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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유카리 2015년 별자리운세 / 2015 이시이유카리 / 2015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 이시이 유카리 2015년 황소자리 운세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

"안녕하세요."라는 답이 돌아옵니다.

"잘 부탁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 "신세를 지겠습니다." 등

우리들은 다른 사람과 상대할 때

미리 서로 동의한 말로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인사말이나 예의, 매너 등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부드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들을 지키는

소위, 찐빵의 피와도 같은 것입니다.

팥은 맨손으로 잡으면

손가락이 끈적끈적하고 모양도 굳어지지 않아서

매우 먹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그 팥이 얇은 피로 둘러싸이면서

다루기 쉽고 먹기 쉽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팥이 많다고

살짝 씹었다고 해도

예상치 못한 옆구리에서 내용물이 "슉"하고 나와 버립니다.

"터질듯이 건강"

"흘러넘치는 애정"

"흘러넘치는 웃는 얼굴" 등등

본래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할 것이

양이 너무 많아서 외부로 노출되어 버린 이미지의 표현은 많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정형의 인사나 예의, 매너가

"찐빵의 피(껍질)"같은 거라면

"안쪽에 들어있는 팥"은 도대체 무엇에 해당할까요?

팥이 없는 찐빵은 매우 시시합니다.

안에 제대로 맛이 들어있는 맛있는 것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도 그냥 잡기 쉽게끔 하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전체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대로는 잡기 어렵지만

그게 없으면 전체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

예를 들어,

우리들의 개성이나 창의력이나 열정이나 욕망이나

희로애락이나 좋고 싫음, 사랑과 본심, 공격성이나 관능 등이

찐빵의 팥에 해당하는 것 아닐까요?

우리들의 내면에는 그대로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격렬한 에너지가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그게 항상 "있는 그대로" 밖에 나와 있어버리면

좀 위험한 것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이나 열정, 에너지가 없다면

우리들의 인생은 구멍이 송송 나서 공허한 것이 돼 버립니다.

 

2015년,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아마도

"찐빵의 피"에 세계에서

"찐빵 속"의 세계로

생활의 축을 이동해 갑니다.

2012년부터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가지각색의 "다른 사람"과 만나

커뮤니티나 네트워크를 계속 쌓아왔다고 생각하는데요.

첫 대면부터 몇 번이고 서로 주고받는 등 계속 쌓아오면서

여러 사람이 있는 장소를 만드는 일이

2012년부터 계속 당신 생활의 중심적인 주제였습니다.

그 속에는 배경과 가치관이 다른 상대방도 있었을 겁니다.

연령, 역사, 상식, 문화의 모든 차이를 뛰어넘는 관계를 위해서는

 "찐빵의 피"인

정형화된 인사나 예의, 형태 그대로의 표현이 필요합니다.

말하자면, 그러한 "형태"를 배우고 기억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은 그러한 형태를 바탕으로

구태여 그 안에 있는 "팥"을 외부로 내보내게 됩니다.

이것은 찐빵 옆구리에서 팥이 튀어나오는 일일 수도 있고

또는 활동의 장이 팥이 튀어나와야만 하는 입 속 이동

이라는 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여기에서

거푸집에 밖으로 나가서 어떤 "내용물"을 내는 게

어떤 식으로든지 필요하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찐빵의 "피"의 세계에서는

상담이 있고 조정이 있고 거래가 있고

규칙이 있고 동의가 있습니다.

한편, 찐빵의 "팥"은

욕망, 무리함, 열정, 자신의 형편, 적극성

요구, 사랑, 창의력의 세계입니다.

창의력을 "조정"하거나

억지를 "상담"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이것은

2015년 황소자리의 세계가 무법천지가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형태에서 취할 수 있는 산뜻한 세계라는 게 토대가 되어있기 때문에

좀 더 깊은 내용을 밝힐 수 있는 자유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뚝뚝 끊어지지 않습니다.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고

그것이 미래로 연결되어 갑니다.

튼튼한 그릇이 있다면 거기에 엄청난 물을 부을 수 있습니다.

튼튼한 화덕이 있으면 화재를 일으키지 않고 강한 화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2012년쯤부터 당신이 계속해온 노력은

말하자면 당신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화덕 만들기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 "화덕"은 당신 혼자의 방에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서 생긴 "화덕"입니다.

이 튼튼한 화덕 속에서 앞으로

화려하게 당신의 불꽃을 불태울 수 있습니다.

 

과거 2년 정도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나 압박을 느껴온 사람은

2015년쯤에 그 "수행"으로부터 해방됩니다.

사람을 대하는 긴장감이나 경계심, 의심이 옅어지고

과거 2년간 쌓아온 "사람을 보는 눈"에 따라서

좀 더 안심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6월부터 9월에 걸쳐서

2014년까지 경험한 일의

"복습"과 같은 사건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 자신을 맡기는 것,

기다리는 것, 바라보는 일, 이해력, 침투력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하루아침에 깊어지지 않습니다.

시간을 걸쳐 몇 번이고 만나고 말을 거듭하여

다양한 면에서 접하는 것으로

둘도 없는 관계가 만들어져 갑니다.

2015년 여름은 지금까지 당신이 그렇게 해왔던 노력을 이어와서 만들어진 관계들을

"열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5년 전반까지는 새롭게 시작한 일을

2015년 정도부터는 "정착시켜가는"시간대에 들어가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2011년부터 2012년경을 기점으로

2014년 전반은

황소자리 사람에게 있어서

"자기 자신"과 "자신이 놓여있는 장소"가 크게 전환되는 매우 드라마틱한 "시작의 시간"입니다.

"기승전결"이라고 하면 "기"와 같은 시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기"의 시간대가"승"으로 이동하는 것이 2015년 입니다.

시작한 일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

라고도 말할 수 있고,

스스로 만들어낸 다양한 일을

자신의 세계로 확실히 자리를 잡고 안정시키는 시기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드라마틱한 사건이나 큰 변화 뒤에

그 사건의 인상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고

먹는 것처럼 씹고 소화해야만 하는 생명체입니다.

때로는 몇 번이고 같은 것을 계속 생각하거나

어떤 일을 계속 반복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큰 사건이 갖고 있는 의미를 갈게 되는 등

변화를 제대로 된 생활로 연결해갑니다.

이시기는 눈앞에 일어나 는 사건도

확실히 중요하지만

좀 더 중요한 일은 어쩌면

당신 마음속에 일어나고 있는 변화일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을 의미를 부여하고 확인할 정도로

생활이나 활동에 있어 "자유도"가 높아져갑니다.

그것은 새롭게 손에 넣은 탈 것을

신체의 일부로서 태우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변화가 마음속에 들어와 자기 자신과 하나가 되었을 때

뿔뿔이 흩어져 보였던 사건이

인생이라고 하는 하나의 이야기로 통합됩니다.


 

[시기에 대해서]

 

연초는 아직 작년에 바쁨이 계속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1월 중순부터 조금 마음이 편해지고

미래의 계획을 다시 세우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1월 하순부터 2월 상순에는

일이나 대외적인 활동에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듯 한 장면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임하고 있는 일을 다시 한 번 도전하거나

다시 고치거나 지금까지 해 온 일의 총괄할 필요가 생기는 등

앞으로 나아가는 일보다도 과거를 향한 작업이 생길 것입니다.

잘 되지 않는 일이 있어도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한편,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에는

동료들로 가득 차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열정적인 마음이 통하는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자극적인 계획을 가져다 줄 것 같습니다.

 

2월 중순부터 3월에는

조금 신비한 시간대가 될 것 같습니다.

