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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황소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황소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황소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무언가를 귀여워하거나 키우거나

보살피거나 사랑 할 때,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얻고 있는 것일까요?

이것은 말로 설명하기에는

좀 어려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가를 원해서 하고 있는 일은 물론,

'사랑'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얻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뭔가를 사랑해서

"인생에서 바라는 일 전부를 얻었다"

라고 느끼는 사람도 아마 있을 것입니다.

이건

"보살피거나 사랑한 대상이 답례로 무언가를 해주었다"

라는 일은 아닙니다.

단지 아낌없이 뭔가를 주는 일 자체가

우리에게 '어떠한 것"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그것이 도대체 어떤 것인가,

그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어릴 때 개를 키운 적이 있는데요.

지인의 집에서 태어난 강아지가 집에 왔을 때,

강아지는 매우 드물고, 사랑스럽고,

보고 있는 것만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존재였습니다.

가족은 모두 그 강아지를 귀여워하고

그것이 하나의 큰 기쁨이었다,

그것으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일로 처음에 '받게 되는 것'은

이러한 순수한 만남과 발견의 기쁨입니다.

강아지가 점점 커지고

처음의 신비로움은 희미해져

사랑스러움의 감탄도 점점 사라져갑니다.

개는 삶에 익숙해지고,

"당연"한 것이 되어갑니다.

돌보는 것이 때로는 귀찮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

개는 둘도 없는 가족의 일원이 되어,

존재감이 더해집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산책을 데리고 나가거나

먹이를 주는 일로,

초등학생이었던 나에게도

동물을 돌보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솟거나

산책에 데리고 나가는 것으로 체력이 생기거나

라는 식으로,

"얻는 것"은 그 성질을 바꾸고,

점점 커져갑니다.

나 자신이 개에 의해서 성장하고

변화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16년은 어떤 별자리의 사람에게도 9월에

커다란 시간의 문이 놓여 있습니다.

황소자리의 사람에게는 아마도

위의 강아지의 예로 말하자면

9월까지의 시간대가

"귀여운 강아지를 통해서 얻는 것"

을 받게 되는 시간으로

9월부터의 시간대가

"성장한 개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을 

받게 되는 시간이라는 식으로 

적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쁨과 즐거움, 재미를 받고

그것을 점점 높여가는 시간에서

그것이 언젠가 "자신의 것"이 되고,

자신의 마음 속 깊이에 있는 어떤 것으로,

차분히 작용해 나가는 시간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사랑은 깊은 생각을 계속하는 일입니다.

거기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궁지에 몰렸다고 해서

A를 사랑하는 B는 A에게 말을 걸고

마찬가지로 A를 사랑하는 C는

사랑 때문에 아무 말도하지 않는 것을 선택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어느 것이 정답이라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A는 B의 말에서도

C의 "말을 하지 않는다"는 걱정도,

마찬가지로 위로 받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B도 C도 사랑을 기반으로 생각을 한 결과

각각의 길을 택한 것입니다.

그래서 A는 그들의 다른 행동을 통해

그 너머에 있는 사랑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 때 B도 C도

A를 향한 '사랑'에 대해서는

자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A의 고충만을 염두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매우 화려하지만

예를 들어 강아지를 받아오고 사랑한다는 것은

음식을 하거나, 배변을 치워주거나

먹은 것을 토해내는 걸 걱정하면서 치우는 것 같은 겁니다.

이럴 때에도 마찬가지로 보살피고 있는 당사자 머릿속에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2016년, 황소자리의 사람이 사는 '사랑'의 세계는

그런 식으로, 대단히 현실적이고

대상에서 "부탁을 받는 것"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사랑'이라는 말에서 누구나가 연상하는

어떤 깊은 충족과 행복감,

그리고 이 넓은 발붙일 틈도 없는 세계와

자신이 반드시 연결되어 있다는

그 기적 같은 실감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기]

1월에서 2월 사이에는

"멀리서 돌아오는 것"

"멀리 나가서 만나는 것"

이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1월 중에는 '돌아오는 것'이 눈에 띌지도 모릅니다.

2월이 되면 이번에는 욕심에,

스스로 "찾으러 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소의 행동범위나 생각의 경계를 넘어

과감히 "멀리 나가는"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있을 겁니다.

1월에서 2월은 인간관계에서

"부딪치는"장면도 많을 지도 모릅니다.

이 충돌은 결코 의미 없는 것은 아닙니다.

"좌우지간 부딪혀보자"라고 용기를 낸 결과,

여름 즈음에 "성취"하는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2월 말부터 3 월 초반은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활약하게 될 것입니다.

큰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3월 중반부터는

동료나 친구로 가득한 시기입니다.

인맥이 밖으로 점점 넓어져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4월은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쁜 상태가 될 지도 모릅니다.

수리 나 치료 등의 작업에 임하면서

결과를 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상을 좇을 때에, 우리는 '현재'를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때로는 "없었던 일"로 만들어 버리지만

이 시기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그대로의 것" 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되어 있다.

할 수 없으니까 안 되어 있다.

