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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유카리 2015년 별자리운세 / 2015 이시이유카리 / 2015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 이시이 유카리 2015년 게자리 운세



"기차(Train)"는 "열차"로 이동수단입니다.

이것을 동사 진행형으로 만들면

"트레이닝(Training)-훈련, 교육"이 됩니다.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일.

신체나 능력을 "개조"하는 활동.

과연, 이미지가 겹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2014년까지 게자리의 사람들은

"정한다." "어떤 보이는 형태로 만듦" "정돈한다."

와 같은 일에 힘쓰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구운 과자 등을 만들 때는

먼저, 흐늘흐늘한 머랭을 만들고

이것을 점차 열이나 냉기로 굳힙니다.

2012년 쯤 부터 2014년에 이르는 시간은

이 "열이나 냉기로 굳히는"

과정이 많았던 것은 아닐까요?


거기에서는 새로운 것을 밖에서 가져오는 것보다

이미 모아온 것으로 형태를 만들고 안정시켜서

새로운 도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일이 우선시됩니다.

과거 1,2년 사이에

"대체로 어떤 형태가 되었군." "안정되었군."

이란 생각을 할 수 있는 일이 몇 개 있진 않습니까?

"레퍼토리", "대표적인 개인기" 등의 무기가 만들어지고

익숙해지고 어울리게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이

어딘가, 있는 건 아닌지요?

이것은 처음에 한 이야기대로 말한다면

"하나의 장소"이며, "하나의 상태"입니다.


2015년은 거기에서 이동을 위한 열차에 타는 일이 됩니다.

확실히 만들어 낸 하나의 장소를 뒤로 하고

앞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은 장소를 목표로 

이동을 시작하는 겁니다.

갑자기 다음 장소로 도착하는 게 아니라

일단, "이동"이 결정된 시간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여기에서는 새로운 것을 점점 도입해보게 되고

한 번 굳어진 것을 다시 한 번 무너트려 보거나

"이걸로 좋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철판의 형태를

천천히 흐물흐물하게 만들어서

"좀 더 다른 모양이 있지 않을까?"라고

새로운 요소나 재료를 찾기 시작하는 겁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공부와 훈련을 계속하고

자신을 계속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도

일단 한 가지 일에 머물고, 어떤 형태로 만든 뒤에

거기에서 멀어지고 또 새로운 것을 찾아 가는

그런 "완급", "파도"가 있지 않을까요?

그것은, 일단 만들어 낸 "형태"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계절이 돌아오는 사이클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여름에 충분히 태양의 빛을 받고 있었기에

가을의 열매가 있습니다.

계절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뀌지만

반드시 그 전의 계절이 한창일 때 일어난 일을 계속 이어서

변형시켜갑니다.

2015년 게자리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해 온 일을 잃어버리거나 부정하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계절의 변화와 같이

앞의 계단에서 쌓아온 힘을 다음 모습으로 바꿀 수 있도록

변화를 선택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느 샌가, 경험만을 기준으로 살게 되고

새로운 것을 부정하기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편, 몇 살이 되어도 유연한 마음을 갖고

새로운 시대에 일어나는 것을 쑥하고 흡수하여

가치관이나 사상을 생생하게 변화시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뻣뻣하게 굳어진 마음이나 기존에 있는 개념으로 맹렬히 막힌 마음엔

새로운 것은 들어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의 게자리 사람들은

자신 속에 있는 것을 풀고 여유를 갖거나

부드럽게 해석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의문이나 불안감,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기존에 있는 것을 해방시키고 싶은 마음이

마음에 솟아나올 지도 모르겠네요.

그러한 생각은 이른바 "마음의 틈새"입니다.

느슨하게 풀린 틈새에 무엇을 넣을 것인가

맛보거나 다양하게 음미하면서

망설이면서 선택하게 될 겁니다.

뭔가를 배우기 시작하거나 훈련하거나

기존에 충분히 알고 있는 일을

다시 한 번 0부터 다시 배우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때, 지금까지 해 온 일이

다른 의미나 가치를 갖기 시작할 지도 모르겠네요.


이미 만들어진 형태를 조금 느슨하게 만들고

젊은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찾기 시작하는 것.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다른 형태로 "변화시켜 나가는"일.

그 과정 전체가 말하자면

어떤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열차"입니다.

이동하는 중에는 아주 빠르게 경치가 바뀌어 있지만

그것은 불안정한 것이 아니라

당신의 변화 가능성의 크기에 관한 증거입니다.


