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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유카리 2015년 별자리운세 / 2015 이시이유카리 / 2015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 이시이 유카리 2015년 물병자리 운세


맞선이나 면접 자리에서

서로를 평가하게 됩니다.

상대와의 사이에는 거리가 있고,

마음은 속에는 냉정한 저울이 흔들립니다.

한편, 동료와 팀메이트, 연인이라면

"서로 평가하기"보다

어떻게 도와줄지 어떻게 서로 커버해줄지가

주안점이 됩니다.

거기에는 "냉정한" 저울은 없습니다.

있었다 해도 그 저울은

면접이나 맞선 자리와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2015년, 물병자리 사람들은

"평가하고 평가받는"세계에서

한 걸음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떻게 인정받는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인정할 것인가?

는 것은 지난 2,3년 사이에

당신에게 아주 중요한 주제였다고 생각하는데요.

2015년은 그러한 거리를 둔 얽힌 관계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바뀐 후 새롭게 서게 되는 것이,

동료와 연인, 친구와 관련된 세계입니다.

여기에서는 더 이상 "서로를 어림잡아 평가"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이는지 어떻게 인정받을 지는 그 다음입니다.


아마 "평가하고 평가받는" 장에서는

서로를 마주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평가하고 평가받는"세계 밖에서는

더 다른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것은 생텍쥐페리의 "사랑"의 정의와도 비슷합니다.

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평가하고 평가받는 세계의 밖에서

진정한 사랑을 실현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을 그만두었을 때

무엇이 보이는지?

그것이 2015년의 큰 주제입니다.

이것은 "상대를 신경 쓰는 것을 그만둠"이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상대의 세계에 깊이 발을 디딜 수 있는 일입니다.

손을 잡고 같은 방향을 응시했을 때,

거기에서는 문제의식의 공유가 생깁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상대를 위한 것인가를

상대를 둘러싼 세계를 바라보면서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것은 말하자면,

상대의 마음속에 침투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상대가 사는 세계에 자신도 사는 것이,

"평가하고 평가받는" 세계로 외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5년 보다 전의 세계에서는

물병자리의 사람은 어디 까지나

세상의 중심에 서있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하여

물병자리의 사람은 자신의 세계 어디에 서 있는지

조금 알 수 없게 되진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은 "길을 잃어버리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와 타인의 세계가 서로 섞여,

경계선이 흐려지는 것입니다.

두 세계의 경계에 서서,

가치관은 흔들리고 정의는 모호하게 되어,

믿어야 것을 새롭게 찾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라와 나라의 경계에서는

국경선 문제, 권력관계 문제, 거래, 통화의 문제,

종교와 문화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화두가 되어

"이것이 맞다!"라든지 "이쪽이 더 강해!"등으로는

전혀 말할 수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2015년, 물병자리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적 위치에 서서,

새로운 가치관이나 이상을 추구하기 시작합니다.

이 "새로운 가치와 이상의 모색"하는 작업 또한

손잡고 "누군가"와 함께 목표로 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까지 자신의 "사회적 입장"에 대해

매우 큰 스트레스와 압력을 느끼고 있던 사람도

적지 않았을 겁니다.

이 사회에서 자신이 머무를 곳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여 자신이 몹시 열등한 것처럼 생각하는 등

자기평가도 낮은 경향을 갖고 있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자신이 맡고 있는 역할에

실력이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한 적도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태가 2015년 조용히 해소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압력에서 해방되어

자신을 더 다른 기준으로 평가하고 싶은 마음이 싹틉니다.

또한 아주 중요한 것은 "점수"같은 게 아니라

사람과 함께 협력하는 자세나

이상에 따라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움직이는 일

라는 식으로 사회적 가치관이 변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겉보기에는 "맹활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 어딘가 "세상"과 "자신"과의 관계를

움직일 수없는 바위라든지, 두꺼운 벽으로 둘러싸인 감옥처럼 느끼고 있던 사람도

적지 않았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부러워하는 같은 입장에 있어도,

마음속은 겁이 많고 자신 없음으로 가득했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겉모습과 내면의 격차가

2015년은 서서히 해소됩니다.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사회적으로 머물 곳을 찾고

자신이 서있는 곳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쓸모없는 긴장감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답답한 규범의식에 얽매이거나

"내면에 존재하는 타자"를 안고 스스로 자신을 대적하던 사람도

이러한 함정에서 빠져나와

진정으로 자신 이서야 할 위치를 찾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라 봅니다.




[시기에 대해서]


연초는 꽤나 바쁠 것입니다.

1월 중순까지 지난해의 바쁨이 이어집니다.

1월 중순부터는 경제적인 움직임이 커질지도 모릅니다.

나가는 쪽도 들어가는 쪽도 "뜨거운"흐름이 발생합니다.

1월 하순부터 2월 상순은

정체감을 느끼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는 시간이 해결해주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급하게 무리를 해도 그다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습니다.


2월 하순부터 3 월은

꽤나 빠르게 여기저기 바삐 움직이게 됩니다.

배움에 대한 욕구도 강해져 정보와 지식이 모이게 됩니다.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해지고

대화 상대를 늘리는 시기입니다.

여행지에서 아주 드라마틱한 경험을 하는 사람도

꽤나 있을 겁니다.