라는 것을 받아 들였을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5월은 정체감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서둘러도 얻을 게 거의 없을 것입니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과거를 회상하거나

엉킨 실을 풀려고 할 때,

지금까지 아무리 해도 잘 안되던 일이

쑥 잘 되어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6월은 가능하다면 탐욕스럽게 되고 싶은 시기입니다.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엄격하게 나누고,

원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는

원했던 것은 꽤 "들어와 버리기" 때문입니다.

큰 흐름 속으로 들어갈 때,

조금 손을 움직인 것만으로 자신의 주머니에 우연히 여러 가지 것이 들어온다.

같은 현상이 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7월 초반에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움직임이 생깁니다.

또는 여러 사람이 당신을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매우 발걸음이 좋은 시기이며,

커뮤니케이션도 넓어질 것입니다.

공부와 연구 활동 등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뜨겁고 기세 좋은 흐름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7월 후반에는 "머무르는 곳"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출 것입니다.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에 시간을 쓰는 시기입니다.

8월은 "사랑의 세계"에 푹 빠져 살게 될 것 입니다.

2015년 여름부터 이야기가

여기에서 "정점"을 맞이합니다.

이 시기의 당신의 성장 상태에 있던 "사랑의 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8월 중순은

조금 의외의 형태로 직위나 입장의 변화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9월 별자리를 불문하고,

큰 전환기를 맞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 시기이지만,

황소자리의 사람에게 특히

사람들의 기대와 사람에서 제공받는 내용이

크게 변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관계를 맺고 있는 "타자"의 인생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그 변화의 영향을 받아서

당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이 변화한다.

라고 하는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10월은 "점검"과 같은 작업이 가능해 집니다.

형태가 있는 일이든 무형의 일이든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대해서

일단은 분해하고 세척 · 수리 · 다시 조립,

이라고 하는 과정을 취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생활 전체에 그러한 '재구성'을 시도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 모릅니다.

11월에서 12월은 매우 바빠질 것입니다.

큰 기회가 찾아오고

"승부"에 나서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굉장히 눈에 띄는 입장에 서거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연말은 사람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당신은 사람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자원에 대해

내용을 검토하는 작업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서로 응석부릴 수 있는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균형을 새로이 하는"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에 대해서]

2016 년, 특히​​ 9월까지의 기간은

황소자리의 세계에서 확실히

'사랑'이 메인 주제입니다.

이 시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파트너를 얻는 사람도 있고, 아이를 얻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면서 조금도 의식하지 않았던 사람과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있을지 모릅니다.

사랑을 찾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은 어디에서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2016년 황소자리의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의 황소자리의 사람은

"나부터 사랑한다." 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하얀 도화지를 앞에 두고

그림을 그리려고 할 때의 마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9월부터 사랑의 불이 사라져 버리는 건가? 라고 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9월까지는 연애로, 9 월부터 사랑의 계절"

이라고 상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상"인데요

앞서 쓴 "강아지의" 예와 같은 것입니다.

강아지가 집에 왔을 때의 열광에서

개가 있어서 당연한 생활로 변화 할 때

어느 쪽이 더 '사랑'의 세계라고 말할 수 있나? 라고 한다면

후자입니다.

1월부터 3월초, 그리고 6월에서 7월

사랑에 있어서도 매우 극적인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서로의 사이에 있는 벽을 과감히 부수는

폼 잡고 거리를 두고 있던 상태를 관통하는

그런 변화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서로를 직설적으로 부딪쳐서

가면을 벗어버리는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

매우 강력한 시기이므로

기세가 지나쳐서 싸움이 되어버리는 일도 있을 수 있지만

당신이 "그 사람"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요구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거기에 눈을 돌려 보면

싸움을 끝낼 방법이 보이는 것입니다.

일대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 끼리

도대체 얼마나

서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좀처럼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건을 통해

상대의 존재의 크기를 깨닫고 충격 받는다는 걸

누구나 인생에서 경험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잃어버리고 나서 처음으로 안다"라고 하는

슬픈 사건도 일어나는 데요

2016년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결코 그런 형태가 아니라

더 현실적이고 생산적인 형태로

그것을 느끼는 기회로 가득할 것입니다.

1월부터 9월까지를 통해서 훌륭한 사랑의 계절인데요.

그 중에서도 사랑에 순풍이 부는 것은

1월 하순부터 2월 중순 4 월 말부터 5월, 8월입니다.

9월 초에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또한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도 사랑이 반짝이는 계절이 될 것입니다.

*****************************

2015년 정도부터

황소자리의 "사랑하는 시간"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2016년은 "사랑"이 도대체

황소자리의 사람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 것인가

라고 하는 게 포인트가 되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는 경험이

완고했던 마음과 편향된 가치관을 바꾸어 간다고 하는

이야기는 고금,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습니다.

또한 오래된 마음의 상처가 사랑으로 치유된다.

라는 드라마도 많이 있습니다.

인간은 나이를 먹으면서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고통과 슬픔, 상처를 안고

그 괴로움을 견디며 살고 있다는 사실이

누구에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황소자리의 세계에서는

사랑하는 것이나 사랑받는 것을 통해

그러한 괴로움을 어떠한 형태로

"승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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