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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2016년 게자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6년 게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2016년 이시이 유카리 게자리 전체 모양]

번역 : 윤화비 (새별)


얼마 전 한 웹사이트에서

이런 문장을 보았습니다.

공부가 계속 이어지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우선 3일 치의 공부 계획을 세워보고

그것을 다시 일주일간으로 다시 나누어보세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려고 생각하는 것이 있어도

그것이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건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양과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양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렇군!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정도 한다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 밖에 못하는 건, 노력하고 있는 건 아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반성하고

또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자신의 '노력'을 평가합니다.

옆에서 보면 충분히 더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이

'나는 게으른 사람이다 "라고 우울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할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목표 자체가 잘못되어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게으른지

아니면 될 수 있는 한 하고 있는 것인가

를 판단하는 것은

실제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는가? 라고 한다면

그런 일도 아닙니다.

많이 먹는 사람도 있고, 소식인 사람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활활 불태우며 노력하는 체질인 사람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겁니다.

또한 젊은 시절에는 열심히 불타올랐었지만

지금 나이에 그건 무리

라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시시 때때로 변화하고 있지만

스스로는 좀처럼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앞서 썼던

"3일치를 일주일로 나누는"

것에 대해

"그것은 응석부리는 것이며 게으른 것과 같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는 그걸 3일 만에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일주일이나 걸린다니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해보면

스스로 "3일치"라고 생각한 양을 해낼 수 없기 때문에,

공부를 계속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2016년 게자리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게으른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진실에 맞게 변형하고 있는 건지"

라는 걸

곳곳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다음, "더 할 수 있구나"라는 판단을 하고

스스로에게 과제를 늘려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는 반대로,

"이대로는 무너져버리고 생활의 기쁨도 없다"

라는 걸 깨닫고

노력의 모양과 방향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각각의 형태로

"이것이 자기 나름대로 현실적인

가장 생기 있는 노력하는 방법이다"

라고 하는 방식을 찾아낼 것입니다.


"고생 자랑"나 "잠을 자지 않았다는 자랑" 같은 건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 "노력"의 어필이지만

그러한 것을 요구하는 "타인의 눈"을 느끼면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요.

그러나 다른 사람에 가치가관에 휘둘리면서

자신의 삶의 진실을 잃어버리면

결과적으로 괴롭기만한 매일에 시달리며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살 수 없게 됩니다.

한 편,

게으름뱅이면 게으름뱅이라서 좋겠네라고 들어도

어쩐지 기분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딘가에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땀을 흘리고 싶다"

라고 생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가장 기분 좋은 "날들"이란 무엇인가.

2016년 게자리의 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를 마주하여 답을 내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 시기의 게자리 사람은

기본적으로 매우 근면합니다.

향학심과 지적인 호기심에 불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힘을 몸에 익히고 싶다고 바라며

몇 가지 활동에

시간을 들여서 차분히 임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고 하지만,

멀리 천리 길의 끝에 있는 목적지를 생각하면

처음 10단계와 100단계 사이는

조금 신물이 나게 됩니다.

그렇게 긴 거리를 걸어 지나갈 수 있을까

자신감을 가질 수 없게 되고

도중에 던지고 싶어지는 일도 얼마든지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당신은

"중간에 내던져 버리고 싶어지는" 마음에서

시작 부분에서 언급한 방식으로

자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을 나아가면 확실히

그 동경하는 장소에 도착할 것이다"

라는 이미지를 그리며

그 '날들'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2016년 9월부터, 게자리의 사람은 "성"의 건설에 착수합니다.

이것은 물론 비유입니다.

즉, 자신이 있어야 할 '거처'를

만드는 시간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사회적인 입장이나

사람과의 관계도 크게 변화해 나갈지도 모릅니다.

2016년 9월까지의 시간은

그에 필요한 지식과 방법론을 축적하는

말하자면 "수험공부"와 같은 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어떤 인생의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과도기"같은 시간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다양한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에

나름대로의 의견과 방법론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세계에는

이미 가지고 있는 무기와 갑옷으로 승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시기에 대해서]


1월에서 2월 사이에는

"만남" "재회"의 분위기가 농후합니다.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늘어날 것이고,

거기에서 새로운 열정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디어와

진심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발견 할 수 있을 겁니다.


2월 중순부터 3월 초반은

사람에게 부탁받는 일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매력적인 제안을 받거나

선물을 받거나하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3월 중순 이후는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이 여행에는 "무사 수행"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 같은 관광이 아니라

뭔가를 배우기 위해서 또는 직접 몸으로 익히기 위하여

꽤 멀리까지 나는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길에 대해

"규모를 확대하는"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예를 들면

수험생이 지망하는 학교의 순위를 올리는 이미지의 선택입니다.

"이 정도로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던 곳을

"좀 더 앞까지 갈 수 있을지도"라는 식으로

계획과 목표를 확장하고 싶어지는 장면이 있을 것입니다.


4월은 꽤 큰 전환기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특히 직장이나 대외적인 활동의 장소에서

강한 기세로 약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를 잡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2014년에 지원한 일에 대해서

몇 단계 계단을 단숨에 뛰어오르는 같은 사건도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5월은 "꿈을 되찾는"것 같은 시기가 있습니다.

