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유카리9월28 일주간'에 해당되는 글 1건

반응형



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0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10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9/28~ 10/4


양자리 (3/21 ~ 4/19)

2014년 중반부터

양자리의 점괘에 여러 번

"사랑"이란 말을 사용해 왔습니다.

과거 약 일 년 동안

멋진 사랑 이야기를 경험한 사람도 있고

특히 마음에 짚이는 데는 없다

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랑 이야기"라는 말에서 연상하는 것도

사람마다 크게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굉장히 제멋대로,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감정의 교류를

깊고 강하게 체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의 감정이라는 건 본질적으로

제멋대로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생각하지만

상대 때문에 사랑한다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사랑하고 있으니 상대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했지

"사랑하지 않는다면 상대를 위해서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뒤집어진 생각입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사랑받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

라고 들어도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자체는 제멋대로의 것입니다.

그"제멋대로"가 있고 나서 사랑 이야기가 성립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멋대론 사랑 이야기"의 기적을

이번 주, 체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항상 걸어둔 채로 놔 둔 열쇠를

문득 풀게 될 것 같습니다.

그 계기를 잡기 직전까지

열쇠를 계속 그렇게 놔둔 일조차

잊어 버렸는지도 모릅니다.

이 자물쇠를 연 장소에서

계속 찾고 있던 약이나 치료 도구 등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발견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나 혼자서는 못하는 것이 꽤 있습니다.

응석부리거나 의지하는 일을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어리광을 피우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린 태도가 됩니다.

열쇠를 잠근 상태로 두는 일로

스스로를 지키려고 했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문제를 크게 만들어 버리는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열쇠를 여는"일에 따라서

당신은 깊은 안도와 "지켜지고 있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눈 속에 파묻힌 오두막의 문을

봄이 되고 열 수 있게 된다는

일과도 비슷해서

열쇠를 열기 위한 "기회가 무르익었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이해 받는 일.

받아들여지는 일.

처럼 기쁜 일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고 싶다""받아들여지고 싶다"고 느낍니다.

그런 일은 없다고 머리로 생각했더라도

마음 어디에선가 역시

"받아들여지길 원한다."고 느끼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받아들여지고 싶고 이해 받고 싶다고 생각한 나머지

"받아들여질 것 같은 행동""이해하기 쉬운 듯 한 태도"

등을 일부러 만들어 버리는 일마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진정으로 이해받고 싶은 일이나 받아들여지길 원하는 일은

타인의 눈과는 거리가 멀고, 보이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이번 주 당신은 조금 이상한 형태로

받아들여지거나 이해받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앞서 서술한 것과 같은 형태로 숨기고 있던 일을

뜻하지 않게 받아들여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확실한 것"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비관론자도

세상에는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상황은 점점 바뀌어 버리고

잃지 않는 것 같은 건 아무것도 없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영원히, 라든지, 완전히, 같은 것이 아니라

"일단, 경험상

조금은 믿을 수 있는 것"이나

"조금씩 만들어지고,

쉽게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것"등 이라면

약간은 찾는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당신은 비록 잠정적인 의미라 하더라도

"여기까지 길이 있고 그 위에서

어느 정도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것"

을 찾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예를 들어 머무르는 곳이거나 포지션이거나

손 안에 꽉 쥐고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누군가가 모르는 곳에서

자신을 칭찬하면

바로 앞에서 칭찬을 받는 것보다 기쁘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우연히 한 말을 후배나 아이가 훨씬 소중하게 여겨준다든지

자신이 쓴 편지를 누군가가 부적처럼 계속 가지고 있어주었다든지

그런 일이 있으면

놀라움을 동반한 깊은 감동이 마음에 일어납니다.


시간과 거리를 넘어

자신이라는 것의 존재의 파편이

어딘가에 "도달" 한다는 것은

신기하게 기쁜 일입니다.

이번 주, 그런 기쁨을 맛보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이번 주

계속 목표로 하고 온 어느 장소에 도달하는 사람도 있죠.

그 장소에서는 새로운 혹은 그리운 만남이 있어서

당신을 또 다른 장소로 이끌 지도도

손에 들어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선택의 자유"는 여러 장면에서 보증되고 있지만

진정으로 "자유"를 선택하고 있는 건

의외로 적을지도 모릅니다.

가령 음식의 기호 같은 일에서도

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다분히 주변 어른들의 습관의 영향을 받았는데,

그 경험 위에 호불호가 완성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자신의 자유로운 권한을 가지고 고르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는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는 못하게도 생각됩니다.

자신이 그것을 선택한 것이다

라고 느끼고 있어도

스스로에게 "그것을 고르게 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완전히 부정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은 뭔가를 택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거기에는 당신의 자유로운 의지와 교제하며

또 하나의 흐름이 있을 겁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생각이나 과거의 경험이나,

다양한 눈에 보이지 않는 실 같은 "경위"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자유로운 선택"인 것만큼

"저편에서 온 것과의 만남"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이 그 손으로 골라잡게 되는 것은

당신과 누군가의 관계를 적잖게 변화 시키거나

당신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변용시키거나 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의 손과 의지 이외에 그것을 골라잡을 것을 촉구하는 힘이

누군가의 마음이거나 또는

또 다른 당신이 안고 있는

은밀한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열심히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하면

상대와의 거리가 좁혀질가? 라고 한다면

실제론 그렇지도 않거나 합니다.

사물과 사물 사이라면 "꽉 누르면 붙는다."와 같은 부분에서도

사람과 사람은 좀처럼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다정하게 보살핀 상대로부터 거리를 두었다고 생각하면

이것저것 부탁해서 도움을 받고 응석을 부려버린 상대가

강한 호의를 갖고 지원해주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그러한 "인간관계의 기적"이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줄지도 모릅니다.

