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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유카리 2015년 별자리운세 / 2015 이시이유카리 / 2015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 이시이 유카리 2015년 황소자리 운세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

"안녕하세요."라는 답이 돌아옵니다.

"잘 부탁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 "신세를 지겠습니다." 등

우리들은 다른 사람과 상대할 때

미리 서로 동의한 말로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인사말이나 예의, 매너 등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부드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들을 지키는

소위, 찐빵의 피와도 같은 것입니다.

팥은 맨손으로 잡으면

손가락이 끈적끈적하고 모양도 굳어지지 않아서

매우 먹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그 팥이 얇은 피로 둘러싸이면서

다루기 쉽고 먹기 쉽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팥이 많다고

살짝 씹었다고 해도

예상치 못한 옆구리에서 내용물이 "슉"하고 나와 버립니다.

"터질듯이 건강"

"흘러넘치는 애정"

"흘러넘치는 웃는 얼굴" 등등

본래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할 것이

양이 너무 많아서 외부로 노출되어 버린 이미지의 표현은 많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정형의 인사나 예의, 매너가

"찐빵의 피(껍질)"같은 거라면

"안쪽에 들어있는 팥"은 도대체 무엇에 해당할까요?

팥이 없는 찐빵은 매우 시시합니다.

안에 제대로 맛이 들어있는 맛있는 것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도 그냥 잡기 쉽게끔 하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전체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대로는 잡기 어렵지만

그게 없으면 전체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

예를 들어,

우리들의 개성이나 창의력이나 열정이나 욕망이나

희로애락이나 좋고 싫음, 사랑과 본심, 공격성이나 관능 등이

찐빵의 팥에 해당하는 것 아닐까요?

우리들의 내면에는 그대로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격렬한 에너지가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그게 항상 "있는 그대로" 밖에 나와 있어버리면

좀 위험한 것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이나 열정, 에너지가 없다면

우리들의 인생은 구멍이 송송 나서 공허한 것이 돼 버립니다.

 

2015년,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아마도

"찐빵의 피"에 세계에서

"찐빵 속"의 세계로

생활의 축을 이동해 갑니다.

2012년부터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가지각색의 "다른 사람"과 만나

커뮤니티나 네트워크를 계속 쌓아왔다고 생각하는데요.

첫 대면부터 몇 번이고 서로 주고받는 등 계속 쌓아오면서

여러 사람이 있는 장소를 만드는 일이

2012년부터 계속 당신 생활의 중심적인 주제였습니다.

그 속에는 배경과 가치관이 다른 상대방도 있었을 겁니다.

연령, 역사, 상식, 문화의 모든 차이를 뛰어넘는 관계를 위해서는

 "찐빵의 피"인

정형화된 인사나 예의, 형태 그대로의 표현이 필요합니다.

말하자면, 그러한 "형태"를 배우고 기억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은 그러한 형태를 바탕으로

구태여 그 안에 있는 "팥"을 외부로 내보내게 됩니다.

이것은 찐빵 옆구리에서 팥이 튀어나오는 일일 수도 있고

또는 활동의 장이 팥이 튀어나와야만 하는 입 속 이동

이라는 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여기에서

거푸집에 밖으로 나가서 어떤 "내용물"을 내는 게

어떤 식으로든지 필요하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찐빵의 "피"의 세계에서는

상담이 있고 조정이 있고 거래가 있고

규칙이 있고 동의가 있습니다.

한편, 찐빵의 "팥"은

욕망, 무리함, 열정, 자신의 형편, 적극성

요구, 사랑, 창의력의 세계입니다.

창의력을 "조정"하거나

억지를 "상담"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이것은

2015년 황소자리의 세계가 무법천지가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형태에서 취할 수 있는 산뜻한 세계라는 게 토대가 되어있기 때문에

좀 더 깊은 내용을 밝힐 수 있는 자유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뚝뚝 끊어지지 않습니다.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고

그것이 미래로 연결되어 갑니다.

