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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0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10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0/12~ 10/18


양자리 (3/21 ~ 4/19)

계속 생각하고 있던 일이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포기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아이디어, 야망 같은 것을

누군가가 어이없을 만큼 쉽게

"해봐!"

라고 받아들여 줄지도 모릅니다.

받아들여 주는 것뿐만 아니라

실현 수단을 함께 생각해보거나

함께 움직여주는 걸지도 모릅니다.


자신 만이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 한다.

간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보답하는 일도

상대방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도

"그 후"까지 맡아서 가는 일도

자신 혼자서 해가는 일과 비교했을 때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상대도 또한 당신의 훌륭한 "기폭력"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필요로 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만남이 있거나

"자신을 움직이는 것" "자신을 비추는 것"과

함께 걷기 시작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거기에는 당신 자신의

어떤 의미 "걸쭉한" 야망이

나침반의 역할을 할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열띠고 두터운 사랑의 계절 속에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향한 열정

자기 자신 속에서 샘솟는 신비로운 충동에

자극을 받아 움직이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당신의 마음속에서 계속 풀리지 않고 있던 하나의 "수수께끼"가

풀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노력해도 잘 되지 않았던 일이나

해도 괜찮은데 왠지 의욕이 없었던 일이 있다면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알게 된 순간 움직일 수 있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

"엉망진창이었던 상황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품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러한 엉망진창이었던 상황을 끊어버리고

신선한 "일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습관도 "첫 걸음"에서 시작합니다.

언제 시작했는지 알 수 없는 중요한 습관이

누구에게나 있는데요.

그러한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이 이번 주

조금 이상한 계기에서 시작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아무리 드라마틱한 만남에도

그 사람의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없으면

원래 "드라마틱"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남몰래 품고 있던 바람이나

타고 나서 주어진 여건

생활 속에서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는 너무 흔하고 익숙한 기억이 있어서

그것과 "저편에서 오는 것"이 우연히 만나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의미 있는 만남이 발생합니다.


이번 주 당신은 대단한 일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만나는 사람도 있으면 동료를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꿈과 만나거나 마음으로부터 열정을 쏟을 대상을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 것 같은 만남과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흔들 것이다"

라고 느낍니다.

그래도 사실은 "지금까지의 사진"의 삶이나 마음의 상태가 있기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고 만남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이나 "평소의 자신"의 측면에서

만나는 대상을 다시 바라보면

그 만남이 어디를 향하는지

상대가 그 만남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라는 것이 보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단지 운명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살리기 위해

고삐를 잡고 고치는 일도 가능한 시기입니다.




게자리 (6/22 ~ 7/22)

소년 만화나 전투 드라마 등에서

주인공이 갑자기 정신을 차린 순간 형세를 역전할 수 있게 된다.

는 묘사가 있습니다.

우리도 일상적으로

잊어버리고 있던 원점으로 돌아간 순간

상황을 새롭게 다시 파악하고 형세를 역전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이 계속 잊고 있던 일에

갑자기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보이지 않았던 것이

갑자기 시야에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거기에서 돌연 "형세역전"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의 스위치가

손과 발, 자기 자신의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숨겨두고 있어 보이지 않았던 누군가의 마음이

이번 주 재미있는 형태로 전해져 오는 기색이 있습니다.

그건 소문이나 "그러한 움직임"등이 아니라

볼륨이 있는 알기 쉬운 말로 전해져 오는 것입니다.

그 메시지에 따라서 앞서 서술한

"원점으로 돌아간다."와 같은 일이 가능해지는 걸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조금 안도하는 기분 속에서

다양한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야기 하고 있는 사이에

말로 표현하기까지 알지 못했던 많은 생각을 깨닫고

스스로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의 정체까지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또는 어딘가에 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거기에도 걸음을 진행하는 사이에

자신이 해 온 일이나 얻어온 것

그 가치나 의미를 차곡차곡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인생의 드라마의 한창에서는

우리는 그 드라마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거의 의식할 수 없습니다.

