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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8월 별자리운세


양자리 (3/21 ~ 4/19)

 

열정이나 의욕, 사랑이나 아이디어와 같은 것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건가.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다는 뜻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 속에 있는 묵직한 주체성에 초점을 둔 후

자신의 내적 에너지의 개화가 어떻게

"세계"에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인가?

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안고 있는 커다란 주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는 경우도 있고

집단이나 조직, 더 커다란 "시대"에 받아들여지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어떤 형태로

과거 1년 정도 안에서, 도전해 온 일이

어떻게 세계에 " 받아들여졌는가?"를

느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세계로 받아들여진다."고 하면

가령 "세계적인 활약"처럼

뭔가 큰 공적을 상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요

어떤 작은 일이라도 우리를 삼키고, 참고 눈앞에 펼쳐진 "세계"에

누구나 항상 받아들여지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요.

세계는 우리가 행동한 것을

"좋아!"라든지 "한참 멀었네!"라든지 "조금 남았어!"라든가

그 밖에 많은 형태로 받아들여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생 속에서는

세계에 받아들여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는 반면

전 세계에서 거부당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도 있는데요.

이번 주는 아마, 양자리의 사람들이 대부분

세계의 "수용"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기쁨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소자리 (4/20 ~ 5/20)

 

행동과 결과가 단시간에 직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길고 긴 시간을 지나

스스로도 잊어버린 듯 한 과거가

갑자기 "현재" 속에서 열매를 맺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이 자신의 뿌리라고 할 정도로

먼 과거부터 계속 쌓아 온 일이

"움푹!"하고 갑자기

커다란 결실을 맺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당신이 어떤 형태로 "달성"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성과로서 좋은 것인가

좀 고민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거쳐서 맺어진 열매라는 건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거나

인간 이외의 시간이나 자연과 같은 손이 더해지거나

혹은 "시류" 같은 걸 타고 있기 때문이지요.

자신 이외의 "커다란 것"의

유형무형의 손이 더해져

거기에 아름다운 열매가 생깁니다.


그래도 그 열매는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이 따서 그것이 썩기 전에

다음으로 이어지는 힘으로 바꾸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원래 당신은 굉장한 기동력을 지니고 있어

살짝 마음으로 생각해본 것으로

어디든 멀리까지 뛰어가고

다음 순간에는 다시 전혀 다른 곳에서 출몰한다!

와 같은 곡예가 되는 사람입니다.

이번 주는 그 기동력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그곳들 안에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작은 문을 차례차례 열어 온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작은 문을 점점 열고 있는 것뿐이었을 일이

어느덧 아득히 먼 곳까지 와버렸다는 걸

이번 주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나하나의 스텝은 작고 가볍고 간단한 것이었는데

훌훌 날아가고 있는 사이

굉장히 높은 곳까지 도달하고 있진 않나요?


한 입씩 베어 먹던 메밀국수(わんこそば)의 그릇이 높이 쌓여가듯이

(わんこそば : 한 공기에 손님이 배가 부를 때까지 계속 넣어 주는 메밀국수)

이번 주 당신은 한 때 동경하던 장소에

"어느새 도착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자리 (6/22 ~ 7/22)

 

사랑과 성의가 "통한다."는 건

좀처럼 알기 어려운 일입니다.

상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행동했다고 해서

"한 일"은 받아들여지더라도

"그 동기"까지는 전해지지 않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거기에 불타고 있었던 "마음"이 누구의 마음에도 닿지 않은 채,

시간의 흐름 속에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것처럼 느껴지면

약간 허무해지기도 합니다.


이번 주, 그런"시간 속에 완전히 사라져버린 마음"이

신비로운 형태로 상대 속에 전해져

그에 대한 반응이 돌아오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틀림없이 상대에게는 닿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이

의외로, 알아주고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이 "반응"은 어쩌면

말 이외의 형태로 전달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서슴없이 맞대는 캐치볼입니다.