제3자는 모르는 부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에 요동칠 것 같은 사건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계속 선반 위에 있던 것을 도마 위에 올리고

외면하고 있던 일을 마주해야만 할지도 모릅니다.

또는 누군가를 전력으로 구한다든지

누군가를 무상으로 도와주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여기에서 "진심"에 대해서 사람들이 묻습니다.

삶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지만 진심의 움직임에 따라서

접하기 어려운 인생의 보물을 손에 넣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3월 중순부터 4월에 걸쳐서는

"제 실력 발휘"의 분위기가 감돕니다.

하지만 조금 서투른 일도

동시에 착수해야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합쳐서

스케일이 큰 성과를 낼 시기입니다.

당신의 숨겨진 재능이나 매력을

누군가에게 나타내는 듯 한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미지체인지나 자기변화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이 시기는 큰 기회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 마음껏 행동을 일으켜봅시다.

한편, 건강적인 부분에서 불안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나 몸 상태를 정면으로 받아들여서

제대로 생활을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까"라고 보류하는 일이

이 시기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4월 중반부터 5월 초에는

경제적으로 조금 기쁜 일이 생길 것 같네요.

 

5월 중반부터 6월에 걸쳐서는

경제적인 변동이 커집니다.

들어오는 쪽도 나가는 쪽도

확하고 기세 있게 움직임이 생길 것 같습니다.

특히, 6월 중순은 경제적인 면에서 새로운 전략을 세우거나

방법을 모색하는 데 적합한 시기입니다.

 

6월말부터 8월초에 걸쳐서

발걸음의 승부가 됩니다.

여기저기 멀리 나가거나

다양한 방면으로 말을 걸 게 됩니다.

 

또 8월부터 9월에 걸쳐서

이 시기는 동료나 가까운 사람들의 응원이 매우 "짙어"집니다.

자신 한 사람의 움직임이 아니라

모두를 이끌어 움직이자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매우 넓은 의미로 "가족"과 같은 감각을 의식하게 됩니다.

또는 이사나 리모델링 등

생활의 장소를 대대적으로 바꾸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거기에서 새로운 가족을 얻는 흐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8월부터 그 바람은 불기 시작했는데요,

10월부터 11월 중반은 뜨거운 "사랑의 계절"입니다.

황소자리 사람의 "뜨거워지기 어렵고 차가워지기 어려운"마음에

뜨거운 불꽃이 불타오를 지도 모르겠네요.

창의적인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이 시기는 매우 멋진 성과를 낼 수 있을 겁니다.

영감 등 "활동의 장"이 행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이를 얻고 싶은 사람, 교육에 있는 사람은 매우

어떤 의미로 빛나는 시기가 됩니다.

 

11월 중순부터 12월은

꽤나 바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될 수 있겠습니다.

너무 많이 짊어지고 있는 부분을 분담하고

임무를 재구성하기 적합한 시기입니다.

이직활동을 시작하거나 이동을 희망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고용관계도 움직이는 때입니다.

건강이나 생활방식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여기에서 생활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연말에는 멋진 만남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2015년 8월부터 2016년 9월까지

황소자리에게 "사랑의 방"을 목성이 움직입니다.

2015년 여름부터 내년 가을에 걸쳐서

그 전체가 사랑의 계절이 됩니다.

사랑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게 되고

사랑이 아닌 것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있던 사람은

이 암흑의 바깥으로 나올 수 있게 됩니다.

사랑의 세계에 바로 앞에 있는 것은

자신을 지켜주는 껍질 속과도 같은

감정의 융합의 세계입니다.

예를 들면 어린 시절 가족여행의 세계가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오는 사랑의 세계는

처음으로 연인과 가는 둘만의 여행과 같은 것입니다.

가족여행에 세계에서는

어리광도 제멋대로도 받아들여주고

무엇보다도 서로 깊게 이해합니다.

한편, 처음으로 연인과 가는 여행에서는

서로의 다름을 발견하는 게 가장 큰 주제가 됩니다.

도취하는 부분이 있는 한편으로

"자신"이라고 하는 개인을 0부터 다시 세워야만 한다

"어른이 되기 위한 첫걸음" 과 같은 작업이 발생합니다.

 

"사랑으로 가득 찬 시기"라는 광고 카피는

따뜻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2015년 중반에 돌아오는 "사랑에 계절"은

격렬한 열정이나 욕망에 요동치면서도

자신이라고 하는 인간은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눈을 뜨며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대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평소에

스스로 소속된 조직이나 역할, 이룩해 온 일에 따라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갑니다.

2015년 중반부터 시작되는 사랑에 계절에 있어

그러한 "자신이 소속된 장소"와는 관계없이

집으로부터 나온 젊은 청년처럼 공공연하게

가공되지 않은 보석과 같은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요?

 

사랑은 그러한 "공공연하게 드러나는 자신"을 만나는 장입니다.

2015년 전반에도 사랑이 격렬하게 불타오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거기에서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자신"

"사람으로서의 근본적인 감정"과 만나

놀람과 기쁨을 느끼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2년 정도 느껴왔던 다른 사람과 일대일로 상대할 때 긴장감이

2015년에는 점차 사라지게 되고 해방되어 갑니다.

"공공연하게 드러나는 자신"으로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어가는 일이

여기에서도 독촉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편으로 사랑의 세계에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관능"에 세계에 대해서는

신기하게도 경계심이 강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중하게 지키고 싶어 확실하게 다뤄지고 싶다는 의식이

쉽게 내주지 않는 태도로 연결될 지도 모르겠네요.

또는 자신자체에 대한 자신 없음과 불안감,

공포감이 막을 여는 일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라

오히려 그 일의 "의미의 중요함"을 자각하기 시작하는 건 아닐까요?

예를 들어 매우 가치가 높은 보석이나

귀중하고 깨지기 쉬운 크리스탈을 다룰 때

우리들은 긴장하고 신중해집니다.

많은 현금을 갖고 걸을 때는 경계심이 높아지고

동경하는 사람 앞에서는 소심해지게 됩니다.

눈앞에 있는 것이 가치가 있으면 있을수록

우리들의 몸은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그 감각은 관능이나 신체적인 결합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

오히려 반드시 필요한 "문"과 같은 경험일 수도 있습니다.

 

사랑에 강한 순풍이 불어오는 것은 4월 전반,

9월 하순부터 11월 전반입니다.

또, 9월 중순에는

사랑에 신비한 마법이 걸린 듯 한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좋고 싫은 것도 사랑도 예술도

이치에 맞는 것은 아니고

때로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휘두르는 무섭게 밀려오는

파도와도 같은 에너지입니다.

거기에는 어떤 종류의 과도함이라는 게 있어서

사건의 균형을 무너트리려고 하거나

숨겨진 것을 폭로하려고 합니다.

"찐빵의 내용물"이 활동을 시작하면

불합리한 일이나 비합리적인 일도 많이 일어나는 데요

.

그러한 에너지야 말로

누구나 갈망하고 매료되는 "생명력"그 자체입니다.

"행복"이라고 하는 정체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한 말은

이 시기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무언가에 열중하게 된다든지

누군가를 필사적으로 사랑하는 일

고뇌하면서도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

자신의 생각을 관찰해서 어떤 형태로 만들어 보는 것

외양을 불문하고 어떤 활동을 목표로 삼는 일 등은

역시나 "행복"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그러한 부드러운 느낌은 없지만 힘찬

"찐빵 속"처럼 행복을 향하여

힘차게 계속 전진해갈 것입니다.

