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유카리2016년염소자리운세'에 해당되는 글 1건

반응형


이시이 유카리 2016년 염소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염소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염소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몬테크리스토 백작"

라는 소설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소설인데요.

2016년 염소자리의 별자리 운세를 점치면서

이 작품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배를 타는 청년 에드몽  단테스는

동료의 배신으로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씌우게 되어,

투옥 살이를 하게 됩니다.

교도소에서 에드몽은 한 명의 늙은 사제와 만나,

높은 가르침을 받게 된 후에

숨겨진 보물의 비밀을 가르치게 됩니다.

사제가 병으로 죽으면

시체를 넣는 봉투에 자신이 바뀌어 들어가서

시체를 넣은 봉투는 바다에 던져 그대로 탈옥에 성공합니다.

밀수입을 하는 배의 선원이 된 그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겨우 그 보물이 숨겨진

"몬테크리스토 섬"에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보물은 바위로 덮인 동굴의

더 깊은 곳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만약 그가 아무것도 모르고 우연히

이 동굴을 발견했더라면

보물에 도달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보물이 숨겨져있는 가라고 하는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는 그 장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2016년 염소자리의 별자리 운세와 닮아있는 건

바로 이런 겁니다.

멋진 보물을 찾으러 가더라도

미리 배운 지혜가 없다면

그것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이 시기, 염소자리의 사람은 어떻게든

숨겨진 보물을 찾고 있는 것 같은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찾고 있는 단계에서는 아직

그 보물이 어떤 것이고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보물에 도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나 물건이나 장소 또는 여행 또는

어쨌든, 어떤 '지식'을 만나는 일을 통해서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계속 혼자 고민하던 일이 있어서

의지를 갖고 누군가에게 상담했더니 

그 사람이 뿅하고 두꺼운 큰 책을 건네주는 것입니다.

"이걸 다 읽으면

그 고민이 해결될 것 같아 "

라고 들어서 마지못해서

그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페이지를 넘기면서도 처음에는 횡설수설이지만,

읽어나가는 도중에 점점

그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굴의 어디를 찾으면 좋지? 라고 하는

매우 구체적인 "답"이

머릿속에 번쩍이는 것입니다.


단테스가 만난 사제는

보물의 비밀뿐만 아니라

단테스가 왜 교도소에 투옥되어야만 했는지,

그 수수께끼도 풀어주었습니다.

그를 배신한 사람이 누구인지,

추리하여 가르쳐 준 것입니다.

단테스는 사제 덕분에

복수의 밑천이 될 보물뿐 만 아니라,

누구에게 복수해야할 지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외국어 및 역사, 과학 지식 등

모든 고도의 학문과 밀접해지면서

복수를 위한 지혜까지 손에 넣었습니다.

2016년 염소자리의 사람은

딱히 누군가에게 복수해야 한다든가

그런 용건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급 학문과 교양을 얻는다고 하는 점은

이건 이 이야기와 닮아있는 점입니다.

이 시기, 염소자리 사람들 대부분은

어떠한 공부나 연구 활동, 조사 등에 몰두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서 얻는 것은

"보물"을 숨기고 있는 벽을 부수는 수단이 될지도 모릅니다.


2015년 즈음부터 염소자리의 많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무기는

슬슬 통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

라고 직관적으로 느끼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무기를 버리고

새로운 무기를 손에 넣는 걸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오래된 무기를 버리는" 작업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왜 그것이 작동하지 않는 것인지"

를 자세히 깊게 파고들지 않으면

새로운 무기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고민한 끝에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무엇이 모자라고, 무엇이 필요한가.

자신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는가.

그것을 자신의 내면으로 깊게 파고 들어도

아마 미궁에 갇혀가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서 배우는"

움직임이 생깁니다.

단테스가 사제에서 새로운 지혜를 얻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 시기의 염소자리의 사람은

새로운 무기가 되는 보물을 발견하기 위해,

많은 지혜를 흡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스승"을 우연히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학원과 같은 장소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또는 "이것을 배우자!"라는 식으로,

어떤 분야나 주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독학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배우는 일 자체가 즉

"보물"과 연관지어서 가는 건 아니라는 것도 사실인데요.

