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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0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10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0/5~ 10/11


양자리 (3/21 ~ 4/19)

예를 들어, 한 학생이

"최근 수학이 재미있어 졌습니다."

라고 했더니

이"재미"에는

모종의 긴장감과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재미"은 " 즐거움 "과 닮았습니다.

"우스꽝스럽게 살아간다."는 것처럼

불성실한 이미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최근 이것(대개 좀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이 재미있어 왔습니다"

라고 하는 경우,

우리는 "재미"라는 말에서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임하려고 한다."

라는 희미한 결의를 표명하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러한 "재미있어졌다"는 느낌을

강하게 느끼고 행동에 옮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좀 느슨하게 해온 일이나

본격적으로 하려고 생각하면서도 자유롭게 행동하던 것을

제대로 양손으로 붙잡아서 진지하게 임하자!

라는 마음이 샘솟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관계나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9월 하순부터 " 멈춰 서서 생각하는" 작업을 계속 해왔던 사람은

그 작업이 일단락되고 홀가분한 심정일 지도 모릅니다.

조금 까다로운 사람과의 관계에서 고민하고 있었다면

그 고민도 사라져 갈 것입니다.

어쩌면 그 변화에는

누군가 뜻밖의 인물의 

"그의 말 한마디로 누구나 승복하는 절대 권위가 있는 말"이 관계되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의 다소 통렬한 의사 표시가

문제 해결을 주도해 가는 기색도 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힘을 상대에게 분명히 "알리는" 일로

오해가 풀리거나 하는 일도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스포츠 선수 등이 시합 도중에

강하게 압박을 당하는 상태로 되어갈 때에

"즐기면서 하자!"

라는 목소리를 듣고

약간의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지는

그러한 장면을 만화 등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본디, 좋아해서 시작한 일인데

본격적으로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완벽주의에 빠지거나 승패에 지나치게 속박되면서

"즐거움"을 잊어버리는

그런 일은 자주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최근

"원래는 좋아해서 즐거웠을 텐데

아무래도 압박만 느끼고 있다"

라는 일이 있었다면

이번 주

"즐기면서 하자!"

라는 마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스포츠나 취미 등이 아니라

예를 들면, 연애나 육아 등의 장에서도

그러한 일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애정에서 시작한 이야기인데

어느새 좌절하거나 초조하거나 해서

조금도 "사랑"의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다!

는 상태에 빠질 수 있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최근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서의 시간이

왠지 시시한 것이 되어 있었다면

이번 주, 본래의 "사랑"에 전원이 들어오고

신선한 기쁨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되어갈 지도 모릅니다.


일상의 리듬이 깨지거나

어딘가 모르게 컨디션이 나쁘거나

할 수 있는 일의 몇 배의 일을 강요당하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러한 균형이 나쁜 상황을

제대로 조정, 수정해 가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컨디션이 돌아옵니다.

어딘가 모르게 잊고 있었던 "특색"을

새로운 형태로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기주장도 선명해지고

살짝 흐린 "흥미" "호기심"이

"그래그래, 이 느낌"

이라는 식으로 소생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다양한 장소에서

스스로의 안에서 "되살아나는 힘"을 느끼는 일이 가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딱히 상태가 나빴던 건 아니었던 사람도

싹하고 빛이 비추는 시점에서 처음으로

"그러고 보니, 최근, 구름이 계속되고 있었네."

라고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연애에서 발생하고 있던 혼란이나

좋아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되는 건가"라는 묘한 주저함도

이번 주를 기점으로 쑥 사라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바에 따르는 일이

지금부터 좀 더 정직하게 할 수 있게 되어 갈 것 같습니다.




게자리 (6/22 ~ 7/22)

집 안에서 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밖에서 밖에 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이어

"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어디서나 가능한 일"

이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당신은

"밖"에서의 활동을 늘리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집 안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은

집 안에서 밖에 할 수 없지만

밖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나,

밖"에서도" 할 수 있음을

밖으로 꺼내서 거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물리적인 "장소"이외에도,

요즘 어쩐지 상황이 하나의 위치와 상태로

단단히 고정된 느낌이 있다면

그 상태가 "해제" 됩니다.

마음속에서 없던 문과 창문을

밖을 향하여 열어 두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을 것 같습니다. 


9월 후반부터

가까운 사람들과 관계의 혼란,

위치에 관해서 귀찮은 문제 등이 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고민은 해결을 향할 것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개운하고 차분한 기분이 될지도 모릅니다.

허둥지둥 계속 달리던 상태나

열정적이게 달아오른 상태

자극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고르면 좋을지 모르는 상태 등에 놓여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마음이 깔끔하게 단단히 조여지고

난방을 넣지 않은 방에서 밖으로 나온 것처럼

기분 좋은 "차가움"을 느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날카롭게 정리되어서

그 생각에 기초해서 신경을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돈이 득이 되더라도

그것으로 "사고 싶은 물건"이 없다면

그다지 재미있는 상황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용해도 저축해도 돈은 재미있다"

라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원하는 물건이 있고 나서 "얻는 일"에서 기쁨이 생겨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무언가를 획득하는 일의 기쁨이

당신의 세계에서 부풀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원하고 동경하는 아이템이 있어서

열심히 돈을 저축해서 손에 넣는다는 기쁨을

이번 주 부터 생각해 내는 사람도 많은 건 아닐까 싶습니다.


9월 후반 정도부터 커뮤니케이션 상에 문제를 안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문제가 해소되어 갈지도 모릅니다.

상대가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일이나 불안해하고 있는 것이 쑥 드러나

그에 답하는 것에서 

커뮤니케이션이 "부활"할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당신 곁에 우와하고 여러 가지

단숨에 지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무엇부터 손을 대면 좋을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수북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이건 지금 시작한 일은 아닌데요.

이번 주 더욱이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즐거운 일도 바쁜 일도 압박을 느끼는 일도

두근두근하는 일도 살짝 걱정되는 일도

불타오르는 듯 한 열정도 장난기를 띈 마음도

모두 꾹꾹 당신의 세계에 담겨져 있어서

당신을 이끌어 내는 힘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평소와 다른 "비일상"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지난주까지보다는 훨씬

일의 우선순위 선정이 쉬워질 것이고

머리도 정리되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아무래도 좋을 일"과 "아무래도 나쁠 일"을

스스로의 감각으로 제대로 고르는 게 좋다

라는 각오를 정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면, 혹은 물질적 조건에 관해

9월 후반부터 문제를 안고 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문제는 해결되어 갈 것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이번 주는 별자리를 불문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온다.""망설임에서 해방된다. "

와 같은 시간대인데요.

그 감촉을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건

천칭자리의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신의 별자리로 9월 18일부터 역행했던 수성이

이번 주 9일 순행으로 돌아갑니다.

"일시 정지"처럼 된 일이나

오해와 혼란으로 인한 고민이 있다면

그 상태에서 쑥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한편

"미래를 향해 직선적으로 전진하지 않으면!"

이라는 생각에 의문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정체된다는 의미는 아닌데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에 관한 생각이

조금 넓고 크게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조금에 감기 걸린 사람에게

"지금은 무리하지 말고 푹 쉬는 게 좋아요.

쉬는 것도 일하는 것에 포함되어 있어"

라는 이야기를 듣는 일이 있습니다.

이는 정말 있는 그대로의 진실에서

말하는 입장에서는 "이것이 올바르다"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데요.

듣는 입장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자고만 있을 수 없고, 무리를 해서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하고, 마음속에서 자신을 나무라거나 초조해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정말 올바른 방안"이 왠지

"받아들여지지 않는"경우도 있는데요.

지금까지 " 옳은 답인데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상태였던 것이

이번 주 부터 " 옳은 답을 골라 실행한다."라는 식으로

생각이 변화해가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수용하기 전에 생각하고 있던 온갖 부정적인 예상은

받아들이고 행동했을 때, 깨끗하게 뒤집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라고

"외형을 장식보다 튼튼함과 사용 감을 좋게 만든다"등

진정으로 소중히 하고 싶은 것을 소중히 하는

것이 어렵게 되어버리는 상황이 있습니다.

세상은 다양한 조건과 힘의 관계로 되어 있기에

본디 가장 중시되어야 할 것이

왜인지, 가장 경시되어버리는 듯 한 일이

전혀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이번 주 부터 당신 주변에 있는 그런 "주객전도"를

본래 있어야 할 형태로 척척,

어떤 의미로 용기 있고 되돌릴 수 있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자기 자신의 심지어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의식"을 반전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이것은 좀처럼 용기기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본디 당신은 그러한 일이 특기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건 그쪽이 아니지 않냐?"

라는 문제 제기를 하고 더욱이

"이렇게 해야 되는 거지!"

라는 생각까지, 차분히, 척척 

침착함을 유지해 가는 과정이 이번 주 부터

시작되는 건 않을까 싶습니다.


9월 후반 정도부터

남몰래 고민하던 일이 있으면

이번 주 부터 그것을 풀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오해나 결심, 의심 등에 관한 고민은

이번 주에 정통으로 순식간에 " 성취하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점입가경" 느낌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부분, 재미있는 부분

힘들지만 보람 있는 장면에

이번 주 성큼성큼 발을 들여놓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커다란 시합은 조금 장기전에서

연초 정도까지 계속 되어 가는데요.

그 과정도 술술 "내다보는" 것처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좀처럼 스케줄이 보이지 않거나

팀의 리듬이 맞물리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 사람은

이번, 어떤 "고비"을 뛰어넘은 것을 기점으로

앞으로의 단계가 선명하게 보이게 될 것입니다.


"잘 되겠지!"라는 낙관이나

"하고 있어서 즐거운 거야" 라는 반응,

또는 칭찬 받거나 인정받는 기쁨이,

이번 주 "더해지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상황 전체가 고조됐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자꾸 솟아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문제가 해결한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시험 문제를 모두 받는다.

같은 긴장감이 있는 고비인데

그래도 보이지 않은 부분이 보이게 되어서,

시험 문제를 모두 손 안으로 거두었을 때의 두근두근함이 고조되는 것은

틀림없이 "환영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숨겨져 있던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자신과 관계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던 것이

갑자기 자신의 생활과 목표에 관련을 갖게 됩니다.

멀리에 있던 것이 다가온다, 라기보다는

자신이 멀리 있는 어떤 것을 향하여 가게 된다

는 상황입니다.


인간은 자신을 물리적으로 멀리하는 거리를 뛰어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기한 것이

"운명과 서로 이야기하는 방법"입니다.

인생에서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또 "무엇이 옳으냐"을 아는 일도 어려운 일입니다.

거기서 과감히 "자신의 생각대로 한다"" 알 수 없는 것을 아는"방법은 없을까?

라는 것을 사람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묻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남을 물에 넣으려면 자기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든가

"자비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되면 안 된다."는"지혜"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을 하면 (왠지 모르지만) 이런 결과가 된다."

는"지혜"는 도덕적이기도 하고

"운명의 신" 같은 존재를 향한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이 시기, 물리적인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한 편으로,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운명에 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름대로 그 방법을 발견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단한 일이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인생에서 스스로가 (적어도 지금) 걸어야 할 길을 발견한다."

와 같은 일이

이번 주 부터 일어나게 되가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지난해 중반부터 계속

누군가와의 "대결"을 이어 온 사람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결"이라고 하면 어딘가 모르게 편치 않은 분위기가 있지만

예를 들어 깊이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있어도

어딘가 "대결"하고 있는 면이 있는 건 아닐까요?

상대를 시험받고 있는 면이 있고

자신도 상대에 요구하고 있는 면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관계"에는

요구되고 있는 것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그 사이에서 우리는 자신을 변화시키는 생물인지도 모릅니다.


돈을 내고 물건을 사는 것과 같은 "관계"라면

요구되는 것과 요구하는 것은

순식간에 결제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 속에서는

어느 때에는 줄 뿐 주고 아무것도 받지 못한 채,

잠시 멈춰선 다음에 완전히 받아들이기만 하는 쪽으로 돌아섰다

와 같은 전개도 쉽게 일어납니다.

그동안 당신은 비교적 단기 결제 "관계"를

쌓아 나가는 흐름 속에 있었던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이번 주 부터는 그런 게 아니라

매우 긴 안목으로 보지 않으면

요구하는 것과 요구되는 것의 균형을 모르겠다

이라는 관계를 성장시키는 단계에 들어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요구할 것으로 요구되는 것의 "의미"나 "가치"가

오랜 시간을 들여야 안다

라는 것도 있습니다.