그 전진 과정 속에는

그 행복을 어딘가 멀리에 있는 게 아니라

항상 당신 마음속에 충만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필독]


부족한 번역이지만 즐겁게 읽어주세요 ㅎㅎ 

혹시 제가 발견 못한 오타라든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비밀 댓글 달아주세용! 

수정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에 대한 출처는 엄연히 저에게 있습니다.


다른 곳에 무단으로 복사하여 자신이 올린 게시물인 것처럼 올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꼭 출처를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2015년 보내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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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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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유카리 2015년 별자리운세 / 2015 이시이유카리 / 2015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 이시이 유카리 2015년 양자리 운세


만약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엇갈리는 일 없이 연락이 잘 되고

손잡고 도망칠 수 있었다면

어떤 생활이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만남이 있고 사랑이 생긴 뒤에는

반복되는 "일상"이 돌아옵니다.

비밀의 보물 상자 속에서 자란 농도 짙은 마음 속 이야기가

낯선 사람들이 사는 세계, 차가운 바깥공기와 닿았을 때

연인들은 불타오르는 감정 안에

새로운, 흔들리지 않는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사랑은 두 사람 만의 것이 아니며,

닫힌 사랑의 세계는 외부로 열려

두 사람 주위에 새로운 "세계"가 완성되는 것이죠.


2015년 양자리의 세계에는, 아마

"로미오와 줄리엣이 도망친 후의 생활"

을 형성하는 듯 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물론, 양자리의 사람들 모두가

2014년에 뜨거운 사랑 드라마를 경험하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무언가

세간의 제약이나 상식의 틀, 사람들의 예측에서 불거져 나온 듯한

사랑과 열정, 충동과 모험을 살게 된 건 아닐까요?

감정이 표면으로 드러나고 열정이 폭발하고 직관에 의한 돌진.

스릴 넘치는 경험과 달라지는 모습 뒤에

그러한 개인적인 씨앗을 어떻게 외부 세계로 성장시켜 나갈 것인가라는 것이

2015년의 주제 중 하나 입니다.


사랑의 감정은 로미오와 줄리엣 두 사람에게는 자명한 것이며

대부분 자신 이외의 힘이 자신에게 강한 자극을 주어 움직이게 했다고 느낄 정도로

절대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면

어디까지나 "두 사람이 멋대로 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며

왜 그런 일을 했는지, 라고 비난을 할지언정

결코 쉽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만큼의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도

예를 들어 연애를 하고 결혼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강하게 반대하는

그런 일은 매우 일반적으로 일어납니다.

연애 이외에도

동료끼리 "이걸 하자!"라는 이야기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는데

관계된 기관에 신청한 후, 그것을 거부당하는 것과 같은 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반대한다면

그 사랑과 정열은 잘못된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계속 이어져 오는 것은

그 어린 사랑에 우리들이 보편적인 사실을 보기 때문입니다.

반대를 무릅쓰고 또는 끈질기게 설득해보고

겨우 이뤄진 일이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라는 전개도 흔히 있습니다.


2015년 양자리의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반대한다."

라는 걸 말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2015년 양자리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사랑을 열정적으로 부풀려 성장시켜갑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것을 “외부세계”로 밝혀 나가야만 합니다.

예를 들면 연애는 매우 개인적인 일이지만

그것이 결혼을 향하는 일이 되면

단순히 “개인 사이의 문제”가 아닌 부분이 생깁니다.

아무리 개인 대 개인으로서의 일을 받아들이려고 해도

어딘가 에서는 “제3자”가 나옵니다.

생각하기 따라서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나

어느 한 쪽이 죽었을 때 상속에 관여하는 사람 등도

사랑 관계의 외부에서 발생하는 “제3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취미로 시작한 일을 “발표회”나 “전시회”에 내는 일 또한 그런 일 중 하나입니다.

자신 안에서는 충분히 완성되고 납득할 수 있을만한 작품이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일이 된 순간,

불충분하고 미숙한 것이 보이게 됩니다.

열정이 담긴 작품을 콩쿠르 등에 냈을 때,

“비평”이라고 하는 차가운 외부 공기에 노출된 작품은

그 열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2015년의 당신은

자신의 열정이나 사랑을 외부 세계와 맞닿으려고 할 것입니다.

자신의 내면 안에서만 담아두는 것이 좋은 일을

과감하게 “미지한 외부 세계로 내보인다.라는 것은

생각해보면 신비스러운 느낌도 듭니다.

우리들은 거기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연인도 처음에는 “외부세계”이면서 “타자”입니다.

좋아하는 일도 당신과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어디선가 “외부”였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외부”로 나가 연관된 무언가를 얻는 일을

인생을 사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현한다.” 라는 말은

무언가를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상태에서만 사용하는 말은 아닙니다.

반드시 어떤 일이 “외부세계”에서 발현이 되었을 경우에

“실현되었다”고 말합니다.

누군가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거나 칭찬을 받았을 때

우리들은 외부세계와 자신이 뜻하지 않게 연결되어 있는 듯한

독특한 감촉을 느낍니다.

그 감촉은 말하자면

우리들 자신의 생명이 “실현했다”라고 하는 감촉은 아닐까요?

“알고 있는 사람들만 즐거운 것”으로 끝나면 재미없다는 생각은

인간의 이상한, 하지만 매우 원시적인 감각이라고 봅니다.



“어릴 때, 피아노를 했었기 때문에"

“옛날에 저 사람은 복싱을 했었어."

라는 화법이 있습니다.

“○를 하고 있었다."는 건

“특기”면서 또 

그 사람의 개성이나 특징의 하나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음악이나 스포츠의 한 분야를

일시적으로 집중적으로 연습하거나 계속 하게 되면

그것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어떤 특별한 것을 갖고 있는 듯 한 상태가 됩니다.

“수년간 독일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독일어를 할 수 있습니다.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에 OO을 했었다"

라는 말은

원래는 외부세계에 있었던 것이 그 사람 속에 흘러 들어와

체화되고 융합하여 하나가 되었다

라는 이미지를 포함합니다.

실제로 자전거에 타거나 요리 방법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신체기능을 잃지 않는 한,

신 체화된 기능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이른바 “그런 사람이 된다.라는 일이 됩니다.



외부에 있어야만 하는 것이

내면으로 흘러들어 오고, 자신과 일체화 되어

자신의 특징의 일부가 되어버린다.

어린 시절은 그런 과정의 퍼레이드이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도 아마

때때로 급속도로 그 과정이 전개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2015년 양자리의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것이 “외부에서 흘러들어 오고, 신체화된다.라는 타이밍이

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두 번 시도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 아니라

체화돼서 언제부터 기억했는지도 모르는

그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몸에 밴 것”은 밖에서 보면

그 사람의 독특한 개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몸에 익힌 것”을 자신의 눈으로 보면

외부로 넓혀진 어떤 하나의 세계에

자신이 들어가는 것을 허가 받은 듯 한 상태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클럽이나 팀에 소속되어 있는 듯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확장 속에

자신도 더해지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자신”이라는 것은 하나의 닫힌 시간과 공간의 감각인데요,

“몸에 익힌 것”은

“자신”의 감각을 외부로 넓혀주는 것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닫혀 있어야 할 자신이 “몸에 익힌 것”에 따라서

창문을 여는 것처럼 외부세계로 열리면서 인연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2015년은 그러한 “확산”이 실현될 것 같은 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임무”, “전문성”, “책임범위"

라는 것은

일자리에서는 물론

누구에게도 어떤 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정이나 연인관계 속에서도

“책임”이나 “의무”나 “역할분담”은 존재합니다.

2015년 중반부터, 이러한 주제가 양자리 사람의 마음을 잡습니다.