배운 것은 어디까지나 "열쇠" 또는 "보물지도"에 해당하며

그것을 이용하여 동굴 속의 보물에 도착하는 일이 됩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예술가가

다른 사람의 작품을 둘러보고,

예술 이외의 경험을 쌓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아무리 좋은 작품을 만났다하더라도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고 자신의 작품으로 만든다.

라고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보고 들은 것은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어떤 것을 찾아내기 위한 열쇠가 됩니다.

2016년 염소자리의 사람의 세계에는

동굴 안으로 깊이 나아가는 것처럼

"내부"로 향하는 움직임과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것과도 같은

"외부"로 향하는 움직임이

밀접하게 연동하면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행동 범위가 넓어지면 질수록

당신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에 대하여

깊이 알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새로운 힘이 점점 생겨나게 됩니다.

이 새로운 힘이야 말로 "보물"의 하나입니다.


2016년 9월부터

염소자리의 사람은 매우 화려한 무대에 서게 됩니다.

사회적 입장이 크게 바뀌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기회를 잡아서 성공을 이루는 사람도 있으면

어떠한 형태로 "돌풍"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승진이나 이직, 독립 또는 결혼 등

사회적인 직함이 바뀌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2016년 9월부터 2017년 10월이라는 기간은

염소자리의 사람에게

일종의 "절정"과 같은 시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을 앞둔 2016년 가을까지의 시간은

큰 무대를 앞두고 준비기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준비기간"은 결코 예비적인 기간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무대에 오를 때 해야 할 일은 전부

그 전에 만들어서 훈련하고

완성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


[시기에 대해서]


1월에서 2월은

매우 바쁜 시기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1월은 좀처럼

곧장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1월 중 좋은 상태가 되지 못하는 건 염소자리의 세계만의 일은 아니기 때문에

서두른다고 해도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묵묵하게 대비하고 작년에 잘 못했던 일을

정성껏 파악하는 작업을 거쳐,

월말을 기점으로 점차 속도를 올려 달리기 시작합니다.

2월은 반짝반짝 한 움직임으로 가득차 있고,

얻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3월은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생깁니다.

상담을 하러가거나 상담을 해주거나

꽤나 복잡하게 얽힌 대화를 거듭해가는 시점에서

커다란 발견이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말은 과거에 노력해 온 일이 인정되는 형태로

의외의 "명예"를 손에 넣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4월은 거처나 집안 등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어수선한 움직임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특히 여기에서는 벽장에 쑤셔 넣어 둔 것을

일단 전부 꺼내본다! 와 같은

화려한 "발굴"작업이 전개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알고 있었을 벽장 속에서

의외의 것이 밖의 것이 계속해서 나올지도 모릅니다.


5월 전에 좋아했던 일을 다시 한 번 도전하고,

그리운 놀이에 흥미를 느끼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것이 "돌아오는" 시기입니다.

어린아이와의 관계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차분히 시간을 들여 "푸는"일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같은 일을 반복해서 말하는 사이에

점점, 보아야 할 것이 보입니다.


6월은 꽤 바빠집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출동 요청이 있을 것도 같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려나가는 일도 있을지 모릅니다.

생활에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은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을 일으킬 것입니다.

숨겨진 곳에 있는 것을 궤도 수정하는 것으로

전체의 컨디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6월 후반부터 7월은 인간관계가 화려하게 넓어집니다.

멋진 만남이 많을 것이며

매력적인 사람으로부터 자극을 받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통해서 기회가 넓어져 나가는 시기입니다.


8월부터 9월은 먼 곳으로 나가게 될 지도 모릅니다.

본디 연초부터 9월까지는

계속 "여행"의 계절에 있는데요.

특히 이 시기 먼 곳으로 향하게 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9월은 그리운 곳으로 "재방문"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 향하고 있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입니다.


10월 큰 기회를 붙잡을 타이밍입니다.

뜨거운 승부에 나서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가능할 것 같은 일"이 아니라

"할 수 있을지 아닐지 모르지만,

과감히 도전 해보고 싶은 일"헤

힘차게 발돋움하고 앞으로 향하는 자세로 임할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붙잡는" 과정은

여기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2017년에 걸쳐서도 계속되는 이야기입니다.


11월에서 12월은 경제적인 면에서의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탐욕적으로 수입의 길을 개척하고

커다란 구매를 결단하는 것이 될지도 모릅니다.

평소 돈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도

여기에서는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를 바라보며

자신의 욕망에 정직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원하는 것을 원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면

손에 들어가는 것도 손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연말에는 놀라움을 동반하는 커다란 전개가 방문하는 기색이 있습니다.