투자나 어떤 것을 계승하는 것,

또는 아이를 갖는 것 등이 그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이번 주 부터

당신을 둘러싼 환경과의 관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9월 후반 즈음부터

가고 싶었던 곳에 좀처럼 갈 수 없었거나

공부나 연구 활동 등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면

이번 주, 상쾌한 "전진 신호"가 나와서

달릴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만남과 관계에 "시달리는" 시간이

더욱 깊이를 띠게 됩니다.

매력적인 사람과의 관계가 늘어 가고,

사람과 함께 행동할 기회가 많아질 겁니다.

사람에 있는 것이 좋아, 즐거워!

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과 있는 것은 괴롭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는

가장 중립에서 합리적인 자신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타인"과 만난 순간 갑자기

내 안의 편향이나 약함, 교활함 등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 타인을 비교하고 우열을 느끼고

그에 따라 우쭐해지거나 우울해지거나 합니다. 

사람과 만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라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건 조금도 신기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람을 만나는 일 혹은 만나는 일에 따라

우리는 발견하고 모습이 바뀌고 열리고

가능성을 끌어냅니다.


이번 주 부터, 사람과의 만남, 사람과 만날 기회는

점점 당신을 본질적으로 "이용"하는 것처럼 될 것입니다.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는 상태였던 사람도

그 베일을 없애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관계자나 연인의 경제 상태에 불안을 느끼던 사람은

이번 주 부터 그 불안에서 해방될 것 같아요.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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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10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9/28~ 10/4


양자리 (3/21 ~ 4/19)

2014년 중반부터

양자리의 점괘에 여러 번

"사랑"이란 말을 사용해 왔습니다.

과거 약 일 년 동안

멋진 사랑 이야기를 경험한 사람도 있고

특히 마음에 짚이는 데는 없다

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랑 이야기"라는 말에서 연상하는 것도

사람마다 크게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굉장히 제멋대로,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감정의 교류를

깊고 강하게 체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의 감정이라는 건 본질적으로

제멋대로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생각하지만

상대 때문에 사랑한다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사랑하고 있으니 상대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했지

"사랑하지 않는다면 상대를 위해서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뒤집어진 생각입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사랑받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

라고 들어도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자체는 제멋대로의 것입니다.

그"제멋대로"가 있고 나서 사랑 이야기가 성립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멋대론 사랑 이야기"의 기적을

이번 주, 체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항상 걸어둔 채로 놔 둔 열쇠를

문득 풀게 될 것 같습니다.

그 계기를 잡기 직전까지

열쇠를 계속 그렇게 놔둔 일조차

잊어 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이 자물쇠를 연 장소에서

계속 찾고 있던 약이나 치료 도구 등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발견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나 혼자서는 못하는 것이 꽤 있습니다.

응석부리거나 의지하는 일을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어리광을 피우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린 태도가 됩니다.

열쇠를 잠근 상태로 두는 일로

스스로를 지키려고 했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문제를 크게 만들어 버리는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열쇠를 여는"일에 따라서

당신은 깊은 안도와 "지켜지고 있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눈 속에 파묻힌 오두막의 문을

봄이 되고 열 수 있게 된다는

일과도 비슷해서

열쇠를 열기 위한 "기회가 무르익었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이해 받는 일.

받아들여지는 일.

처럼 기쁜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고 싶다""받아들여지고 싶다"고 느낍니다.

그런 일은 없다고 머리로 생각했더라도

마음 어디에선가 역시

"받아들여지길 원한다."고 느끼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받아들여지고 싶고 이해 받고 싶다고 생각한 나머지

"받아들여질 것 같은 행동""이해하기 쉬운 듯 한 태도"

등을 일부러 만들어 버리는 일마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진정으로 이해받고 싶은 일이나 받아들여지길 원하는 일은

타인의 눈과는 거리가 멀고,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이번 주 당신은 조금 이상한 형태로

받아들여지거나 이해받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앞서 서술한 것과 같은 형태로 숨기고 있던 일을

뜻하지 않게 받아들여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확실한 것"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비관론자도

세상에는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상황은 점점 바뀌어 버리고

잃지 않는 것 같은 건 아무것도 없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영원히, 라든지, 완전히, 같은 것이 아니라

"일단, 경험상

조금은 믿을 수 있는 것"이나

"조금씩 만들어지고,

쉽게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것"등 이라면

약간은 찾는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당신은 비록 잠정적인 의미라 하더라도

"여기까지 길이 있고 그 위에서

어느 정도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것"

을 찾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예를 들어 머무르는 곳이거나 포지션이거나

손 안에 꽉 쥐고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누군가가 모르는 곳에서

자신을 칭찬하면

바로 앞에서 칭찬을 받는 것보다 기쁘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우연히 한 말을 후배나 아이가 훨씬 소중하게 여겨준다든지

자신이 쓴 편지를 누군가가 부적처럼 계속 가지고 있어주었다든지

그런 일이 있으면

놀라움을 동반한 깊은 감동이 마음에 일어납니다.


시간과 거리를 넘어

자신이라는 것의 존재의 파편이

어딘가에 "도달" 한다는 것은

신기하게 기쁜 일입니다.

이번 주, 그런 기쁨을 맛보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이번 주

계속 목표로 하고 온 어느 장소에 도달하는 사람도 있죠.

그 장소에서는 새로운 혹은 그리운 만남이 있어서

당신을 또 다른 장소로 이끌 지도도

손에 들어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선택의 자유"는 여러 장면에서 보증되고 있지만

진정으로 "자유"를 선택하고 있는 건

의외로 적을지도 모릅니다.

가령 음식의 기호 같은 일에서도

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다분히 주변 어른들의 습관의 영향을 받았는데,

그 경험 위에 호불호가 완성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자신의 자유로운 권한을 가지고 고르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는 못하게도 생각됩니다.

자신이 그것을 선택한 것이다

라고 느끼고 있어도

스스로에게 "그것을 고르게 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완전히 부정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은 뭔가를 택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거기에는 당신의 자유로운 의지와 교제하며

또 하나의 흐름이 있을 겁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생각이나 과거의 경험이나,

다양한 눈에 보이지 않는 실 같은 "경위"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자유로운 선택"인 것만큼

"저편에서 온 것과의 만남"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이 그 손으로 골라잡게 되는 것은

당신과 누군가의 관계를 적잖게 변화 시키거나

당신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변용시키거나 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의 손과 의지 이외에 그것을 골라잡을 것을 촉구하는 힘이

누군가의 마음이거나 또는

또 다른 당신이 안고 있는

은밀한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열심히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하면

상대와의 거리가 좁혀질가? 라고 한다면

실제론 그렇지도 않거나 합니다.

사물과 사물 사이라면 "꽉 누르면 붙는다."와 같은 부분에서도

사람과 사람은 좀처럼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다정하게 보살핀 상대로부터 거리를 두었다고 생각하면

이것저것 부탁해서 도움을 받고 응석을 부려버린 상대가

강한 호의를 갖고 지원해주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그러한 "인간관계의 기적"이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줄지도 모릅니다.

잃었다고 생각한 관계가 드라마틱하게 부활하거나

누군가와 관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거나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멈춰서 다시는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한 누군가와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는 것 같은 시기입니다.


그 시간이 살아날 계기가 되는 일은

얼핏 보기엔,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에게는 조금 서투른 일 일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한 때 왜 그 시간이 멈추어 버렸는지

그 이유를 받아들이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될 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작은 문턱을 스스로 넘어선 시점에서

커다란 벽을 뛰어넘는 날개가 손에 들어가면서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슬픔과 고통을 껴안고 있을 때

"시간이 치유해준다"라고들 합니다.

곧장 아픔이 가라앉지 않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완화되어 가는

그런 일이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약처럼 느껴집니다.

질병이나 부상 등도 일종의 고개를 넘어버리면

그 뒤로는 시간이 갈수록 좋아져가므로

마치 시간이 " 효과가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어쨌든 시간이라는 약은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그 약효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는

뭔가 수리나 치료가 "끝났다" 같은 장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좋아졌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깊은 고민이나 슬픔이 어느새 사라지고 있는 것을 문득 깨닫는다와

같은 체험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또는 계속 해 온 훈련과 노력이

재미있는 형태로 "결실을 맺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타인에게 인정받거나 평가되는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날마다 끝없이 무리를 거듭했거나

자신을 속이고 자제를 거듭해 온 사람은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계기를 잡을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창조적"라는 말을

"정답이 없는 지점에서 자신 나름의 답을 내어 행동한다."

는, 극히 넓은 의미에서 사용한다면

이번 주 당신의 창조성이

당신을 둘러싼 큰 세계와 "맞물리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 나름대로 낸 답"에는

반드시 잘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답을 "세계"의 편으로 내던지고,

그것이 운 좋게 덜커덕하고 맞물렸을 때

멋진 일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마치 사랑을 하고, 그것이 상대에게 받아들여지는

어떤 의미로 기적적인 일입니다.


"자신 나름대로의 답을 내고 행동하는" 일에는

앞서 쓴 대로, 실패의 위험도 항상 따라다닙니다.

다시 한 번 수정하면 좋지만

적용될 수 없는 상황도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주 당신이 취하는 "창조적인 행동"은

이전에 도전하고, 그 때는 실패했던 일을 향한

재도전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이번 주 당신의 "창조성"을

세계는 매우 호의적으로 받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예상을 조금 웃도는 답을

돌려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한 기적이 일어날 기미도 있습니다.

앞서 서술한 일이 전부, 다 사랑의 세계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자신의 일인데

주위가 점점 이야기를 진행시켜버려서,

왠지 따라갈 수 없다

라는 기분으로 되는 일이 있을까요?

분명 자신이 납득해서 하나하나 결정했을텐데도

어쩐지 기분이 따라오질 않는다와

같은 상태에 빠지는 것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시점

확실히 제대로 진행되어 가고 있지만,

결심이 부족하고

진정되지 않는

그런 주제가 있다면

이번 주 그것이 강하게 마음에 "뿌리를 내리는"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 할 수 있어"라고 하는 식으로,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나 몸이 납득하는 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억지로 맡게 되거나

혼자서 납득하는 일이 아니라

어느 쪽인가 하면, 주변 사람들의 마음과 자기 마음을 서로 융합해서

그것으로 마음의 방향이 정해져 가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은 본래 별개의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마음은 자신의 생각만으로는 결정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그 전형은

"스스로가 만족하고 곁에 있는 사람이 불만을 안고 있다면

나도 진심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

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이

부분적으로라도 약간 서로 융합된 시점에

자신의 마음이 제대로 정해진다.

는 것이 있다고 하면

이번 주,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었던 일이

약간의 힌트를 손에 넣는 순간

술술 풀릴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말을 걸어도 대답을 얻지 못했는데

이번 주, 사소한 계기를 얻고

그를 통해 아주 풍부한 대화를 나누게 될지도 모릅니다.


몇 가지 수수께끼가

이번 주, 매우 아름답게 풀릴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의 수수께끼, 자신의 가능성에 관한 수수께끼,

공부나 연구 활동의 수수께끼 등

"왠지 그것으로부터 앞으로 진행할 수 없던" 상태였던 일이

살짝 문을 열고 저편에서 불러들일 수 있는 것처럼

상쾌한 변화를 보입니다.


앞서 서술한 "힌트"나 "계기"는 혹시

기다려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혹은 지금까지의 경위를 차근차근 다시 더듬어 보는 시점에서

굴러다니는 암호를 발견하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예를 들어, 결혼반지는

결혼 그 자체는 아닙니다.

결혼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꽃다발을 주는 것도 마찬가지로

"식물을 건넨다."는 게 아니라

꽃이 주는 사람의 다양한 감정이나 느낌을 상징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말한다면 쓸모없는, 실용성 없는 선물일수록

크고 특별한 생각을 전하는 수단이 됩니다.


이번 주 당신이 얻는 것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일종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 것 같습니다.

선물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살 만한 것이어도

그것이 지금 자신의 소원이나 욕망, 마음의 상태와 숨은 생각 등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라고 선택한 것 중에는

자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가 비추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나 앞으로의 자신이 추구할 것을

이번 주 당신의 손 안에서 받을 수 있는 것 속에서

읽어 내리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커다란 움직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질적인 면에서 노력한 일이 있다면

그것이 약간 재미있는 형태로 "결실을 맺을" 시기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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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지금은 "니노미야 킨지로우 동상"을 보는 일도 사라졌습니다.

현대에서는 걸으면서 책을 읽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철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동 노동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는 많은 초등학교에 이 동상이 있어

장작을 짊어지고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집안일을 하는 것""공부도 하는 것"

이라는 메시지를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또 어떤 선생님이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촌가를 아낀다." 같은

추가 메시지를 설파한 기억도 있습니다.