과거 2년 정도 사이에

자기주장이나 자기표현을 엄격하게 억누르고 있었던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을 표현하는 일에 의문을 느끼고

또는 불안이나 자신감이 없다는 것에 묶여있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한 억제나 속박이 2015년에 사라져갑니다.

지금까지 억누른 만큼, 자기표현이나 주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건 아닐까요?

한 때, 감정을 억누르고 흘려보내는 형태로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을

지금은 좀 더 자신의 것으로 통제하고

이상에 가까운 형태로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상상력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보고.

이러한 활동도 과거 2년 정도 사이에는

어딘가 모르게 삐꺽거리고 있진 않았나요?

2015년은 그런 부드럽지 못하게 움직이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되어

좀 더 직설적이고 단순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즐기고 기뻐할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2014년 후반기부터 2015년 상반기에 걸쳐

게자리의 사람은 자신의 손으로 가치 있는 것을 얻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과거 12년 정도에 걸쳐 해온 일이 결실을 맺고

그것을 얻게 되는 일을 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이 획득은 여기만의 것이 되는 게 아니라

거기에서 씨감자처럼 "다음으로 이어지는 힘"을 제대로 확보하고

더욱이 다음 수확에 코스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2015년 하반기부터는

수확한 것을 밑천으로 하여

거래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이것은 앞서 언급한 "형태를 무너트리는"일과 겹칩니다.

자신이 일단 확보한 것을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것과 교환할 때

진정으로 "얻은 것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거슬러 올라가 2013년부터 있던 흐름을 생각하면

2013년부터 2015년 중반까지는

"자기 자신이 된다." "자신 속에 있는 것을 확대한다."는

시간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15년 중반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자신"을 

외부 세계와 교환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외국여행 직전에는

그 나라의 인사나 감사의 표현 등

간단한 말을 외우고 싶어집니다.

이 "외국 여행 직전"부터 "외국에 발을 내딛는"장소까지 가는 게

2015년 후반기부터의 과정을 뜻합니다.




[시기에 대해서]


연초는 작년에 하던 활동에 "응답"을 받는 일로

바빠질 수 있습니다.

가치 있는 선물을 받거나 다른 사람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1월 중순부터 2월에 사이 꽤나 멀리 나가게 될 수 있습니다.

또는 반대로 멀리서 누군가가 당신을 찾아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지의 세계와 접하는 일로 세계가 넓어질 것 같습니다.

또는 과거 갔던 먼 장소에 다시 방문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멀리 떨어진 장소가 "제2의 고향"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2월 하순부터 3월은 매우 바빠질 것 같습니다.

직장이나 대외적 활동의 장에서

큰 기회를 잡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높은 평가를 받거나

"승부"에 나갈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3월 중순은 계속 도전해 왔던 것에

최종적인 결과가 나올 기색도 있습니다. 그 결과는 받아 뜻밖의 문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4월부터 5월 중순은 동료와의 교류가 활발해집니다.

새로운 한 "팀"이 만들어질 것 같은 시기입니다.

또 친구와 만나는 기회가 

늘어나고

이 시기에 만난 상대방과 의기투합하여 친한 친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외부로 넓어져가는 시기입니다.


5월 중순부터 6월에 사이에

뒤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하거나 만성적인 문제 해결에 힘쓰는 등

다른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일로 바빠질 것 같습니다.

파이프의 막힌 부분을 뚫는 것 같은 일을 거쳐

마음이 개운해지고 가벼워질 것입니다.


6월말부터 8월초는 "승부"의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자신을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미지 체인지나 생활의 변화도

이 시기라면 부드럽게 가능합니다.

자신의 힘을 시험해보거나 단련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8월부터 9월은 경제적으로 크게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이미 6월부터 경제적으로 큰 상승기류 속에 있으며

이 기류는 10월초까지 계속되는데요.

그 "정점"과 같은 시간이 이번 여름에 놓여 있습니다.

경제적인 힘을 강화시키고 싶은 사람이나 원하는 것이 사람이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많고 기쁜 일도 많이 일어날 겁니다.

다만, 이 시기는 돈에 있어 매우 낙관적인 자세가 되기 쉽고

물건에 대한 욕심도 평소보다 높아질 기미가 있습니다.

"있는 만큼 쓰자" "겉멋을 부리기 위해 쓰자"

와 같은 지출을 계속하면

상승기류도 난기류로 변해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진심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눈이 중요합니다.

9월 중순은 다소 신비스러운 메시지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을 깊게 이해해주는 누군가와

소중한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9월말부터 11월 중순은

꽤나 "이동"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나가서 다양한 것을 얻을 시기입니다.

