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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유카리 주간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2월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12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12월 운세

이시이 유카리 12월 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별자리 운세 12/14~ 12/20


양자리 (3/21 ~ 4/19)

도시락에서

흰 밥 한 가운데에 톡하고 들어가 있다.

저 작은 바삭바삭한 매실 장아찌의 씨를

어금니로 꽉 물면

안에서 퍼지면서

부드럽고 하얀 것이 나옵니다.

먹으면 매실 장아찌 자체와는 또 다른

신기한 맛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쁜 일"은

저 작은 매실 장아찌 씨앗의 내용물과 닮았습니다.

과육을 다 먹은 후에

더욱 숨어 있는 걸 꺼내는 것과 같은

비밀에 닿는 것 같은

촉촉한 기쁨이 따릅니다.

안쪽에 있어서 숨어 있어

아는 자만이 알고 있다.

지혜와 압력의 너머로

그런"획득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소자리 (4/20 ~ 5/20)


취미가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좋아하는 일의 이야기로 고조되는 것과

굉장히 기뻐집니다.

저것은 괜찮지, 이걸 좋아하는구나.

라고 밝혔다고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근데

좋아하는 것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전하고 싶은 일"에만 마음이 향합니다.

마음속에서 점점 기쁨이 샘솟는 것으로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만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서도

서로 다른 부분은 있는 것입니다.

다른 정보를 갖고 있거나

다른 받는 법을 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포인트가 어긋나고 있기도 합니다.


아마 사실은 그"차이"야 말로

정말로 재미있는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작은 차이와 차이를 트집 잡으면

결과적으로 그것을 더 풍성하게 좋아하게 된다.

라고 하는 것이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으로

이번 주는 그런 "이야기"가 생길 때인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운동은 몸에 과부하를 줍니다.

가만히 안정하고 있을 때와

걷고 있을 때는

걷고 있을 것이 부하가 걸립니다.

달리면 부하는 더 커집니다.

땀을 흘리고 있다는 것은

몸에 부하가 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평소대로 하는 것은

그다지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좀 어려운 일에 도전하거나

싫어하는 것에 도전하거나 하면

마음과 머리에 부하가 걸립니다.


이번 그런 식으로

조금만 "자신에게 부하를 걸리는" 일로

크게 달라지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평가가 바뀌거나

제공되는 것이나 하는 부탁이 변하거나

자신을 더 깊게

믿게 되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6/22 ~ 7/22)


염분은 낮추고 설탕은 약간 적게.

몸을 생각하면 그 편이 좋다

라고 합니다.

한편 절임이나 잼 등

"보존 식품"을 만들려면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양을 적게 넣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썩어버리고

중요한 "보존"을 못하게 되어 버립니다.


일반 적으로는 "적은 편이 좋다는 것이라도

어느 국면에서는 대량으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잠만 자고 있으면 몸에는 좋지 않지만

감기 걸리면, 잠만 자지 않았으면

몸에 좋지 않아요.

게다가 애정이나 자기표현

인간관계에서의 작용, 정보 공유 등에서도

그런 일이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는 아무래도

"절임을 만든다."

"감기 걸렸다면 철저히 자기"

"어떤 경우에 대해서는

철저히 사랑을 쏟는다."

는 것과 같은

겉보기에 과도한 처방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사실은 꽤 어려운 일을 누군가 때문에

별 일 없어!

라는 식으로

매끈하게 해 보일 수 있습니다.

상당히 머리도 노력도 했단 말이지

라고 생각하지만

상대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도 보이는 그대로

"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구나."

로 안심하고

가볍게 인사말을 해주곤 합니다.


이런 때

"상대를 신경 쓰지 않게 되서, 잘 됐다."

라는 마음과

"자신이 힘들였다는 것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교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은 아주 가까운 곳에 당신의

"힘들었지만, 슬쩍 보였다"라는

그 위업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8/23 ~ 9/23) 


상대방의 기분을 전력으로 상상하고 배려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도 있습니다.

한편 자신의 생각을 한없이 파고 들어서 거기에서

굳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툭하고 던져본다

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정말 상대의 기분을 잘 생각하거나

더 이상 무리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끝까지 파고 들거나 했다면

거기로 전하는 일은 이미

거의 같은 지평에 이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어중간하게는 잘 되지 않더라도

어딘가에 뿌리쳐 버렸다면

어떤 종류의 벽을 뚫고

건너편에 도착해버려서

그곳은 이미 절대적인 하나의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장소"인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굳이

"자신의 곁으로 뿌리쳤다"

소통을 시도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예를 들면

사랑의 고백도

그러한 면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우리의 "정체성"은

여러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점점 바뀌어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는 하나의 변함없는 하나의 덩어리 같은 존재이다"

라고 느끼고 있어서 그것을

"정체성"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는 굉장히 재밌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가 빠른 아이가 있다고 하면,

그 아이의 정체성에는

"발이 빠르다" 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겠죠.

하지만 성장할수록

자신보다 발 빠른 사람과 많이 만나면

"나는 발이 빠르다"라는 정체성은

줄어 들어갈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그런 식으로 상대적으로 바뀌어 버리는 일이 없는

"자신을 만들고 있는 굉장히 절대적인 것"을 찾았을 때

의식이 과거를 향해 가는 걸지도 모릅니다.

즉 내가 태어나 자란 장소라든지

자신을 낳은 사람들, 조상, 그 전의 신화

와 같은 일입니다.