이번 주의 양자리가 니노미야 킨지로우 같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니노미야 킨지로우의 동상이라는 것이

단순한 예술 작품 같은 것이 아니라

몇 개의 메시지를 복합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어린 아이들도 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라는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현대에서는 우리는 무언가 "말로 설명"을 요구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우선 "말"이 문제가 됩니다.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좋은 방법은 없나"

"미끄러지지 않는 이야기"등

관계성을 다 말로 통제하려고 해버리기 십상입니다.

또는 "말 이외의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하면

인상 조작과 같은 것 밖에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

말에 의한 통제에서도 인상 조작도 아닌 형태로

모종의 복합적인 커다란 메시지와 세계관을

전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니노미야 킨지로는

"자신의 삶을 자신의 모습으로 전하자"

하라고 생각해서 장작을 짊어지고 책을 읽는 퍼포먼스를 했다

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그 자신의 생활일 뿐,

그것을 나중에 다른 사람이 메시지로 지어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은 "자신의 방법""자신의 삶"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본디, 영향을 미치는 것 뿐 아니라

거기에 하나의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변화가

일어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기쁜 변화도 일어날 것 같습니다.

마찰의 감촉이 사라져가고

솔직함과 정직함, 순진함이 나옵니다.

사랑의 세계에서 "활동적인 환경이 갖추어진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상대의 사정"과 "자신의 사정"은

때때로 뒤섞여 구별할 수 없게 됩니다.

상대의 사정에 맞출 생각이었는데

실은 상대가 자신에 맞추어 일정을 짜주고 있고

반대로 자신의 사정으로 추진할 생각이었는데 상대가

"저를 위해 무리해서 편의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오는 것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사정을 핑계로 자신의 의지를 관철해버리거나

자신의 의지라고 믿고 있었지만

실은, 상대의 마음을 끌기 위함에 불과했다든지 등

이유와 행동의 결합은 혼란스럽기 쉽고,

그것을 계기로 결과적으로는 묘한 엇갈림이 생기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만약

"상대방 사정인지 나의 사정인지 잘 모르겠다."

라는 상황이 되었다면

마치 영화를 되감아 보는 것처럼,

시간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자기 자신을 축으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자신이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친밀한 존재를 축으로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나의 사정"이 보일지 모릅니다.


8월 중순부터, 머무르는 곳이 불안한 상태였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쑥하고 어수선함이 누그러질 분위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즐거운 일이나 아름다운 것을 "집에 들여오는" 일도

부드럽게 될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결정하는"과 " 단정 짓는"것은

많이 다릅니다.

이는 정의가 아닌 단순한 인상의 이야기지만

"결정"은 나중에 바꿀 수도 있을 것 같고

"단정 짓는다."라면, 바꾸기가 조금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이번 주, 쌍둥이자리의 세계에서는

뭔가가 "결정"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꽤" 않다 나!"으로 한 무게감과 기세가 있는 "결정"으로

그 단계에는

"이 결정은 절대 뒤집히지 않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결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은 "뒤바뀔" 가능성이 크게 있습니다.

아무리 비중 있는 큰 "결정"으로 보여도

이 시기의 "결정"에는 나중에 많은 궤도 수정이 들어가

더욱 단계적으로 여러 사람의 손에서

굉장히 부드럽고 두텁게 배려가 더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결정"은 당신 자신이 내릴지도 모르고,

누군가 다른 사람과의 상담 후에 정해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결정 사항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정하는 것에 따라 2차적으로 움직이면서

이 또한 중요한 절차도 몇 가지 있을 겁니다.

그래도 이 결정은,

먼 훗날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고,

떡잎부터 전혀 다른 잎이 나올 성장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변화의 가능성" "성장 잠재력"을 내다본 다음

야무지면서도 어딘가에 완만함을 가진 "결정"을

여기서 의식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거처가 변화하는 기미도 있습니다.

이사와 가족 구성의 변화, 독립 등

"자신의 세계"를 자기 손으로 바꾸어 가는 과정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최근 커뮤니케이션에서 어딘가 모르게

"가시가 있어""대응에 힘을 쓰고 있구나."

라고 느낀 사람에게는

이번 주는 안도하며 어깨의 힘을 빼고 심호흡할 수 있는 상황이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칭찬과 사랑이 담긴 말을 순순히 받게 되고

당신 자신도 누군가를 칭찬하거나 사랑을 전하는 일이

편하게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게자리 (6/22 ~ 7/22)

 

생각한 것을 있는 그대로 말할 생각이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그런 말이 하고 싶었던 걸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확실히 그 때는 그렇게 생각하고 말했는지도 모르지만

실제 말하고 싶은 일은 그런 일이 아니었고

전해져 버린 건

스스로가 전하고 싶었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라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받는 측은 받은 말이 전부이니까,

"전하고 싶은 것"과 "전달되는 것"의 차이는 알 수 없습니다.

비록 그것을 설명했다고 해도

완전히는 이해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은,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생활 곳곳에서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렴

"말하는 것에 관해서 조금도 고민한 적은 없다"

라는 달인도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과 "말"사이에 있는 이해할 수 없는 벽 앞에서

망연자실한 적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어른이 된다."는 일 중에 하나는

그러한 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생각"과 "말"사이에 서서 살짝 멈춰 서게 되는 일이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강하게 전하고 싶은 일을 마음속에 껴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그것을 전하기 위한 "말"의 앞에서

문득 멈춰 서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을 멈춰 서게 만드는 건

경험이나 배려나 시야를 넓히려는 마음 등

다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전하고 싶은 것과 그것을 전하는 행동 사이에 멈춰 섰을 때

우연히

"제3의 커뮤니케이션"이

거기에서 생겨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경제적 물질적 측면에서

마찰과 짜증을 느끼는 일이 많았다면

이번 주 부터 그 상태가 진정될 겁니다.

또 이번 주는

"좋은 것이 손에 들어온다."

"좋은 것을 제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같은 흐름이 생기고 있습니다.

손 안에 있는 것 중에 쑥하고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부드럽게 빨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여러 가지 의미로 " 편하게 되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깨에 들어가 있던 힘이 쭉 빠지거나,

초조함과 짜증이 가라앉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귀신같은 바쁨이 일단락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글이글 불타고 있던 상황이 사르르 풀렸을 때

단순히 평화로운 기분이 되는 것 뿐 아니라,

신바람 난 즐거운 기분, 굉장히 태평하고 낙관적인 기분,

뭐, 어때! 라는 대범하고 부드러운 기분이

가슴에 솟아나오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우르르 전진하는 의욕적인 상황도

그건 그 나름대로 즐겁고 재미있는 것인데요.

이번 주처럼 활짝 밝은 남쪽 섬의 여름 방학 같은 분위기도

때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어깨의 힘이 빠진 곳에서 문득

"뭘 하면 좋을까"

"무엇을 요구되고 있는가."

와 같은 일상적으로 짊어져야 하는 세세한 일의 모습이

극히 본질적으로 단순하게 보일지 모릅니다.


8월경부터 자신과의 싸움에 열중하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자신과 화해하고

재차 "내가 나의 편이 된다. "는 게 가능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 아름답게 꾸미는 일, 아름다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에

신선한 가능성을 찾아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어쨌든 지금은 장기적으로 봐도

풍성! 수북! 한 시간대이므로

일어나고 있는 것의 의미와 방향성이 

그다지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눈앞의 일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등

생각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이리 뛰고 저리 뛰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야단법석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므로,

또한" 멈춰 서서 생각하는" 여유 같은 것들이

좀처럼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는

굉장히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한 가지 사건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몇 단계 정도 파고드는 것으로

그 사건의 가치는 바뀌어 갑니다.

멈춰 서서 천천히 생각하라는 형태가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한 번의 질문이나 대화를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되풀이해서 느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연 그런가, 알았다!"고 자각하고 있는데

사실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일이 꽤 있습니다.

젊었을 때는 "정말 나타났는지 아닌지"를

시험 등으로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어른이 되면 그런 기회를 좀처럼 가질 수 없으며

어떤 문제가 일어나고 나서야

"아, 진정으로 알지 못했다는 것"을 아는

일마저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일어나버린 문제"를 통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지금 실시간으로 임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여러 단계로 깊이 파면서,"그 의미"를 파악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알았다"는 상태를 만들어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그 의미"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단계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여름 무렵부터 최근까지 홀로 고민하던 것을

주위와 공유하고 정면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혼자서 고민하던 때에는 커다란 문제처럼 생각한 일을

밖으로 이끌어 내어 새로운 빛을 비춘 순간

별 큰 문제는 아니었던 것을 알게 되고

마음이 편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생일 달의 시작이군요.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별자리, 즉 천칭자리에 태양이 드는 날은 "[추분의 날"입니다.

당신 생일 달은 추분 의의 날에 시작되는군요.

춘분과 추분은 모두

"낮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같게 되는 날"입니다.

빛과 어둠이 같은 세기가 되는 시기가 

"피안(춘분이나 추분의 전후 각 3일간을 합한 7일간. 또, 그 즈음의 계절)"으로

"저승과 이승 사이에 다리가 놓인다."는 이미지는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저승과 이승 사이에 다리가 놓인다."

는 건 좀 무서운 것 같기도 하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와 눈에 보이는 세계 사이의 경계가 희미해진다.

라고 생각하면, 신비적입니다.

더욱이 과거와 미래, 자신과 타인 사이에 있는 격차가

일시적으로 사라진다.

라고 한다면 그것은

굉장히 기적적인 시간대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시기의 천칭자리의 사람은 다중적인 의미에서

"기적적인 시간대" 속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과거와 현재와 미래, 숨겨진 것으로 보이고 있는 것 사이에

항상 존재하지 않는 다리가 걸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태일 때, 평소대로

"미래로! 미래로!"라고, 앞서나가는 건

사실 아까운 것입니다.

지난주에도 "시간이 있다"는 상태를 썼는데요.

이번 주는 이어 그 "시간"의 신기함에 박차가 걸릴 것 같습니다.

스스로 처리하는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앞으로 나가는 것을 그만두고 과거로 되돌아가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고

평소엔 절대 관계없는 분야로

자신을 밀어 나가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에게 굉장히 친하게 말을 걸어 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반대로 당신이 말을 걸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집단 속에서 희끄무레하게 빛나게 고립되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물론 비유지만

이번 주는 당신의 힘이 의외의 곳에서 "강조"될 기미가 있습니다.

항상은 주도권을 쥐지 않는 자리에서

당신이 주역으로 움직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초여름에 꽃을 피우는 수국이지만

작년 가을에는 벌써 다음 해의 꽃 준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준비와 "개화"사이에는

그렇게도 큰 시차가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의 "행동"과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열매"와의 사이에는

그런 식으로 꽤 큰 시차가 끼어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한 일이 당장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상황은

사람을 초조하게 하거나 애타게 만들고

무엇보다 "진정으로 이걸로 잘 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커집니다.


그래도 이번 주 어딘가에서

"이걸로 제대로 잘 될 것이다!"

라는 식으로

긴 시간을 들인 노력에

열정의 연료를 투입하는 듯 한 사건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동안은 어딘가

"눈에 보이는 형태로 빨리 결과를 내고 싶다!"

라는 부담감이 강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그런 단기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았을 것이다

라는 걸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누군가, 동료나 가족이 그것을 가르쳐 줄지도 모르고,

혹은 하나의 사건이나 체험을 통하여

그것을 "깨닫게" 될 지도 모릅니다.


8월경부터 지나치게 바빴던 사람에게

이번 주는 안도의 한 숨을 쉴 수 있는 "일단락"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

강한 압박에서 해방된 시점에서

새로운 의욕을 되살리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쿵! 하고 기합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승부"의 계절에 돌입하는 것입니다.

본디, "승부"의 계절에는

8월 중순부터 이미 들어가 있었는데요.

이번 주부터 거기에 "열"이 담기기 시작합니다.

활활 타오르고 목소리가 커져서

행동도 반응도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는 것이 되갑니다.


어떤 일에는 "조금 씩 궤도에 오르는" 것과

단거리 달리기처럼 "빵!"하는 순간의 신호로 출발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주"시작"에는 단거리 달리기 출발 신호 같은

꽤 분명한 누구에게나 들리는 커다란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

단거리 달리기처럼 한 방향으로 대단히 빠르게 전속력으로 내닫는 것이 아니라

"출발 신호는 울렸지만,

몇 가지의 방향으로 빙글빙글 소용돌이치면서

나선형으로, 혹은 방사선으로 움직인다."는 것처럼

조금 복잡한 시작이 될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시작은 시작이고, 승부는 승부입니다.