당신 쪽에는 던지고 싶은 공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상대는 점점 새로운 공을 던지기 보다는

우선 가장 중요한 것부터 천천히 주고받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번 주

굉장히 중요한 공의 교환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서로의 관계가

지금까지보다도 무게를 더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힘이 바뀝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접근"이

이 시기, 가능하게 됩니다.


아마 중요한 건

"어떤 공을 누구에게 던질 것인가"

인지도 모릅니다.

마음속의 가장 솔직한 부분을 몇 번이고 확인해서

"그 공"을 찾아내는 작업이 필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효과가 나타났다"

"잘 돌아가기 시작"

"노력한 일이 변화로 이어지기 시작"

"환경이 갖추어지기 시작"

하는 듯 한 시기입니다.

이 일들은 굉장히 멋진 일인데요.

"계속성"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으면

"당연한 일"

로 간과해버리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증상에 오랜 세월에 시달리던 사람이

어떤 약을 처방 받아, 이 약이 매우 몸에 잘 맞아

결과적으로 그토록 힘들었던 증상에서 해방됐다고 합시다.

하지만 그 변화가 느린 경우에는 특히

"과거 그토록 힘들었던 "것 자체를 잊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변화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누군가에게

"전에는 무척 힘들어 보였는데 드디어 나은 거네요!"

라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맞아, 그 때는 늘 괴로운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 것조차도 잊고 있었다."

라는 걸 알게 됩니다.


이번 주 일어나는 건 어쩌면 그런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변화"를 깨달았을 때

인생의 여러 일들이

밝고, 재미있고, 가능성으로 가득차고 빛나 보이지 않을까요?

"이를 바꿀 수 있었으니까, 그것도 바꿀 수 있을지도!"

라는, 매우 현실적인 희망이 싹을 티웁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런 의미의

큰 희망을 잡게 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사랑이 열매를 맺는"듯한 시기입니다.

이 "사랑의 열매"는

당신을 어딘가 자유롭게 해주는 기색이 있습니다.

사랑을 "속박 또는 소유"와 연결시켜서 파악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요

진짜 사랑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독으로부터의 자유,

아이디어를 내도 좋아! 라는 자유.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있어도 결코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 자유,

행여나 잘못된 길을 걷고 있을 때엔

그것에 다시 기회를 주는 자유.

아무리 좋은 곳에 나가서도

제대로 돌아갈 장소가 있다는 자유.

아마 진정으로 "자유"로운 상태라는 건

세계에서 쫓겨난 듯 한 상태가 아니라

세계와 어딘가에서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결속을 가지고 있다

라고 의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건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당신이 사랑의 진짜 자유를 찾을 법한 시기

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대지를 박차고 높이 난다"

때론, 땅이 단단히 견고하게 있어주어야만 합니다.

지금 전갈자리의 사람들 중 대부분이

굉장히 높고 아름다운 것이나 커다란 것에

한마음으로 발돋움하려고 손을 뻗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손이 목표를 잡을 수 있는 건

발밑의 대지가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이 "대지의 견고함"에 대해,

이번 주 당신은 한번 깊이 쭈그리고 앉아서

그것을 확인하거나 또는 귀여워하거나 기뻐하게 될 거예요.


사람과의 마음의 끈과

어느 장소에 뿌리를 내렸다는 느낌

자신의 위치를 얻었다는 기분은

단숨에 얻기엔 어려운 것입니다.

또 자신이 어떤 것으로 보호받고 지지받고 있는 지라는 것도

평소에는 좀처럼 깨닫기 어렵습니다.

"잃고나서 처음으로 알게 되는 고마움"

이라 흔히 말하는데요.

이 시기는 잃지 않고 제대로

그" 고마움" 을 느끼고 보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호해주는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훨씬 높은 것을 목표로 했을 때, 보호해주는 것의 존재를 아는

그 기회가 이번 주 

찾아오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굉장히 고도의 지식과 깊이 있는 철학을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 전하고 싶은 때입니다.