"뿌리"와 "정체성"은 그런 식으로

인간의 마음속에서 융합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 천칭자리의 사람들은

"자신을 얽매이는 것"과 계속 싸우고 고리를 끊어

자유롭게 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특히

"끊으려고 해도 끊어질 수 없는 법"

즉, 정체성과 뿌리라는 주제로

맞닥뜨리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뿌리는 사람을 속박하기도 하지만

사람을 지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머니라고 하는 존재"에 잠식되어 버리는 것인가

그런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유롭고 자양을 흡수할 수 있는가.

"뿌리"와 깊은 대화를 통해서

후자의 길을 택하는 것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정보, 배운 일, 깊게 생각한 일

연구, 통찰, 그리고 말이

무기도 갑옷도 옷도 되는 시기입니다.


사랑과 아름다움은 지금 당신의 것인데요

그것은 다루는 것이 어려운 주제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아름다움, 사물의 매력에 때때로

휘둘리거나 납치되거나 합니다.

결국은 원했을 중요한 사랑과 아름다움을

놓쳐버리거나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루기 어려운 "사랑과 아름다움"에

서두에 말한 것처럼

아주 사용하기 편한 "핸들"이 붙어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하여

멋진 것을 끌어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곤란한 것들을

잘"처리"하는 일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어림짐작으로 나아가는"것 같은 분위기의 주입니다.

라고는 해도

암중모색

빛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어두운 의미는 아닙니다.

전체상을 둘러보고 현재 위치를 확인하면서 나아간다.

라고 하는 것 보다는

나의 아주 근처에 온 것, 직접 경험한 것에서

한 쪽 끝에서 잡아가는

그러한 이미지입니다.

자신의 손 안에서 "다음 단계"가 생겨납니다.

다음 단계를 손으로 이룰 때까지는

그 다음의 일은 보이지 않아요.


이러한 과정을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아마 있을지 모르지만

이 시기는 굉장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감촉이 있는 피드백이 항상

당신의 "다음"을 지시해 줍니다.

때문에, 해보면 조금도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전체를 본다"라고 생각하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불안하게 되는 걸지도 모르지만

손을 움직이고 손으로 잡고 손으로 느끼어 간다면

조금도 불안이 아니라

거기에 그치지 않고

상상 이상으로 생산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 ~ 1/19)


점점 밖으로 나가는 때 입니다.

여기서 당분간 "맹활약"의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이번 주는

"활약"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상쾌함이

더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기의 "활약"은 사실

내년의 2월 중순 정도까지 이어지는

다소 긴 장정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

보이지 않은 조건도 몇 개 있어서

불안한 곳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완전히,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보다는

"다소 거칠더라도

나중에 돌아와서 정지하는 마음으로

일단은 나아가본다"

라는 방침이

지금의 분위기에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 당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캐릭터가 짙은 "느낌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 농후함을 귀한 물건으로서

살릴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병자리 (1/20 ~ 2/18)


몇 가지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데

왠지, 어디에도 손대지 않고

왠지 서두른 채로 멍하니 있는

상황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B, C, D와

4개의 " 할 것"이 있다고 한다면

머릿속에는 막연하게

"가장 힘들고 중요한 C부터 하자

A는 느려도 좋으니 나중에 하자"

라는 식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요한 C에

좀처럼 손도 대지 못한 것입니다.


이럴 때는

굳이 우선순위를 바꾸고 나면

잘 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가장 쓸모없는 A부터 먼저 시작하는 겁니다.

혹은 어중간한 우선순위인

B나 D에서 손을 대는 것도 좋을지 모릅니다.


엉망진창이었던 일이

마음의 파이프 속에 꽉 막혀있는 듯 한 상태일 때

"어느 것이 걸려있는가"

는 꽤 알 수 없는 겁니다.

가장 커다란 C를 제거한다면

금방 흐르리라고 생각하고 버리기 십상입니다만

실제로 가장 작은 A를 빼는 걸로

나머지 3개가 무척 우르르 흘러가는

그런 일도 있는 것입니다.


이번 그런 식으로

우선순위를 바꿔서 보는 걸로

"잘 흘러가게 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물고기자리 (2/19 ~ 3/20)


최근 계속되고 있는

다소 까다로운 상태를

조금 복잡한 유형의 내 사람이

해결해 줄지도 모릅니다.

"독으로 독을 제압한다고"까지 말하면

좀 지나칠지도 모르지만

"귀찮다" 라든지

"이거 어떻게 하면 될까“ 등

반쯤 어찌할 바를 모르던 주제를

"이거 받아도 되는 거야?

그렇다면, 받아둘게!(기쁨)"

다는 식으로

가치 있는 것으로서 메고 가고

이런 재밌는 편이 나오고 줄 것입니다.


재미있는 "상담사"도 발생할지 모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상담을 하거나

또는 반대로

누군가가 상담을 들어줬으면 한다고 하면 해주는 겁니다.

그것으로

"그런 대답이 있었던 것인가!"

라고 생각지도 못한 터널의 출구를 찾고

갑자기 밝고 재미있어지는

일 같은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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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를 돕기 위한 약간의 의역은 항상 있습니다 :)

이시이유카리 주간 운세는 이 블로그에서만 봐주세요.

제가 이번에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


출처 : 이시이 유카리님 홈페이지

번역 : 윤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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