또한, 이번 주는 재미있는 지원이나 순풍의 "혜택"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이것저것 부탁한 다면 매료시킬 수 있을까?"

등을 고려하지 말고,

자신의 "탐욕"에 의지하면

의외로 쑥 승부의 선두로 나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속도를 늦춘 주제가 있는 한 편,

갑자기 기세가 따라오는 주제가 있을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는 다양한 "프로세스"가 병행하여 움직이고 있는데요.

그 중 일부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거듭 새로운 전개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무엇이 하고 싶은지""어디에 가고 싶은가"을 잃어버린 사람에게는

지금 맹렬히 추구해야 하는 목적지가 확 드러날지도 모릅니다.

또는

"나는 이것을 하고 싶었던 것인가!" 라고 깨닫거나

스스로 의식하지 않은 채

억누르고 있던 부분을 찾거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4월 경부터

"잃어버린 일"

"잃어버린 것은 아니지만, 가만히, 몰래 품고 있던 것"

어떤 사람은 이 근처에서 눈에는 보이지 않는

"출발 신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것"의 양과 가치가

멋지게 빛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치 있는 것을 물려받거나

훌륭한 기회를 계획하거나 제시할지도 모릅니다.

작년부터 "어떤 사람으로부터 계속 받고 있던 것"이 있으면

그것을 바로 살려서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문득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고 알 수 없는 곳으로

무언가를 잃거나 무언가가 사라지곤 하는 일이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자신에게는 분명히 지나치게 뻔한데

아무에게도 말할 수도 보일 수도 없는 등불이 있어서

그것은 자신의 생명의 일각을 이루는 것처럼 강력한 것인데도

그것이 사라진다는 이유로 학교나 일을 쉴 수 없는 것과 같은

안타까운,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의 손으로

절대로 소중히 해야 하는 "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불"가 이번 주 어딘가에서

"되살아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몸속 깊은 곳에서 뜨거워져 오는 듯 한 기쁨이

당신을 자연스럽게 움직여

어느 그리운 장소로 데려다 줄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다고

당신의 머리는 모르더라도 당신의 마음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월 중순 경에서 인간관계나 연인 관계에서

잘 안 풀리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것이 사르르 풀릴 것입니다.

그리고 대신 보이는 것은

누군가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천진난만한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논의는 최종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하고 있다면

그 자체가 특히 싫어하는 일이 되진 않습니다.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일이 있어도

최종적으로

"이를 소중히 하고 싶다"

"이런 상태를 만들고 싶다"

다는 비전이 확실하다면 

논쟁을 위한 논쟁이나 트집 잡기 같은 건

일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 당신은 누군가와 정면으로 논의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만,

당신 측은 "무엇을 실현하고 싶은지"가 확실하기 때문에

결코, 까다로운 이야기가 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는 상당히 영향력이 강한 만남을 통해

"무엇을 실현하고 싶은가"라는 주제 자체가

변화하기 시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격려하거나 독려하거나

큰 기대를 걸어 주곤 하는 것에서 부터

당신의 "미션"이 시작하는 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똑바로 고개를 들고 앞을 보았을 때,

눈높이를 살짝 올린 근처에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물론 비유지만

그곳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이 시기 관련된 사람들이 주는 것은 모두

지향해야 할 장소에 도착하기 위한 힘이 될 것입니다.


이 곳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어쩐지 흐릿하게 느껴지고 있던 사람은

누군가와의 관계나 만남, "만나는 시간"을 계기로

갑자기 날이 선명하게 보일지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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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이번 주 부터 당신은

"사람에게 시간을 주는" 일을 의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무언가 질문할 때에도

"지금, 당장, 여기에서" 결론을 내달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 생각해 줬으면 한다."는 식으로

상대가 자신을 사용할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간가 없다"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적지 않는 현대사회인데요.

왜 "시간이 없는" 것일까요.

우리는 자기 자신의 시간을 여러 형태로 다른 사람에게 제공합니다.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도 시간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평소 제공해 받고 있는 시간을

어떠한 형태로 "일단, 상대방에게 되돌려 주는"일도

할 수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형태로 또는 상대방에게 상대를 위해 시간을 제공할 때

거기엔 새로운 상황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당신 자신에게도 자신을 위한 시간이 생겨

거기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문득 누군가와의 거리가

평소보다도 가깝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사람이 어렴풋이 감돌고 있는 색과 같은 것이

문득 평소보다 따뜻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평소 재촉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던 일에 대해서

이번 주 "좀 더 시간을 들여도 괜찮을까?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고삐가 풀리거나 생각을 정직하게 표현하거나

예컨대, 자신이라는 존재가 하나의 주머니라고 한다면

그 주머니의 입구를 묶는 끈을

살짝 풀 수 있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느슨해진 입에서 다양한 것이

두둥실 두둥실 비눗방울처럼 

비눗방울처럼 흔들흔들 천천히 흔들리면서

시간을 들여서 누군가의 손 안에 훨훨 내려 앉아갈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본디, 관찰력이나 이해력이 뛰어난 당신이지만

이 시기는 보다 자세히 신중히 관찰하고 이해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강해질지도 모릅니다.

쉽게 "이건 이렇다!"라고 결론 내지 않고

시간을 들여 끝까지 지켜보고 싶어지는 겁니다.

당신 자신은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인상과 실제 그 사람의 이미지가 크게 다른 건

자주 있는 일입니다.

오랫동안 일상적으로 접하고 있던 상대방조차도

"이 사람, 이런 면이 있었단 말이야?"

라고 놀라는 일도 있습니다.


당신은 비교적 세상만사를 신속하게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틀렸다면 고치면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은 완전히 사물을 일 같은 건 할 수 없습니다.

누구라도 아무리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람도

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결국

"틀렸다면 수정하는"일 뿐 입니다.


그래도 이 시기 당신은 신기하게도

"판단하기 전에 시간을 들여 생각해보고 싶다"

라고 느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 지 아닌지" 라든지

해보고 싶은 일을 "허용이 되는 지 아닌지" 등

평소라면 확 가늠해보고 판단해버리고 싶어지는데요.

이번 주 부터는 그것에 차분히 시간을 들이는 일로

새로운 게 보이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어려운 퍼즐을 시간을 들여

"더 이상 안 된다!"고 포기하서 내던져 머린 일이 있나요.

난해한 문학작품에 도전했지만

처음 20페이지에서 좌절해버린 일이 있나요?

"일단 힘써보겠지만 까다로워서 도중에 포기했다"

는 일이 있다면

이번 주 그걸 재도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스로에게는 무리야"라고 포기했던 일이나

"결국은 여기까지 밖에 허용되지 않는다."

고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걸 받아들인 것에 대해

아직 다음이 있다는 걸 알고

"끝까지 해보는" 일을 허락하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까지"라고 생각했던 장소가

"앞으로"였다는 걸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어떤 팀에 "강력한 조력자"가 들어왔을 때

밖에서 보면 그 팀은 강화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팀의 내부에는 여러 복잡한 생각이 소용돌이쳐,

강화는커녕 "전전긍긍"하게 되어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결속이 흐트러지고, 오히려 이길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더해진 "아군"을

마음에서 부터 "내편이다!"라고 받아들이는 데는

시간을 들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걸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당신은

"살짝 시간을 들여 이야기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부터 당신의 세계에 더해지는 건

중요한 아군 그 이상은 아닙니다만

그 일은 처음부터 받아들여지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내 편인지 아닌지 몰랐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커뮤니케이션을 거듭했다"

라는 경험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사람과 사람을 "아군 동지"의 관계로 만들어주는

그런 일일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다른 사람이 나를 의지하는 일을

굉장히 힘들고 싫은 일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편,

누군가에게 신뢰 받고 싶고 필요로 되고 싶다고

마음으로 바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주 부터, 당신은 매우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굉장히 의지가 될 것입니다.

마치 커다란 기둥처럼 당신이 중심이 되어

주변 사람을 확실히 지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갖고 있는 힘이나 영향력의 의미를

이번 주 부터 차분히 다시 보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의지 할 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요청을 받을 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라는 걸 다시 보는 과정이 시작합니다.

그건 아마 앞으로 당신이 "의지가 되는" 상태가 되가는 걸

깊게 내다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되서 한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의 내용을 정리했을 때

"누군가 나를 의지한다면 어떻게 할까?"를

자연스레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별자리를 불문하고 이번 주부터 "감속모드"가 됩니다.

중에서도 가장 속도를 떨어트릴 것 같은 게 천칭자리의 사람들입니다.

속도가 떨어진다고 하면

어딘가 모르게 나쁜 일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빨리! 빨리!"라고 재촉하지 않는 것으로

창조성의 폭이 넓어집니다.

천칭자리의 사람은 본래,

"좀 더 천천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시간을 들인다면 완벽하게 마무리 될 수 있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 라고 분했던 기억이

몇 가지나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있다면 할 수 있었는데!

라고 후회하던 일에

이번 주 부터 재도전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과거와 지금은 정보의 양이나 경험의 양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소비하는 시간의 의미도 바뀌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서투른 사람의 생각은 시간의 낭비일 뿐 아무 쓸모가 없다" 는 건

서툰 사람이 시간을 들여 생각해도 쉬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라는 속담이지만

능숙한 사람이 차분히 생각한다면 훌륭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지금의 당신은 과거의 당신보다도 훨씬 능숙합니다.

"시간이 있으면!"의 "시간"이

과거보다도 훨씬 빛나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다시금,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번은 아마도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였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부터 전갈자리에 있던 토성이

이번 주 드디어 사수자리로 이사를 갑니다.

토성이 가르쳐주는 건

"혼자서 시간을 들여 힘쓰는 주제"입니다.

2012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당신은 너무 커다란 책임을 지고

그 무게를 주위에 좀처럼 이해받지 못한 채

혼자서 어스름한 긴 산행을 가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물론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 있듯

거기에는 즐거운 일도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역시 "짊어지는 것"과 "외로움" 같은 것들이

항상 당신을 감싸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토성의 시간이 이번 주 조용히 끝납니다.

그와 동시에 당신은 "슝"하고 달린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지도속에서 천천히 거슬러 올라가서

한 때의 자신과 비교해서 월등하게 크게 성장한 지금의 자신을

다시 바라보고 싶은 것입니다.

또 계속 무거운 물건을 짊어지고 왔던 고로,

좀처럼 "손이 닿지 않았던 곳"을

이 시기 확실히 정리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결코 바쁘지 않은 건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이번 주 부터 마음속에 신비로운 여유가 생겨날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이번 주부터

"책임을 맡는" 일의 규모가

점점 커져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부탁하는 심부름과

어른이 되고 나서 "부탁합니다."라고 듣는 일의 내용은

당연히 전혀 다릅니다.

사람의 성장에 맞춰서 맡게 되는 일의 규모는 변합니다.

그 규모의 변화 정도가

이번 주부터 꽤나 강렬히 급격해지는 것입니다.


"그런 건 내 분수에 맞지 않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던 입장을

이번 주부터 맡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스스로에게는 어울리지 않네."

라고 느끼던 포지션에서도

해보고 나니 꽤나 맞는다는 걸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주위에서 보면 당신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하게" 된 본인은

답답하거나 외로움을 느끼거나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위대하게 되는" 일은 아마도

지금의 당신에 맞는 변화일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다케다 신겐(덧 :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 의 깃발에 

적혀있었다는 전설로 유명한 "풍림화산"에는

전쟁의 "움직임"과 "고요함"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단지 공격적인 것뿐만 아니라

"조용하게 될 숲과 같다"

"움직이지 않는 산과 같다"

라는 식으로

냉정하고 침착한 현혹되지 않는 태도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단지 돌진하는 방법만으로 싸우는 것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무심코 결과를 내는 것이나 전진하는 일만을 고집하고

조용히 있는 일, 움직이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놓쳐버립니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당신은 움직임과 고요 사이에서 "고요함"의 훌륭한 위력을

몸으로 나타나게 될 것 같습니다.

단지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전략적으로 "고요함"을 고른다는 건

꽤나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일이 열쇠가 되는 걸 깨닫는 장면이

이번 주 어딘가에서 찾아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매우 동경하고 있던 세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해서

그 세계에 순조롭게 들어갈 수 있어서

그 세계에서 오래 살아

그 세계의 거의 대부분을 알아버렸을 때

"동경하고 있던" 상태는 사라져버립니다.