튼튼한 그릇이 있다면 거기에 엄청난 물을 부을 수 있습니다.

튼튼한 화덕이 있으면 화재를 일으키지 않고 강한 화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2012년쯤부터 당신이 계속해온 노력은

말하자면 당신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화덕 만들기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 "화덕"은 당신 혼자의 방에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서 생긴 "화덕"입니다.

이 튼튼한 화덕 속에서 앞으로

화려하게 당신의 불꽃을 불태울 수 있습니다.

 

과거 2년 정도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나 압박을 느껴온 사람은

2015년쯤에 그 "수행"으로부터 해방됩니다.

사람을 대하는 긴장감이나 경계심, 의심이 옅어지고

과거 2년간 쌓아온 "사람을 보는 눈"에 따라서

좀 더 안심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6월부터 9월에 걸쳐서

2014년까지 경험한 일의

"복습"과 같은 사건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 자신을 맡기는 것,

기다리는 것, 바라보는 일, 이해력, 침투력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하루아침에 깊어지지 않습니다.

시간을 걸쳐 몇 번이고 만나고 말을 거듭하여

다양한 면에서 접하는 것으로

둘도 없는 관계가 만들어져 갑니다.

2015년 여름은 지금까지 당신이 그렇게 해왔던 노력을 이어와서 만들어진 관계들을

"열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5년 전반까지는 새롭게 시작한 일을

2015년 정도부터는 "정착시켜가는"시간대에 들어가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2011년부터 2012년경을 기점으로

2014년 전반은

황소자리 사람에게 있어서

"자기 자신"과 "자신이 놓여있는 장소"가 크게 전환되는 매우 드라마틱한 "시작의 시간"입니다.

"기승전결"이라고 하면 "기"와 같은 시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기"의 시간대가"승"으로 이동하는 것이 2015년 입니다.

시작한 일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

라고도 말할 수 있고,

스스로 만들어낸 다양한 일을

자신의 세계로 확실히 자리를 잡고 안정시키는 시기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드라마틱한 사건이나 큰 변화 뒤에

그 사건의 인상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고

먹는 것처럼 씹고 소화해야만 하는 생명체입니다.

때로는 몇 번이고 같은 것을 계속 생각하거나

어떤 일을 계속 반복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큰 사건이 갖고 있는 의미를 갈게 되는 등

변화를 제대로 된 생활로 연결해갑니다.

이시기는 눈앞에 일어나 는 사건도

확실히 중요하지만

좀 더 중요한 일은 어쩌면

당신 마음속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일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을 의미를 부여하고 확인할 정도로

생활이나 활동에 있어 "자유도"가 높아져갑니다.

그것은 새롭게 손에 넣은 탈 것을

신체의 일부로서 태우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변화가 마음속에 들어와 자기 자신과 하나가 되었을 때

뿔뿔이 흩어져 보였던 사건이

인생이라고 하는 하나의 이야기로 통합됩니다.


 

[시기에 대해서]

 

연초는 아직 작년에 바쁨이 계속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1월 중순부터 조금 마음이 편해지고

미래의 계획을 다시 세우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1월 하순부터 2월 상순에는

일이나 대외적인 활동에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듯 한 장면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임하고 있는 일을 다시 한 번 도전하거나

다시 고치거나 지금까지 해 온 일의 총괄할 필요가 생기는 등

앞으로 나아가는 일보다도 과거를 향한 작업이 생길 것입니다.

잘 되지 않는 일이 있어도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한편,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에는

동료들로 가득 차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열정적인 마음이 통하는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자극적인 계획을 가져다 줄 것 같습니다.

 

2월 중순부터 3월에는

조금 신비한 시간대가 될 것 같습니다.

제3자는 모르는 부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에 요동칠 것 같은 사건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계속 선반 위에 있던 것을 도마 위에 올리고

외면하고 있던 일을 마주해야만 할지도 모릅니다.

