴 것처럼 비교적 부담없이
"아, 그런가!"라는 식으로 되어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예를 들어 한 권의 책을 다 썼을 때
거기에 얼마나 많은 작은 영감이 담겨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 하나의 커다란 번뜩임 만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책에는 저쪽에서 주운 것 여기에서 모은 것이라는 식으로
많은 보석의 단편을 모아서
그걸 사용해서 커다란 모자이크 그림을 만드는 것처럼
책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쓰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나날의 생활 속에서 자그마한 번뜩임이나 발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그것들이 어떠한 형태로
커다란 이야기라든지 이상이라든지 목표 등에 "한 덩어리"가 되는 순간이
문득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처녀자리의 세계에는 그런 식으로
"작은 영감을 커다랗게 정리하는 순간"이
돌아오는 기색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정돈된 것은 당신이 사는 세계를 만드는
중요한 부재가 되어 당신을 지지합니다.
아마도 가까운 사람이나 당신의 동료가 이번주 바로
그 "결정된 것"의 혜택을 받아들여 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부드러운 만쥬를 둘이서 나누려고 해서
칼을 가지고 집중해서 중간에서
균등하게 두 개로 잘라보면
칼날이 딱딱한 물건에 맞았습니다.
살펴보면 거기에는 무려
푸른 가넷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넷을 가져도 괜찮은가?
도대체 어떻게 두 가지로 나누면 좋을 까요?

쉽게 잘라 나눌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잘라서 나눌 수 없는 굉장히 훌륭한 것"이 생긴다면
거기에서 완전히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합니다.
보석이라면 전문가에게 부탁해서 나누어 새겨달라고 하던가
매각해서 대금을 똑같이 나누려고 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 "모모타로"처럼
무언가가 아기에서 나오거나 하면 이야기는 더 복잡해집니다.

쉽게 나눌 수 없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이번주 그 두 가지의 주제가 당신의 세계에 보이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보석이나 모모타로에 해당하는 지점의 것은
아직 "나눌"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완전히 새겨질 수는 없다고 생각한 것 저편에
서로 나눌 수 없는 물건이 "있다"는 걸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발견했을 때, 당신은 아마도
매우 행복한 기분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스스로 자신을 보는 건 불가능하지만
상대는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상대가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일 전부를
자신이 자각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이번주 누군가가 당신을 깊게 이해해주거나
커다랗게 받아들여주거나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거기에는 당신이 자각하지 않은 다양한 조건이라든지
과거나 현재 미래라고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가 당신에 대해 알고 있는 일은
당신의 모든 건 아닙니다.
당신이 알고 있더라도 상대는 모르는
그런 일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도 이번주 포인트가 되는 건 아마도
당신은 알 수 없지만 상대가 인식하고 있는 일
일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당신을 비춰주거나 이끌어주는 힘이
문득 태어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가까워지면 이번에는
당신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 일
이 커다란 주제가 됩니다.
아마도 주의 전반에 "누군가의 눈"을 통해서 일어난 사건이
이번주 후반의 당신의 "자신에 대한 시선"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전개가 되어가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랑도 꿈도 이번주는 부쩍 풍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성장해 갑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엉뚱한 것 같이 보이는 아이디어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이번주 당신이 실행하는 "작전"은
당신의 경험이나 순수한 사고실험에서부터 생겨납니다.
즉, "모두의 뜻"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당신 속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당신을 둘러싼 현실을 움직이고
당신의 전진을 위한 한 걸음을 만들어냅니다.