물론, 애착이 샘솟거나

스스로의 뿌리 중 하나처럼 느껴지게 될지도 모르지만

불타는 듯 한 꿈꾸는 마음은 더 이상 품을 수 없습니다.

"동경"은 강렬한 도취감을 동반하기에

"동경"을 깨지 않도록 굳이 그 세계로 들어가지 않는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애도 짝사랑의 사이에서는 설렘과 동경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는데

짝사랑이 서로 간의 사랑으로 성취한 다음에는

현실의 사랑의 무게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 시기 당신은 자신의 "동경"과 현실을

바짝 가까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동경"의 건너편에 무엇을 얻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그건 동경의 세계에 도달하는 것보다도

더 훨씬 커다란 주제일지도 모릅니다.

아마 이번 주부터

물병자리의 사람 대부분이 "동경"과 현실의 사이에 서서

몇 가지의 선택지를 철저하게 천천히 시간을 들여

취해 나가는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어린 아이가 은화와 지폐를 앞에 두고서

반짝반짝 빛나는 은화가 더 마음에 들어 

선택하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인쇄된 종이와

둥글고 맨들맨들한 동전을 비교한다면

장난감으로서는 확실히 후자가 매력적입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도 우리는

그러한 "선택의 실수"를 하는 일이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본디, 어린 아이가 은화를 선택한 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용도에 꼭 맞기 때문이지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화폐로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반짝반짝 빛나는 동전이 아니라 종이의 지폐를 선택하는 것이

(적어도 지금의 한국에서는)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관이나 불필요한 정보에 현혹되어

진정한 가치를 간파할 수 없는 상태에 있던 부분을

이번 주부터 궤도 수정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동전이었지만, 앞으로는 지폐를 줄게"

라고 들었을 때

순간적으로 실망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잘 생각해보니, 지폐가 훨씬 더 좋았다

라는 식의 "발견"이

이번 주부터 물고기자리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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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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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경제적인 관계 속의 "책임"은

쉽게 설명도 이해도 할 수 있지만

그 밖에 다른 관계에 있어서 "책임"은

도덕이나 윤리, 사랑이나 우정 등

다양한 발상으로 설명이 가능한 반면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납득하는 설명이라는 것은

어쩌면 못할지도 모릅니다.


내버려 둘 수 없다든지,

나니까 해준다든지

비록 비즈니스라 해도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배려나 마음 씀씀이가 거기에 담기는 일도 있습니다.

내가 왜 거기에 책임을 느끼는가,라는 점에

이번 주, 생각이 변화하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타인에 대한 "책임"이

강요 받거나 자신을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기둥의 하나라는 마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사랑의 문을 열 것 같은 타이밍입니다.

이"문"은 좀 신기한 문입니다.

크고 호화롭고

쉽게 열릴 것 같지만 

가볍게 움직여서는 묘한 수수께끼를 적극적으로 걸어오는 것입니다.

그 수수께끼는

예를 들어 웹서비스의 로그인 화면 등에서 묻는

"비밀번호 힌트"와 같은 것입니다.

즉 그 대답은

당신 밖에 모릅니다.


문을 열기 위한 수수께끼의 답은

어딘가 멀리서 슬기로운 사람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걷고 있는 길 위에 

당신의 수중에

생활의 여기저기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극히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을 둘러 싼 평소의 풍경이

싹 신선한 것으로 바뀌어 가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는

자신의 외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 같지만

실은 그에 앞서

자기 자신의 일을 파악하는 방법이나 사람을 대하는 방법

무엇보다

"마음의 상태"

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와 같은 인사를 받는 것에도

다른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오면

상대와의 관계는 작게라도 변화합니다.

당신의 내면에 있는 변화에

주위도 민감하게 반응해 줄 것 같습니다.


 

게자리 (6/22 ~ 7/22)

 

몰랐던 일이나

답답하고 망설이며 결론이 나오지 않았던 일이 있으면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신비로운 터널을 빠져나와

활짝 밝고 새로운

아직 손대지 않은 장소에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시간대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문을 열 것 같은 시기인데요

당신의 경우는 특히 대체로

"나간다"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론가, 어떤 식의 장으로,

혹은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하나의 문턱을 넘어

자신을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어린이의 놀이 중에

"자, 여기가 출발선이네요"

라는 식으로

땅바닥에 분필이나 돌로 선을 그리는 일이 있습니다.

소꿉 장난에서 "자, 여기가 현관이에요" 등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하나의 세계로 입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 함께 놀고 있는 아이들만으로도 보이고,

스타디움이나 외딴집이 세워집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넣지 못한 듯이

망설이거나 고민하거나

행선지를 잃어버리고 있었던 시점이 있었는 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멋진 영감을 얻어

"자, 여기가 출발선이네요" 라고

극히 물리적으로 구체적으로 자신의 손으로

가야 할 세계의 입구를 설정 하는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이번 주말 13일 당신의 별자리에서 일식이 일어납니다.

일식은 "특별한 신월"에서

중요한 살짝 신기한 "시작"을 상징합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커다란 일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또는 굉장히 결단에서

차츰 미래를 향해 

놀랄 만큼 커다란 나무가 자라는 걸지도 모릅니다.

드라마 같은 전환점을 경험하는 사람도

아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일이 잘 안 될 때

무심코자신을 탓하고, 누군가를 나무라거나 하고

"더 잘 될 텐데 "라고 탄식합니다.

만약 지금 당신이 그런 상태에 있다면

이번 주 그 상태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자타를 꾸짖는 일에서 벗어나

"무엇도 나쁘지 않다"고 다시 생각했을 때

진정한 해결책을 찾고

그곳이 "특별한 시작"의 첫 걸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큰 숙제를 넘겨 받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아!

라고 들을 것입니다.

"숙제" 하면 왠지 싫은 느낌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방학 숙제 중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어서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습니다.

드릴은 싫지만 그림 그리는 것은 즐겁다라든지

자유 연구는 설레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낸다든지

잘하는 것이라면 듣지 않아도 시작하고 싶다!

는 것도 있는 겁니다.

이 시기 당신이 손에 넣는 "숙제"은 사전에

즐거운 것만 고를 수 있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숙제"는

아이에게는

학교에서 강요받는 무게와 같은데요

실은 아이 스스로를 위해 부여받는 것입니다.

이 시기 당신이 받게 될 "숙제"도 그와 같아서

그것을 하는 건 누군가를 위함이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특별한, 소중한 계획이

두둥실 세워질지도 모릅니다.

꽤 원대한 계획으로

3개년, 5개년,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현하는 미션이 될지도 모릅니다.

보통 눈 앞의 일로 힘에 부쳐

먼 미래의 자신의 일 등

그다지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시간대는 이상하리만큼

먼 미래가 "내려다 보이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최대한 욕심을 내서

과도하게 목표를 세우고 처음으로

내딛을 수 있는 한 걸음

이라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미래를 좁히지 않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는 아이 같은 마음으로

미래를 멀리 내다보는 시기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새로운 포지션이

조금 극적인 경위로 정해질지도 모릅니다.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다면

어떤 작은 것에서도 의사 표시를 해두면

무수한 별과 같은 바람이나 기도를

누군가가 확 골라내 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가

스스로는 확실히는 모르는 면이 있습니다.

이번 주 시작되는 일은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기억이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길을 나아가는 동안, 차츰

그것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소망을 이루는 답이었다

라는 게 보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누군가로부터 "잠시 기다리세요"라고 들었던 일에

"네, 이제 됐어! 들어와도 좋아!"

라고 듣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초청하고 맞아들이다는

라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들어가 있었어야 할 장소는 사실

당신에게는 "밖으로 나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무대 측면에 섰더라면

무대에서 영입될 수 있다는 상황에서

누군가 불러들여, 무대 위로 올라가는 일이 됩니다.

그곳은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는

공개적인 "밖" 입니다.


이번 주 당신이 " 초청받는" 장소는

당신에게 얼마든지 모험할 수 있는 "밖의 세계" 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선한 호기심으로

점점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요즘 계속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흐름 속에 있습니다.

이번 주는 훨씬 나아간 형태로

누군가가 당신을 바꾸려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일은 결코 일방 통행이 되지는 않기에

상대 또한 그 일에 의해서

당신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고, 변화할 것입니다.


누구라도 바뀌는 일은 무서운 것이고

실제로 리스크도 뒤따릅니다.

경계심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벽이

"영향"을 본래 상태로 되돌리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그때문에 최근 복잡한 상황에 빠져있는 사람도

어쩌면 적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주, 그러한 소극적인 "보호"의 몇 개가

해제 될 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처음 봤는데

오래 전부터 알던 것 같아!

라는 것은

한 눈에 반한 장면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입니다.

실제 그런 일이 있을 것인지는

경험했던 적이 있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어쩌면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물고기 자리의 사람은 그런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누군가와 친해지고 또

다른 사람과 친해지지 않는다라는 건

우연인지 미리 정해진 것인가

아니면 무엇인가 유전자의 조합의 논리에 의한 것인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거기에 뭔가 특별한 비밀이 있다면

이번 주, 그런 "만남의 비밀"에

문득, 닿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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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이번 주부터 다음 주 사이

"사랑의 드라마"의 기운이 있습니다.

사랑의 드라마가 전개할 때

우리는 어딘가 "창조성"을 추궁 당하는 합니다.

개성적인 프러포즈의 말이나

사랑의 절정에 톡하고 흘러나오는 "명언"이 있는 건

어떤 사랑도 모두 어딘가 독특한 면이 있으니까

일지도 모릅니다.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 활동에서는

운동선수처럼 훈련이 필요하거나

기술자와 같은 기술, 지식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는

예술로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없습니다.

기술이나 지식, 훈련된 어떤 힘 위에

감정이나 어떤 종류의 센스, 사상이

현실의 얇은 막을 관통하여 마음을 실었을 때,

처음으로 무언가 인간의 진실을 표현한 예술이 됩니다.

이 시기 양자리의 사람은 그런 예술적인 활동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어떠한 형태로 거듭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어떤 장소에 오래 산 사람이

"고향 사랑" "나라 사랑"이

매우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일이 있습니다.

하나의 장소에 살고 그 장소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우열을 겨루는 생각이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당신은

무엇을 향한 마음의 애정에 대해

행동을 갖고 표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사랑하는 걸 보호한다든지

사랑하는 사람을 키우기 위해 행동을 일으키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이 고향을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맑게 전념하는 것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가르침을 받는"일은

사람과 사람을 강하게 연결시킵니다.

스스로 잘하는 일에 대해

흥미를 가진 누군가로부터 "가르쳐 주세요"라고 들으면

살짝 기뻐집니다.

물론 상대의 태도에 따라서는 폐가 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지만

경의를 갖고 진지하게 "알고 싶어"하는 일편단심인 상대방이라면

처음에는 "귀찮네"라고 생각했더라도

서서히 상대의 열정에 이끌리게 됩니다.


이 시기 당신 자신이 누군가에게

"가르쳐주세요."라고 부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누군가 "가르쳐주세요."라고

당신에게 부탁하러 올지도 모릅니다.

어느 경우라도

거기서 서로의 열정이 강하게 흔들려,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는 일에 강한 관계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한 인연에서 새로운 미션이 세워지거나

사랑이 싹트는 일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이미 수중에 있는 것 사이에

자연스럽게 좋은 조합이 정돈되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옷을 이것저것 다시 정리하는 사이에

지금까지 한 번도 입지 않은 절묘한 코디를 생각해낸다!

라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계속 망설이고 있던 일이나 고민하고 있던 일이

사소한 "갖고 있는 것들의 조합"으로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라는 식으로 해결하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 아무래도 자신감 없었던 사람도

이번 주, "아,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까!"

라고 번뜩임이 찾아옴과 동시에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단순한 "사물을 생각하는 방식의 변화"라기보다는

실제로 무언가를 이룩하거나 형태로 만드는 등

제대로 눈에 보이는 형태로서

자신이 갖고 있는 실력이나 재능, 경험 등에 대해서

"오해가 풀리는" 듯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각각의 힘이 있는 자기주장이 강한

재능 넘치는 사람들이 여럿 모이면

처음엔 좀처럼 잘 안되기도 합니다.

모두가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거나

각자 자신의 아이디어를 밀어붙이려고 하면

힘은 남아돌고 있는데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어디도 나아갈 수가 없는 상황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이 시기, 

당신 안에서 "스스로 펼치는 회의"도

혹시 어쩌면 그런 상태였을지도 모릅니다.