4월부터 5월 중순은 "머무르는 곳"서 움직임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이사나 리모델링 등

물리적 환경이 변화하기 쉬운 때입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이 바뀌거나

가까운 사람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삶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삶의 방식도 변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5월 중순에서 6 월은

하고 싶은 일에 점점 몰두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기 쉽고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일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창조적인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이 시기 흥미로운 기회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7월부터 8월초 까지는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이 부탁하는 일이 산처럼 많아질 것입니다.

잘나가는 것은 좋지만

무엇이든 맡아 버리면,

너무 많아져서 무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범위를 맡고

제3자의 힘을 빌려 수단을 찾고

뜻밖의 인간관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8월에서 9월 사이에는

2014년 후반부터

"일대일 인간관계, 연인"

라는 주제에 대한 움직임이

성대하게 "정점"을 맞이합니다.

이 시기, 결혼하거나 중요한 계약을 맺는 등

무엇인가 "다른 사람과 약속을 나누는"듯 한 사건이 일어날 겁니다.

또한 아이를 갖는 것도 "만남"의 하나입니다 만,

그러한 일도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는

위의

"마주한 상태에서 옆에 앉는 상태로 이동한다."

는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누군가와 목표와 문제의식을 공유하거나

힘을 합쳐 무언가에 힘쓰게 될 것입니다.

몇 사람과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게 되며

"뗄래야 뗄 수없는 인연"이 싹트는 시기입니다.


11월 중순에서 12월 사이에는

먼 여행을 떠나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러 가거나 도전하러 가거나

보물을 찾으러 가는 등

어떤 목적을 수반하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공부와 연구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이 시기는 훌륭한 "활성기" 입니다.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12월은 또한 멋진 기회가 찾아올 기미도 있습니다.

부담 없이 맡은 일이 크게 발전해 나갈 수도 있겠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2014년 후반부터 2015년 가을에 걸쳐

연인을 얻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연인이 있는 사람도

관계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사람과 일대일로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큰 나무처럼 키워가는 일

그것이 2014년 후반부터 2015년까지,

물병자리의 세계에서 가장 큰 주제입니다.


사랑을 찾고 있는 사람은

만남의 기회로 가득한 것입니다.

짝사랑 중인 사람도 어떤 형태로든

전진이 없는 상태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인간관계가 좋든 나쁘든 "크게 부풀어 오르는" 때입니다.

관계를 너무 낙관하거나

애매한 태도로 적당히 얼버무리면

경우에 따라서는 오해를 받거나

이것도 저것도 너무 밀어 넣어서 구멍이 나거나

사람들에게 너무 휘둘려서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도

어쩌면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자신을 잘 보이려고 너무 허세를 부리거나

책임질 수 없는 약속을 맺게 된다면

문제가 "커지게"될지도 모릅니다.

응석부리거나 응석을 받아주는 일은 

또 하나의 이 시기의 중요한 주제입니다.

어떻게 응석 부리는 것이 적절하고,

어떤 어리광이 관계를 무너트리는지

이것은 달콤한 디저트와 신체의 관계와도 통하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영양과 맛은 인간의 삶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지만

아무리 맛있고 영양 가득한 음식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몸을 망치는 것이 됩니다.

'응석'도 그와 비슷합니다.


사랑에 강한 순풍이 부는 것은

1월,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

6월에서 10월초,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입니다.

본디, 2015년은 거의 전체를 통해서

다른 사람과 일대일로 관계를 맺고 사랑을 나누는 일로

순풍이 계속 부는 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후반부터 2015년 전반에 걸쳐

물병자리의 세계에서 일대 주제는

"사람과 일대일로 관련된 것" "동반자" 이었습니다.

동반자를 얻고, 중요한 약속을 맺은 사람도

적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과 관련된 일 속에서

자신이 머무르는 위치나 설위치를 발견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거기에서의 관계는, 말하자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정면으로 마주하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의 것이었습니다.

2015년 중반부터 물병자리의 사람은 그 의자를 천천히 밀어

상대와 함께 앉게 됩니다.

이것은 운전석과 조수석 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고,

또는 비어있던 앞자리에 누군가 다른 사람이 앉아 이야기를 시작,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상대가 시야에서 사라진 것이면서

실제로 예전보다 훨씬 강하고 깊게 상대를 의식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현실의 연인이나 인간관계의 일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일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상품이 팔릴 지, 이득이 될지 어떨지"

만을 생각하고 있었던 상태에서 점점

"이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일어나는 걸까? "

라는 마음이 더 낫다는 것과 같은 변화입니다.

또는 자녀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있는 때

"다음 시험에서 몇 점을 맞을 것인가"

만을 신경 쓰고 있었던 것이 점차

"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이 아이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

라는 것으로 관심이 강해지는 것 같은 일입니다.

관심의 중심이 "평가"에서 "내용"으로 이동했을 때,

같은 것을 보고 있는데도

전혀 다른 풍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5년, 물병자리의 사람이 만나는 것은 전부

심오하고, 수수께끼와 매력이 가득해서

자신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만나는 대상이 변화한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시선이 겉으로 보이는 것을 투과하여

그 "내용"을 느낄 수 있게 변화했다

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독]


번역에 대한 출처는 엄연히 저에게 있습니다.


다른 곳에 무단으로 복사하여 자신이 올린 게시물인 것처럼 올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꼭 출처를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2015년 보내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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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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