잃었다고 생각한 관계가 드라마틱하게 부활하거나

누군가와 관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거나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멈춰서 다시는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한 누군가와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는 것 같은 시기입니다.


그 시간이 살아날 계기가 되는 일은

얼핏 보기엔,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에게는 조금 서투른 일 일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한 때 왜 그 시간이 멈추어 버렸는지

그 이유를 받아들이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될 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작은 문턱을 스스로 넘어선 시점에서

커다란 벽을 뛰어넘는 날개가 손에 들어가면서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슬픔과 고통을 껴안고 있을 때

"시간이 치유해준다"라고들 합니다.

곧장 아픔이 가라앉지 않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완화되어 가는

그런 일이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약처럼 느껴집니다.

질병이나 부상 등도 일종의 고개를 넘어버리면

그 뒤로는 시간이 갈수록 좋아져가므로

마치 시간이 " 효과가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어쨌든 시간이라는 약은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그 약효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는

뭔가 수리나 치료가 "끝났다" 같은 장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좋아졌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깊은 고민이나 슬픔이 어느새 사라지고 있는 것을 문득 깨닫는다와

같은 체험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또는 계속 해 온 훈련과 노력이

재미있는 형태로 "결실을 맺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타인에게 인정받거나 평가되는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날마다 끝없이 무리를 거듭했거나

자신을 속이고 자제를 거듭해 온 사람은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계기를 잡을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창조적"라는 말을

"정답이 없는 지점에서 자신 나름의 답을 내어 행동한다."

는, 극히 넓은 의미에서 사용한다면

이번 주 당신의 창조성이

당신을 둘러싼 큰 세계와 "맞물리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 나름대로 낸 답"에는

반드시 잘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답을 "세계"의 편으로 내던지고,

그것이 운 좋게 덜커덕하고 맞물렸을 때

멋진 일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마치 사랑을 하고, 그것이 상대에게 받아들여지는

어떤 의미로 기적적인 일입니다.


"자신 나름대로의 답을 내고 행동하는" 일에는

앞서 쓴 대로, 실패의 위험도 항상 따라다닙니다.

다시 한 번 수정하면 좋지만

적용될 수 없는 상황도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주 당신이 취하는 "창조적인 행동"은

이전에 도전하고, 그 때는 실패했던 일을 향한

재도전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이번 주 당신의 "창조성"을

세계는 매우 호의적으로 받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예상을 조금 웃도는 답을

돌려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한 기적이 일어날 기미도 있습니다.

앞서 서술한 일이 전부, 다 사랑의 세계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자신의 일인데

주위가 점점 이야기를 진행시켜버려서,

왠지 따라갈 수 없다

라는 기분으로 되는 일이 있을까요?

분명 자신이 납득해서 하나하나 결정했을텐데도

어쩐지 기분이 따라오질 않는다와

같은 상태에 빠지는 것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시점

확실히 제대로 진행되어 가고 있지만,

결심이 부족하고

진정되지 않는

그런 주제가 있다면

이번 주 그것이 강하게 마음에 "뿌리를 내리는"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 할 수 있어"라고 하는 식으로,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나 몸이 납득하는 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억지로 맡게 되거나

혼자서 납득하는 일이 아니라

어느 쪽인가 하면, 주변 사람들의 마음과 자기 마음을 서로 융합해서

그것으로 마음의 방향이 정해져 가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은 본래 별개의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마음은 자신의 생각만으로는 결정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그 전형은

"스스로가 만족하고 곁에 있는 사람이 불만을 안고 있다면

나도 진심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

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이

부분적으로라도 약간 서로 융합된 시점에

자신의 마음이 제대로 정해진다.

는 것이 있다고 하면

이번 주,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었던 일이

약간의 힌트를 손에 넣는 순간

술술 풀릴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말을 걸어도 대답을 얻지 못했는데

이번 주, 사소한 계기를 얻고

그를 통해 아주 풍부한 대화를 나누게 될지도 모릅니다.


몇 가지 수수께끼가

이번 주, 매우 아름답게 풀릴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의 수수께끼, 자신의 가능성에 관한 수수께끼,

공부나 연구 활동의 수수께끼 등

"왠지 그것으로부터 앞으로 진행할 수 없던" 상태였던 일이

살짝 문을 열고 저편에서 불러들일 수 있는 것처럼

상쾌한 변화를 보입니다.


앞서 서술한 "힌트"나 "계기"는 혹시

기다려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혹은 지금까지의 경위를 차근차근 다시 더듬어 보는 시점에서

굴러다니는 암호를 발견하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예를 들어, 결혼반지는

결혼 그 자체는 아닙니다.

결혼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꽃다발을 주는 것도 마찬가지로

"식물을 건넨다."는 게 아니라

꽃이 주는 사람의 다양한 감정이나 느낌을 상징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말한다면 쓸모없는, 실용성 없는 선물일수록

크고 특별한 생각을 전하는 수단이 됩니다.


이번 주 당신이 얻는 것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일종의 상징적 의미를 가진 것 같습니다.

선물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살 만한 것이어도

그것이 지금 자신의 소원이나 욕망, 마음의 상태와 숨은 생각 등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라고 선택한 것 중에는

자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가 비추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나 앞으로의 자신이 추구할 것을

이번 주 당신의 손 안에서 받을 수 있는 것 속에서

읽어 내리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커다란 움직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질적인 면에서 노력한 일이 있다면

그것이 약간 재미있는 형태로 "결실을 맺을" 시기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