자신 안에 있는 몇 명의 자신과 자신의 분신들이

각각 "아 그도 아냐, 이것도 아냐"라고

남아도는 자기주장을 폭발시키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좀처럼 달릴 수 없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주 즈음부터

그런 "재능 넘치는 사람들이 제각기 주장"하는 것이 정리되고

각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위치를 발견해

팀워크를 이루며 출발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본디 갖고 있는 힘이 커다란 만큼

시작할 때의 기세는 눈부신 것이 될 것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작은 반짝임이나 발견이

일을 조금씩 바꾸어 갑니다.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지 잘 모르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는데요.

지금은 수면 아래에 매우 고요히

아주 중대한 일이 전개되고 있는 절정에 있습니다.

느긋하게 있는 것처럼 보여도

매우 분주합니다.

변화의 계기는 생각지 못한 곳에서 일어납니다.

얼핏 보기에 소극적이라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절대적인 위력을 갖고 당신의 생활을 바꾸어 갑니다.


자기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는

체중이나 신장처럼

"재보면 안다"

라는 것도 있고

아무래도 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이 시기는

"아무래도 잴 수가 없는 부분"에

어떻게 든 해서 움직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소리 없는 소리를 듣고

수치 없는 변화를 찾아가는 지점에서

선택지가 두둥실 떠오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시간을 드려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으면

굉장히 두근두근한 나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몇 개의 축제나 축하할 일

특별한 이벤트 등

또는 마음으로부터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나 활동

창조적인 노력 등

꼼꼼하게 생각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

라는 커다란 계획을 안고 있을 때

머릿속은 세부적인 사항에 이르기까지 멋진 이미지로 가득해집니다.


지금, 딱 그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또는 이번 주부터 갑작스레

그러한 시간이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수고로움이 들더라도 다소 어려운 조건이 있어도

그래도 반드시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일과의 만남은 훌륭한 것입니다.

그러한 계획이 저 편에서 오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세우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이쪽에서 걸어가면

저쪽에서도 걸어와 줘서

결국 걷는 길이 반으로 끝났다

라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스스로 전부 해버리려고 생각한 일을

누군가가 절반 대신 해줄지도 모릅니다.

또는 완전 우연히

서로 하고 있는 일을 합쳐 본 결과

갑자기 "최종 형태"가 떠오른다!

라는 일도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주고 어느 쪽이 종속

이라는 일 없이

완전히 대등하게 "서로 협력"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나 지원하는 일이 아니라

모두 당사자로서

"콜라보레이션"하는 이미지입니다.

당사자라는 위기감과 주체성을 갖지 않으면

결코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게 있습니다.

그러한 공감과 이해를 만들어낼

귀중한 장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스스로 살고 있는 장소의 바로 옆에서 누군가와 만난다면

틀림없이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자주 만나고 있는 상대방과의 만남도 

문제없이 만날 수 있겠지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긴 시간 만나고 있지 않은 상대방과의 약속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약속이라면

"진짜로 만날 수 있을까?"

라고 불안해 집니다.

모르는 장소에서 또는 계속 가지 않은 장소에서

누군가를 어떤 순간을 잡아서 만나려고 했더니

"진짜로 상대는 올까?" 라든지

"거기에 제대로 시간을 잘 맞춰 도착할 수 있을까"

등 불확실성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이번 주, 당신은 그러한

"거리를 뛰어넘고, 시간을 뛰어넘은 약속"

에 최선을 다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진짜로 만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장소에

"진짜로" 상대방이 왔을 때의 감동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깊이가 있습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지푸라기"로 물물교환을 거듭해 부자가 된다는

"지푸라기 장자" 이야기는 (일본 도화)

사람의 요구라는 건

굉장히 개별성이 높고 절대적이고

게다가 그걸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우연의 마법이 필요하다

라는 걸 가르쳐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에는 무엇이든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것처럼 되어 버려,

그에 대해 잘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것에 집착하는 것"도 그런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번 주 그러한

"누군가에게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요구"를

누군가 우연의 마법을 통해

충족시켜 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의 매우 독특한 요구를 다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계속 이어서 사람과의 관계가 농밀하고 양이 듬뿍 이고

움직임이 가득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점점 상대의 영역에 올라탈 수 있고

많은 걸 흡수할 수 있고

좋은 시기로 상대를 움직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고 있다"

라는 느낌이 강했던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설령 그렇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휘둘리는"상태는 조금씩

잠잠해져 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를 점점 지도하고 권유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상대를 바꾸는"게 가능해질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지금의 당신은 마치 "명의"와 같습니다.

상대의 상태를 자세히, 확실히 간파함과 동시에

필요한 처지를 바로 구조를 만들어서

그걸 자신의 손으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는 우수한 의사가 완전히

신비한 마법이라도 쓴 것처럼 보입니다.


이건 물론 매우 투박한 비유입니다.

지금의 당신은 사건이나 다른 사람이 안고 있는 문제를 술술 알 수 있으며

거기에 구체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으로 가득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상대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해도

그게 예상과는 다르거나 단순한 결심이거나 해서

오히려 폐를 끼쳐버리는 일도 있는데요.

이 시기는 그러한 차이가 일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엇갈림이 일어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병의 원인을 술술 간파하여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는 의사처럼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지 알고 즉시 움직이는"

상태가 되어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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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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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갈증이 치유되어 가는 듯한

공허함 속에 생각이 조용히 가득차는 듯한

중요한 일을 떠올려

그것을 확실이 다시 끌어안는 듯한 

아파서 어쩔 수 없었떤 상처가

어느샌가 아프지 않게 되었다는 걸 깨닫는 듯한

그런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내가!"

라는 의식이 싹 사라진 끝에

거기에 진실이 눈앞에 나타나는 순간도

어쩌면 찾아올 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누군가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는 곳에

살짝 도움을 주거나

응원하거나

방해되는 걸 옆으로 치워두었을 때

그 사람의 "노력"의 일부가

"자신의 것"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굉장히 곤란해 하고 있는 것을

무상으로 도와주고 

그 뒤로 몇 년 뒤, 그 사람이 어떤 분야에서

생생하게 활약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그 "활약"의 조각이

자신의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일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신의 노력이나 노력의 조각이

누군가의 것이 되어가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의 투쟁의 조각을 자신의 것이라 느껴

깊은 감동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노력해 온 일이 커다랗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의 중요한 "결과"가 나옴과 동시에

그것이 당신의 깊은 자신감이나 자랑으로 바뀝니다.

"영광스럽고 명예적인 일"은

매우 소중한 마음의 메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동경하거나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면

"영광"이나 "명예"는 느낄 수 없습니다.

동경이나 경외의 마음을 갖는다라는 건

이상하게 사양하거나 겸손하는 것보다 훨씬

맑은 "겸양의 마음"일 지도 모릅니다.

사물의 가치를 자기자신의 마음으로 측정해

그것을 믿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이번 주 앞서 쓴 내용처럼 메달을 손에 넣는다면

그건 당신의 노력이 훌륭하다는 것과 같은 

당신의 "존중"이 아름답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지식이나 사고를 거듭 쌓아가면

어떤 "영감"에 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축적이 단순한 축적에 그치지 않고

확 다른 차원으로 뛰어드는 비약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번주 어쩌면

그런 번뜩임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커다란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이

중요하고 커다란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는 깊은 이해와 의사소통과

아마 훌륭한 기쁨이 동반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대략적으로 "이 정도 겠지?"라고 상상하던 것이

이성적으로 제대로 계산해보면

양이 전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갑 안에 있는 돈이나 체중을 비롯해

다른 사람의 기대나 신뢰에 이르기까지

"자신 나름대로의 견적"과 "현실의 양이나 강도"는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주 당신이 "이 정도겠지?"라고 생각하던 일이

좀더 훨씬 좋은 상태라는 걸

알게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은 항상 불안이나 몸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서

자신에게 얽힌 사건을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하기 쉬운데요

그러한 "과소, 과대"의 함정에서 탈출할 수 있을 때,

깊은 안도감과 동시에

자신을 대하는 신선한 자신감이 감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마음에서 당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제대로 곁에 있어준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누군가와의 관계가 돌연,

커다랗게 변화할지도 모릅니다.

부쩍 가까워지거나 깊어지거나

급전개할지도 모릅니다.

"거리감"이 변화하고

내면에 닿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중요한 이야기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는

"상대방이 자신이고 자신이 상대방"

과 같은 감각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실은 상대 자신의 일이거나

당신이 상대방을 보고 있는 일이

실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상한 거울과 같은 관계에

이번주 새로운 빛이 비추어

수수께끼와 같은 관계의 비밀이

깨끗이 풀려나갈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무엇이든 마법처럼 고쳐버리는 "수리가게 아저씨"가 온다면

집 안에 고장난 걸 모조리 꺼내서

아저씨 앞에 앞에 늘어놓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이것도 저것도 망가져있었다"

라는 걸 깨닫는 듯한 일도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집안에 이렇게 많이 고장난 물건이 있었구나!"라고

깜짝 놀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당신의 세계에

뭐든지 마법처럼 고쳐 버리는 "수리가게 아저씨"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 때 처음으로 당신은

"이것도 저것도 망가져있었구나"

라는 걸 깨닫고 수리의 필요성을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장나 있다든지 상태가 나쁘다는 건

절대적인 상태가 아니라

그걸 보는 사람이 자기 나름의 기분으로 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주 안에 수리를 받게 되는 것도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이 일을 계기로 당신 안에서

"망가지고 있다는 건, 어떤 일인가?"라는 기준의 감각도

어떤 의미로 "회복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사랑이 가득한" 시기입니다.

크게 가득한 사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합니다.

"비현실적"이라 생각되는 일이 오히려

지금은 굉장히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 같습니다.


꿈꾸는 것 마음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일

열정을 불태우는 일

단순하게 "좋아하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

스스로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을 텐데

상대방이 위기를 맞이한 순간

본인 이상으로 그 사람의 일을 깊게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자각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많은 사랑과 욕심이라는 "생명력"이 있는데요

지금은 좀처럼 그 일을 깨닫지 않는 세상 속에 있으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주 당신은 자신 안에 있는

예상 외의 뜨거운 자신과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일반적으로 어떻다라든지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는지 라는 것도

물론 중요한 일인데요

주기적으로 "자기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점으로

되돌아 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설 위치에서 일을 정리하고

새로이 또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번주는 당신의 손 안에 하나의 강력한 손전등과 같은 조명 도구를 갖고

자신을 둘러싼 가까이 있는 것이나 멀리 있는 것을 비추어

사건을 자신 중심으로 "다시 정리하는" 시기에 있는 듯 합니다.

"스스로의 시선에서 보고, 이렇다"

라는 걸 다시 정했을 때

방향성이 꽤나 말끔이 보이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메시지가 날아들어 와서

계속 신경쓰이고 있떤 걸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진심이나 오해하고 있었던 일

좀처럼 말로는 들을 수 없었던 일이

전보처럼 당신의 세계로 날아들어 올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 쪽에서

몇 개의 전보를 누군가의 영겨에

슝슝 날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자, 굉장히 민감하고 깊은 반응이

펑펑 돌아오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전하고 싶다는 생각, 전할 노력을 거듭해 온 일이 있따면

이번주 드디어 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거절을 하지 않으므로서

일을 크게 움직일 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힘에 집착하지 않고

좀더 커다란 힘의 파도나 흐름을 만들어내려고 하면

오히려 자신의 힘은 늘어나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자신의 것, 이것은 다른 사람의 것"

이라는 경계선의 감각을

강화해야만 하는 상황과 원만하게 해야할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다른 사람의 "마음"에 대한 관심이

이 경계선의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존중했으면 하는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을 소중히 하자는 마음 사이에는

깊고 어두운 격차가 있습니다.

그 축을 살짝 움직였을 때,

보이지 않았던 선택지가 보이기 시작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소위 말하는 "특별한 별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상황이 크게 변화해 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길 위에

완전히 새로운 "앞으로"가 생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 시기에는

누군가와의 일대일 관계 속에서

그 일이 비추어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무언가를 선택하려고 해도

당신 혼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자신의 선택이 이어져 있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는 나, 너는 너"가 아니라

서로 갖고 있는 서로의 일부를 맡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꽤나 과감한 공을 던질 수 있고,

상대방도 평소와 다른 반응을 돌려줄 것입니다.

자신의 "평소의 규칙"이 아닌

상대방의 규칙을 채용해서 그 의미를 알려고 하는

그런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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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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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8/17~ 8/23, 이시이 유카리 8월 별자리운세


양자리 (3/21 ~ 4/19)

 

"아무 말도 들을 수 없게 된다면 끝"

이라는 걸 종종 듣는데요.