“이 임무를 맡는 데는 이러한 지식이 반드시 있어야 해"

라는 위기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처음으로 가족의 간호나 육아를 하게 될 때는

그것에 필요한 것을 배우고 몸에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를 만들 때에도

같이 노는 규칙을 외우거나

약속이나 돌아가야 할 시간을 정하는 등

의무나 책임, 역할은 있습니다.

공사 모두에서

“앞으로 자신이 맡고자 하는 일을 완수하려면, 어떤 일을 배워야만 하는가?"

라는 것을

일반론이 아닌

어디까지나 “지금의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일”로 다시 바라보면서

스스로 자신에게 새로운 커리큘럼을 짜는 듯 한 작업이

필요하게 되는 건 아닐까요?



[시기에 대해서]



1월부터 2월 중순은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입니다.

은밀한 싸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이에 따라서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자신 속의 “거푸집”을 바깥세상으로 나오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험이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에너지나 창의력을 자유롭게 밖으로 흘리기 위한 수로를

파이프의 막힘을 없애기 위해서 깨끗하게 재구축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1월은 친구관계가 넓어지는 시기입니다.

오랜 친구와의 재회, 오래된 팀의 재결성 등의 기미가 있습니다.


2월 하순부터 3월은

2015년 속에서 가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는”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무모하게 전진하는 듯 한 시기입니다.

특히,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 자신을 바꾸고 싶은 사람,

이미지 체인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훌륭한 기회를 잡게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행동을 일으킬 시기이기도 하면서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3월 중반에는 과거 4년 정도 망설이고 있었던 주제에 대해서

마침내 결론을 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발화되고 있었던 야심이 하나의 도착점에 도달합니다.

3월 하순에는 굳게 봉인되어 있던 마음속 작은 상자를

뜻하지 않게 열게 되는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4월은 상순에 인간관계를 재편하는 듯 한 사건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계속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는 형태로

누군가와 중요한 관계를 맺게 될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2011년쯤부터 열심히 해오고 있던 주제가

4월부터 5월 중순에 걸쳐서

경제적인 면에서의 변화가 큰 시기이기도 합니다.

적극적으로 수입을 확대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투기 등에 관심이 높아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가는 쪽도 들어오는 쪽도

조금은 극적이고 폭이 큰 것 같습니다.

자신을 속이지 않고 무엇을 원하는 지 다시 바라보고

그 위에 행동을 일으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5월 중순부터 6월까지는

“움직임”이 많아집니다.

여기저기 나가게 되고,

또한 “몇 번이고 같은 장소에 반복해서 나가는” 일로

가능성이 넓어질지도 모릅니다.

“여기가 자신이 있을 장소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장소

“홈그라운드”를 펼치거나 세울 수 있는 시기입니다.



6월 하순부터 8월초는

현재 있는 곳에서 다소 허둥지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사나 구조 변경, 환경의 변화 등이 일어나기도 쉬운 때이고

낯선 땅에 강하게 매료되어

그 장소와 깊게 관계를 맺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족이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생활을 둘러싼 조건에 변화가 발생합니다.


8월부터 10월초까지

멋진 사랑과 창의력의 계절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 “사랑과 창의력의 계절”은

이 시기에 갑자기 시작되는 게 아니라

이미 2014년 중반 정도부터 시작된 것인데요.

이번 여름부터 가을에 “정점”을 맞이합니다.

어떤 열정드라마를 이 시기

경험하게 될 겁니다.

스스로 열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내는”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사랑을 얻는 사람, 아이를 얻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10월초,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앞에 쓴 바와 같이 즐겁고 창의력이 넘치는 시기임과 동시에

“자신의 역할”을 의식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만,

그 움직임이 9월말부터 본격화 됩니다.

딱, 앞서 이야기했던

“로미오와 줄리엣이 만약

비련이 아니라 생활을 함께 했다면 일어났을 일"

이 시기 즈음 꽤나 선명하게 의식하게 됩니다.

생활습관, 리듬, 책임져야 할 범위, 반복되는 내용, 그리고 건강.

매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새겨져 있는 “인생의 조각”을 다시 인식하고

인생을 만드는 요소인 “나날”을 검토하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11월부터 12월

인간관계에서 “뜨거운” 사건이 많은 시기입니다.

자극적인 만남, 매력적인 인물과의 관계

사랑과 열정이 소용돌이치고 섬광을 발하는 것 같은

생생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입니다.

이성관계에서 열정이 어린 시기이기도 합니다.

서로 부딪히거나 상대방의 품에 비집고 들어가면서

인연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사랑에 대해서] 


2015년은 양자리의 사람에게 있어

이 정도로 좋은 상태는 없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사랑이 강조되는”해 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인용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사랑에는 여러 가지 방향에서 빛을 비추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힘을 키우고 개발하는 시기입니다.

2015년이 끝날 무렵, 당신의 사랑의 세계는

지금까지보다 훨씬 중층적이고 내용이 깊은

무엇보다도 “깊이”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 후반부터 당신의 사랑의 장소에

큰 성장과 확대의 별이 들어와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당신의 별자리에 사랑과 열정의 별이 함께 머무는 것이 2월 하순부터 3월,

또 사랑의 방에 금성이 장기적으로 머무는 것이 6월부터 10월 상순 등

겹겹이 사랑의 순풍이 계속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매우 복잡한 세계입니다.

결점이나 약점이 강한 매력이 원천이 되기도 하고

다른 장소에서는 장점으로 보이지 않았던 게

사랑에 있어서 갑옷처럼 작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용한 사랑의 무기를

다른 사람은 잘 쓸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지 않으면 뒤돌아보지 않지만

자만하면 사랑을 쉽게 멀리하게 됩니다.

2015년, 양자리 사람의 세계에서는

내면에 있는 열정이나 호의, 긍정, 낙관, 욕구 등이

사랑의 세계에서 점점 외부로 두드러져갑니다.

이 "두드러짐"이 있는 지역을 뛰어넘게 되면

너무 강한 향수의 향처럼

끌어당기는 힘이 멀리하게 되는 힘을 반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 매우 상처받기 쉽고, 비겁하기 때문에

바로

"잘 될까, 안될까"

"운이 좋은 건가, 나쁜 건가"

라고 생각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좋은가, 나쁜가."로 곤란할 때

사랑에 세계에서는 불편한 일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존재로 향하는 시선이 빗나가버리는"일 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운"이나 "미래"에 눈을 향하게 돼 버리면

상대방의 모습은 더 이상 시야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2015년 양자리의 세계에는 특히,

사랑이 "잘 될까 아닐까"는

과감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가장 위험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향수가 너무 강한지 아닌지는

상대방의 표정이나 반응을 차분히 바라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거기에서 눈을 피해버리고

풍향에만 신경을 쓰고 있으면

바람의 세기는 모르게 돼 버립니다.

선풍기를 쓸 때처럼

풍향이 "바라고 있는 것"이라면

바랑의 세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운이라면, 잘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면 너무 많은 돈이나 행운이

사람을 삼켜버리고 약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풍요로운 만큼 그 풍요로움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서

강한 의지와 높은 이상, 그리고 단단한 가치관을

총동원해야만 합니다.


2015년은

당신의 사랑이나 창의력이 "외부세계"와 만나는 해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외부 세계"로 나왔을 때

거기에서 다양한 작업이나 수단, 방법을

하나부터 배워야만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무언가를 배울 때는 반드시

과거의 경험이나 기존에 있는 지식이 바탕이 됩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내면세계에서 쌓아온 것과

처음 보는 외부 세계에서 만난 것을

서로 겹쳐보고 연결 지어 일체화 하는 일이

2015년 여름의 주제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은 자신이 지금 맡아야 할 역할을

서서히 알게 되는데요,

이것은 단순히 외부로부터 얻게 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당신이 불타올랐던 사랑이나 열정과

제대로 융합하는 것입니다.