그건 해보면 의외로 간단한 일이거나
"생각이 날 것 같으면서 생각나지 않는 아이디어"이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계속 마음 한 구석에 있으면서 왜인지 손을 대지 않은 아이디어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그 아이디어는 바로 "지금"이 아니라면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시기와 아이디어나 제대로 서로 맞물리는 순간이
이번주에 놓여져 있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주말, 누군가의 마음에 부드럽게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에
부드럽게 미끄러져 들어오는 걸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사랑은 그 자체를 눈으로 바라볼 수 없습니다.
때때로 무언가의 사건이라든지
사람의 말이나 표정 같은 표현이나
어떤 종류의 행동을 통해서 그것을 눈으로 보거나 느끼거나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촛불 같은
불면 곧 사라져 버릴 것 같았던 사랑이
점차 크게 성장하고 확고한 큰 나무처럼 되었다고 해도
그걸 눈으로 보는 일은 어려울 뿐더라
무언가의 표현을 통해서도 그 "커다람"을
확실히 실감하는 건 좀처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그것을 표현해서 보여줘!"라고 부탁을 했을 떄에도
상대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알 수 없겠지요.
사랑의 커다람과 애정 표현이 전해져 오는 것과는
반드시 일치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 주, 당신과 누군가 또는 누군가의 사이에 있는 사랑이
커다랗게 성장할 것을 알게 될 순간이 찾아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일은 자신의 의지나 행동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과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어떻게 해도 되지 않는 부분이나
알기 어렵게 서로 얽혀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커다랗게 성장하거나 단지 거기에 "있다"라는 일에
깊이 감동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요즘 "어디로 갈까?""어디로 향하는가?"가
중심적인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이상하게도
"어디로 갈까"까 아니라 "어디에 있는가"라는 게
신경쓰이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만큼
진정으로 보이지 않는 건 "현재"가 아닐까요?
"현재"가 잘 보이고 있을 때는
"미래"는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도시에 나선 젊은이가 시골의 가치나 매력을 재인식하여 새로운 뜻을 얻어 돌아가는
그런 이야기나 드라마는 굉장히 많은데요
이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건 지금 있는 장소였다"라는 것과
통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눈 앞에 존재하는 것 같은 건
당연하게 잘 보이고 있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도 실제로 눈앞에 있는 걸 차분히 침착하게 바라보는 일은
어려운 일은 아닐까 싶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 큰 바다를 모르고"라고 말하는데요
개구리가 진정으로 알지 못하는 건 커다란 바다의 일이 아니라
그 우물이 어떤 것이라는 것인가 라는 일입니다.
개구리는 원래 바다에 나가 수영을 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설령 개구리가 바다를 알고 우물을 알게 된 후에
다시 자신이 살 장소를 고른다고 한다면
아마도 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커다란 바다를 알게 되어버렸다면 이미
우물에 대해서 장담할수 없는 걸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더 깊고 커다란 일을 말할 수 있게 된 건 아닐까요?

당신은 우물 안 개구리는 아닙니다.
물병자리의 사람은 바다는 커녕 우주에서 자신이 머무르는 장소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때문에 이번 주, 문득 "눈 앞에 존재하는 것"에 눈을 향했을 때
"지금 있는 장소"의 가치나 의미가 새로워지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다시 한 번, 우주처럼 넓은 장소를 올려다 볼 때
더욱이 "어디에 가야만 하는가?"가 새롭게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기회가 무르익고, 말할 수 있게 된다"
같은 타이밍이 돌아올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어떤 것이 잘 "통하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어딘가에서 막히고 있거나
"뭐, 이 벽의 너머의 일은 모르니까"
라고 포기하고 있는데
그러한 "막다른 길"이 이번 주에 한해서
술술 빠져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만나고 있어도 어색하고 좀처럼 잘 이야기하지 않거나
밖으로 나가서도 타이밍이 맞지 않고 목표로 하는 것과 엇갈리거나
다는 것은 일상에 잘 있습니다.
"기회가 무르익는다"는 건 단지 시간이 지나고 잘 가게 되어서
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전거 연습을 반복해서 겨우 탈 수 있게 되는 순간이 오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조건이 쌓인 결과
몸과 마음이 이어지는 통로가 완성된다는 것과 닮아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그런 식으로 "하나의 길"이 완성되는 순간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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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10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0/19~ 10/25

양자리 (3/21 ~ 4/19)