드라마가 일단락되면, 처음으로

거기서 얻은 것이나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던 걸 알게 되고

이번엔 자신이 드라마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손으로 이야기를 쏟아내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번 주 멋진 소식이 날아들어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선물을 보냈으니까, 곧 배달될 거야!"

라는 알림일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8/23 ~ 9/23) 

탐욕스럽게 좀 더 탐욕스럽게.

욕심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늘 거절만 하고 있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일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어딘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면도 있을지 모릅니다.

적어도 지금은 "원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그것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라는 것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원한다." 바란다."는 건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본 적도 없는 걸 원하는 일은 불가능하기에

바라는 것에는 경험이나 체험, 정보나 지식이 필요합니다.

일단 바란다면 바로 질려서 내던져 버릴 이유도 없습니다.

자신의 희망에 불을 붙이고

그걸 잃지 않도록 계속 불태우는 일은

이만저만한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번 주부터

당신은 자신의 "욕심" "바람"을 불태워 연료를 붓고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손이나 신체를 움직여 희망을 키워가게 될 것입니다.

사랑도 꿈도 얼마든지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별들이 지금 그것을 지켜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이번 주는 당신의 별자리에서 초승달이 발생합니다.

초승달은 "시작"의 시기인데요.

이번에는 특히나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어떤 것을 결정하고 "변화"하는 사람이 많은 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그 결단에는

주위에서 보면 굉장히 깜짝 놀랄 만한 걸지도 모릅니다.

또는 결단한 당신 자신도

스스로 자신에게 놀라버리는 일인 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건

일시적인 생각이나 무엇도 아닌

당신의 내면 깊이에 뿌리 내린 중요한 결단이면서

시작인 것입니다.

당신의 과거가 당신이라는 사람의 삶의 뿌리에 있는 것이

그 결단으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에 많은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

당신 속에는 거의 망설임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꽃이나 나무를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지면 위에 있는 것만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그보다도 훨씬 커다란 드라마가

지면 아래에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당신이 이번 주에 "결단"하는 것 뒤에는

식물이 땅 아래에서 번성하고 있는 것처럼 뜨겁고 깊은 활동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예를 들어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완고한 태도로 말을 걸지 못하고 있다

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콤플렉스가 원인으로

말을 건다면 상대방에게 거부당할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차갑게 입을 다물고 있는 이 사람은

자신을 싫어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때, 사소한 계기로 인해

어찌됐든 서로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됩니다.

과감하게 이야기를 해보면 의외로 서로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결국 한 쪽의 콤플렉스가 문을 닫아버리고

그 이상으로 전진을 못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두 사람 중에서 어느 한 사람이 전갈자리의 사람이었다면

이번 주 그 "콤플렉스"에 대해서 

털어놓을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들은 쪽에서는

"뭐야 그런 게 이유였구나!"라고

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앞서 말한 내용은 전부 비유를 위한 "이야기" 인데요.

"아무것도 아닌 일이 마음에 걸려서

본래 사이좋게 지내야만 하는 사람들이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상태"

라고 하는 건 드물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프로젝트라든지 즐거운 계획조차

사소한 숨겨진 이유 때문에 

좀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

그러한 "숨겨진 이유"가 표면으로 드러나서

거기에서 이야기가 기세 좋게 굴러가기 시작한다!!

라는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가능성"이라는 말에는

터널의 출구와 가은 가벼움이 있습니다.

완전히 하얀 새 도화지처럼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의 세계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거기에는 앞서 서술한 "가벼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 가능성에는 묵직함과 무게가 있습니다.


"무겁다"라는 말은 최근에는 특히

좋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상대의 마음이 무겁다" "기계의 움직임이 무겁다"

"짐을 짊어지고 있다" 등

확실히 "무거운" 것은 위험합니다.