[필독]


부족한 번역이지만 즐겁게 읽어주세요 ㅎㅎ 

혹시 제가 발견 못한 오타라든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비밀 댓글 달아주세용! 

수정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에 대한 출처는 엄연히 저에게 있습니다.


다른 곳에 무단으로 복사하여 자신이 올린 게시물인 것처럼 올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꼭 출처를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2015년 보내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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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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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5년 ~ 2017년 별자리운세 <인간관계운>

양자리 (3/21 ~ 4/19) 


이 3년 간을 통해서 종합해서 "사람과의 관계"에 행운으로 둘러쌓여있습니다. 

만남도 늘어날 것이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는 것도 많을 겁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일도 가능한 시기입니다.


라고는 하지만, 2010년쯤부터 집단에 섞이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했을지도 모릅니다. 

속박 당하거나 인간 관계를 의식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을 어떻게 해서든지 

해소하려고 시도해보려는 사람도 적지 않았을 겁니다. 

이것은 결고 고독을 바라는 태도가 아니라 오히려 개인으로서의 자유를 인정해주는 장소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어디까지나 당신답게 느긋하게 행동하는 듯한 인적 네트워크를 찾고 이미 그러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듯한 집단과 관계를 맺고 또는 자신으로부터 그러한 집단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사회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서 지금까지 없던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중인 사람도 있을 겁니다.


2015년부터 2017년이라고 하는 3년간은, 사회적인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다양한 지식이나 규칙을 배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윗사람이나 "스승"이라 불리는 상대로부터 "이러한 장소에는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야"라고 가르침을 받거나 

"이러한 활동을 하고 싶으면 이런 사람들과 연락을 취해야해"라는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교우관계를 만드는 방법과 좀더 외적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방법은 꽤나 늘상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해외여행을 할 때 "한국에서는 이런 게 보통이지만 외국에서는 기이한 것으로 보여진다"것과 같은 지식은 

매우 도움이 되는 것처럼 그와 닮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지식"을 이 시기 확실히 배우는 장소를 얻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2014년의 여름부터 2015년 가을에 걸쳐서는 함께 놀 수 있는 상대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날 기회로 가득합니다. 

2015년 후반부터 2015년 가을 초에는 경험을 함꼐 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깊어집니다. 

예를 들면 반친구나 동료, "엄마 친구"나 병원에서 가끔 같은 곳이었던 사람 등 같은 시간과 공간의 체험을

공유한 상대방과의 사이에서는 얻기 어려운 관계가 생겨나게 됩니다. 

서로 절차탁마하는 것과 더불어, 도우면서 가르칠 수 있게 됩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는 인간관계에 있어 하나의 큰 전환기입니다. 

공과 사 모두 훌륭한 만남의 기회로 둘러쌓여있으며 연인을 얻게 될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 시기는 자신의 역량만큼 가득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일대일의 관계가 넓어져가는 부드러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2017년 가을부터 2018년 가을은, 더욱이 깊어진 관계가 생깁니다. 

이 시기는 다른 사람과의 경제적인 관계도 강화될 겁니다.




황소자리 (4/20 ~ 5/20) 


2015년 9월과 2017년 10월에 큰 고비가 놓여져 있습니다.

우선, 2015년에는 2012년부터의 인간관계에서 짐을 내리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이라는 시간대는 사람과의 관계에 다양한 의미로 큰 노력을 기울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인간관계 속에서 긴장하거나 오래된 인간관계를 졸업하는 등 스트레스나 압박이 많았을 겁니다. 

이 시기의 경험을 통해서 사람을 대하는 성실함이나 책임을 다하는 일의 의미를 배웠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자신과 상대의 "다름"을 다루는 방법을 몸에 익힌 사람도 있을 겁니다. 

가족이 아닌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타자"와 마주하면서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한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상대, 손윗사람, 연장자와 만나는 경우도 많았을지도 모릅니다. 

이것도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지만 배우는 게 많았을 겁니다. 

격려받거나 가르침을 받으면서 당신 자신의 사회적인 입장도 다른 사람을 통해 "상승"했을 겁니다.


한편, 이 사이에 지금까지 의지하고 있었던 것을 떼버리거나 지키고 있던 것을 놓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또 연인과의 관계가 바뀐 사람도 있을 거에요. 사람을 보는 눈이 자라서 엄격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길게 사귈 수 있는 상대방을 다루는 방법도 무겁고 깊은 것이 됐지요.


2015년, 그런 "인간관계의 훈련"의 시간을 빠져나와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경쾌하고 산뜻한 것으로 바뀌어갑니다. 

경제적인 면에서의 관계는 지금까지보다 더 제한이 늘어날지도 모르고 긴밀한 관계에서는 

더욱 "깊어지는" 작업이 진행되어 가지만 만남이나 다른 사람과의 인연에는 밝고 경쾌함이 느껴집니다. 

또 자신의 좋고 싫음의 감정, 애정, 친밀함 등이 깊어져 사람에 대해 부드럽게 대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억누르기만 했던 자기주장을 2015년부터 "해방"시켜 갑니다.


2016년 연초부터 여름에 걸쳐서는 다소 "뜨거운"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힘든 협상이 생기거나 마찰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사람과 직접적으로 부딪히고 자기주장 함으로써 길을 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지 않고 권리와 의무를 확실히 파악하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싸우는 일을 원하게 됩니다. 

또는 영향력이 강한 만남이 있거나 매우 매력적인 사람이 당신의 정열에 불을 붙이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2017년 10월부터는 공과 사 모두 풍부한 인간관계로 가득차 있는 시간이 되갑니다. 

만남도 많고 이미 있는 인간관계가 더욱이 외부로 넓어져 당신의 활약의 장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2015년부터 2017년을 통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수행의 시간"에 도달해 있습니다. 

당신이 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를 살고 있는 듯한 진정한 "타자"와 확실히 접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연상의 사람, 권위자, 실력파,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 만나기 어려운 사람이나 별난 사람, 

그 사람 앞에 서면 긴장해버리는 상대방과 서로 마주하는 지점에서 이 시기의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갑니다. 

자신의 언행을 뒤돌아보거나 상대방과의 관계맺는 방법에 대해서 시간을 들여 생각하는 기회가 늘어갈 것입니다. 

지금까지보다도 어른으로서 다른 사람을 대해야만 하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매너나 규칙, 관례를  배울 기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의 다름을 의식하고 그 다름을 이해한 다음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 

인간관계를 만드는 힘이 이 3년 동안 비약적으로 늘어갈 것입니다.


한 편, 힘있는 사람이 당신을 발견하거나 당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공과사 모두에서 평생 사귈 수 있을 것 같은 인연을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시기의 인간관계는 소위 "장기적"입니다. 예를 들면 정치가는 "지반"을 잇기도 하지만 이것은 인간관계를 통째로 잇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누군가가 시간을 들여 만들어 온 인간관계를 그대로 이어받는 듯한 일도 어쩌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또는 다른사람과 함께 책임을 다하는 길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자신이 아니라 상대방을 주역으로 세우고 서포트 역할을 철저하게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서포트 역할이라고 하는 것보다 오히려 "동료" "상대방"과 같은 입장에서 활약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라고는 하지만, 메인이 아닌 서브의 입장에 이후 계속 묻혀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이후 주역으로서 활약할 때, 이 시기의 경험이 큰 의미를 가질 겁니다.


2016년 3월부터 9월 정도까지 인간관계는 뜨겁게 진행됩니다. 