많은 낚시 대를 세워 실을 늘어트려 놓았더니
각자의 낚싯대에 각각 물고기가 걸린다!
라는 시기입니다.
"대량" "고기가 매우 잡히는" 이미지가 아니라
여기 저기 다양한 "당첨"이 있다
라는 분위기 입니다.
낚시는 대체로 "이 물고기를 낚고 싶다"라는 본래의 명이 있지만
이 시기의 당신은 아마 어는 것이 외도다 잡어다 라는 걸 말하지 않고
구별 없이 다양한 물고기를 낚아서 그 하나하나의 개성이나 재미에
답해가는 일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던져지고 있는 잡다한 사소한 공에도
하나하나 정성스레 답해가는 시점에서
커다란 파도가 생깁니다.
지금 당신에게 볼을 던져 주는 사람은 모두
막연한 "새로움"이나 해방"을 향한 희망 등이
"어떻게 하면 여기서 부터 탈출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을 그 볼에 담고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당신의 솔직한 스스로 나름의 답 속에서
상대는 각각의 미로에서 탈출의 열쇠를
찾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초등학교 시절은 점심시간에 학교 밖에 나오는 건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고등학생 정도가 되면 학교에 따라서는
빵이나 도시락을 사러 밖으로 나올 수 있거나 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점심시간 쇼핑하러 밖으로 나가고 싶다"
라는 마음이 없다면
"밖으로 나가도 좋다"라는 규칙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전히 "하교하기 전까지는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라고 믿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식으로
"사실은 해도 괜찮은데, 해서는 안된다고 믿고 있는 일"
이라는 것이 누구의 생활 속에서도 꽤나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황소자리에 세계에는 어떠한 형태로
"아, 이거, 해도 되는 건가!"
라고 아는 일이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점심시간에 밖으로 나와서 처음으로
학교 주변에 학생들을 위한 작은 가게가 있는 걸 알았다!
라는 식으로
세계가 바뀌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한
"이런 방법이 있었던가! 라는 해방이
이번 주 뜻밖의 장소나 다른 사람을 향한 확장과
연결되어 갈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호기심"은 쌍둥이자리의 사람의 "특색"과 같은 겁니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이 세상의 일은 이미 대부분 알고 있었다."
라는 얼굴을 하지 않는 것이 쌍둥이자리의 사람입니다.
몇 살이 되어도 신선한 흥미와 관심을 잃지 않고
가장 새로운 시대의 흐름도 부드럽게 익숙하게 타는 겁니다.

"호기심"이라는 말은
단체로 있으면 굉장히 가볍고 상쾌합니다.
그래도 "무엇에 호기심을 갖는가?"라는 그 "대상"이 정해지면
"호기심"의 색상은 바뀌어갑니다.
에를 들어 굉장히 엄격한 인물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것은
꽤나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이 세계의 비밀의 호기심을 가지면
어려운 배움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더위에 견딜 수 있는가 라든지
네시는 정말 있는지 등 (역자 덧 : 영국 네스 호에 네시라는 괴물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요~)
온갖 일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어
그 때문에 인생이나 목숨을 걸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합니까? 라고 물어보면
"호기심입니다"라고 말해도 납득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쌍둥이자리의 당신이라면 어쩌면
목숨을 걸 정도의 "호기심"에 깊이 공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순수한 아무런 이해도 정념도 묻지 않은 호기심은
앞서 서술한 "엄격한 인물"의 마음을 확
열게 만드는 일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도 어쩌면 당신은 그러한
"호기심"의 마법을 사용하여
어떤 종류의 문을 열어버리는 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작은 손을 겹쳐서
커다란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그러한 과정 속에 있습니다.
짧은 환승을 거듭해 멀리까지 나가는 듯한
퀼트의 대작을 제작하는 것 같은
조금씩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친구가 되어버린 듯한
그러한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라고는 하지만 그건
"작은 노력을 꾸준히 쌓는다."
라고 하는 "단조로움"과는 무관합니다.
오히려 상당한 두뇌 플레이로
"이 쪽의 프레임을 하나 움직여서 다음은 저쪽을 살짝 움직이고
다음번엔 이쪽으로 돌아와서 하나 되돌려서"라는 식으로
하나 씩 하나씩 손이 제대로 사슬처럼 연결되어
전체로서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그러한 구조의 과정입니다.