또는 누군가를 전력으로 구한다든지

누군가를 무상으로 도와주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여기에서 "진심"에 대해서 사람들이 묻습니다.

삶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지만 진심의 움직임에 따라서

접하기 어려운 인생의 보물을 손에 넣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3월 중순부터 4월에 걸쳐서는

"제 실력 발휘"의 분위기가 감돕니다.

하지만 조금 서투른 일도

동시에 착수해야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합쳐서

스케일이 큰 성과를 낼 시기입니다.

당신의 숨겨진 재능이나 매력을

누군가에게 나타내는 듯 한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미지체인지나 자기변화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이 시기는 큰 기회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 마음껏 행동을 일으켜봅시다.

한편, 건강적인 부분에서 불안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나 몸 상태를 정면으로 받아들여서

제대로 생활을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까"라고 보류하는 일이

이 시기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4월 중반부터 5월 초에는

경제적으로 조금 기쁜 일이 생길 것 같네요.

 

5월 중반부터 6월에 걸쳐서는

경제적인 변동이 커집니다.

들어오는 쪽도 나가는 쪽도

확하고 기세 있게 움직임이 생길 것 같습니다.

특히, 6월 중순은 경제적인 면에서 새로운 전략을 세우거나

방법을 모색하는 데 적합한 시기입니다.

 

6월말부터 8월초에 걸쳐서

발걸음의 승부가 됩니다.

여기저기 멀리 나가거나

다양한 방면으로 말을 걸 게 됩니다.

 

또 8월부터 9월에 걸쳐서

이 시기는 동료나 가까운 사람들의 응원이 매우 "짙어"집니다.

자신 한 사람의 움직임이 아니라

모두를 이끌어 움직이자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매우 넓은 의미로 "가족"과 같은 감각을 의식하게 됩니다.

또는 이사나 리모델링 등

생활의 장소를 대대적으로 바꾸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거기에서 새로운 가족을 얻는 흐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8월부터 그 바람은 불기 시작했는데요,

10월부터 11월 중반은 뜨거운 "사랑의 계절"입니다.

황소자리 사람의 "뜨거워지기 어렵고 차가워지기 어려운"마음에

뜨거운 불꽃이 불타오를 지도 모르겠네요.

창의적인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이 시기는 매우 멋진 성과를 낼 수 있을 겁니다.

영감 등 "활동의 장"이 행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이를 얻고 싶은 사람, 교육에 있는 사람은 매우

어떤 의미로 빛나는 시기가 됩니다.

 

11월 중순부터 12월은

꽤나 바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될 수 있겠습니다.

너무 많이 짊어지고 있는 부분을 분담하고

임무를 재구성하기 적합한 시기입니다.

이직활동을 시작하거나 이동을 희망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고용관계도 움직이는 때입니다.

건강이나 생활방식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여기에서 생활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연말에는 멋진 만남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2015년 8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황소자리에게 "사랑의 방"을 목성이 움직입니다.

2015년 여름부터 내년 가을에 걸쳐서

그 전체가 사랑의 계절이 됩니다.

사랑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게 되고

사랑이 아닌 것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있던 사람은

이 암흑의 바깥으로 나올 수 있게 됩니다.

사랑의 세계에 바로 앞에 있는 것은

자신을 지켜주는 껍질 속과도 같은

감정의 융합의 세계입니다.

예를 들면 어린 시절 가족여행의 세계가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오는 사랑의 세계는

처음으로 연인과 가는 둘만의 여행과 같은 것입니다.

가족여행에 세계에서는

어리광도 제멋대로도 받아들여주고

무엇보다도 서로 깊게 이해합니다.

한편, 처음으로 연인과 가는 여행에서는

서로의 다름을 발견하는 게 가장 큰 주제가 됩니다.

도취하는 부분이 있는 한편으로

"자신"이라고 하는 개인을 0부터 다시 세워야만 한다

"어른이 되기 위한 첫걸음" 과 같은 작업이 발생합니다.