이미 있는 관계 속에서 마찰이 생기거나 힘든 협상을 강요 당할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권리를 확실히 주장하고 싸우는 자헤를 가질 때 여기에서 협상 결과가 앞으로 길게 당신을 지키는 일이 됩니다. 

2017년 전반은 아군이나 동료에 둘러쌓여있는 시기입니다. 

당신에게 호의를 갖고 지원해줄 뿐아니라 꿈이나 열정을 공유해주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 시기에 생긴 친구도 역시 앞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해갈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친한 친구가 되어 줄 겁니다.



게자리 (6/22 ~ 7/22) 


한 사람의 또는 몇 사람과의 강렬히 연결된 상태가 2008년부터 만들어져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또는 그 관계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형태로 숨겨져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신비한 힘으로 끊기 어렵게 이어진 감각이 생활 곳곳에서 느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 인연의 경험은 2024년까지 차분히 이어져가 당신의 마음을 시간을 들여서 "다시 태어나는"일이 됩니다.


앞서 쓴 것은 조금 긴 범위의 과정이지만 2015년부터 2017년에 걸쳐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대하는 책임감이나 의무감이 굉장히 강해질 것 같습니다. 

"챙겨줘야" "돌봐줘야"라는 의식이 강해져 사람을 향한 책임감을 다하면서 사람과의 인연을 강화시키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기, 나날의 생활 속에서 "혼자서 힘내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팀으로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개인으로서 활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외톨이"처럼 비장한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가능성을 거리낌없이 시도할 수 있을 때이고 

더욱 소수정예로 있어도 괴로움과 기쁨을 함께하며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둘러쌓여있을 겁니다. 

또는 이미 당신과 같은 경험을 쌓아온 사람이 좋은 이해관계자로서 이끌어주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존적인 관계나 비툴어진 지배관계로 괴로워하고 있던 사람은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초가을에 걸쳐, 

시간을 갖고 대화나 젋은 정보수집, 공부 등을 통해 그 관계를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놓여진 인간관계를 깊게 이해하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시기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는 인간관계로 고생하고 있지 않았던 사람도 지금 있는 인간관계가 어떤 의미나 가치, 

방향성을 내포하고 있는지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2016년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 걸쳐, 지역 커뮤니티나 가족과의 관계가 더 강화되는 시기입니다. 

가까운 인간관계에서 당신의 중요성이 무게를 더하는 시기입니다. 

또 결혼이나 출산 등 매우 사적인 인간관계의 변화를 통해 그 주변이 넓어지는 가족이나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도 커져갈지도 모릅니다.


2016년 9월말부터 11월초에는 인간관계가 꽤나 "뜨거운"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서로 부딪히는 경우나 마찰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겁내지 않고 

솔직하게 관계를 맺는 일을 통해 결과적으로 훌륭한 도착점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다양한 경계선이나 벽, 허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들은 그 존재를 민감하게 느끼고 경계선의 바로 앞에서 멈춘채, 나아갈지 되돌아올지 고민합니다. 

벽이나 허들은 상대방과 자신 사이의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매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기 교우관계나 인간관계는 당신에 있어 어떤 종류의 "벽너머"처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그 벽을 용감하게 뛰어넘어 그 너머에 있는 다른 사람과 만나, 관계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만나는 사람들은 당신이 보기에 어쩌면 "진짜 모습의 다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가치관이 다르고 배경이 다르고 기반이 되는 문화가 다르고 아마 나이나 사회적 입장도 크게 다를지도 모릅니다. 그

러한 갭은 관계를 맺기에는 성가신 격차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이 시기의 당신에게는 오히려 그 갭이야 말로 "관계를 맺는 이유"입니다. 

다름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 해보고 싶어, 자신에게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접해보고 싶어라는 생각이 당신의 마음 속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취미나 배우는 일, 전통적문화와 접하는 활동 등을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인간관계"보다는 이미 있던 묵직한 관계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갖고 참가하는" 듯한 경험일지도 모릅니다. 

긴 인간관계의 역사 속에서 당신도 "동료로 받아들인다"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관계"라고 하면 자신 개인의 인생 속에서 원만해져가는 것을 상상하기 쉽지만 

그것보다도 훨씬 큰 스케일의 네트워크도 세상 속에는 존재합니다. 

이 시기 개인으로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그러한 관계 준비에 착수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가을에 걸쳐 당신은 하나의 활기가 되는 팀에 소속된 감각을 얻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딱딱하게 굳어진 이름 있는 팀이 아니라 어떤 활동이나 행사에 함게 참여하고 있는 것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연결 속에서 "거처를 얻는"듯한 일이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시기는 매우 개인적인 호의나 열정에 의해 "친한친구"가 생길 기색도 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고 순수한 관계로 둘러쌓여있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 걸쳐서는 학습이나 여행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에 행운으로 둘러쌓여 있을 것 같습니다. 

연구, 취재, 공부 등의 활동이 같은 지적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과의 사귐으로 이어져 갑니다. 

또 이 시기는 형제자매나 매우 친한 가족(친인척)과의 관계도 깊어져 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2011년 쯤부터 인간관계에 대해 조금 신비한 분위기에 둘러쌓여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매우 정신적인 인연이 생기거나 얻고 잃는 것을 생각안하고 희생을 하면서 누군가를 돕거나 

또는 누군가를 깊게 지원해주는 일이 있는 등등 사람과의 관계가 평소보다도 

투명한 순수한 것으로서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다

른 사람과의 만남의 계기가 상대방이 아프거나 실패를 응원하는 일이거나 

누군가의 슬픔을 위로하는 일로 인간관계가 새로운 것이 되는 일도 있겠지요. 

일반적인 사회적 인간관계에서는 "숨겨져있어 보이지 않아"야만 하는 것이 

이 시기의 처녀자리의 사람들을 둘러싼 인간관계에 있어서 신비하게 드러나 있는 것이죠.

상대방은 약하기만한 존재가 아니라 역으로 당신에게 강한 영향을 미칠 겁니다. 

당신 자신, 상대방이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마음 속을 깊게 바라볼 수 잇는 것입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을 예전과는 다른 눈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은 처녀자리의 사람에게 있어 정말로 

많은 일이 일어나는 일대의 활성기입니다만 인간관계에도 그것이 와있습니다. 

이 시기, "다른 사람"과 당신의 의식이 확실히 들어오면서 당신의 "탈피"과정을 뒤에서 밀어주게 됩니다. 

이 시기 관계를 맺는 사람들은 당신의 가능성을 확대해주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큰 힘을 끌어내 줄 것입니다.


또, 2015년부터 2017년에 걸쳐서는  "운명"이라는 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인간관계가 전개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봄과 여름부터 초가을에 우연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처음으로 만났는데 훨씬 전부터 알고 있는 느낌이 들거나 돌발적으로 

누군가와  "의기투합"하는 등 영화나 드라마에만 있을 법한 상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가까운 모임에의 "책임을 지는" 일로 다른 사람과의 네트워크가 생길 기미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역의 직책과 위원 등을 맡게 되어 어린이들의 활동을 돌보는 것부터 사람과의 관계가 넓어져 갑니다. 

더욱이 지역의 역사나 문화를 지탱하는 역할을 맡거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종사하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 경우 세대를 뛰어넘은 역사적인 인간관계에 참가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뿐 아니라 과거와 미래로 넓혀가는 관계를 경험하는 일을 통해 가치관과 시야가 넓어져 갑니다.


2017년 1월부터 4월은 인간과께가 기세 좋게 활성화되는 시기입니다. 