작은 연구의 집합체가 커다란 돌파구로 연결되는 일도 있습니다.
"대히트"하는 것은 때로 매우 단순하지만
이 시기 당신의 대처나 노력이나 인간관계나 애정표현도
얼핏 보기에 흘러넘치는 것처럼 있으면서
그 전체는 꽤나 드물게 훌륭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굉장히 참신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실은 기초를 굉장히 소중히 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 일이 있습니다.
"개성을 내자!"라고 생각해도 좀처럼 낼 수 없었던 것이
"개성" 같은 건 내던지고 순수하게 누군가의 요구에 부응하려고 했을 때
갑자기 자신의 개성과 마주하는
그런 일도 있곤 합니다.
이 시기 당신의 "새로움"이
기초적인 일이라든지 소박한 일
어딘가 "자신에서 빠져나온 지점에 있는 것을 뛰어넘어
쇄신되는 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본보기를 충실히 따라하려고 해서
어떻게 해도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때
그 차이에 말로 자신의 특색이다
라는 걸압니다.
이건
"특색을 내자!"라고 의식해버리면
결코 보이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 당신은 별 것 아닌 박자에서
생각지 못한 "자신의 특색"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한 번 찾으면 다음은 그 "특색"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생각하는 단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할 때
"그 자체의" 사랑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다른 주제로 이야기하는 일로
사랑이 잘 맞물리는
일도 있습니다.
한가운데만을 보고 있어도 알 수 없는 일이
주위와 외부를 보고 알게 되는
그런 시간대 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스포츠 선수가 승리를 거둔 다음에
"가족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등
가까운 사람을 향한 감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 "지지"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며
본인에게 있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었다는 건
본인 이외의 사람에게는 결코 알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우리는 여러 가지 것에 지지를 받거나 지켜지거나 하는데요.
그것이 어떤 힘으로 어떤 감촉으로
마음속에서 어떠한 위치를 붙이고 있는가.
라는 건
진정으로 말로 하는 일도 어렵고
결코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재미있는 지원이나 움직임이나 조언 같은 이것 저것을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받아들이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건
"조언"이나 "지원"과 같은 말에서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것에는
전혀 다른 일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당신이 지금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그 노력 중에서
"그 조건이 방해구나" 라든지
"이것만 바뀐다면 좀 더 좋은 상태로 갈 수 있을 텐데" 등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는 일에 대하여
당신의 일을 매우 가까운 존재로서 생각해주고 있는 누군가가
확 손을 내밀어
훌륭한 지원을 해주는 그러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스스로 말한 일에 스스로도 깜짝 놀라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이번 주 그러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계속 막혀있던 마음속의 통로가
확 "개통"하는 겁니다.
그것을 통해서 샘솟는 말의
"진실함"에
당신 자신, 깜짝 놀라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누군가가 그걸
완전히 지름길처럼 찾아서 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사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라고 정곡을 찌를지도 모릅니다.
또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가 완전히 빗나가서
무심코 화가 나서 반론했더니 거기에
생각지도 못한 자신의 또 하나의 진심이
데굴하고 나와 버리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막연하다고 생각한 위화감이나 이대로도 좋은 걸까라는 불안감에
이번 주 이러한 형태로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일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아 이런 느낌은 말로 하면 이런 일이 되는 구나"
라는 식으로
스스로가 스스로의 말을 납득하고 거기에서
재미있는 움직임이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부드러운 해방감을 맛보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여기에서는 좀 더 자신 다운 방법으로 한다!
라는 반응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주말부터 생일 달의 시작이네요
축하합니다!
별자리 운세에서 말하는 "생일 달"이라는 건
자신의 별자리에 태양이 돌아오는 시간을 말합니다.
태양이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일 년 이야기의 시작"으로 말하자면 "설날"과 같은 겁니다.
생일은 다음 생일까지의 일련의 "설날"입니다.

설날에는 많은 사람이 "새로운 한 해"를 향해 포부를 생각합니다.
올해는 이런 해로 만들자! 라든지 이걸 이룩하자 등!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올해의 전갈자리의 생일 달은 사실
조금 더 규모가 커다란 것 같습니다.
앞으로 1년이라기 보다는 5년, 10년
좀 더 말하자면 12년이라는 기간으로 "미래"를 의식하게 되는 겁니다.

"미래"나 "장래"라는 건 신비로운 것입니다.
실은 과거도 미래도 없고 인간의 편의상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 뿐" 이라고도 말합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는 미래를 "완전히 새하얀 도와지 같은 것"이라고 이미지를 만듦과 동시에
"운명"처럼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 자신을 부르고 있는 것"으로서
미래를 그리는 일도 있는 겁니다.