 

"사랑으로 가득 찬 시기"라는 광고 카피는

따뜻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2015년 중반에 돌아오는 "사랑에 계절"은

격렬한 열정이나 욕망에 요동치면서도

자신이라고 하는 인간은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눈을 뜨며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대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평소에

스스로 소속된 조직이나 역할, 이룩해 온 일에 따라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갑니다.

2015년 중반부터 시작되는 사랑에 계절에 있어

그러한 "자신이 소속된 장소"와는 관계없이

집으로부터 나온 젊은 청년처럼 공공연하게

가공되지 않은 보석과 같은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요?

 

사랑은 그러한 "공공연하게 드러나는 자신"을 만나는 장입니다.

2015년 전반에도 사랑이 격렬하게 불타오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거기에서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자신"

"사람으로서의 근본적인 감정"과 만나

놀람과 기쁨을 느끼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2년 정도 느껴왔던 다른 사람과 일대일로 상대할 때 긴장감이

2015년에는 점차 사라지게 되고 해방되어 갑니다.

"공공연하게 드러나는 자신"으로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어가는 일이

여기에서도 독촉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편으로 사랑의 세계에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관능"에 세계에 대해서는

신기하게도 경계심이 강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중하게 지키고 싶어 확실하게 다뤄지고 싶다는 의식이

쉽게 내주지 않는 태도로 연결될 지도 모르겠네요.

또는 자신자체에 대한 자신 없음과 불안감,

공포감이 막을 여는 일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라

오히려 그 일의 "의미의 중요함"을 자각하기 시작하는 건 아닐까요?

예를 들어 매우 가치가 높은 보석이나

귀중하고 깨지기 쉬운 크리스탈을 다룰 때

우리들은 긴장하고 신중해집니다.

많은 현금을 갖고 걸을 때는 경계심이 높아지고

동경하는 사람 앞에서는 소심해지게 됩니다.

눈앞에 있는 것이 가치가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들의 몸은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그 감각은 관능이나 신체적인 결합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

오히려 반드시 필요한 "문"과 같은 경험일 수도 있습니다.

 

사랑에 강한 순풍이 불어오는 것은 4월 전반,

9월 하순부터 11월 전반입니다.

또, 9월 중순에는

사랑에 신비한 마법이 걸린 듯 한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좋고 싫은 것도 사랑도 예술도

이치에 맞는 것은 아니고

때로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휘두르는 무섭게 밀려오는

파도와도 같은 에너지입니다.

거기에는 어떤 종류의 과도함이라는 게 있어서

사건의 균형을 무너트리려고 하거나

숨겨진 것을 폭로하려고 합니다.

"찐빵의 내용물"이 활동을 시작하면

불합리한 일이나 비합리적인 일도 많이 일어나는 데요

.

그러한 에너지야 말로

누구나 갈망하고 매료되는 "생명력"그 자체입니다.

"행복"이라고 하는 정체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한 말은

이 시기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무언가에 열중하게 된다든지

누군가를 필사적으로 사랑하는 일

고뇌하면서도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

자신의 생각을 관찰해서 어떤 형태로 만들어 보는 것

외양을 불문하고 어떤 활동을 목표로 삼는 일 등은

역시나 "행복"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그러한 부드러운 느낌은 없지만 힘찬

"찐빵 속"처럼 행복을 향하여

힘차게 계속 전진해갈 것입니다.

그 전진 과정 속에는

그 행복을 어딘가 멀리에 있는 게 아니라

항상 당신 마음속에 충만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필독]


부족한 번역이지만 즐겁게 읽어주세요 ㅎㅎ 

혹시 제가 발견 못한 오타라든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비밀 댓글 달아주세용! 

수정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에 대한 출처는 엄연히 저에게 있습니다.