자극적인 만남으로 둘러쌓여있고 뜨거운 호의를 의지할 수 있는 일도 있겠지요. 

인간관계에 있어 만성적인 문제가 있다면 이것을 기세 좋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2010년쯤부터 인간관계에서 강하게 부딪히면서 분리와 구축을 경험한 사람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돌연 팀이 해산되나 싶으면 신기한 인연으로 확 사람이 모여 의기투합하는 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과거 만난 적도 없는 듯한 독특한 인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거나 

독특한 배경을 가진 상대방과 동반자처럼 활동하는 일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러한 특이하고 드라마틱한 경험한적 없는 인간관계는 2019년 정도까지 계속되어 갑니다.


앞서 쓴 움직임은 꽤 논리적으로 어딘가 기계적인 분위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한 편, 이론으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는 깊이 감성적인 연결의 존재를 실감할 수 있는 건 아닐까요? 

형태 상으로는 아무리 "끊어져"있다고 해도 손오공이 부처님 손바닥으로부터 날아갈 수 없는 것처럼 

마음으로는 계속 연결된 채로 있어서 그 연결로부터 항상 살기 위한 힘을 흡수하고 있다고 

하는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번 관계가 단절되었다 해도 그 단절이 당신의 마음을 신비한 형태로 "재생시켜서" 

재생한 마음의 목소리를 딷라 다시 한 번 관계를 재구축하는 듯한 과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구축하는 일, 다시 떠올리는 일. 

이 시기의 천칭자리를 둘러싼 인간관계에는 그러한 매우 뿌리가 깊은 사람의 마음 속 진실을  드러내는 듯한 요소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2016년 3월부터 9월 사이 앞서 서술한 듯한 관계의 신비로움과 복잡함에 대해 꽤나 확실히 시간을 들여 대화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커뮤니케이션이나 공부, 정보수집을 통해서 자신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원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지금 상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것을 분석하고 연구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론이나 합리성만으로는 다룰 수 없는 눈에는 보이지 않은 마음 속 진실을 여기에서는 직시할 수 있게 됩니다. 

뜨겁고 진지한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이 계속 마음에 숨기고 있었던 아픔이나 문제를 아름답고 다정한 형태로 "승화"시켜줄 지도 모릅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은 천칭자리의 사람에게 있어 온갖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어있습니다만, 인간관계에도 그 일이 닿아있습니다. 

특히 2017년 2월부터 6월 초에는 일대일로 관계를 맺고 있는 누군가에게 자신을 "맡기는/맡길" 이는 듯한 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또는 역으로 누군가에게 뺏길 것 같은 자신을 "회복/탈환"하는 작업에 힘쓰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평소 "내가! 내가!"라고 자신을 주어로 밖에 파악할 수 없었던 상태에 있었던 사람은 "맡긴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을 수동적인 존재와 객체로서만 느끼고 있었던 사람은 주어를 탈환하기 위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2012년 경부터 "혼자서 일에 힘쓰는" 상태가 계속된 건 아닌가요? 이것은 외톨이가 된다든가 고독하게 되는 의미가 아니라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어도 어딘가 "응석부릴 수 없다" "자신과 같은 입장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없어" 

"다른 사람에게 불필요하게 참견받고 싶지 않아, 혼자 힘으로 해내고 싶다"와 같은 진취성이 당신 속에 항상 충만해 있었던 것입니다. 

동반자와 함께 있어도 "나는 나"라는 기분이 되거나 또는 친구나 가까이 있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속에는 과할 정도로 "다른 사람에게 응석부리고 싶지 않아, 독립적으로 해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져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구태여 멀리하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2015년에는 그런 "혼자 걷는다"는 상태로부터 해방되는 시기에 도달해있습니다. 

어깨에 잔뜩 들어간 힘이 쑥 빠지고 외부 세계로 넓어지는 인간관계의 바다 속에서 기세 높에 뛰어드는 듯한 상태가 됩니다.

2012년 경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을 때도 

왠지 모르는 자신감을 갖고 있거나 자신에 대해서 경멸함만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2015년부터는 자신의 결점이나 실수 등도 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자신을 향한 "괴로움"이 완화되면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는 풍부하고 넓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것이 쉽기 때문입니다.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은 특히 "동료"를 얻는 시기가 됩니다. 

조직처럼 딱딱한 관계가 아니라 평평하고 사회적인 넓음 속에서 자신의 거처를 찾게 됩니다. 

친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봉사활동에 종사하는 등 일이나 노는 것 외의 장소에 서서 또 하나의 "사회적인 얼굴"을 갖게 될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인간관계가 이전보다 다양하게 풍부해져가는 시기입니다.


2015년 4월부터 5월 중순, 2017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은 인간관계에 "뜨거움"이 담기는 시기입니다. 

자극적인 만남이 찾아오는 한편 힘든 협상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직설적인 자기주장과 흔들리지 않는 태도에 따라 바람직한 착지점을 찾게 될 겁니다.

또, 이 시기는 신비함과 "싫은 사람"이 눈에 띌지도 모릅니다. 

그건 자신 속에 있는 어떤 일이 다른 사람 속에 거울처럼 보이는 상태입니다. 

상대방의 결점을 용서했을 때, 자신 속에 있는 아픔도 사라지는 듯한 경우가 있을 겁니다.


2015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2016년 4월 말부터 5월, 

2017년 6월 부터 7월 초는 인간관계에 따뜻한 빛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호의가 담긴 주고 받기를 나누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연애도 사랑이 넘치게 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2015년부터 2017년에 걸쳐서 당신의 사회적 입장은 비약적으로 "상승"해 갑니다. 

지금까지보다 훨씬 큰 책임을 지게 되고 "자신 혼자서 살면 된다는 건 있을 수 없다"는 현실을 깊이 받아들이고 걸어가는 시기입니다. 

예를 들면 집안이나 회사 이름 등의 직함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거수 일투족이 "자신 혼자만의 일"로 미안하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시기의 당신은 지금까지보다도 큰 것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하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그러한 "상승"을 동반하는 변화가 보여질 겁니다. 

를 들면, 과거 보다도 사회적 입장이 위의 사람들과의 만날 기회가 늘거나 과거와는 다른 "취급"을 받는 사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른으로서 행동을 요구받고 어린이로 취급받지 않게 됩니다. 

지금까지 "손윗사람"이었던 상대방과 이번에는 "대등한" 사이가 될지도 모릅니다.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것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의 태도를 바꾸어 가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이 3년 간은, 다른 사람을 상대할 때의 "얼굴"을 새롭게 만들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에게 보이는 얼굴과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얼굴은 다릅니다. 

선배에게 보이는 얼굴 후배에게 보이는 얼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보이는 얼굴도 각각 조금씩 다릅니다. 

어른이 되면서 "얼굴"은 다양하게 늘어가지만 

예를 들면 만든 것 같은 영업 미소 속에는 자신의 진짜 얼굴을 완전히 감추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상대하면 우리들은 자신의 존재를 무시받고 있는 듯한 바보 취급을 받는 듯한 불쾌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대하는 상대방에 따라서 변화해가는 "얼굴"은 어떤 의미에서 "가면"과 같기도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내면과 완전히 격리된 진짜 "가면"이 되버리면 

우리들은 인간관게에 있어서 서로에게 숨막힘이나 자유롭지 못하는 것을 맛보는 일이 됩니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가면임과 동시에 거기에 제대로 된 자신의 내면이 포함되어 있을 때 

우리들은 진실로 인간적이고 또 그 장소에 어울리는 태도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내면의 성장도와 맞춰서 우리들은 자신의 "얼굴"을 조금씩 바꾸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당신의 어떤 "얼굴"을 만들고 싶은지 생각하고 그리고 그처럼 되가리라 생각합니다. 