또 커뮤니케이션도 이 시기 매우 고조되고 있으며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불이 붙어서 공부나 연구에 몰두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 사고방식 등을 점점 얻고

당신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또 9월말에는 계속 힘써온 일을 인정받아

의외의 형태로 사회적인 입장이 바뀌는 일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10월 중순, 뜨거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인간관계가 단단히 짙어지는 기색도 있습니다.


11월 중순에서 12월 사이에는

"머무를 곳"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사나 리모델링, 재배치 등

환경변화가 일어나기 쉬운 시간대입니다.

또 가족 구성이 바뀌거나

가족 중 누군가가 전환기를 맞이하는 일로

가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 당신의 생활에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상 보던 풍경"이 탈바꿈하는 시간입니다.

12월은 매우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 같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사랑과 장난기가 넘치는 꽤나 분주한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





[사랑에 대해서]


2012년쯤부터 사랑에 대해 매우 억누르고 있었던 사람이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해 겁쟁이가 되기도 하고

조금 "틀에 박혀서 생각하는" 마음이 되거나

사랑하는 것은 어떤 일인지 잘 모르게 되거나

이전과 같은 흥분을 어쩐지 느낄 수 없게 된 사람도

어쩌면 있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한 억제나 냉정함, 신중함이

2015년 단계적으로 해소됩니다.

사랑에 대해서 갑작스럽게 적극적이게 되거나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애정표현을

"시도해보는" 마음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사랑의 세계에 있어 외로움이 흐릿해져

자유로운 기분이 될 수도 있겠네요.


과거 2년 정도의 과정은

사랑에 세계에서 의무와 책임, 충실함 등 "견고한" 부분을

시간을 들여 성장시키는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사랑의 흥분상태가 "지난" 후에, 키워야 할 "사랑"이 있어도

그것을 키울 방법을 모르거나

귀찮게 되거나

사랑의 흥분을 고집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미숙함은 어떤 사람에게도 다소 있는데요.

과거 2년 정도 사이에 당신은 그러한 미숙한 부분을

크게 성장시켜 왔습니다.

과거와 비교해서 당신의 사랑하는 힘은

2015년 비약적으로 튼튼하고 두껍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릇의 깊이, 마음의 넓음, 감정의 힘듦.

수면에 흔들리는 파도 아래

묵직하게 흔들리지 않는 조류와 같은 사랑을

2015년부터 누군가를 위해 쓰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2015년, 사랑에 순풍이 부는 시기는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5월부터 6월초, 12월 등 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연인과의 관계에서

자기 자신의 야심이나

어떤 형태로서 서로 부딪혀 왔던 사람은

3월에 그 충돌이 결말을 맺게 되진 않을까요?


"확보한다." "뿌리를 내린다." "형태를 만든다."는 단계에서

"교환한다." "해체한다." "변화시키는"단계로.

2015년 게자리의 세계는

매우 부드럽고 신선하고

상쾌하고 어딘가 분주한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확신에 찬 말투가 아니라

의문을 품은 어딘가 애매한 말투가

오히려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끌어 내거나

토론을 달아오르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모르는 일이 발생하면 불안해지기 때문에

바로 물건을 기존에 있던 템플릿에 적용시켜서

"알 것 같아"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 것 같다"고

그것을 곧장 과거로 흘려버리고 잊어버립니다.

한편 "모르는 것은 모르는 채로 둔다."라고 한 뒤에

그걸 바로 잊어버리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모르는" 일에 발을 내딛는 탐구심이 일어나고

깊은 사색과 연구가 시작됩니다.

어린이에서 나온 소박하고 조금 유머러스한 질문이

질문을 받은 어른에게

철학적인 연구를 촉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5년 게자리의 사람들은

그러한 "소박하지만 조금 유머러스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고

자기 자신은 그것에 답하기 위해서

생각하고 공부하고

누군가를 만나는 건 아닐까요?

그리고 그것을 계속하는 사이

마음이나 머리가 예전보다 넓고 크고

세계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2015년의 게자리의 사람들이 탑승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열차는

"다음 장소"를 향해 계속 달립니다.

열차가 향하고 있는 "다음 장소"는

"관련되어야 할 사람들이 있는 세계"일 것입니다.



[필독]


부족한 번역이지만 즐겁게 읽어주세요 ㅎㅎ 

혹시 제가 발견 못한 오타라든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비밀 댓글 달아주세용! 

수정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에 대한 출처는 엄연히 저에게 있습니다.


다른 곳에 무단으로 복사하여 자신이 올린 게시물인 것처럼 올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꼭 출처를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2015년 보내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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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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