일단 목표로 한 것에 먼지를 털고

"지금이라면 이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것을 확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교우 관계가 부활하는 시기이기도합니다.

팀의 "재결합"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6월은 "현상"을 차분히 검토하는 시기가 됩니다.

자신의 일상의 모습을 분석하고

불안과 목표를 매우 현실적으로 직시할 수 있습니다.

부족함을 늘리고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삶과 목표를 간단하게 구축하고 고칠 수 있는 시기입니다.


7월은 매우 즐겁고 풍요로운 시기가 됩니다.

하고 싶은 일에 점점 임하게 되고

놀이나 취미도 고조될 것입니다.

자기주장을 받아들여지게 되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칭찬받거나 권유를 받는

반짝반짝한 계절입니다.


8월은 많이 돌아다닐 것입니다.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또한 자신의 노력이 제대로 앞으로와 연결되어 있다는

기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쌓아온 일이 '다음'으로 이어져가는

확실한 예감이 느껴집니다.


9월은 별자리를 불문하고 큰 문을 여는 것 같은 시기인데요.

게자리의 사람은 특히 여기에서

"하나의 세계를 구축하는"일을 의식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가족이 늘거나

새로운 거처를 물리적으로 얻게 되는 시기에 들어갑니다.


10월은 4월의 사건을 더욱 전개해 나가는 시기입니다.

특히 현재 서 있는 위치나 환경의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시기는 인간관계도 크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뜨거운 협상 등

누군가와 "대치하는" 사건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감하게 싸워서 필요한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때입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사람의 요구에 부응"하는 일을 의식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을 민감하게 느끼고

그것을 자기 자신의 요구와 융합하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시기입니다. 

연말은 "지금까지 얼마나 진행되어 왔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사건도 일어날 것입니다.

여기까지 쌓아온 것이

놀라움과 함께 "득점"으로 이어지는 기색도 있습니다.



[사랑에 대해서]


담배부터 여름사이에

"사랑의 폭풍"에 휘말리는 것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도

어쩌면 적지 않을지 모릅니다.

특히 2012년부터 2015년 중반 정도까지

"사랑"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느끼거나

매우 억제된 상태로 있었다든지 또는

사랑의 열을 계속 냉각시키고 있었던 사람도 있었을 텐데요.

그러한 사랑의 풍경이

2016년 연초부터 드라마틱하게 바뀌어버리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게자리의 사람은 마음속에

물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물은 열을 가하면 끓어올라서

증기 기관처럼 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16년 게자리의 사랑은

증기기관차처럼 강력합니다.

쾅쾅 연료를 넣어 점점 앞으로 나아갑니다.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에 대한 자신이 없음

사랑하려는 자신을 강제로 말리는 이상한 벽이

2015년 조용히 사라져 갔습니다.

하지만 벽이 사라진 상태로 들어가자마자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던 사람도

어쩌면 많았을지 모릅니다.

2016년은 그러한 공허한 공기가

활짝 뜨거운 파도로 충만할 것입니다.

어쩌면, 사랑 이야기 초반에는

사랑과는 닮지도 않은 뜨거운 분노라는

다른 활동에 대한 의욕이나 열정 등이 놓여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용감한 과감한 행동에서

사랑을 향한 문이 힘차게 열립니다.

스스로 움직이려고 생각할수록

사랑도 당신 쪽으로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순풍이 불어오는 것은

1월부터 4월 초, 5월 말부터 8월 초,

9월 말부터 10월 중순, 11월 중순부터 12월초입니다.


*****************************


"타력본원(다른 사람에게 의존)"이라고 하는 말은

무엇이든 자신의 힘만으로 달성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라고 하는 계명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자신의 의지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잠에 취하거나 배설하는 일마저

자신의 뜻대로 통제할 수 없습니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반드시 보상이라는 것은 없으며

원래 열심히 노력한 일도

"노력하는 자신"이 될 수 있었던 건

과연, 자기 자신의 덕분인 것일까요?

이렇게 생각해 가면 모든 것이

사실, 내 자신의 공이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에 이릅니다.

그러면,

만약 "노력하는 자신"마저도

자신의 의지만으로 실현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과연 자신의 의지로 뭔​​가를 하려고 생각하는 일에는

의미가 있는 것일까?

라는 의심이 생깁니다.

뭐든지 "타력본원(다른 사람에게 의존)"이라고 한다면

스스로 뭔가 하려고 하는 의지가

의미가 없다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뭐든지 자신의 노력하기 나름이다? 라고 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것에 의미가 없다? 라고 하면

그렇지 않다는 걸 우리는 직관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명이 모두 정해져 있다면

노력의 의미는 없지 않나?

라는 질문에

우리는 직관적으로

"노력은 의미가 있다고 느낍니다.

만약 노력의 결과가 기대한 만큼 되지 않았다 해도

역시 노력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6년, 게자리의 사람은 여러 가지로 자신과 대화하면서

"노력"의 의미와 형태에 대하여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 자체가 하나의 "노력"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대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새로운 세계가 보이게 됩니다.

아득히 멀리 있다고 생각했던 목적지에,

갑자기 멀리 점프하여 도달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2016년 게자리의 세계는

일종의 "도약"이 놓여 있는데요.

그 "도약"을 실현시키는 것이

다름 아닌,

자문자답하면서 계속해 온 그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 : 윤화비 (새별)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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