다른 곳에 무단으로 복사하여 자신이 올린 게시물인 것처럼 올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꼭 출처를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2015년 보내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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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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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유카리 2015년 별자리운세 / 2015 이시이유카리 / 2015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 이시이 유카리 2015년 양자리 운세


만약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엇갈리는 일 없이 연락이 잘 되고

손잡고 도망칠 수 있었다면

어떤 생활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만남이 있고 사랑이 생긴 뒤에는

반복되는 "일상"이 돌아옵니다.

비밀의 보물 상자 속에서 자란 농도 짙은 마음 속 이야기가

낯선 사람들이 사는 세계, 차가운 바깥공기와 닿았을 때

연인들은 불타오르는 감정 안에

새로운, 흔들리지 않는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사랑은 두 사람 만의 것이 아니며,

닫힌 사랑의 세계는 외부로 열려

두 사람 주위에 새로운 "세계"가 완성되는 것이죠.


2015년 양자리의 세계에는, 아마

"로미오와 줄리엣이 도망친 후의 생활"

을 형성하는 듯 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물론, 양자리의 사람들 모두가

2014년에 뜨거운 사랑 드라마를 경험하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무언가

세간의 제약이나 상식의 틀, 사람들의 예측에서 불거져 나온 듯한

사랑과 열정, 충동과 모험을 살게 된 건 아닐까요?

감정이 표면으로 드러나고 열정이 폭발하고 직관에 의한 돌진.

스릴 넘치는 경험과 달라지는 모습 뒤에

그러한 개인적인 씨앗을 어떻게 외부 세계로 성장시켜 나갈 것인가라는 것이

2015년의 주제 중 하나 입니다.


사랑의 감정은 로미오와 줄리엣 두 사람에게는 자명한 것이며

대부분 자신 이외의 힘이 자신에게 강한 자극을 주어 움직이게 했다고 느낄 정도로

절대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면

어디까지나 "두 사람이 멋대로 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며

왜 그런 일을 했는지, 라고 비난을 할지언정

결코 쉽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만큼의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도

예를 들어 연애를 하고 결혼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강하게 반대하는

그런 일은 매우 일반적으로 일어납니다.

연애 이외에도

동료끼리 "이걸 하자!"라는 이야기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는데

관계된 기관에 신청한 후, 그것을 거부당하는 것과 같은 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반대한다면

그 사랑과 정열은 잘못된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계속 이어져 오는 것은

그 어린 사랑에 우리들이 보편적인 사실을 보기 때문입니다.

반대를 무릅쓰고 또는 끈질기게 설득해보고

겨우 이뤄진 일이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라는 전개도 흔히 있습니다.


2015년 양자리의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반대한다."

라는 걸 말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2015년 양자리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사랑을 열정적으로 부풀려 성장시켜갑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것을 “외부세계”로 밝혀 나가야만 합니다.

예를 들면 연애는 매우 개인적인 일이지만

그것이 결혼을 향하는 일이 되면

단순히 “개인 사이의 문제”가 아닌 부분이 생깁니다.

아무리 개인 대 개인으로서의 일을 받아들이려고 해도

어딘가 에서는 “제3자”가 나옵니다.

생각하기 따라서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나

어느 한 쪽이 죽었을 때 상속에 관여하는 사람 등도

사랑 관계의 외부에서 발생하는 “제3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취미로 시작한 일을 “발표회”나 “전시회”에 내는 일 또한 그런 일 중 하나입니다.

자신 안에서는 충분히 완성되고 납득할 수 있을만한 작품이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일이 된 순간,

불충분하고 미숙한 것이 보이게 됩니다.

열정이 담긴 작품을 콩쿠르 등에 냈을 때,

“비평”이라고 하는 차가운 외부 공기에 노출된 작품은

그 열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2015년의 당신은

자신의 열정이나 사랑을 외부 세계와 맞닿으려고 할 것입니다.

자신의 내면 안에서만 담아두는 것이 좋은 일을

과감하게 “미지한 외부 세계로 내보인다.라는 것은

생각해보면 신비스러운 느낌도 듭니다.