발탁과 독립, 스카우트, 전격 결혼 등

뭔가 당돌한 "도약"이 실현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대해서]


사랑을 위해서 굉장히 "강해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장소에서는

약점을 서로 받아들이는 일이 굉장히 커다란 주제인데요.

상대의 약점을 받아들이고 지탱하고 감싸기 위해서는

그만한 강함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 당신은 상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을 생각했을 때

자신의 "강함"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사랑의 장소에서 필요한 "힘"은

공부나 일, 스포츠 등의 장소에서 필요한 "힘"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아마 자신을 내세우는 위한 힘이 아니라

타인을 살리기 위한 힘을 묻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게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바라보고 있거나 기다리거나 하는 것은

필사적으로 연습하고 도전하는 것과는

꽤나 힘의 사용 방법이 다릅니다.

연인에게 철저하게 다해도 어딘가 모르게 미움 받는다든지

연애의 노하우를 구사해도 질리게 되는 현상은

공부나 일을 할 때와 같은 "힘의 사용방법"에

결국은 함몰해버렸기 때문에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용기와

그냥 제멋대로 말하는 일과는

전혀 다른 일인데도

겉모습은 정말로 닮아있습니다.

자신이 사랑을 위해서 용기를 내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변명을 하고 있는 것뿐인지는

자각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때 일수록

사랑에 대한 "강함"에 대해 질문 받게 됩니다.

만약 사랑에 대해서의 "힘"을 제대로 기를 수 있었다면,

자신의 사랑을 배반하지 않는 형태로

가장 정직하게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힘은 스포츠 등과 달리

"연습장에서 미리 단련한다."

"혼자 많이 연습 해 둔다."

라는 것도 좀처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랑을 살면서 사랑에 대한 힘을 키울 수밖에 없다

라는 것 또한 어려움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2016년 염소자리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힘"을 쟁취하여

사랑의 세계를 꽤 멀리까지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순풍이 부는 것은 1월 말부터 2월

4월 말에서 5월,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 8월

그리고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입니다.

5월은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는 사람도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


염소자리는 "시간"의 별자리입니다.

긴 시간이 만들어내는 것의 가치나

오랜 시간을 견디는 것을 만드는 방법을

염소자리의 사람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염소자리의 사람에게

"과거"는 결코 지나간 잃어버린 만의 것이 아니며,

"미래"도 무성하지만 실체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과거를 쌓아온 다음에 미래가 만들어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염소자리의 사람처럼 마음으로 깨닫는 건 아닙니다. 

2016년은 당신의 과거가

점점 현재 변해가는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멀리 바라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의식의 빛이 닿지 않는 곳도 많이 있는데요.

이 시기는 평소보다도 더 많은 장소가

"보이게"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안에

자신도 모르는 수많은 서랍이 존재한다는 게

아주 잘 보입니다.

마음속에 잠재된 가능성 서랍에 해당하는 것은

지혜의 빛입니다.

인간은 나이를 먹고 경험을 쌓으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는 일이 있는데요.

이 시기의 당신은

"이미 알고 있는 일"의 세계에 틀어박히는 일 없이

과감하게 외부로 나가는 것입니다.

헬렌 켈러가 말을 얻었을 때

암흑에서 갑자기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 느낌이었다고 하는데요.

그와도 닮은 발견과 감동을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에 대하여 느끼는 장면이

2016년의 어딘가에서 찾아오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 무단으로 긁어서 본인이 올린 글처럼 다른 곳에 게시하지 말아주세요.

* 의역 및 오역 있습니다.

* 이 블로그 및 새별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알림]

작년 11월 26일에 출간한 제 책!! <새별의 파워포인트 디자인 수업>

전국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교보문고 : http://me2.do/5TIJREYY

YES24 : http://me2.do/5gsHyvqJ

알라딘 : http://me2.do/5QqQnAtf

인터파크 : http://me2.do/FIvaKE4I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했습니다 :)

운세 업데이트 시각이 불규칙해서 페이스북이 편하신 분들은

페이지 좋아요 눌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간 운세 링크 등등도 모두 올라옵니다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http://www.facebook.com/yoonhwabi/


이시이유카리 별자리운세

회원님 페이지도 홍보하기




*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윤화비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함을 얻는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