서로의 교양의 자세가 비슷한 경우엔

평소대로 말을 걸면 되지만

입장, 문화, 세대나 배경이 다른 경우엔

다소의 "변역"이 필요하게 됩니다.

흔히 "상대가 사용하고 있는 말투로 말하라"고들 합니다.

분명 서로 같은 걸 주장하고 있는데

말투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조금도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 전에 말을 걸어도 점처럼 전해지지 않았던 일을

이 시기, 상대 본연의 방식을 따라 말투를 바꿈으로써

매끄럽게 전해지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하는 데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허들을 넘는 일도

어쩌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신은 아무런 거리를 두고 있지 않다고 해도

마음 속 어딘가에서

"이 벽을 뛰어넘으면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으로 알고 그 담장 안에 틀어박혀

담 너머로, 마구 돌을 던지는 같은

묘한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하고 있었다면

그 상황을 자각하고, 담장 너머를 조심조심

들여다보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누군가가 낡은 스웨터를 풀어

그걸 당신이 깨끗이 돌돌 말아서

이번엔 당신의 손에서 새로운 스웨터를 완성시키는

그런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하나의 것이 사람의 손에서 손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는 건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습니다.


형태가 있는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뭔가를 받아

그것을 완전히 다른 형태로 바꿔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 그러한 "자신의 것"이

선명하게 완성할 것 같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자신만의 것처럼 보이는 것이

길고 긴 역사에 뿌리를 가진

특별한 보물인지도 모릅니다.

가령 골동품 같은 건

그것이 다양한 사람의 손에 들어갔다가 다양한 인생에서 쓰였다는

이야기 자체가 귀중한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자신의 것"이라는 것에도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커다란 시간과 세계와의 관계를 얻고 처음으로

자신의 인생의 확장이나 반응을 얻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이번 주 당신의 별자리에서 보름달이 일어납니다.

보름달은 "가득한" 시기로

쌓아 온 일이 꽃봉오리가 꽃을 피워 열매를 맺듯

"미래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를 얻는" 시기입니다.

이번 주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사람도

분명 적지 않을 것입니다.


금욕적인 물병자리의 사람은

"노력"의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얼핏 보기엔 대범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뒤에서 매우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의식은 없더라도

당신은 시간을 들여 노력하고

현실 속에서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도에 대해서 지금

여러 가지 입장의 사람이 빛을 던지고 주는 것 같습니다.

그 빛에 비추어

쌓아 온 일이 지금 어떻게 결실을 맺어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관성이, 당신이 쌓아온 것에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한 것을 칭찬 받거나

당신의 노력을 봐 온 누군가에게,

확 손을 잡혀 이끌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일상생활을 보내는 데는 몇 가지

꺼두어야 할 스위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살짝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보고

일일이 신경질내고, 고함치다보면

그것이 주위에 폐를 끼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될수록 그러한

"마음의 스위치를 끄는"일이 늘어가고,

마음속까지 들어오는 것이 적어진다는 게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주, 평소 꺼두고 있는 스위치 사이를 꿰뚫고

마음에 직접적으로 흘러들어 오는 게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평소엔 무뚝뚝한 사람이 갑자기 친절히 대해줬다고 했을 때

우리는 경계할 여유도 없이

깊이 감격하거나 합니다.

혹은 전혀 자각하고 있진 않았지만

갑자기 굉장히 친한 사람이

"어깨 뭉쳤죠?" 라면서

어깨를 주물러줬을 때

어깨가 뻐근한 것 자체를 알게 됨과 동시에

거기에 뜨겁게 흐르는 여러 가지 것에

마음을 녹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그런 식으로

마음에 사르르 흘러들어오는 멋진 생각에

"채워지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거기서 흘러들어 온 힘이

당신에게, 어떤 새롭고 꽤나 대담한 아이디어를

주는 건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듭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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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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