우리들은 거기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연인도 처음에는 “외부세계”이면서 “타자”입니다.

좋아하는 일도 당신과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어디선가 “외부”였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외부”로 나가 연관된 무언가를 얻는 일을

인생을 사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현한다.” 라는 말은

무언가를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상태에서만 사용하는 말은 아닙니다.

반드시 어떤 일이 “외부세계”에서 발현이 되었을 경우에

“실현되었다”고 말합니다.

누군가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거나 칭찬을 받았을 때

우리들은 외부세계와 자신이 뜻하지 않게 연결되어 있는 듯한

독특한 감촉을 느낍니다.

그 감촉은 말하자면

우리들 자신의 생명이 “실현했다”라고 하는 감촉은 아닐까요?

“알고 있는 사람들만 즐거운 것”으로 끝나면 재미없다는 생각은

인간의 이상한, 하지만 매우 원시적인 감각이라고 봅니다.



“어릴 때, 피아노를 했었기 때문에"

“옛날에 저 사람은 복싱을 했었어."

라는 화법이 있습니다.

“○를 하고 있었다."는 건

“특기”면서 또 

그 사람의 개성이나 특징의 하나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음악이나 스포츠의 한 분야를

일시적으로 집중적으로 연습하거나 계속 하게 되면

그것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어떤 특별한 것을 갖고 있는 듯 한 상태가 됩니다.

“수년간 독일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독일어를 할 수 있습니다.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에 OO을 했었다"

라는 말은

원래는 외부세계에 있었던 것이 그 사람 속에 흘러 들어와

체화되고 융합하여 하나가 되었다

라는 이미지를 포함합니다.

실제로 자전거에 타거나 요리 방법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신체기능을 잃지 않는 한,

신 체화된 기능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른바 “그런 사람이 된다.라는 일이 됩니다.



외부에 있어야만 하는 것이

내면으로 흘러들어 오고, 자신과 일체화 되어

자신의 특징의 일부가 되어버린다.

어린 시절은 그런 과정의 퍼레이드이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도 아마

때때로 급속도로 그 과정이 전개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2015년 양자리의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것이 “외부에서 흘러들어 오고, 신체화된다.라는 타이밍이

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두 번 시도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아니라

체화돼서 언제부터 기억했는지도 모르는

그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몸에 밴 것”은 밖에서 보면

그 사람의 독특한 개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몸에 익힌 것”을 자신의 눈으로 보면

외부로 넓혀진 어떤 하나의 세계에

자신이 들어가는 것을 허가 받은 듯 한 상태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클럽이나 팀에 소속되어 있는 듯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확장 속에

자신도 더해지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자신”이라는 것은 하나의 닫힌 시간과 공간의 감각인데요,

“몸에 익힌 것”은

“자신”의 감각을 외부로 넓혀주는 것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닫혀 있어야 할 자신이 “몸에 익힌 것”에 따라서

창문을 여는 것처럼 외부세계로 열리면서 인연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2015년은 그러한 “확산”이 실현될 것 같은 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임무”, “전문성”, “책임범위"

라는 것은

일자리에서는 물론

누구에게도 어떤 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정이나 연인관계 속에서도

“책임”이나 “의무”나 “역할분담”은 존재합니다.

2015년 중반부터, 이러한 주제가 양자리 사람의 마음을 잡습니다.

“이 임무를 맡는 데는 이러한 지식이 반드시 있어야 해"

라는 위기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처음으로 가족의 간호나 육아를 하게 될 때는

그것에 필요한 것을 배우고 몸에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를 만들 때에도

같이 노는 규칙을 외우거나

약속이나 돌아가야 할 시간을 정하는 등

의무나 책임, 역할은 있습니다.

공사 모두에서

“앞으로 자신이 맡고자 하는 일을 완수하려면, 어떤 일을 배워야만 하는가?"