날카로운 지적이나 적당한 조언은

어떤 것이라 해도 마음에 걸리고

따끔한 아픔을 불러 일으키지만

결과적으론 그 지적 덕분에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라는 전개는 드물지 않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지적이나 조언 등

약간의 "태클"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마음으로부터 누군가를 위해 생각해서

과감하게 "태클을 거는"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거기엔 굉장히 긍정적이고 강력한 의미가 있어

반드시 상황을 호전시키는 계기가 됩니다.


조언이라고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도 하는 것도

어려운 것입니다.

본인이 어렴풋이 눈치 채고 있는 것 같은 일이라면

더욱이, 어려운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고 있을 수 있는 

지금의 당신이라면

반드시 그것을 부드럽게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막연했던 미래가 현실을 이끌고 있다

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직관적인 것이

당신과 주위의 관계를 움직이게 만들고 있는 듯합니다.

하고 있는 일은 아주 사소하거나 일상적이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아기자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그 "아기자기한 일"의 동기를 더듬어 생각해보면

굉장히 규모가 커다란 발상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나

많은 사람이 납득하고 있는 이야기에도

오해나 착각은 많이 있는 겁니다.

이 시기, 당신은 그러한

"모두가 믿고 있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다"

라는 단서로부터

행동을 일으키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럴 듯한 가능성"에 속지 않고

당신의 소박하고 곧은 "분별력"이

이번 주 당신을 매우 구체적으로 움직여 가,

그에 따라 주위도 점점 방향전환을 해가는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예를 들면,

먼 곳까지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러 떠나왔더니

그 선생님이

"집에 돌아가서 당신의 형제에게 그 일을 이야기 해보세요."

라고 말했다고 칩시다.

이렇게 멀리까지 상담하러 왔더니

"답은 여기가 아니라

평소 당신의 세계에 있어요."

라고 들으면

실망해 버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건 단순히 멀리 돌아가는 길인가? 라고 한다면

그런 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스로가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

그걸 깨닫기 위해서

그렇게 멀리까지 가야만 하는 상황도 있는 건 아닐까요?

그리고 그 먼 길을 돌아서 갔기 때문에

가까운 누군가와의 사이에서

의미 있는 대화가 시작되는 상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앞서 예시로 든 이야기에서

멀리 있는 선생님과의 만남을 빼고

단지 형제와 대화한 것만으로는

이야기의 내용도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이 시기, 당신은 그러한

"의미 있는 우회"

를 해서 가까운 세계에 있는 소중한 걸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이상과 현실의 사이에는

대체로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가고 싶은 장소와 갈 수 있는 장소.

마음에 그려 온 대 걸작과

손 안에 태어난 사소하지만 일그러진 작품.

우리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나날이 싸우고

실망하면서 마음을 다시 세우고

그걸 계속 반복하면서 살고 있는 것과 같을 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러한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매우 긍정적으로 현명하게 설득하는 일이 가능할 것 같네요.

직선적인 것이 아닌

꽤나 교묘한 방법으로 차이를 

해소하는 접근 방식이 가능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성적을 올리고 싶었다고 해서

단순히 "1시간의 공부를 2시간으로 늘리는"게 아니라

공부의 내용 그 자체를 바꿔버린다든지

또는

"정말 성적을 올리고 싶은 것인가?

정말 향상시키고 싶은 건 다른 일 아닌가?

라는 근본적인 부분부터 생각한다든지

그러한 발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해소한다는 주제는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와 같이

얼핏 보기에 쉬워 보이지만 실은 교묘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절대로 안 되는 일처럼 보이는 일에도

제법, "희망"은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사람의 말이나 하고 있는 일에는

반드시 "그 상태 그대로" 인 건 없습니다.

무언가를 요구해서 거부당하더라도

진심으로 싫다는 의미로 거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2, 3번 더 말해준다면 OK해도 괜찮을지도..."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마음과 생각이 정반대로 뒤엉켜있어서

정리가 안 된 채로 적당하게 답하고 있을 뿐,

이라는 상태인 사람도 있습니다.

허락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일단 OK라고 말해줬지만

사실 마음속에는 초록불이 켜지지 않았다

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러한

"그 상태 그대로"가 아닌 상황을

우연히 만나면서 거기에서 천천히 

자극을 받아 움직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미 확실히 해버린 상대에 대해서

매달리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폐가 되지만

아무래도, 어쩐지, 제대로 표명하지 않은 것 같다

라고 생각한다면

단순히 같은 접근 방식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빛을 비추는 각도를 바꾸거나

이유를 찾거나 해서

상황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심술꾸러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의 뜻에 반하는 일을 일부러 하는 것처럼

귀찮은 사람을 말합니다.

솔직하지 못해서 이상한 반항하는 듯 한 일을 해버리는 건

최근에는 "츤데레"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심술꾸러기는 좀 더 귀찮은 면이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이쪽이 긍정적인 상태에 있을 때

일부러 신중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반대로 신중한 상태에 있을 때

쓸데없이 마구 독려해거나.

"심술을 부린다."는 건 아니지만

어딘가 모르게 기분이 맞지 않는 상대

라는 게 있나요?

만약 그런 사람 있다면

이번 주, 그 "서로 맞물리지 않는 기분" 이야 말로

재미있는 화학반응이 생겨날지도 모릅니다.

또는 평소엔 그런 일은 없는데

왠지 서로 "심술꾸러기"가 되어 버리는

거기에서 평소와는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어 간다.

라는 듯 한 일도 있을 지도 모릅니다.


얼핏 보기에 엉터리로 일을 들추면서

실은 무대에서 중요한 이야기의 중심 장치 역할을 하는

"마술사"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이 시기 "심술꾸러기 현상"은

그러한 의미를 갖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어떤 일을

"싫다, 싫다"

라고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그게 일어났을 때

확 상황이 호전되어서

놀랄 만큼 즐거운 기분이 됐다!

라는 경험이 있지 않나요?

혐오하고 있던 상대방과 어느새 절친한 친구가 되어 있고

무턱대고 싫어한 것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되는 건

꽤나 드물지 않은 일입니다.


이 시기, 첫인상과 선입견으로

"아, 싫다, 무섭다"

라고 생각했던 일이

현실의 우연한 일들에 따라 인상이 갑자기 변해서

"이걸로 좋은 거구나!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전개가 되어갈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변화는

그렇게 커다란 사건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당신을 여러 의미에서 굉장히

"자유롭게 만들어 주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좋아하는 건 일로서는 하지 않는 게 좋아,

진심으로 즐길 수 없게 되어버리니까"

라든지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않는 게 좋아,

좋아해 주는 사람과 하는 게 바람직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부분 "경험자"가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어서

일리가 있다고도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정말 진지하게

그건 사실일까요?

좋아하는 걸 일로서 그 일에 고뇌하고

"이 일을 하지 말았으면 좋았을 걸"

이라고 후회하는 사람도

마음 속 더 깊은 곳에 들어가 보면

자신이 일을 앞두고 고뇌하는 일에 대해

꽤나 납득하고 있는 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경험자" 라도

"다른 길을 택했다"는 경험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가지 않은 길"을 경험한 적 없는 "경험자"의 이야기는

극히 일면적이고 편중됐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일까요?


행복의 모양은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

행복이나 충실에 관한 "말"은

물론 함축적이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하는 건

있을 수 없지 않나 싶은데요.

지금의 당신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은 일로 삼지 않는 편이 좋다"라는 식의

"적당한 것"을 선택하는 상태로

변화할 가능성이 없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하고 가장 좋은 것이나 끌리는 걸 고르고

거기에 생기는 고뇌조차도

"이거야 말로 진정한 묘미다" 라고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무너져 버리고 있다"

라고 판단한 것이

실은 그렇지도 않을지 모릅니다.

"이거, 무너지지 않았어." 라고

누군가 알려줄지도 모릅니다.

"이 곳엔 다시 오지 않겠지"

라고 생각한 곳에

"어라, 또 내년도 오게 됐는데?"

라고 누군가 말해줄지도 모릅니다.


"이건, 이런 식으로 밖에 되지 않는 구나"

라고 포기하고 있던 것에

실은 훌륭한 잠재력이 숨겨져 있었다는 걸

비교적 거리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사람들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알려주는 기색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족관계로 고민하고 있었을 때

그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2,3번 매우 형식적인 인사를 했던 것뿐인 누군가가

갑자기 찾아주는 듯 한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까이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일이나

자신의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모르는 일을

멀리 있는 사람이 속 시원하게 꿰뚫어 보고

거기서 "어떻게 움직이면 좋은가?“를 알게 되는

그런 전개가

이번 주 일어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이거는 애기해야 할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일이

사실 그렇지도 않아서

"이런 건 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일이야 말로

사람을 움직이는 마법의 주문이 될지도 모릅니다.

불안감이나 걱정거리, 막연하다고 느끼고 있는 일

당연한 듯 "이제 잘라 버리자"라고 생각하는 일 등

"이야기해도 별 수 없다"

라고 마무리지어버리고 있진 않나요?

만성적인 문제로 해결의 가망이 없어 보이는 일 만큼

우리는 "이야기해도 소용없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주는 살짝 다른 의미로

그걸 이야기 하는 게 "쓸모없지 않다"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로 힘쓰고 있는 사람에게

매우 막연한, 추상적인 이미지를 전한다니

센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이 구체적인 현실에 푹 빠져있기 때문에

그 외부에 펼쳐진 더 커다란 규모의 것이 보이지 낳고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라는 일도 있습니다.

"허점"은 대부분

본인의 예상치 못한 면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이번 주 그런 "허점"을

당신이 누군가에게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누군가 당신에게

"허점"의 존재를 가르쳐 줄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손을 빌리다"

"지혜를 빌리다"

등, "빌리고 싶은" 게 있을 때입니다.

살짝 "빌리는" 물건에는

그걸 빌린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는 건 아닙니다.

"손을 빌려"준다면 손뼉을 치는 것이 되는데요.

그건 살짝 즐거운 기분이 되면 됐지

딱히 "뭔가를 얻었다"는 기분이 되진 않습니다.


무대 위에 있는 사람은

"행동하고 재미를 주는 사람"으로

관객은 "재미를 받아들이는 사람" 입니다.

그렇지만 무대 위에 있는 사람은 때때로

객석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드를 뽑게 시키거나

"즐기고 있나요?"라고 반응을 요구하거나

때론 관객들에게 노래나 춤을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관객은

"우리는 연기하는 쪽도 아닌데 하게 시켰다!"

라고 초조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오히려, "시켜서 하는"일에 따라

즐거움이나 기쁨이 점점 배가 됩니다.

이번 주 당신의 누군가에게 권유하는 건

그런 의미의 작용이 동반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이것저것 상상해서 불안이 모여들지도 모르지만

움직인 순간, 뜻밖에 답을 찾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이것저것 신경쓰게 되어 버리는 때에도

과감히 그 사람을 만나러 가면

고민은 봄의 눈처럼 부드럽게 사라져버리는 듯합니다.


"일이란 막상 해 보면 생각보다 쉬운 법이다(일본 속담)"

이라는 건

생각하는 것만 했을 땐 보이지 않는 게

움직여보면, 보인다.

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쓰고 싶은 게 있기 때문에 쓰는 것이 아니라

쓰는 일에 따라서 쓰고 싶은 일이 생긴다."

라는 의미의 문장을

히라타오리자씨(일본의 극작가, 연출가)의 

저서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요.

딱 그러한 일이 일어납니다.

이미지가 행동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행동에 이미지가 "따라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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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재미있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디선가 들어 본 듯 한 문구지만

이번 주의 양 자리의 세계에 딱이라 생각됩니다.

그저 즐기고 있는 것만으로는, 언젠가 질려 버립니다.

거기에는 무엇이 부족할까요?


큰 목표를 내걸고

그것을 향해 " 힘내자!"라고 맹세하는 건

매우 알기 쉬운 "노력"의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열심히"에는

또 다른 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재미 삼아 하던 일을

좀만 더 진지하게 해보자"

라고 하는 단면입니다.

혹은, 자유롭게 하던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규칙을 설정해보는

것과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이번 주, 양 자리의 사람들은 그러한

작지만 중요한 "열심히"의 문을

살짝 열게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한편

"사랑이 재생하는 "

듯 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요즘, 사랑의 이야기로 향하면서도

이상한 압박과 스트레스

현실과 이상의 차이

사랑의 엄격한 면에 속박 당하고 있던 사람도

있을지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주는 좀 해방된 기분 속에서

본래 사랑이 가진 신선한 부드러움과 깊이를

새로운 형태로 느껴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사랑한다는 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합창하듯 "함께 사랑하는"건

아마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어도

그 자체를 누군가하고 반반씩 가질 수도 없고

항상 자신이라는 단 혼자만의 것입니다.

