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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8/24~ 8/30, 이시이 유카리 8월 별자리운세


양자리 (3/21 ~ 4/19)

 

갈증이 치유되어 가는 듯한

공허함 속에 생각이 조용히 가득차는 듯한

중요한 일을 떠올려

그것을 확실이 다시 끌어안는 듯한 

아파서 어쩔 수 없었떤 상처가

어느샌가 아프지 않게 되었다는 걸 깨닫는 듯한

그런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내가!"

라는 의식이 싹 사라진 끝에

거기에 진실이 눈앞에 나타나는 순간도

어쩌면 찾아올 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누군가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는 곳에

살짝 도움을 주거나

응원하거나

방해되는 걸 옆으로 치워두었을 때

그 사람의 "노력"의 일부가

"자신의 것"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굉장히 곤란해 하고 있는 것을

무상으로 도와주고 

그 뒤로 몇 년 뒤, 그 사람이 어떤 분야에서

생생하게 활약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그 "활약"의 조각이

자신의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일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신의 노력이나 노력의 조각이

누군가의 것이 되어가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이

누군가의 투쟁의 조각을 자신의 것이라 느껴

깊은 감동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노력해 온 일이 커다랗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의 중요한 "결과"가 나옴과 동시에

그것이 당신의 깊은 자신감이나 자랑으로 바뀝니다.

"영광스럽고 명예적인 일"은

매우 소중한 마음의 메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동경하거나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면

"영광"이나 "명예"는 느낄 수 없습니다.

동경이나 경외의 마음을 갖는다라는 건

이상하게 사양하거나 겸손하는 것보다 훨씬

맑은 "겸양의 마음"일 지도 모릅니다.

사물의 가치를 자기자신의 마음으로 측정해

그것을 믿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이번 주 앞서 쓴 내용처럼 메달을 손에 넣는다면

그건 당신의 노력이 훌륭하다는 것과 같은 

당신의 "존중"이 아름답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자리 (6/22 ~ 7/22)

 

지식이나 사고를 거듭 쌓아가면

어떤 "영감"에 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축적이 단순한 축적에 그치지 않고

확 다른 차원으로 뛰어드는 비약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번주 어쩌면

그런 번뜩임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커다란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또는 반대로, 당신이

중요하고 커다란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는 깊은 이해와 의사소통과

아마 훌륭한 기쁨이 동반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대략적으로 "이 정도 겠지?"라고 상상하던 것이

이성적으로 제대로 계산해보면

양이 전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갑 안에 있는 돈이나 체중을 비롯해

다른 사람의 기대나 신뢰에 이르기까지

"자신 나름대로의 견적"과 "현실의 양이나 강도"는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주 당신이 "이 정도겠지?"라고 생각하던 일이

좀더 훨씬 좋은 상태라는 걸

알게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은 항상 불안이나 몸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서

자신에게 얽힌 사건을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하기 쉬운데요

그러한 "과소, 과대"의 함정에서 탈출할 수 있을 때,

깊은 안도감과 동시에

자신을 대하는 신선한 자신감이 감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마음에서 당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제대로 곁에 있어준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누군가와의 관계가 돌연,

커다랗게 변화할지도 모릅니다.

부쩍 가까워지거나 깊어지거나

급전개할지도 모릅니다.

"거리감"이 변화하고

내면에 닿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중요한 이야기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는

"상대방이 자신이고 자신이 상대방"

과 같은 감각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실은 상대 자신의 일이거나

당신이 상대방을 보고 있는 일이

실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상한 거울과 같은 관계에

이번주 새로운 빛이 비추어

수수께끼와 같은 관계의 비밀이

깨끗이 풀려나갈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무엇이든 마법처럼 고쳐버리는 "수리가게 아저씨"가 온다면

집 안에 고장난 걸 모조리 꺼내서

아저씨 앞에 앞에 늘어놓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이것도 저것도 망가져있었다"

라는 걸 깨닫는 듯한 일도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집안에 이렇게 많이 고장난 물건이 있었구나!"라고

깜짝 놀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당신의 세계에

뭐든지 마법처럼 고쳐 버리는 "수리가게 아저씨"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 때 처음으로 당신은

"이것도 저것도 망가져있었구나"

라는 걸 깨닫고 수리의 필요성을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장나 있다든지 상태가 나쁘다는 건

절대적인 상태가 아니라

그걸 보는 사람이 자기 나름의 기분으로 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주 안에 수리를 받게 되는 것도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이 일을 계기로 당신 안에서

"망가지고 있다는 건, 어떤 일인가?"라는 기준의 감각도

어떤 의미로 "회복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사랑이 가득한" 시기입니다.

크게 가득한 사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합니다.

"비현실적"이라 생각되는 일이 오히려

지금은 굉장히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 같습니다.


꿈꾸는 것 마음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일

열정을 불태우는 일

단순하게 "좋아하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

스스로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을 텐데

상대방이 위기를 맞이한 순간

본인 이상으로 그 사람의 일을 깊게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자각하는 일도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많은 사랑과 욕심이라는 "생명력"이 있는데요

지금은 좀처럼 그 일을 깨닫지 않는 세상 속에 있으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주 당신은 자신 안에 있는

예상 외의 뜨거운 자신과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일반적으로 어떻다라든지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는지 라는 것도

물론 중요한 일인데요

주기적으로 "자기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점으로

되돌아 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설 위치에서 일을 정리하고

새로이 또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번주는 당신의 손 안에 하나의 강력한 손전등과 같은 조명 도구를 갖고

자신을 둘러싼 가까이 있는 것이나 멀리 있는 것을 비추어

사건을 자신 중심으로 "다시 정리하는" 시기에 있는 듯 합니다.

"스스로의 시선에서 보고, 이렇다"

라는 걸 다시 정했을 때

방향성이 꽤나 말끔이 보이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메시지가 날아들어 와서

계속 신경쓰이고 있떤 걸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진심이나 오해하고 있었던 일

좀처럼 말로는 들을 수 없었던 일이

전보처럼 당신의 세계로 날아들어 올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 쪽에서

몇 개의 전보를 누군가의 영겨에

슝슝 날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자, 굉장히 민감하고 깊은 반응이

펑펑 돌아오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전하고 싶다는 생각, 전할 노력을 거듭해 온 일이 있따면

이번주 드디어 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거절을 하지 않으므로서

일을 크게 움직일 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힘에 집착하지 않고

좀더 커다란 힘의 파도나 흐름을 만들어내려고 하면

오히려 자신의 힘은 늘어나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자신의 것, 이것은 다른 사람의 것"

이라는 경계선의 감각을

강화해야만 하는 상황과 원만하게 해야할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다른 사람의 "마음"에 대한 관심이

이 경계선의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존중했으면 하는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을 소중히 하자는 마음 사이에는

깊고 어두운 격차가 있습니다.

그 축을 살짝 움직였을 때,

보이지 않았던 선택지가 보이기 시작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소위 말하는 "특별한 별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상황이 크게 변화해 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길 위에

완전히 새로운 "앞으로"가 생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 시기에는

누군가와의 일대일 관계 속에서

그 일이 비추어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무언가를 선택하려고 해도

당신 혼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자신의 선택이 이어져 있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는 나, 너는 너"가 아니라

서로 갖고 있는 서로의 일부를 맡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꽤나 과감한 공을 던질 수 있고,

상대방도 평소와 다른 반응을 돌려줄 것입니다.

자신의 "평소의 규칙"이 아닌

상대방의 규칙을 채용해서 그 의미를 알려고 하는

그런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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