라는 것을

일반론이 아닌

어디까지나 “지금의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일”로 다시 바라보면서

스스로 자신에게 새로운 커리큘럼을 짜는 듯 한 작업이

필요하게 되는 건 아닐까요?



[시기에 대해서]



1월부터 2월 중순은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입니다.

은밀한 싸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이에 따라서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자신 속의 “거푸집”을 바깥세상으로 나오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험이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에너지나 창의력을 자유롭게 밖으로 흘리기 위한 수로를

파이프의 막힘을 없애기 위해서 깨끗하게 재구축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1월은 친구관계가 넓어지는 시기입니다.

오랜 친구와의 재회, 오래된 팀의 재결성 등의 기미가 있습니다.


2월 하순부터 3월은

2015년 속에서 가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는”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무모하게 전진하는 듯 한 시기입니다.

특히,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 자신을 바꾸고 싶은 사람,

이미지 체인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훌륭한 기회를 잡게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행동을 일으킬 시기이기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3월 중반에는 과거 4년 정도 망설이고 있었던 주제에 대해서

마침내 결론을 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발화되고 있었던 야심이 하나의 도착점에 도달합니다.

3월 하순에는 굳게 봉인되어 있던 마음속 작은 상자를

뜻하지 않게 열게 되는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4월은 상순에 인간관계를 재편하는 듯 한 사건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계속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는 형태로

누군가와 중요한 관계를 맺게 될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2011년쯤부터 열심히 해오고 있던 주제가

4월부터 5월 중순에 걸쳐서

경제적인 면에서의 변화가 큰 시기이기도 합니다.

적극적으로 수입을 확대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투기 등에 관심이 높아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가는 쪽도 들어오는 쪽도

조금은 극적이고 폭이 큰 것 같습니다.

자신을 속이지 않고 무엇을 원하는 지 다시 바라보고

그 위에 행동을 일으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5월 중순부터 6월까지는

“움직임”이 많아집니다.

여기저기 나가게 되고,

또한 “몇 번이고 같은 장소에 반복해서 나가는” 일로

가능성이 넓어질지도 모릅니다.

“여기가 자신이 있을 장소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장소

“홈그라운드”를 펼치거나 세울 수 있는 시기입니다.



6월 하순부터 8월초는

현재 있는 곳에서 다소 허둥지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사나 구조 변경, 환경의 변화 등이 일어나기도 쉬운 때이고

낯선 땅에 강하게 매료되어

그 장소와 깊게 관계를 맺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족이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생활을 둘러싼 조건에 변화가 발생합니다.


8월부터 10월초까지

멋진 사랑과 창의력의 계절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 “사랑과 창의력의 계절”은

이 시기에 갑자기 시작되는 게 아니라

이미 2014년 중반 정도부터 시작된 것인데요.

이번 여름부터 가을에 “정점”을 맞이합니다.

어떤 열정드라마를 이 시기

경험하게 될 겁니다.

스스로 열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내는”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사랑을 얻는 사람, 아이를 얻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10월초,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앞에 쓴 바와 같이 즐겁고 창의력이 넘치는 시기임과 동시에

“자신의 역할”을 의식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만,

그 움직임이 9월말부터 본격화 됩니다.

딱, 앞서 이야기했던

“로미오와 줄리엣이 만약

비련이 아니라 생활을 함께 했다면 일어났을 일"

이 시기 즈음 꽤나 선명하게 의식하게 됩니다.

생활습관, 리듬, 책임져야 할 범위, 반복되는 내용, 그리고 건강.

매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새겨져 있는 “인생의 조각”을 다시 인식하고

인생을 만드는 요소인 “나날”을 검토하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11월부터 12월

인간관계에서 “뜨거운” 사건이 많은 시기입니다.

자극적인 만남, 매력적인 인물과의 관계

사랑과 열정이 소용돌이치고 섬광을 발하는 것 같은

생생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입니다.