새로운 도화지에 처음으로 스케치를 하듯이 "장래"를 계획하는 한 편
우리는 미래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같은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은 이것을 지금 읽고 있을 겁니다.)
이번 주 그러한 "부르는 소리"와 "도화지의 처음으로 한 스케치"가
재미있는 상태로 호응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자신이 손을 움직이고 있는 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에 손을 움직이고 있는가.
어느 쪽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없는 움직임 속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연인으로 부터 격려하는 말을 들어 가슴이 뜨끔 하는
그런 장면이
많은 드라마에서 그려집니다.
연인의 일이라면 잘 알고 있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생각지 못한 반응이 돌아왔을 때
주인공은 강한 충격을 받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할 거라고 하는 예상과
이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듣고 싶다는 은밀한 바램 양쪽이
"연인의 의외의 말"에 따라서 깨어납니다.
그래도 그건 결코 "배신" 같은 것이 아니라
예상을 뛰어 넘을 정도의 좀 더 커다란 사랑이 거기에 나타나 있어서
주인공은 그 사랑의 근사한 "크기"에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이번 주, 어쩌면 그러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반응이 되돌아 올 것이라"고
"이러한 반응을 받고 싶다"라는 마음이 섞인 마음이
누군가의 의외의 반응에 따라서 확 튀어 날아갑니다.
그래도 거기에는 좀 더 커다란 호의나 정열 상대를 향한 관심을 나타내어
당신은 "예상대로"의 반응이 가져오는 것보다도
더 풍부한 것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지금, 염소자리의 사람 대부분이
전력으로 계속 달리고 있는 상태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로서 일은 굉장히 크고 강하게
당신에게 있어 기쁜 방향으로 움직여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꽤나 힘든 모험일지도 모르지만
재미있는 경험인 것은 틀림이 없고
반드시 무언가를 얻고 돌아서 올 수 있을 겁니다.

이 훌륭한 기세 속에서
살짝 마음에 걸리거나 당황스럽거나
이 대로 달려서 괜찮을까?
라고 생각되거나 한다면
하루 만이라도
한 시간 만이라도
멈춰 서서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해서
"도저히 지금 가야할 장소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장소"에
가보는 것도 좋은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일이 가능한 상황은 없어!"라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그런 상황이 아니야!' 라고 하기 때문에
막힘이나 당황스러움을 완전히 없앨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망설임이나 불안이 있는 건 결코 나쁜 일은 아닙니다.
아무런 망설임도 없고 자신 만만할 때가
오히려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만약 "이대로 계속 달리는" 것이 불안하게 느끼고 있는 거라면
짧은 시간이라도
"지금 있는 곳과 다른 위치에 서보는 일"
"지금 머무르는 장소에서 빠져나와서 다른 위치에서 바라보는 일"이
꽤나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물병자리 (1/20 ~ 2/18)

"평소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동료나 가까운 사람과
평소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이야기"는 굉장히 커다란 미래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당신에게 있어 굉장히 개인적인 일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가 욕망과 은밀한 바람을 숨기고 갖고 있는데요.
그걸 쉽게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스스로에게는 욕망 같은 건 없습니다."
라는 얼굴로 있지 않는다면 위험하기 때문이죠.
누구에게나 있는 욕망은
진정으로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누군가의 욕망과 접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당신도 자신의 욕망의 존재를 신경 쓰면서
특별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는 상대의 독특한 방식으로
당신을 신뢰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대개
다른 사람의 욕망을 보고 싶지 않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누군가 자신의 욕심을
매우 신중한 방법으로 은밀히 보여주었을 때
우리는 "이 사람은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마저 있습니다.
그 사람이 굉장히 정직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 장소에서 생기는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특별합니다.
이번 주 물병자리의 사람 속에는
그러한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 속에 잠들어 있던 생명력을 불러 깨우는 일이