그래도 무게가 없는 말이나 무게가 없는 입장 등

가렵지만은 않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내용이 담겨있는 것은 무거운 것입니다.

제대로 만든 창작물은 무거운 것입니다.

가볍게 취급할 수 없고,

간단하게 사라져 버릴 수도 없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눈앞에 떠오르는 "가능성"에는

확실한 무게가 있습니다.

그 무게를 받아들이고 나아가는 일이

지금의 당신의 미션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의 당신은 그 무게의 본질인 가치나 의미를

깊게 깨닫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번 주, 그 "진가"를 생생하게 알게 되는 장면이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본디 "중요하지 않은 시간" 같은 건 없지만

이번 주는 주초부터 굉장히 "중요한 시간"을 의식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중요한 시간이다!

라는 감각이 확실히 느껴질 것입니다.


여기는 하나의 목표 지점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목적지이기도 하면서

터미널 역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서 보기까지

여기가 출발점이라고 하는 건

몰랐던 걸지도 모릅니다.

긴 기간으로 본다면 지금의 당신은

긴 여행의 도중에서 여행의 "절정"의 하나를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목표로 하고 있던 것인데요.

동시에 그 절정을 체험하여 처음으로

진짜 여행의 시작된다는 부분도 있는 것입니다.


완전히 처음으로 여행을 떠날 때

우리는 그렇게 많은 짐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의 당신은 완전히 먼 도보여행처럼

많은 짐을 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삼장법사처럼 많은 경전을 짊어지고서

"그 앞(미래)"를 목표로 해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여행을 떠나는"것 같은 시기입니다.

이 "여행"은 누군가의 곁으로

보물을 받으러 가는 듯한 "여행"일지도 모릅니다.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이 당신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

그러한 "여행"은 아닐까 싶습니다.


학교의 선생님은 "학생을 위해서" 공부를 가르쳐 줍니다.

그래도 예를 들어 어떤 종류의 기술자라든지 연구자 등은

자신이 거두어들인 지식이나 기술을

어떻게든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후세를 위해서 상대방을 위해서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는 부분도 크지 않나 싶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보물을

자신이 가진 채로 없애버리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어떻게든 해서 자신이 없어진 후에도

이 세상에 남겨두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 것입니다.

제자나 후계자라고 하는 존재는 종종

스승의 그러한 욕망을 받아들여주는 존재가 됩니다.


이 시기 당신이 설령 누군가로부터 가치 있는 것을 받는다면

그 "가치를 받는" 행위에는

앞서 서술한 "욕망을 받아들이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여행의 끝에 누군가의 불타오르는 듯 한 열정에 닿아서

자신 속에 잠들어 있던 생명력을 불러 깨우는 일이

이 시기 일어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물고기자리 (2/19 ~ 3/20)

집에는 문이 있고 현관이 있습니다.

문이 없는 집도 있는데요.

현관이 없는 집이라는 건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현관 또는 집의 출입문을 열어 안에 들어가면

도 몇 개의 문과 만납니다.

방으로 이어지는 문 그 또한 안으로 이어지는 문

정원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집에 사는 가족이라면 대체로 문을 열 수 있을 텐데요

각자의 개인 공간에 멋대로 들어간다면 화내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손님"이 있다면 안내받은 손님방 또는 거실 밖에 드나들 수 없을 것이고

업자와 같은 사람이라면 현관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실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딱 그러한 식으로 이뤄져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여기까지 밖에 들어올 수 없어

여기까지라면 들어와도 좋아

지금이라면 여기까지 와도 괜찮아.

그런 식으로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단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나름의 "단계"의 규칙을 만들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도 지키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그러한 "단계"에 대한 룰이

무의식적인 변화를 보일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규칙을 적용해서

새로운 문 안으로 부르거나

또는 반대로 누군가가 당신을

지금까지 들어온 적이 없는 방으로

발을 디디는 일을 허락해줄지도 모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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