정말 사랑하려고 할 때,

정말 뭔가를 만들어내려고 할 때,

우리는 순간 고독해집니다.

사랑과 창조성이라는 것이

관통하는 듯 한 고독 속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 받는 걸 이렇게도 소중하게 하거나

창조적 활동에 갈채를 보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부터 황소자리 사람들은

큰 사랑의 시간으로 돌입합니다.

거기엔 인간 집단 속에 녹아 있는 듯한 "자신"을

다시 한 번, 열매를 따는 것처럼 개인으로서

따로 떼어 놓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아이에서 어른이 될 때,

우리는 "집"밖으로 혼자 나갑니다.

거기서 개인으로서의 사랑이나 창조나

그 밖에 많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지만

이번 주를 기점으로 황소자리 사람들의 대부분이

그러한 길을 새롭게 찾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우리는 많은 장소를

순식간에 지나쳐 버립니다.

몇 번이고 지나가거나

이따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돌아가는 장소는

아주 적습니다.

"지나쳐버리는 장소"가

"내가 사는 곳"으로 바뀌는데 에는 

다양한 인연과 사건을 필요로 합니다.


이번 주 당신은 몇 가지 새로운 장소를 찾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그리운 장소에 몇 번째로 방문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거기서 당신은

"지나쳐 버릴 건 아닌 장소"

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익숙한 장소나

항상 자신을 받아 주는 장소

또는

내 자신이 누군가의 귀가를 맞이하는 듯한 "장소가 되는"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얼마나 자신의 일부인가

라는 걸 이번 주

강하게 의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혹은,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에서 도망치지 않았던 것처럼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장소와의 관계에

새로운 인식이 생기는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6월 말 무렵부터 느껴 온 안절부절못함이나 초조

제어하기 힘든 격한 감정의 파도가 있었다면

이번 주에 들어섬과 동시에 쑥 들어갈지 모릅니다.

특히 지난 1,2주 사이

내 안에 필사적으로 억제하려고 하던 것이 있다면

그" 거친 것"이 차분해져 가는 느낌이 있을 것입니다.

살짝 다루기 쉬워진 자신에게 안도함과 동시에

생각하는 것, 배우는 것, 서로 전하는 일에

의식이 향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 부터 배워가는 여정에는

그다지 "목표가 보인다."는 느낌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수험 공부나 자격 취득을 위한 공부 등은

"목표가 보이는 공부"입니다.

이 시기에 시작하는 건 그렇지 않고

"일단 눈앞에 있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조사한다."

라는 것부터 시작하는

단계를 차례차례 밟아 나가는 공부입니다.

어린 아이가 말을 기억하는 것과 닮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걸 점점 잡아 나간다!

라는 신선하고 안정적인 배움입니다.


이번 주 앞으로 어떻게 자라는지 알 수 없는 "씨앗"을

문득 손에 넣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씨앗"은 어딘가 그리운 분위기를 감돌고 있는 듯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퍽하고 바빠집니다.

새로운 일이 점점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일"에는

신비로운 데자뷰 같은 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본디,

완전히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가 아니라

시간을 들여 고생해서 만든 도구나 놀이 기구를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운용하는

이른바 "테이프 커팅식" 같은 상황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데요

본 적도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만들어 왔던 집에 드디어 살기 시작한다든지

연습을 마치고 깨끗한 무대에 선다거나

그러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시작"인 동시에

하나의 "목표(골)"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은 이번 주로 끝나 버리는 게 아니라

그 뒤로 오랫동안 계속 이어지는 과정 속에 들어간다.

는 의미의 "목표(골)"입니다.



그동안 "앞으로 앞으로 "과 길을 나아가기만 했던 게

"이 길을 가고 있는 동안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진행 방향만 바라보던 눈빛이

길가의 열매에도 향하게 되었을 때,

다양한 물건이 수중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12년에 1번 찾아오는 확대와 성장의 별·목성이

드디어 이번 주 당신의 별자리에 들어갑니다.

지금부터 내년 9월까지

문자 그대로"확대와 성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됩니다.

인간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새로운 세계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인생이 대전환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뭔가 커다란 것을 "맡는"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쩌면 육체적으로 "확대",

즉,"살찌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

상상력이 풍부한 처녀자리 사람들은

앞으로 1년의 "특별한 시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것저것 상상을 부풀리는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목성의 1년이 가리키고 있는 건

대체로 "상상 밖"에 있는 것이 거의 다입니다.

즉, 마음으로 그려온 일은 아닌 일이

펑하고 화려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가까이 사자자리 사람이 있다면,

지난 1년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면 참고가 될지 모릅니다.


새로운 시간 속으로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이번 주는 "과거"의 일이 마음에 걸리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과거에 잃어버린 것이 의외로 중요했다는 걸 알고

되돌아 가져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뭔가 일 가능성도 있고

사람의 상냥함이나 애정 같은

형태 없는 것일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전철을 갈아타고 목적지를 향할 때,

노선도를 지도와 비교해보면

크게 역주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특급으로 몇 개 앞선 역까지 가버려서

거기서 되돌아가는 일이 더 빨리 도착하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딱 그러한

얼핏 보기엔 모순이지만 결국은 합리적인 전개

가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정리하고 싶은 데 어수선해져 버리는

그런 상황에 초조한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는 그러한 이해가 어려운 상황에

"아아, 그런 일인가"

이란 번뜩임이 생겨납니다.

지나쳐서 버린 듯 하지만 실은 가서 돌아오는 편이 빠르다

라고 하는 상황이 나타나는 셈입니다.


동행자가 그러한 경로를 고르면서

그 의미를 설명해주지 않을 때

우리는

"어째서? 역을 지나쳤어!

돌아가야만 해!"

라고 서두르거나 화내는 일도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그런 상태에 있다면

이번 주 상대의 진짜 의도가 보이게 되어

휴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될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예를 들면,

시합에 승리해서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손에 넣는 순간에는

이제 경기는 끝나 있고

새로운 시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 새로운 챔피언이 태어났다"는 것과

하나의 시작을 느끼는데요.

메달을 거머쥔 당사자는

이미 끝나버린 승리를 뒤로하고

아직 보지 못한 미래의 완전히 새로운 상태에

불안과 희망을 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전갈자리 사람은

"메달" 같은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의 정점에 놓인 듯한 것을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자면, 그건 직위와 입장과 역할 같은 걸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직함을 얻는 건

쌓아 온 일의 결과이며

동시에 출발선입니다.

그 새로 얻은 것을 본 사람들이

당신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다양하게 제안해 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부터

동료와 함께 새로운 꿈을 좇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그 꿈은 느닷없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일의 경과와 당신이 낸 결과에

깊이 뿌리를 내린 꿈이라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이번 주 부터 당신의

"목표로 하는 것"이 변화를 시작합니다.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어떤 장소에 서고 싶은지,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누구에게 필요하며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무엇을 하는 사람이라 인정받고 싶은가.

그것이 이번 주부터 내년 초가을까지

새로운 형태를 이룹니다.



당신의 눈빛은 지금

굉장히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높은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낮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주, 여행의 입구에 서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웬만한 곳은 아득하고 멀리 느껴지지만

그를 배웅하는 사람에서 입장에서 보면

길 떠나는 사람은 목적지 바로 옆에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집단, 장소 등에서

강하게 "서는" 일을 요청받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해온 일이 다른 사람의 눈빛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것을 알 기회도 늘어 가겠지요.

지금의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당신은 강력하고, 가능성이 넘치고

자유로운 날개를 가진 사람입니다.

사랑이나 꿈의 문도 이번 주

뜻밖의 형태로 크게 열릴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예를 들어서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다른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해 일을 할 때,

서로의 역할은 확실하게 분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전문가는 자신의 직무에서

일종의 "자유"의 확보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인이 이런 저런 참견을 하거나

전문 분야 끼리 "섞어"버리면

1+1이 2가 아니라 0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한편 제대로 역할 분담이 되어있던 경우,

1+1이 2가 아니라

5로, 10으로 커지는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신은 누군가와 협력하려는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그 협력 관계 속에

당신은 당신 자신의 전문 분야의 "독립"을

강하게 의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움직이거나 힘을 서로 빌리거나 할 때만큼

자신과 타인의 차이가 확실해지는데요

"나는 이 방향으로 가면 좋은 것인가!"

라는 반응을

누군가와의 협력 관계 속에 확인하는 장면도

있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부터 내년 초가을까지

넓은 의미로 스케일이 큰 모험을 시도하는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모험을 향한 출발을 앞두고

우선 내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기 위한 실마리를

이번 주,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싸울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건

우선 관계를 만든 이후기 때문에

거리낌 없이 진심을 부딪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싸움을 하니까 친해진다.

라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주 부터 당신이 누군가와 진심으로 서로 마주하는 건

작년부터 지금까지의 시간 속에

깊고 두터운 관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한결 같이 거듭해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는 "사람"을 보는 안목을 기르거나

다른 사람과의 연관 방식을 차분히 배워왔기에

지금 만나는 상대가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뜨겁고 신선한

한편 살짝 그립게 껴지는

신기한 만남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중 여러 만남을 경험해 왔는지 모르지만

이번 주의 만남은 그 "집대성" 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의 사람은 자립심이 강하고 혼자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매우 외로움을 잘 타는 별자리입니다.

이 2가지 측면이 갈등을 일으켜서

서투른 감정의 소용돌이를 이성으로 봉쇄하여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 어렵게 만드는 상황도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 부터 그러한 이상한 버릇을

헝클어진 목걸이의 매듭을 하나하나 풀듯이

풀어 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 좋은 형태로 응석부리는 것

본질에 깊이 파고들어 모순을 바라보는 것.

골칫거리였던 "관계" 속에 부드럽고 복잡한 수수께끼를

지금부터 내년 중반 정도까지

풀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파트너"라고 하는 인기 드라마가 있는데요.

"파트너"라는 건 대체로 요철콤비(울퉁불퉁, 凸凹)입니다.

자신 속에서는 가라앉은 면이

상대는 뛰어나서

자신 속에서 돌출한 부분이

상대에게는 없는

그러한 조합이 됩니다.

게다가, 단순히 들쑥날쑥 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어딘가 모르게 쏙 닮은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철의 하반부는 같은 형태입니다.


이번 주 부터, 당신은 다양한 방식으로

타자와의 결합과

파트너십에 대해서,

경험을 거듭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여기부터 내년 중간까지 사이에

파트너를 얻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만남과 관계의 시간"에 들어가는데요.

그 입구에서, 당신은 자신의

"뛰어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나라서 할 수 있는 일, 나는 못하는 일

조금만 노력한다면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는 일.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가능성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번 주에 불꽃이 튀는 것처럼

"그런가, 지금까지의 방식은 달랐구나!

이렇게 하면 잘 되어 가는 구나!"

라고 새로운 방법론을 만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건 지금까지 시간을 들여 시행착오를 했기 때문에 만날 수 있는

긴 터널의 출구 같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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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8월 2일 오늘의 운세 한마디


양자리 (3/21 ~ 4/19)

불결함이 없는 창조성의 날. 성자의 참되고 순수함.


황소자리 (4/20 ~ 5/20)

받아들일 수 있는 기쁨의 날


쌍둥이자리 (5/21 ~ 6/21) 

땅땅 경험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날.


게자리 (6/22 ~ 7/22)

해방감이 있는 보물찾기의 날.


사자자리 (7/23 ~ 8/22) 

무언가에 강렬한 매력을 느낄 지도


처녀자리 (8/23 ~ 9/23) 

닫혀있는 부분과 열린 부분을 확실히 나눌 수 있는 날


천칭자리 (9/24 ~ 10/22)

미래를 위해서 길들이거나 유지보수하는 느낌의 날.


전갈자리 (10/23 ~ 11/22)

하고 싶은 일이 공인의 임무가 되는 날.


사수자리 (11/23 ~ 12/24)

마음의 안식처를 발견할 것 같은 날.


염소자리 (12/25 ~ 1/19)

말 한마디에 말 한마디 이상의 것이 동반되는 듯한 날.


물병자리 (1/20 ~ 2/18)

서로 나누는 기쁨의 날.


물고기자리 (2/19 ~ 3/20)

할 수 있는 일이나 바라고 있는 일을 다양하게 발견할 것 같은 날.


*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트위터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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