이 시기 일어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예를 들어
긴 시간 동안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 모두 마음속에는
상대를 향한 애정이나 애착 다정한 마음 외에도
긴 시간 속에서 거듭해온 불만이나 포기, 분노 같은 것들이
아마도 그 나름대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화난 부분 같은 건 아무것도 없다! 는 상대방과 살고 있는 사람도
세상에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대체로는 "따뜻한 마음"과
"따뜻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마음" 양쪽을
혼재된 상태로 껴안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본디, 길게 살고 있는 상대방이 아니더라도
인간관계 안에서는 대체로
"완전히 호의만" "완전히 악의만"의 관계라는 건
성립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완전히 호의만"의 마음은
거기에 사소하지만 싫은 마음이 섞이게 된 순간 빙 회전하여
"완전 싫고" "무관심"으로 바뀌게 되는 위태로움을 느끼게 만듭니다.

상대방 속에 그런 이것저것 뒤섞인 생각이 있다면
이번 주 당신은 그 "호의"의 쪽으로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는 상대가 그 "호의"를 바탕으로
당신 쪽으로 움직여 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자신 마음속에는 모순을 허락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작은 불순함을 용서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건 모순 하는 마음이 하나의 마음으로 공존하고 있다는 게 아니라
"확실히 자신을 향한 호의가 상대방 속에 존재한다."
라는 일의 쪽일지도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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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10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0/12~ 10/18


양자리 (3/21 ~ 4/19)

계속 생각하고 있던 일이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포기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아이디어, 야망 같은 것을

누군가가 어이없을 만큼 쉽게

"해봐!"

라고 받아들여 줄지도 모릅니다.

받아들여 주는 것뿐만 아니라

실현 수단을 함께 생각해보거나

함께 움직여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자신 만이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 한다.

간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보답하는 일도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도

"그 후"까지 맡아서 가는 일도

자신 혼자서 해가는 일과 비교했을 때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상대도 또한 당신의 훌륭한 "기폭력"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필요로 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만남이 있거나

"자신을 움직이는 것" "자신을 비추는 것"과

함께 걷기 시작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거기에는 당신 자신의

어떤 의미 "걸쭉한" 야망이

나침반의 역할을 할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열띠고 두터운 사랑의 계절 속에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향한 열정

자기 자신 속에서 샘솟는 신비로운 충동에

자극을 받아 움직이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당신의 마음속에서 계속 풀리지 않고 있던 하나의 "수수께끼"가

풀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노력해도 잘 되지 않았던 일이나

해도 괜찮은데 왠지 의욕이 없었던 일이 있다면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알게 된 순간 움직일 수 있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

"엉망진창이었던 상황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품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러한 엉망진창이었던 상황을 끊어버리고

신선한 "일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습관도 "첫 걸음"에서 시작합니다.

언제 시작했는지 알 수 없는 중요한 습관이

누구에게나 있는데요.

그러한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이 이번 주

조금 이상한 계기에서 시작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아무리 드라마틱한 만남에도

그 사람의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없으면

원래 "드라마틱"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남몰래 품고 있던 바람이나

타고 나서 주어진 여건

생활 속에서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는 너무 흔하고 익숙한 기억이 있어서

그것과 "저편에서 오는 것"이 우연히 만나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의미 있는 만남이 발생합니다.


이번 주 당신은 대단한 일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만나는 사람도 있으면 동료를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꿈과 만나거나 마음으로부터 열정을 쏟을 대상을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 것 같은 만남과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흔들 것이다"

라고 느낍니다.

그래도 사실은 "지금까지의 사진"의 삶이나 마음의 상태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고 만남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이나 "평소의 자신"의 측면에서

만나는 대상을 다시 바라보면

그 만남이 어디를 향하는지

상대가 그 만남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라는 것이 보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단지 운명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살리기 위해

고삐를 잡고 고치는 일도 가능한 시기입니다.




게자리 (6/22 ~ 7/22)

소년 만화나 전투 드라마 등에서

주인공이 갑자기 정신을 차린 순간 형세를 역전할 수 있게 된다.

는 묘사가 있습니다.

우리도 일상적으로

잊어버리고 있던 원점으로 돌아간 순간

상황을 새롭게 다시 파악하고 형세를 역전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이 계속 잊고 있던 일에

갑자기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던 것이

갑자기 시야에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거기에서 돌연 "형세역전"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의 스위치가

손과 발, 자기 자신의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숨겨두고 있어 보이지 않았던 누군가의 마음이

이번 주 재미있는 형태로 전해져 오는 기색이 있습니다.