이성관계에서 열정이 어린 시기이기도 합니다.

서로 부딪히거나 상대방의 품에 비집고 들어가면서

인연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사랑에 대해서] 


2015년은 양자리의 사람에게 있어

이 정도로 좋은 상태는 없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사랑이 강조되는”해 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인용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사랑에는 여러 가지 방향에서 빛을 비추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힘을 키우고 개발하는 시기입니다.

2015년이 끝날 무렵, 당신의 사랑의 세계는

지금까지보다 훨씬 중층적이고 내용이 깊은

무엇보다도 “깊이”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 후반부터 당신의 사랑의 장소에

큰 성장과 확대의 별이 들어와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당신의 별자리에 사랑과 열정의 별이 함께 머무는 것이 2월 하순부터 3월,

또 사랑의 방에 금성이 장기적으로 머무는 것이 6월부터 10월 상순 등

겹겹이 사랑의 순풍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매우 복잡한 세계입니다.

결점이나 약점이 강한 매력이 원천이 되기도 하고

다른 장소에서는 장점으로 보이지 않았던 게

사랑에 있어서 갑옷처럼 작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용한 사랑의 무기를

다른 사람은 잘 쓸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지 않으면 뒤돌아보지 않지만

자만하면 사랑을 쉽게 멀리하게 됩니다.

2015년, 양자리 사람의 세계에서는

내면에 있는 열정이나 호의, 긍정, 낙관, 욕구 등이

사랑의 세계에서 점점 외부로 두드러져갑니다.

이 "두드러짐"이 있는 지역을 뛰어넘게 되면

너무 강한 향수의 향처럼

끌어당기는 힘이 멀리하게 되는 힘을 반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 매우 상처받기 쉽고, 비겁하기 때문에

바로

"잘 될까, 안될까"

"운이 좋은 건가, 나쁜 건가"

라고 생각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좋은가, 나쁜가."로 곤란할 때

사랑에 세계에서는 불편한 일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존재로 향하는 시선이 빗나가버리는"일 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운"이나 "미래"에 눈을 향하게 돼 버리면

상대방의 모습은 더 이상 시야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2015년 양자리의 세계에는 특히,

사랑이 "잘 될까 아닐까"는

과감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가장 위험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향수가 너무 강한지 아닌지는

상대방의 표정이나 반응을 차분히 바라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거기에서 눈을 피해버리고

풍향에만 신경을 쓰고 있으면

바람의 세기는 모르게 돼 버립니다.

선풍기를 쓸 때처럼

풍향이 "바라고 있는 것"이라면

바랑의 세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운이라면, 잘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면 너무 많은 돈이나 행운이

사람을 삼켜버리고 약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풍요로운 만큼 그 풍요로움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서

강한 의지와 높은 이상, 그리고 단단한 가치관을

총동원해야만 합니다.


2015년은

당신의 사랑이나 창의력이 "외부세계"와 만나는 해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외부 세계"로 나왔을 때

거기에서 다양한 작업이나 수단, 방법을

하나부터 배워야만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무언가를 배울 때는 반드시

과거의 경험이나 기존에 있는 지식이 바탕이 됩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내면세계에서 쌓아온 것과

처음 보는 외부 세계에서 만난 것을

서로 겹쳐보고 연결 지어 일체화 하는 일이

2015년 여름의 주제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은 자신이 지금 맡아야 할 역할을

서서히 알게 되는데요,

이것은 단순히 외부로부터 얻게 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당신이 불타올랐던 사랑이나 열정과

제대로 융합하는 것입니다.




[필독]


부족한 번역이지만 즐겁게 읽어주세요 ㅎㅎ 

혹시 제가 발견 못한 오타라든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비밀 댓글 달아주세용! 

수정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에 대한 출처는 엄연히 저에게 있습니다.


다른 곳에 무단으로 복사하여 자신이 올린 게시물인 것처럼 올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꼭 출처를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2015년 보내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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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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