그 형태가 될 "롤모델"을 발견하게 될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라는 동경의 상대방을 찾아서 거기서부터 자신나름대로의 얼굴을 모색하게 되는 것이죠.


염소자리 (12/25 ~ 1/19) 


친구와 가족은 매우 "가까운 존재"입니다. 

그와 비교해서 먼 친척이나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이라든지, 

일의 연장선으로 만나는 사람 등은 "먼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2015년부터 2017년은 어느쪽이냐고 하면 "먼 존재"와의 인간관계가 넓어져 가는 시기입니다. 

자신과는 다른 배경을 가진 당신이 모르는 일을 여러가지로 알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스스로 원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인간관게에 있어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와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에는 당신이 전공하고 있는 분야에서 인적 네트워크가 넓어져갑니다. 

공동연구나 다른 업종간의 교류 등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이 당신의 활동 가능성을 넓혀주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여기서도 만나는 상대방은 "가까운 사람"은 아닙니다. 

때로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꽤 긴 거리를 뛰어 넘어 여행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공부의 장에서 만난 사람과 그 다음 길게 관계를 맺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 걸쳐서는 일이나 대외적인 활동에 있어 

커다란 "성공"을 할 수 있을 때이기도 하면서 인간관계에도 그와 동반하여 외적으로 넓어져 가게 됩니다. 

더욱이 2017년 가을부터 2018년 가을에 걸쳐서는 "동료"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로 가득 둘러쌓여 있을 겁니다. 

새로운 친구를 얻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2015년부터 2017년 3년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밖으로 밖으로 네트워크는 넓어져 가지만 한편으로 이 시기에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인생은 때때로, "혼자만의 시간" 이 필요합니다. 

번잡함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목소리부터 멀어져 자신 만의 사고 속에 빠지거나 

내면의 목소리를 차분히 귀를 기울이는 시간은 자신의 "축"을 만들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2015년부터 2017년 안에 그러한 "혼자만의 시간"을 일시적으로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결코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거나 멀어지려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 "그렇게 하는" 겁니다. 

당신 자신의 마음이 마음 속에 피난처에 일시적으로 몰입하는 일을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예술가나 종교자가 고독을 필요로 하는 것과도 닮아서 이 시기의 고독은 매우 창조적이면서 풍부하고 지적인 것이 될겁니다. 

살아있는 사람들과의 만남 이외에 책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정신적으로 접하는 "인간관계"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과거에 도움을 받은 사람에게 "보답"할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역으로 당신에게 감사를 느끼고 있는 사람이 보답해줄 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 이 시기 아름다운 만남으로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물병자리의 사람들에게 있어 "교우관계"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물병자리의 사람을 둘러싼 인간관계는 그 전부가 "교우관계"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비즈니스 상의 관계라도 조직의 상하관계라도 물병자리의 사람들은 

것을 매우 평등한 "친구"로서의 관계로서 파악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머리를 숙이는 일 없이 완전히 역할로서만으로 무미건조한 대응으로 

일관하는 일도 없고 산뜻한 애정과 대등한 자세가 공존한 "친구"라는 감각은 상대방이 가족이든 연인이든 선생님이든 상사든 항상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2015년부터 2017년이라는 시간대는 그러한 "친구"를 원하는 것과 

스스로의 "친구"로서 있는 방법이 바뀌어가는 시기에 도달해있습니다. 

교우관계보다도 큰 것을 원하게 되어 또 친구로서 자신보다도 큰 것을 부담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친구를 앞에 두고 "자신은 친구로서 매우 성실하게 임하고 있지만 

진실로 친구로서의 우정을 갖고 대하고 있는 건가 좀더 할 수 있는 건 없나"라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또는 동경하고 있던 사람이나 사회적으로 "올려다 보고 있던" 것 같은 상대방이 동료가 되어주는 것에 

따라서 "자신은 과연, 이 사람과 관계에서 적합한가?"라는 불안이 대두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의문을 품는 것으로 물병자리의 사람들은 이 시기 인간관계에 대해서 평소보다도 신중해집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이렇게 해선 안돼"라는 이상이 높아져서 상대적으로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듯한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관계를 향한 태도가 성장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입니다. 

나날이 교류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하는 책임감이 무거워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인간관계 속에서 역할을 다하려고 하는 의식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신중함이나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 발생하는 겁니다.

이 시기 교우관계는 넓어진다기 보다는 "소수정예"가 되어갑니다. 

책임을 갖고 만난다고 의식하게 됐을 때 인간관계는 "넓고 얇게"되지 않습니다. 

시간을 걸쳐 차분히 서로 마주하고 큰 나무를 기르는 것처럼 관계를 성장해갈 수 있는 때입니다.


라고는 하지만, 2014년 여름부터 2015년 가을에 걸쳐서는 훌륭한 만남으로 가득차 있는 때입니다.

공과 사 모두에서 인간관계가 부쩍 달아올라서 그 속에서부터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동료가 나타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애정이 담긴 관계를 즐길 수 있는 때입니다. 

특히 2015년 6월부터 10월 초에는 인간관계에 다양하고 풍부한 반짝임이 보입니다. 

자극적이고 활령기 넘친 관계가 생길 수 있을 겁니다. 2017년 7월 하순부터 9월 초에는 인간관게에 뜨거움이 가득찹니다. 

때로는 정면으로부터 서로 마주하여 "싸우는"일도 필요할지 모르지만 그에 따라 새로운 길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2015년부터 2017년에는 물고기자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큰 시간"입니다.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지만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일들이 닿아 있습니다. 

아마도 인간관계에 있어 당신의 새로운 "지위"나 "설 위치"를 확립하는 듯한 시기입니다.

"사람과 잘 해나간다" "사이 좋게 된다"는 관점으로 인간관계를 파악하는 것보다도 이 시기는 좀더 스케일이 큰 것 같습니다. 

즉, 사회라는 인간집단 속에서 자신이 살 장소를 개척하여 그것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과정이 전개되어 갑니다.


우리들은 결코 자신의 모습을 외부로부터 볼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것처럼 자신을 완전히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어떤 것이고 주위의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라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이 해야만 하는 역할을 크게 오해하거나 자신을 과소평가 혹은 과대평가해버리는 일도 꽤 많습니다. 

그러한 잘못된 평가를 이 시기 인간관계를 통해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있어야 하는 모습이나 가능성을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느 정도 정확하게 바라보고 고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조언에 따라서 "알게 되는 "일도 있을 것이고 

자신과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의식하면서 자신이 보여지는 일이 될지도 모르죠. 

다른 사람을 외부로부터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내면에 깊이 들어가면서 관계를 맺는 것부터

그러한 다름이 두드러져 보이는 일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일로 연결되어 가는 겁니다.


특히 인간관계가 크게 요동치는 듯한 때는 2015년 여름부터 2016년 가을에 걸쳐서 1년입니다. 

이 시기는 공과 사 모두 만남이 많고 동반자를 얻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겁니다.

 결혼 등에도 연결되어 있는 시기입니다만 공동사업을 시작하는 등 비즈니스 파트너를 얻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가을에 걸쳐서 몇 사람과의 관계가 훨씬 가까워집니다. 

또 다른 사람과 경제적인 관계도 긴밀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자원을 쓰거나 자신의 자원을 제공하는 등의 움직임이 강해집니다.


2015년 7월, 10월부터 11월초, 2016년 8월, 2017년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 인간관계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다른 사람과 만나는 일을 즐길 수 있고 매력적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2016년 8월에는 인간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매우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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