그건 소문이나 "그러한 움직임"등이 아니라

볼륨이 있는 알기 쉬운 말로 전해져 오는 것입니다.

그 메시지에 따라서 앞서 서술한

"원점으로 돌아간다."와 같은 일이 가능해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조금 안도하는 기분 속에서

다양한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야기 하고 있는 사이에

말로 표현하기까지 알지 못했던 많은 생각을 깨닫고

스스로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의 정체까지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또는 어딘가에 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도 걸음을 진행하는 사이에

자신이 해 온 일이나 얻어온 것

그 가치나 의미를 차곡차곡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인생의 드라마의 한창에서는

우리는 그 드라마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거의 의식할 수 없습니다.

드라마가 일단락되면, 처음으로

거기서 얻은 것이나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던 걸 알게 되고

이번엔 자신이 드라마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손으로 이야기를 쏟아내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번 주 멋진 소식이 날아들어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선물을 보냈으니까, 곧 배달될 거야!"

라는 알림일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탐욕스럽게 좀 더 탐욕스럽게.

욕심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늘 거절만 하고 있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일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어딘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면도 있을지 모릅니다.

적어도 지금은 "원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것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라는 것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원한다." 바란다."는 건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본 적도 없는 걸 원하는 일은 불가능하기에

바라는 것에는 경험이나 체험, 정보나 지식이 필요합니다.

일단 바란다면 바로 질려서 내던져 버릴 이유도 없습니다.

자신의 희망에 불을 붙이고

그걸 잃지 않도록 계속 불태우는 일은

이만저만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번 주부터

당신은 자신의 "욕심" "바람"을 불태워 연료를 붓고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손이나 신체를 움직여 희망을 키워가게 될 것입니다.

사랑도 꿈도 얼마든지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별들이 지금 그것을 지켜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이번 주는 당신의 별자리에서 초승달이 발생합니다.

초승달은 "시작"의 시기인데요.

이번에는 특히나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어떤 것을 결정하고 "변화"하는 사람이 많은 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그 결단에는

주위에서 보면 굉장히 깜짝 놀랄 만한 걸지도 모릅니다.

또는 결단한 당신 자신도

스스로 자신에게 놀라버리는 일인 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건

일시적인 생각이나 무엇도 아닌

당신의 내면 깊이에 뿌리 내린 중요한 결단이면서

시작인 것입니다.

당신의 과거가 당신이라는 사람의 삶의 뿌리에 있는 것이

그 결단으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에 많은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

당신 속에는 거의 망설임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꽃이나 나무를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지면 위에 있는 것만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그보다도 훨씬 커다란 드라마가

지면 아래에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당신이 이번 주에 "결단"하는 것 뒤에는

식물이 땅 아래에서 번성하고 있는 것처럼 뜨겁고 깊은 활동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예를 들어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완고한 태도로 말을 걸지 못하고 있다

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콤플렉스가 원인으로

말을 건다면 상대방에게 거부당할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차갑게 입을 다물고 있는 이 사람은

자신을 싫어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때, 사소한 계기로 인해

어찌됐든 서로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과감하게 이야기를 해보면 의외로 서로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결국 한 쪽의 콤플렉스가 문을 닫아버리고

그 이상으로 전진을 못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두 사람 중에서 어느 한 사람이 전갈자리의 사람이었다면

이번 주 그 "콤플렉스"에 대해서 

털어놓을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들은 쪽에서는

"뭐야 그런 게 이유였구나!"라고

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앞서 말한 내용은 전부 비유를 위한 "이야기" 인데요.

"아무것도 아닌 일이 마음에 걸려서

본래 사이좋게 지내야만 하는 사람들이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상태"

라고 하는 건 드물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프로젝트라든지 즐거운 계획조차

사소한 숨겨진 이유 때문에 

좀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

그러한 "숨겨진 이유"가 표면으로 드러나서

거기에서 이야기가 기세 좋게 굴러가기 시작한다!!

라는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가능성"이라는 말에는

터널의 출구와 가은 가벼움이 있습니다.

완전히 하얀 새 도화지처럼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의 세계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거기에는 앞서 서술한 "가벼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 가능성에는 묵직함과 무게가 있습니다.


"무겁다"라는 말은 최근에는 특히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상대의 마음이 무겁다" "기계의 움직임이 무겁다"

"짐을 짊어지고 있다" 등

확실히 "무거운" 것은 위험합니다.

그래도 무게가 없는 말이나 무게가 없는 입장 등

가렵지만은 않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내용이 담겨있는 것은 무거운 것입니다.

제대로 만든 창작물은 무거운 것입니다.

가볍게 취급할 수 없고,

간단하게 사라져 버릴 수도 없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눈앞에 떠오르는 "가능성"에는

확실한 무게가 있습니다.

그 무게를 받아들이고 나아가는 일이

지금의 당신의 미션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의 당신은 그 무게의 본질인 가치나 의미를

깊게 깨닫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번 주, 그 "진가"를 생생하게 알게 되는 장면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본디 "중요하지 않은 시간" 같은 건 없지만

이번 주는 주초부터 굉장히 "중요한 시간"을 의식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중요한 시간이다!

라는 감각이 확실히 느껴질 것입니다.


여기는 하나의 목표 지점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목적지이기도 하면서

터미널 역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서 보기까지

여기가 출발점이라고 하는 건

몰랐던 걸지도 모릅니다.

긴 기간으로 본다면 지금의 당신은

긴 여행의 도중에서 여행의 "절정"의 하나를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목표로 하고 있던 것인데요.

동시에 그 절정을 체험하여 처음으로

진짜 여행의 시작된다는 부분도 있는 것입니다.


완전히 처음으로 여행을 떠날 때

우리는 그렇게 많은 짐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의 당신은 완전히 먼 도보여행처럼

많은 짐을 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삼장법사처럼 많은 경전을 짊어지고서

"그 앞(미래)"를 목표로 해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여행을 떠나는"것 같은 시기입니다.

이 "여행"은 누군가의 곁으로

보물을 받으러 가는 듯한 "여행"일지도 모릅니다.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당신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

그러한 "여행"은 아닐까 싶습니다.


학교의 선생님은 "학생을 위해서" 공부를 가르쳐 줍니다.

그래도 예를 들어 어떤 종류의 기술자라든지 연구자 등은

자신이 거두어들인 지식이나 기술을

어떻게든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후세를 위해서 상대방을 위해서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는 부분도 크지 않나 싶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보물을

자신이 가진 채로 없애버리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어떻게든 해서 자신이 없어진 후에도

이 세상에 남겨두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 것입니다.

제자나 후계자라고 하는 존재는 종종

스승의 그러한 욕망을 받아들여주는 존재가 됩니다.


이 시기 당신이 설령 누군가로부터 가치 있는 것을 받는다면

그 "가치를 받는" 행위에는

앞서 서술한 "욕망을 받아들이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여행의 끝에 누군가의 불타오르는 듯 한 열정에 닿아서

자신 속에 잠들어 있던 생명력을 불러 깨우는 일이

이 시기 일어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집에는 문이 있고 현관이 있습니다.

문이 없는 집도 있는데요.

현관이 없는 집이라는 건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현관 또는 집의 출입문을 열어 안에 들어가면

도 몇 개의 문과 만납니다.

방으로 이어지는 문 그 또한 안으로 이어지는 문

정원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집에 사는 가족이라면 대체로 문을 열 수 있을 텐데요

각자의 개인 공간에 멋대로 들어간다면 화내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손님"이 있다면 안내받은 손님방 또는 거실 밖에 드나들 수 없을 것이고

업자와 같은 사람이라면 현관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실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딱 그러한 식으로 이뤄져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여기까지 밖에 들어올 수 없어

여기까지라면 들어와도 좋아

지금이라면 여기까지 와도 괜찮아.

그런 식으로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단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나름의 "단계"의 규칙을 만들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도 지키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그러한 "단계"에 대한 룰이

무의식적인 변화를 보일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규칙을 적용해서

새로운 문 안으로 부르거나

또는 반대로 누군가가 당신을

지금까지 들어온 적이 없는 방으로

발을 디디는 일을 허락해줄지도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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